세계 위구르 회의
1. 개요
- WUC, World Uyghur Congress
세계 위구르 회의에서는 중국의 위구르인 테러 조직 관련한 보도가 과장되었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마오쩌둥이 동튀르키스탄 제2공화국과 약속했던 민족 자치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고 있다.
2. 성향
Uyghurs (or Uighurs, Uygurs) are ethnically and culturally a Turkic people living in the areas of Central Asia commonly known as East Turkistan. Today, Uyghurs practice a moderate form of Islam and lead predominantly secular lives. There are an estimated 20 million Uyghurs living in East Turkistan and abroad, though Chinese sources put the number at 11.65 million.
위구르인은 일반적으로 동튀르키스탄으로 알려진 중앙아시아 동부 지역에 살고있는 사람들로 민족적, 문화적으로 튀르크에 속합니다. 오늘날 위구르인들은 온건한 형태의 이슬람을 실천하며 주로 세속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동투르키스탄 내외에 거주하는 위구르 인구는 2천만여 명으로 추정되며 중국 통계에 따르면 1165만여 명에 달합니다.
East Turkistan, situated in the heart of Asia and lying on the fabled ancient Silk Road, is the historical homeland of the Turkic-speaking Uyghurs and other Central Asian peoples. East Turkistan has effectively been occupied by China since 1949. East Turkistan neighbors nine countries – Mongolia, Russia, Kazakhstan, Kyrgyzstan, Afghanistan, Pakistan, India, Tibet & China.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동튀르키스탄은 유서깊은 실크로드에 자리 잡고 있으며, 튀르크어족 언어를 사용하는 위구르인들을 포함한 여러 중앙아시아 민족들의 역사적인 고향이기도 합니다. 동튀르키스탄은 1949년부로 중화인민공화국에게 실질적으로 강점당한 상태입니니다. 동튀르키스탄은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티베트, 중국 등 9개국에 접해있습니다.
Under decades of repressive rule, the existence of the Uyghur nation is under threat as the Chinese government continues to carry out deliberate policies opposing centuries-old tradition, culture & religion. Human rights violations remain pervasive including persecution on cultural and religious grounds, arbitrary arrests and the silencing of peaceful dissent.
수십여년에 걸친 중국 정부의 의도적인 압제 하에서, 수 세기에 걸친 전통, 문화 및 종교를 포함한 위구르 민족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권 침해에는 문화적 종교적 차이를 핑계로 한 박해, 임의 체포, 온건한 반대 의견조차 철저한 묵살하는 정책 등이 포함됩니다.
3. 운영 의원회
인도 다람살라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티베트 망명 정부와 다르게 세계 위구르 회의는 중심지 뮌헨 이외에도 여러 도시 및 국가들을 기반으로 유기적인 NGO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4. 논란
전미 민주주의 기금(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 NED)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활동 자금을 지원받고 있기 때문에 친미 어용 단체라는 식으로 공격을 받을 때도 있다.
2009년 이명박 정권 시절 세계 위구르 회의 대통령 돌쿤 이사가 한국 입국을 추진했으나 거부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