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 미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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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KB48 10기생으로, NMB48에서 활동한 전 멤버이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 캐치 프레이즈
데뷔 이후부터 2016년 초까지 사용 했던 캐치프레이즈. '''팀B 오시'''의 가사에도 쓰였었다.フレッシュレモンに なりたいのー
'''후레쉬레몬이 되고 싶은 걸~'''.
후렛슈레몬니 나리타이노~
(본인의 재현 모습)
수 없이 범람하는 캐치 프레이즈 중에서는 기억에 남고 포즈까지 특이해서 따라하는 멤버들 및 팬들이 많다. 대충 두 손을 포개고 위 아래로 허리를 두 번 굽혔다 편 후 오른손을 돌려 위로 올리는 동작이다.
2016년 제8회 AKB48 45th 싱글 그룹 선발 총선거 정견 영상에서 '''후레쉬 레몬 캐릭터를 졸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팬들에게 모집 중이다.
본인이 연재 중인 잡지 FLASH의 기획으로 게닌 나가노[1] 와 함께 새로운 캐치 프레이즈를 만들었다.
3. 캐릭터 및 성격
애칭은 '''미오링''' 또는 천사, 요정 등으로 불린다. 방송에서는 연약하며, 귀엽고 레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프모드는 그렇지 않다는 충격적인 사실. 밤에 전화하면 아저씨 같은 저음을 내고, 아저씨 개그를 자주 하며 좋아하는 음식은 사라미, 캐슈넛, 모즈쿠(해초)등 소위 술안주 계열. 장래엔 반드시 술꾼이 될 것 같다는 말을 시마다 하루카에게 듣는다고.
캐치프레이즈도 사실 친구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충격적인 제보도 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도용은 아니고 시마자키 하루카가 만들어주었다.[2]
취미는 컵 케이크 만들기와 손금보기, 레몬 굿즈 수집. 특히 레몬이 들어있는 레몬 가방을 맘에 들어해서 들고 다닐 정도. 특기는 외발자전거, 고속으로 눈 깜빡거리기, 혀 말기라고 한다.
연구생때는 '''최종병기'''라고 불렸으며, 팀4 당시 오오바 미나, 시마다 하루카에게 마구 태클당하며 웃음을 주는 역할을 했었다.
공식 프로필의 신장 148cm은 연구생을 포함한 AKB48 현역멤버중에서도 가장 작은 편으로, 타카하시 미나미 보다 0.5cm 더 작다. 하지만, 2011년 3월 24일 TV도쿄의 <마지스카 학원 2>촬영현장에서 타카하시랑 비교했을 때 1.5cm 더 컸다고 한다.
2016년 4월 7일 '''우메다 아야카의 LOGIRL''' 방송에서 '''"저는 몸무게가 33kg~34kg 정도네요."''' 라며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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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는 멤버는 오오바 미나.)
머리둘레가 '''45cm'''로 핸드볼보다 작지만 굉음이 날 정도의 머리박치기를 해도 뇌진탕이 일어나지 않는 석두다. [3] 얼굴의[4] 세로 및 가로길이도 무지막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무려 세로 14.2cm 에 12cm의 가로 폭.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 16cm의 얼굴을 가진 사이토 아스카나 유아(오마이걸)를 참고.친구가 적은관계로 동물을 좋아하고 곤충류나 양서류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증거영상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나이가 많다. 무려 '''94년생!''' 마츠이 쥬리나가 97년생으로 3살이 어리지만 오히려 미오링이 더 어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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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같은 나이인 AKB48 최장신 (171cm) 스즈키 시호리와 같이 있을때는 모녀관계가 따로없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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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모 탓도 있지만, 목소리가 굉장한 하이톤이어서 더 어리게 보인다. [5]
신 팀BⅡ 쇼니치 공연 중 야부시타 슈에 의해서 레몬바바로 등극. 이로서 NMB는 바바가 천지에 널린 그룹이 되었다(...)
마냥 귀여워 보이는 얼굴이나 연약한 팔다리 때문에 퍼포먼스가 별로일 거라는 막연한 선입견을 갖게 하지만, 사실 무대 위에서는 매우 동작이 크고 활기찬 멤버. 앞줄이건, 맨 뒷줄이건 간에 최선을 다해서 춘다. 격한 안무를 출 때는 저러다 부러지는 거 아냐?싶을 정도. 곡 분위기에 맞춘 표정연기도 능숙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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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이 미오링.
