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카

 

1. 인명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2. 고대 유럽에서 중국을 부르던 명칭
3. 아르슬란 전기의 가상의 나라


1. 인명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2. 고대 유럽에서 중국을 부르던 명칭


Serica. 엄밀히 말하면 세리카는 세레스(Seres)라는 나라의 것을 의미한다. 지금으로 치면 세레스는 China, 세리카는 Chinese 정도의 뉘앙스라고 보면 된다. 유래는 "비단이 나오는 나라"이며, 비단을 의미하는 絲(실 사)를 어원으로 한 것으로 볼수 있다.

3. 아르슬란 전기의 가상의 나라


2에서 따온 이름이다. 을지서적 해적판에선 세레스의 어원을 감안해서인지 비단국이란 편역으로 썼다. 파르스에서 제법 인정하는 문화적 나라로 모델은 중국인 듯 하지만 세리카 출신 인물이 도통 나오지 않고 그나마 어머니가 세리카인인 16익장 구라즈 선장이 유일한 세리카 계 인물이다. 다륜이 세리카로 가는 사신을 호위하는 일을 맡아 세리카를 다녀온 적이 있다. 그 이야기는 '아르슬란 전기 독본'에서 외전으로 소개되는데...

외전의 제목은 동방순력(東方巡歷)이다.[1]
다륜이 세리카 행 사절단을 호위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 낙오되었을 때, 무예가 뛰어난 화관장군(花冠將軍)이라는 여기사를 만나게 되어 그녀에게 공주 싱량(星涼)이 비적단에게 습격을 받았으니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요청에 응해 따라가 비적단을 만나 공주의 친위대인 '낭자단'의 전투에 단신으로 난입하고, 역시나 무쌍을 찍는다. 그 인연으로 공주와 동행하며 수도로 간 다륜은 거기에서 세리카의 근위대를 만난 후에야 화관장군이 진짜 공주라는 것을 알게 되고 외전은 끝을 맺는다.

4. BMS


Serika 참조
[1] 독본 뒤에 딸린 외전이기 때문에 양이 길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