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 바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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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image]
'''베이징 궈안 No.17'''
<color=#373a3c> '''세드리크 바캄부
(Cédric Bakambu)
'''
'''생년월일'''
1991년 4월 11일 (33세)
'''국적'''
[image] '''콩고민주공화국''' | [image] 프랑스
'''출신지'''
프랑스 비트리-쉬르-센
'''신체 조건'''
183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콩고민주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 17번
베이징 궈안 - 17번
'''유스클럽'''
US 이브리 (2000~2006)
FC 소쇼-몽벨리아르 (2006~2010)
'''프로클럽'''
FC 소쇼-몽벨리아르 (2010~2014)
부르사스포르 (2014~2015)
비야레알 CF (2015~2018)
'''베이징 궈안 (2018~)'''
'''국가대표
(2015~ )
'''
29경기 13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같이보기


1. 개요


콩고민주공화국의 축구선수로, 중국의 베이징 궈안 소속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


원래 프랑스인이기 때문에, 프랑스 소쇼에서 데뷔했다. 2014-15시즌에는 터키 부르사스포르에서 괜찮은 활약을 했다. 2015-16시즌에는 루시아노 비에토, 데니스 체리셰프가 빠져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던 비야레알로 이적하여 맹활약했다. 비야레알이 4위를 기록하여 챔스권을 지키고 있는 데 한몫하는 중.
2018년 새해가 시작하자마자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다는 뉴스가 났다.# 이적료는 무려 '''7370만 파운드(!!)'''로 중소구단인 비야레알은 로또 맞은 셈. 참고로 중국 구단은 외국인 선수 영입 시 책정한 이적료 만큼 축구협회에 기부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비야레알의 실수령액은 절반 수준. 베이징은 이적료를 2배로 치루지 않기 위해 꼼수를 써서 비야레알과 바캄부가 서류상으로 해지하게 한 후, 뒷돈으로 이적료를 건내고 자유계약으로 데려오려는 전략을 쓰려고 했으나, 중국 축협에 적발되어 결국 고스란히 두배를 물 수밖에 없었다.
2018년 시즌에 19골을 넣으며 베이징 궈안의 주포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2019년엔 경기 출장수가 줄어들며 총 10골 득점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20년 1월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링크가 났다. 그러다 1월 말 FC 바르셀로나가 바캄부에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오퍼를 내어 홍콩에서 이적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홍콩까지 도착한 바캄부에게 바르사 측에서 오퍼 취하를 선언해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에 바캄부는 트위터로 "트란스퍼마크트[1]의 이적 기록에 'Almost FC 바르셀로나'를 추가해 달라"고 의연하게 농담을 했고, 트란스퍼마크트는 바캄부의 의견을 받아들인 합성 스크린샷을 올렸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변칙적으로 운영된 2020년 정규 리그에서 총 11골을 터뜨리며 말컹과 함께 득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베이징 궈안은 상하이 상강에 이어 B조 2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십 단계(A, B 각조 4위까지 진출해 토너먼트 대진을 하는 형식)로 진출할 수 있었다.
베이징에서는 '''"쾌락왕"'''이란 이상한 별명이 붙어있다(.....) 한국에서는 곽한구라는 별명이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프랑스 U-20까지 소집되던 프랑스 국적자이지만, 프랑스 국대의 스쿼드가 너무 살벌하여 뚫기가 어렵고 청소년 대표시절 인종차별 때문에 상처를 받아 성인이 되자 부모의 나라인 콩고민주공화국국적을 택하여 콩고민주공화국의 대표로 뛰게 되었다.

4. 같이보기





[1] 독일의 권위있는 축구선수 이적 데이터베이스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