한번 마이크를 잡으면 MC가 상당히 길어진다. 랩퍼가 되기도하고 만화 캐릭터가 되기도하고 본인의 독특한 정신 세계를 맘껏 드러내는데, 이게 다른 멤버에 할애되어야할 시간까지 잡아먹다보니 이것에 대해 팬들의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 최근엔 미오링이 마이크를 잡으면 말이 길어질것을 알기에 좀 길다 싶으면 빨리 끝내라는 의미로 팬들이 관객석에서 사이리움이나 손을 돌리는 동작을 단체로 하기도한다. 또한 긴 MC가 끝나도 다른 멤버들을 곤란하게하기도 한다.(극장 공연 시 다음 차례인 멤버에 대해 '다음 멤버가 엄청 웃겨줄거에요.'나 캐릭터를 설정해서 강제로 하게만들기 등등)
하지만 어렸을 땐 말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말수도 적은데다가 비현실적인 외형 때문에 학교에서는 친구보다 다른 종류의 생물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3.1. 후레쉬 레몬
AKB48에 들어오고 약 6년 이상 독특한 캐치 프레이즈 덕분에 멤버들은 후레쉬레몬, 레몬쨩이라 불리기도 했다.[6]
YJ7참가 멤버의 프로필에는 '''23세기형 아이돌'''로 소개되어 있다.
멤버들이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봤을 때 "후레쉬레몬" 이라고 대답하자 미네기시 미나미가 "정말 레몬이 되고 싶은게냐?" 라고 물었더니 "배우"라고 답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타케우치 미유는 "사람은 레몬이 될 수 없어"라고 대놓고 디스말해줬다고 한다.[7][8]
후레쉬레몬의 동기는 슈퍼에서 레몬이 쌓여져 있는 것을 보고, '아, 제일 위의 레몬이 되고 싶다' 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레몬은 아이돌의 최종 형태를 의미하고 있는 것이고, 이치카와가 가장 최종 형태로 가깝게 보고 있는 멤버는 마에다 아츠코이다.
위에서 기술한대로 후레쉬 레몬이라는 괴랄한 캐릭터를 밀고 나온지라 자신도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낙담을 구플에 남기기도 했다. [9] 9월의 가위바위보에서 떨어진 걸 아쉽지만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것을 보면 4회 총선거 순위도 그렇고 내각조성으로 팀4도 없어지는 어수선한 분위기에 앞으로 어떻게 진일보 할 지...
미네기시 미나미는 이치카와를 평하기를 '''후레쉬 레몬이라는 캐릭터를 뛰어넘는 실력을 갖추지 못하면 캐릭터에 눌려서 사라질 것'''이라고 AKBINGO에서 말했었는데 총선거 결과는 저 예측대로 정말 예리한 분석이었다.[10]
다만 총선에서의 추락에 대한 이유는 분분한데, 후레쉬 레몬이라는 캐릭터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는 시점에서 타 멤버들의 저격을 받아(방송은 물론 극장공연 mc중에도 집중적으로 레몬 캐릭터를 부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사토 아미나가 다른 멤버들에게 화를 내기도 했다.) 캐릭터 자체가 망가졌다는 평가가 있다.
각각 캐릭터를 가진 기존 멤버들도 캐릭터 전환을 하지 않고도 쭉 인기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단지 캐릭터의 다변화 부재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애초에 후레쉬 레몬이라는 캐릭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본인 조차도 감을 못 잡는 등 캐릭터의 한계가 처음부터 명확하게 보였고, 다른 맴버들은 계속해서 끌고 갈 수 있는 캐릭터[11] 를 내세운 반면, 미오링은 처음부터 존속할 수 없는 캐릭터를 끌고 간 데다가, 캐릭터를 뛰어넘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지 못하면 결국 무너질 거라는 미네기시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끝내 캐릭터를 뛰어넘지 못했다. 사실 팬들의 입장에서는 답답한 이유가, 정작 팬들도 후레쉬 레몬이 도대체 무엇인지, 왜 "후레쉬 레몬이 되고 싶어요~"라고 만날 말하고 다니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어했다.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캐릭터도 아니고, 분명히 농담으로 만들어놓은 캐릭터인 것은 확실한데, 진지해야 할 자리에서도 계속 후레쉬 레몬만을 말하는 것을 보면서 답답해하는 팬들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 당시 미오링 본인과 팬들은 총선 부진의 원인을 '경제력이 좋은 중년 남성 팬의 부재'라고 보았다. 실제로 악수회에도 여성 팬, 어린 팬의 비율이 꽤 높은 편 이었다고..
그러나 이건 다른 맴버들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별로 설득력 있는 이유는 아니다. 악수회에서 젊은 여성이나 어린아이들이 팬층의 주축을 이루는 것은 비단 그녀만이 아니다. 오히려 총선 부진의 원인은 위에서 지적한 대로, 캐릭터에서 왔다고 보여진다. 초반에는 독특함을 내걸고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결국 '후레쉬 레몬이 되고 싶어요~'라는 자기소개 외에는 더 이상 자세한 캐릭터 구축이 없는 것을 보고는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잃은 타입이다. 차라리 이른 시점에서 캐릭터를 탈피해서 지금처럼 '한 명의 사람으로서의 이치카와 미오리'를 구축했다면, 사정이 좀 더 나았을 것이라는 것이 팬덤의 분석이다.
2013년 말, 런던하츠의 코너인 <아직 늦지 않았다!? 아리요시 선생의 탤런트 진로상담>에 출연해 엄청나게 활약하여 레몬 캐릭터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성공했다. 그날을 기점으로 거물 PD인 카지p에게 눈에 띄어서 런던하츠에 여러 차례 불려지고 런던하츠와 동일한 PD가 맡고 있는 아메토--크에 출연하기도 했다. 카지p의 특방 <아리요시 퐁코츠대>에도 불려서 카노 에이코나 데가와 테츠로 등의 퐁코츠들과 맹활약하기도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게닌 판사 오가타는 레몬을 가리키며 "저 녀석은 어째서 저보다 재미있는 거예요?!"라며 레몬의 활약에 울상을 짖기도 했다. 퐁코츠대의 방송 당일 이치카와 미오리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오르고 시청률도 시간대에 비해 제법 준수했으며 프로그램 자체도 호평을 받았으나 예정된 방송이 있던 탓에 정규편성이 되지는 못했다. 또한 현재 다양한 예능 방송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덕분에 대중 인지도는 웬만한 선발 멤버 부럽지 않은 수준이지만 그룹 내부 성적은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2016년 제8회 AKB48 45th 싱글 그룹 선발 총선거 정견 영상에서 '''후레쉬 레몬 캐릭터를 졸업 한다.'''고 밝히고, ''''인간 이치카와 미오리를 응원 해 달라''''고 부탁 하였다. 이로써, 미오링의 주 캐릭터였던 '''후레쉬 레몬'''은 볼 수 없게 되었다.
4. 대인관계
가장 친한 멤버는 타케우치 미유. 스타더스트 소속이었던 초등학생 시절부터 서로 알던 사이였다고 한다. 그 당시 미오링이 너무 말이 없어서 미유는 어떻게 해야 미오링의 입을 열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한다.
시마자키 하루카의 권유가 계기가 되어 시마자키 하루카, SKE48의 마츠이 레나가 결성한 메론빵 동맹에 2011년 1월 20일 부로 가입했다. 메론빵 동맹은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때 당시의 인맥인 마츠이 레나, 시마자키 하루카와는 꾸준히 연락하고 있는 듯. 또 구플이나 블로그에서 레나 버금가는 정도로 메론빵을 먹는 사진을 많이 올린다. 연구생 시절부터 방송출연이 잦았고, TBS 테레비의 '아리요시 AKB공화국' 등 간판 프로에 자주 출연 중.
2014년 대조각으로 NMB에 완전이적한 후, AKB48 팀 B시절 같은 팀이었고 NMB 팀 N일 때도 같은 팀이었던 와타나베 미유키와 붙어다니는 듯. 실제로 미루키도 미오링이 오시멘이었다고 밝히기도 했고, 대조각으로 NMB 팀 B2로 붙은 후에는 미유키의 구플에 둘의 셀카가 급증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미오링도 2013년 미루키의 생탄제 때 '미루키레몬으로 무언가 해보고 싶다' 고까지 한 것을 보면 사이가 제법 좋은 듯 싶다.
완전이적한 후 NMB에 순조롭게 적응해가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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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NMB에 완전이적한 이후로 여러모로 NMB 멤버들에게 예쁨받고 있는 듯. NMB 안에서는 나름 연장자에 속하는데도, 자신보다 어린 멤버들이 레몬을 다양한 방식으로 예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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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다듬는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참고로 쓰다듬고 있는 멤버는 팀M의 키노시타 모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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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라 후코도 요 근래들어 미오링을 예뻐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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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아야카와는 우메다 팀B에 이어 카미에다 팀BⅡ에서도 같은 팀으로, 가지지 못한 자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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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나나, 야마오 리나와도 잘 지내는 듯 하다. 특히 야마오 리나와는 NMB 유투브 채널에서 꾸준히 '미오리나'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캬리 파뮤파뮤와 메일 친구라고 한다. 마스와카 츠바사가 레몬 오시임을 밝히며 한 가정, 한 레몬을 주장하기도 했다.
동갑내기인 나가오 마리야와 1년 정도 동거했다고 한다.
9기 전반과 친하긴 하지만, 잘 안알려지게 친한 멤버는 의외로 아베 마리아라고 한다. NMB 이적후에도 도쿄에 올때마다 미오리와 놀 정도로 친하다. 아베도 가장 친한 멤버를 미오링을 뽑을 정도로 절친이다. 17년11월28일 아베 마리아의 마지막 키미다레에 유일한 게스트로 나왔다.
5. 활동
5.1. AKB48에 들어오기까지
어린시절부터 아역으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서 활동했고, 2005년 3월에 결성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의 아이돌 유닛인 'power age'[12] 의 초기멤버로 2006년 4월경까지 활동했다. 스타더스트 프로모션과 계약 해지 후, 복스 코퍼레이션에 스카웃 되어 활동했다.
''''AKB48 제10기생 오디션''''에 합격해서 AKB48의 멤버가 되었다.
의외로 미오링에게는 안습의 과거가 있었다.
AKB48에 들어간 것은 1년반 전, 고등학교 2학년이 된 봄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사실 전에 2번이나 예능사무소[13] 에 소속되었었어요
처음은, 초등학교 5학년때, 엄마와 하라주쿠를 걷다가 스카우트 되었습니다.
그러고 4년정도 소속되었었는데, 그동안 오디션을 100회이상도 봤어요.
하루에 2번을 본 적도, 1주일에 4번을 본 적도 있었습니다.
오디션은 엄마가 뒷바라지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 일로 학교를 조퇴한다던가, 쉬게 해주셨어요.
오디션 수속이나 자료도 엄마가 도와주셨고.
청소나 세탁 등 집안일도 하면서였기 때문에 정말로 큰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합격했었던 것은 그저 몇차례만. 그것도 엑스트라와 다름없고 영화나 무대에 나오거나
잡지에 작게 실린 정도였어요. 하지만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계약기간의 갱신이 다가왔을 무렵 '더이상 갱신할 수 없다' 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쇼크였습니다만, 그날 밤. 봐버렸어요.
가족들이 잠이 든 후에, 목소리를 죽이고 울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
원래는 저 혼자만 연예계를 동경하고 있었지만,
거기까지 합쳐지면 저의 꿈이 어머니의 꿈이 되는 것이 당연하네요.
자신의 시간의 대부분을 딸의 꿈에 바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에 들어간 사무소[14] 에서는 2년도 있지 못했어요. 이쪽에서도 계약을 갱신받을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역에서 전화가 왔어요. '유감이지만, 다음 계약은 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통보에 망연하고, 전철을 탈 수도 없었어요. 와… 엄마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까.
집에 돌아갔을 때, 저는 엄마한테 말했어요. '배고파요~'. 즉, 말할 수 없었어요 (웃음)
매주 다니고 있던 사무소의 레슨일에는, '레슨 다녀 올게요' 라고 집을 나오고,
하지만 오늘은 어디서 시간을 때울까. 그 공원은 지난 주에도 갔었고...
어떤 날엔 집을 나오려고 한 저에게 엄마가 '나가는 김에 같이 쇼핑가자' 라고 권해와서 조마조마했어요.
그렇지만, 쭉 숨기고 있을 수 없고, 언젠가 들켜버릴 것이라고 생각해서 결정했습니다.
단지 슬퍼하시지 않게 하기 위해서 스태프씨를 제 힘으로 찾아내서 엄마께 보고드릴려고요.
그리고 2개월 후, 드디어 엄마께 전하는 날이 왔습니다.
순서로서는, 먼저 2번째 사무소를 해고 당한 일을 보고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좋은 보고' 쪽이 말하기 쉬운 것입니다. 저는 엄마를 쳐다보고 말했어요
「AKB48에 합격했어!」
그리고 빠른 말로 슬픈 쪽의 보고를. 그래서 2개월동안 말하지 않았던 것을 알아채셨어요
지금 계속 지지해준 엄마에게의, 나 나름대로의 '보은대작전' 이었던 것이지만, 과연 그 것이 성공인지 아닌지…
왜냐하면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보고 받아버린 어머니는,
기뻐해야할 것인가 슬퍼해야할 것인가 화내야할 것인가 칭찬해야할 것인가 모르는,
꽤 복잡한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요 (웃음)
지금도, 가끔 엄마와 둘이서 그 날의 일들은 추억하며 서로 웃고 있습니다. (AKB48 릴레이 인터뷰)
하지만 저는, 사실 전에 2번이나 예능사무소[13] 에 소속되었었어요
처음은, 초등학교 5학년때, 엄마와 하라주쿠를 걷다가 스카우트 되었습니다.
그러고 4년정도 소속되었었는데, 그동안 오디션을 100회이상도 봤어요.
하루에 2번을 본 적도, 1주일에 4번을 본 적도 있었습니다.
오디션은 엄마가 뒷바라지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 일로 학교를 조퇴한다던가, 쉬게 해주셨어요.
오디션 수속이나 자료도 엄마가 도와주셨고.
청소나 세탁 등 집안일도 하면서였기 때문에 정말로 큰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합격했었던 것은 그저 몇차례만. 그것도 엑스트라와 다름없고 영화나 무대에 나오거나
잡지에 작게 실린 정도였어요. 하지만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계약기간의 갱신이 다가왔을 무렵 '더이상 갱신할 수 없다' 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쇼크였습니다만, 그날 밤. 봐버렸어요.
가족들이 잠이 든 후에, 목소리를 죽이고 울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
원래는 저 혼자만 연예계를 동경하고 있었지만,
거기까지 합쳐지면 저의 꿈이 어머니의 꿈이 되는 것이 당연하네요.
자신의 시간의 대부분을 딸의 꿈에 바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에 들어간 사무소[14] 에서는 2년도 있지 못했어요. 이쪽에서도 계약을 갱신받을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역에서 전화가 왔어요. '유감이지만, 다음 계약은 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통보에 망연하고, 전철을 탈 수도 없었어요. 와… 엄마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까.
집에 돌아갔을 때, 저는 엄마한테 말했어요. '배고파요~'. 즉, 말할 수 없었어요 (웃음)
매주 다니고 있던 사무소의 레슨일에는, '레슨 다녀 올게요' 라고 집을 나오고,
하지만 오늘은 어디서 시간을 때울까. 그 공원은 지난 주에도 갔었고...
어떤 날엔 집을 나오려고 한 저에게 엄마가 '나가는 김에 같이 쇼핑가자' 라고 권해와서 조마조마했어요.
그렇지만, 쭉 숨기고 있을 수 없고, 언젠가 들켜버릴 것이라고 생각해서 결정했습니다.
단지 슬퍼하시지 않게 하기 위해서 스태프씨를 제 힘으로 찾아내서 엄마께 보고드릴려고요.
그리고 2개월 후, 드디어 엄마께 전하는 날이 왔습니다.
순서로서는, 먼저 2번째 사무소를 해고 당한 일을 보고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좋은 보고' 쪽이 말하기 쉬운 것입니다. 저는 엄마를 쳐다보고 말했어요
「AKB48에 합격했어!」
그리고 빠른 말로 슬픈 쪽의 보고를. 그래서 2개월동안 말하지 않았던 것을 알아채셨어요
지금 계속 지지해준 엄마에게의, 나 나름대로의 '보은대작전' 이었던 것이지만, 과연 그 것이 성공인지 아닌지…
왜냐하면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보고 받아버린 어머니는,
기뻐해야할 것인가 슬퍼해야할 것인가 화내야할 것인가 칭찬해야할 것인가 모르는,
꽤 복잡한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요 (웃음)
지금도, 가끔 엄마와 둘이서 그 날의 일들은 추억하며 서로 웃고 있습니다. (AKB48 릴레이 인터뷰)
[1] 1974년 미야자키 현 출신의 핀게닌으로 본명은 나가노 카즈키. 일본의 여성그룹인 Perfume의 오오모토 아야노의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숏 단발머리로 음악이 나오면 크게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허리를 흔드는 춤을 추면서 개그를 펼치고 있으며 이 상태로 '''피카소 (또는 고흐) 보다는 랏센이 좋아~!!!!'''라는 네타로 유명하다.[2] 2012년 10월 25일 팀 4 마지막 공연에서 파루루와 함께 캐치프레이즈를 시연했다.[3] 참고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국 나이로 3살인 삼둥이의 신체 치수를 쟀을 때 나온 수치가 49~50cm다! 엄청난 소두다.[4] 이마부터 턱 까지의 길이[5] AKBINGO!에서 배드보이즈는 이치카와의 이 목소리를 두고는 '언제나 헬륨 빨고 내는 목소리'라고 츳코미를 날리기도 했다. [6] 사실 초기에 지상파 예능에서도 레몬 캐릭터로 나가서 그런지 대중들은 이름보다 레몬쨩으로 더 잘 알고 있다. 애초에 그 이후 런던하츠 등의 예능에 나가면 MC나 게스트나 전부 다 레몬쨩이라고 불러서 그럴 수 밖에..[7] 출처는 2011년 6월 22일자 AKBINGO!에서의 타케우치 미유 vs 다카하시 미나미 솔직 장기.[8] 2015년 7월에 출연한 '''실패선생! 나처럼 되지마'''라는 방송에선 거물 코미디언인 세키네 츠토무에게 '''"인간에서 레몬이 되려면 엄청난 DNA변이를 거쳐야 하겠네"'''라는 소리도 들었다. 물론 디스한 것이 아니라 상황상 웃기기 위해 한 말[9] 2012년 7월 23일 구플 참조[10] 위에 언급된 실패선생이란 방송에서는, 마찬가지로 특이한 컨셉의 캐릭터로 떴지만 캐릭터 졸업 후에는 '''그딴 캐릭터는 가능하면 빨리 때려쳐라'''라며 후배들을 말리고 다니는 오구라 유코의 조언을 듣다가 울어버리기도 했다. 캐릭터 컨셉 문제로 온갖 고생을 다 해 본 선배의 경험을 토대로 한 조언이다 보니 어지간히도 심금을 울렸던 듯[11] 예를 들어, 미야자키 미호나 오오타 아이카처럼 독설계라든지, 카시와기 유키처럼 하라구로계열이라든지, 미네기시 미나미처럼 버라돌 계열이라든지, 사시하라 리노처럼 시모네타 계열이라든지 등등. 하다 못해 '메론빵 동맹'이라는 괴상망측한 모임을 결성하고 활동한 마츠이 레나와 시마자키 하루카 등도. 그리고 말이 그렇지 레나와 파루루는 캐릭터따위 없어도 비주얼로 씹어먹으니까...[12] 예능 8부에 속한 소속 연예인 중 소수를 선발한 유닛으로 모모이로클로버Z의 아리야스 모모카나 모델 겸 배우 오카모토 안리 등도 멤버로 속해 있었다.[13]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이었고 대형기획사이다.[14] 복스 코퍼레이션으로 이쪽도 규모가 큰 기획사다.
5.2. AKB48
2010년 3월 'AKB48 10기생 오디션'에 합격해서 연구생 후보가 됨과 동시에 AKS소속이 되었으며, 6월 12일 셀렉션 심사에 합격하여 연구생이 된다.
2010년 6월 19일 팀B 5th stage 극장의 여신 공연에서 마스다 유카 대역으로 AKB48 극장공연 데뷔를 했다.
2010년 9월 7일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2011'의 프로모션 으로 연구생 10명(9기생 6명, 10기생 4명)이 기용되었고, 이치카와도 그 중 1명으로 마에다 아츠코가 소장으로 있는 AKB48 카스퍼스키 연구소의 연구원이 된다.
2011년 3월 10일 집영사의 잡지 영점프와 AKB48의 코라보유닛 Y7J의 멤버로 팀연구생중 유일하게 뽑혔으며 정규멤버로 승격이 정해지지 않은 연구생중 유일하게 TV도쿄의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2의 레귤러로 선발
2011년 5월 29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Everyday、カチューシャ 전국악수회 간토지역 이벤트에서 정규멤버로 승격되었다. 나카마타 시오리 다음으로 10기생 중에서는 두 번째로 승격한 것이었다. 정규 멤버였지만 먼저 승격한 9기생들처럼 팀은 미정이었는데, AKBINGO! 등지에서 골든에이지 기획으로 9기생들이랑 묶이는 등 이 때 9기생들이랑 오래 활동을 해서 그런지 10기가 아니라 9기로 알고 있는 팬들도 많다.
2011년 6월 6일 도쿄돔시티홀에서 개최된 '놓친그대에게~ AKB48 그룹 전공연 히마와리조 1st stage 나의 태양'에서 팀 4로 정식승격이 발표되었다.
2011년 6월 9일에 벌어진 제3회 총선거에서는 놀랍게도 39위에 올랐다. 그러나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어서 4회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2012년 3월 25일 콘서트 '업무 연락. 부탁한다, 카타야마 부장! in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3일째 공연에서 프로덕션 오기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2012년 5월 AKB48 26th Single 真夏のSounds good!에서 첫 선발 멤버 진입을 이루었다.
2012년 6월 6일 4회 총선거에서는 예상대로 19위나 떨어진 58위를 기록하였다. 득표수는 전회보다 늘었지만 등수는 추락. 후레시레몬이라는 캐릭터가 약빨이 떨어진게 아닐까라는 분석도 있다. 나이도 많은편은 아니지만 적은것도 아니라서
2012년 8월 24일 도쿄돔 콘서트「AKB48 in TOKYO DOME~1830m의 꿈~」콘서트 첫째날에 있었던 신내각조성에서 팀B 소속으로 발표되었다.
2013년 4월 29일 무도관 콘서트 「48그룹 임시총회 ~흑백을 가려야 하지 않겠는가~」의 마지막날 서프라이즈로 NMB48 팀 N 겸임을 할 것임이 발표된다
2013년 6월 7일 5회 총선거에서는 57위로 전년도와 거의 동일한 순위 유지.
5.3. NMB48
2014년 2월 24일 대조각 축제에서 팀B,팀N의 겸임이 해제되는 동시에,팀BⅡ로의 완전이적이 발표되었다. 즉 NMB48로의 이적.
6회 선발총선거 속보에서는 예년 속보보다 8위 떨어진 52위를 기록. 미디어 노출이 잦아진 것에 비하면 놀랄 만한 결과라서 레몬 오타들도 꽤나 놀란 듯. 그런데 이번 총선거에서는 남바가 전체적으로 속보에서 힘을 못 쓴 것을 보면 남바 오타들이 속보때 제때 앨범을 사지 않는 듯
2014년 6회 선발총선거에서는 53위로, 전년보다 4위 상승한 순위를 기록했다. 이때 단상에서 옆자리에 있던 후루하타 나오가 수상소감 중 처음으로 총선거에 진입해서 수상소감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울자, 나오의 등을 다독여주면서 응원해준 것이 포착되었는데 대체로 '귀엽다', '그러고 보니 레몬이 언니였지' 라는 반응(...) 이 때 언제나 한결같은 하이텐션의 수상소감을 발표하면서 레몬 다음 순위이던 쿠라모치 아스카가 본의 아니게 레몬의 수상소감 다음에 너무 정상적으로 말하다 보니 역으로 웃기기도(...)
2015년 5월20일 발표된7회 선발총선거속보에서는 충격적인 권외를 기록하여서 많은 미오링팬들을 멘붕에 빠뜨렸으며 미오링 본인도 트위터에 '팬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라는 트윗을 작성했다.
이러한 우려속에 2015년 6월6일 실시된7회 선발총선거가 진행되었고 결국 작년에 비해 2,240표 감소한 13,165표를 득표 작년에비해 무려 26위 하락한 79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권내에 진입하였다.[15] 하지만 좋은 멘탈을 가진 미오링답게 이 멋진 순위를 기록하게 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 8회 선발총선거에서는 결국 '''권외'''를 기록하였다….
2016년 9월 15일, 권외 멤버 콘서트에서 8회 선발총선거의 81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발표됐다.
표수는 12970표로 80위 무라시게 안나와는 단 88표 차이의 접전이었기 때문에 본인과 팬들 모두 멘탈에 상처가 났다.
미오링 역시 발표 직후 눈물을 흘렸지만, 예력이 긴 미오링답게 소감으로 게닌 자붕글(오와라이)의 유명한 개그 '쿠야시이데스'를 따라하며 지나치게 무거웠을 뻔한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누그러뜨렸다.
2016년 8월 28일, 제2회 레낫치 선발 총선거에서 2위로 뽑혔다!
2016년 10월 18일 NMB48 6주년 콘서트에서 발표 된 조각 결과 팀N으로 이동한다.
2016년 12월 31일 홍백가합전 AKB48 선발 총선거에서 '''10'''위를 차지하였다!
2017년 2월 4일 AKB48 47번째 싱글 '''32인 선발멤버'''로 발표되었다!
연애 시뮬레이션 형식의 영상을 공개한적이 있는데, 여기서 필리핀 여자=성매매라는 듯한 내용이 논란이 되었다 참고
2017년 6월 17일, 9회 총선거에서 '''61위'''를 하였다. 8회 총선거보다 무려 20위 상승한 것. 역시 후레쉬 레몬 캐릭터 버리자마자 승승장구한다!! 소감 말할때 머리속이 새하얘졌는지 "제 말투가 듣기 싫으신 분들도 죄송하지만 닥치고 들어주세요"라면서 "후렛슈 레몬니 나리타이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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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9일, AKB48 리퀘스트 아워 2018에서 졸업을 발표하였다. 졸업은 2018년 봄에 할 예정이며 연예계 활동은 계속 할거라고 한다. 트위터 보고 인스타 보고
졸업 콘서트는 4월 3일이며 오릭스극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4월16일에 오오미야 소닉시티에서도 졸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8년 5월 1일, 졸업 공연을 끝으로 그룹을 졸업하였다.
AKB48 졸업공연에서 타케우치 미유로 부터 축하곡을 선물 받고 감동에 오열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0년 6월 30일 10기생 10주년 기념 방송에 출연했다. 영상
2020년 10월 23일에 있었던 NMB48 10주년 기념콘서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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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여곡
6.1. 선발 참여곡
6.2. 참여곡
7. 여담
초기에 징할 정도로 모바메를 안 보내는 것으로 유명했다. 3달에 한통 보낼 정도면 말 다했다. 이는 현재도 마찬가지다. 초기 이후에 인기가 급격하게 빠진 것에는 이런 SNS를 통한 자기 어필을 소흘히 한 부분도 있다. 이 당시 미오링이 워낙 안보내자 동기인 아베 마리아가 대신 해서 미오리의 사진을 올려주자 미오리 팬들이 대거 아베마의 모바메를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걸그룹 모닝구무스메의 전 멤버 미치시게 사유미의 팬임을 친필 메시지를 통해 미치시게 본인에게 직접 전할 정도의 열혈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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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9일에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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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악수회에서 트와이스의 'TT'포즈를 취해 타팬들도 기뻐하게 하였다.
2017년 2월 12일, 자신의 생일날에 맞춰 유튜버로 데뷔할 것을 트위터로 발표했다! 트윗 합법로리 티셔츠를 입고 나오고, 로리콤 남성이 많다며 로리 여성들을 위로하는 등 합법로리 컨셉을 밀고 있다. 만우절에는 레몬 하나 덜렁 나오면서 드디어 레몬이 되었다고 더빙하기도 했다.
연극에도 참가하고 있는데 『코토~츠키지 초밥 이야기~』에서 배우 오오토리 에미와 모녀지간으로 나오기도 했다.
무대판 단간론파 2018에서는 절대절망소녀의 악녀 토와 모나카를 맡았다.
8. 역대 프로필 사진
AKB48
NMB48
[15] 사실 표 감소는 큰 폭이 아니었는데 전체적인 득표수 상승으로 인한 권내컷이 작년보다 높아져서 이렇게 크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