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슬란 전기

 

'''아르슬란 전기'''
アルスラーン戦記
The Heroic Legend of Arslan

'''장르'''
전기, 판타지
'''작가'''
다나카 요시키
'''삽화가'''
아마노 요시타카, 카미무라 사치코,
야마다 아키히로
'''번역가'''
강창구, 윤덕주, 김완
'''출판사'''
[image] 카도카와 서점
[image] 을지서적, 서울문화사, 영상출판미디어
'''레이블'''
[image] 카도카와 문고, 카파 노벨스, 코분샤 문고
'''발매 기간'''
[image] 1986. 08. 10. ~ 2017. 12. 15.
[image] 2014. 12. 24. ~ 발매 중
'''권수'''
[image] 16권 (完)
[image] 8권,(2015. 10. 23.),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4.1. 모티브
6. 설정
6.1. 국가
6.2. 지역
8. 미디어 믹스
8.1. 코믹스
8.1.1. 나카무라판 아르슬란
8.1.2. 아라카와판 아르슬란
8.3. 게임
9.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전기 소설. 작가는 다나카 요시키, 삽화가는 아마노 요시타카 / 카미무라 사치코 / 야마다 아키히로. 중세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1] 소설이며 그중에서도 서사형 판타지에 속한다.
그동안 아루스란 전기로 알려졌으나, 2014년 12월 영상출판미디어 정식판에서는 아르슬란 전기로 나왔기에 문서명 및 인물 이름도 아르슬란으로 변경되었다.

2. 줄거리


“나르사스, 재고해줄 수 없겠는가. 나도 부탁하겠다. 다륜과 함께 나를 도와다오.”

용맹한 기사군단을 자랑하며 불패의 국왕이 군림하는 파르스 왕국. 침략자 루시타니아와의 전투에서도 그들의 승리를 의심하는 자는 없었다. 그러나 아군의 배신으로 군단은 하루아침에 붕괴되었으며 왕국은 멸망하고 만다.

간신히 살아남은 왕태자 아르슬란은 용사 다륜, 군사 나르사스와 함께 고국을 탈환하고자 하는데…….

작품의 배경이 되는 파르스 왕국이 외국 루시타니아와의 전쟁에서 대패하여 점령당하게 되자, 겨우 몸을 피한 주인공 아르슬란 왕자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나선다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원서
서울문화사 판[2]
영상출판미디어 판
1권
왕도염상
불타는 왕도
왕도의 불길
2권
왕자이인
두 사람의 왕자
두 왕자
3권
낙양비가
지는 해의 슬픈 노래
저무는 해 속의 비가
4권
한혈공로
피와 땀의 대륙공로
피땀에 물든 대륙공로
5권
정마고영
길 떠난 말의 외로운 그림자
길 떠난 말의 쓸쓸한 그림자
6권
풍진난무
황야에 이는 먼지
어지러이 피는 모래폭풍
7권
왕도탈환
왕도탈환
왕도탈환
8권
가면군단
미출간
가면군단
9권
정기유전
왕의 깃발은 돌고 돈다[3]
10권
요운군행
요사스러운 구름의 무리[4]
11권
마군내습
미출간
12권
암흑신전
13권
사왕재림
14권
천명지동
15권
전기불도
최종권
천애무한
초창기 1부 7권, 2부 7권으로 구성했다고 하는데 2부 들어서 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려졌다'''. 2008년 제2부 13권 『사왕재림』이 발간된 뒤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6년 뒤인 2014년 5월이 되어서야 14권이 나왔다. 영상미디어 측의 글에 의하면 2016년까지 마지막 16권으로 30년 만에 완결될 예정이었으나 2017년을 넘겨버렸다... 2017년 3월 발매 예정에도 올라온 바 없다.
2016년 초에 작가 비서일을 맡고 있는 '아다치 히로후미'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작가가 드디어 '아르슬란 전기' 제 15권을 탈고했다고 한다. 담당 편집자가 제 15권 최종장의 원고를 받아가지고 갔다고 하니 15권이 출판될 것으로 본다. . 또한 아다치 히로후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작가는 '수정궁의 사신'(水晶宮の死神)이라는 작품을 쓰는 듯하며,[5] 그 후에는 '아르슬란 전기'의 최종권(제 16권)을 집필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5월에 드디어 15권이 출판되었다. 2014년 5월에 제 14권이 간행된 이후, 약 2년만에 신간이 나왔다. 근데 15권의 전개를 보면 말이 안되는 점이 많다보니 읽고난 일본 독자들의 댓글들을 보면 평가가 굉장히 나쁘다. 2017년 8월 말, 일본 쪽 관계자 트위터에서 최종권인 16권이 탈고되었다는 멘션이 올라왔다. '''출판사인 광문사(光文社)에서 12월 15일 최종권이 발매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3.1. 한국어판




4. 특징


[image]
시간 순서는 우에서 좌로.
일러스트가 화려하다. 초기에는 아마노 요시타카가 소설의 표지와 내부 삽화를 담당했고, 90년대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나카무라판 코믹스가 이 영향속에 있었다.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시기에는 카미무라 사치코가 그리기도 했다. 2000년대에 출판되는 아르슬란 전기의 일러스트는 야마다 아키히로가 담당하고 있고, 이것이 아라카와 히로무판 코믹스와 아라카와판에서 이어진 매체들에 영향을 주었다.

4.1. 모티브


작품의 주된 모티브는 샤나메(왕들의 책)를 중심으로 한 페르시아 신화와 영웅담, 그리고 십자군 전쟁이다. 샤나메가 신화적인 성격 뿐 아니라 이슬람 도래 이전 이란, 혹은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한 영웅담으로서의 성격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란을 모티브로 한 파르스 왕국을 주된 배경으로 삼는 아르슬란 전기 역시 파르티아사산 왕조의 역사를 많이 참고한 티가 난다.
한편 초반의 주된 내용인 루시타니아와의 대립은 십자군 전쟁 당시 중동 이슬람 문화권과 유럽 기독교 문화권의 충돌을 모티브로 했다. 루시타니아는 사실 작중 배경으로 제대로 조명되지 않고, 파르스를 비롯한 주변 국가에 대한 침략자로써만 등장한다는 점에서 중세 유럽 본토보다는 중동에 정착했던 십자군 국가인 예루살렘 왕국을 모티브로 한 것 같다.[6]
그 외에 인명, 지명, 국명, 그리고 각 국가들의 위치와 관계 등도 대부분 사산 왕조 시대 혹은 십자군 전쟁 시대에서 따 왔다. 물론 어디까지나 판타지 소설이고, 내용 자체가 델피니아 전기처럼 몇몇 먼치킨 등장인물들이 벌이는 모험활극 수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역사와의 괴리가 상당하다.
그 외에 소설 스토리의 깊이와 상관없는 단순한 배경 설정들 역시 실제 역사에서 따 온 것 치고는 어색한 것이 많다. 예컨대 페르시아를 모티브로 했다는 파르스 왕국인데 왕 이름은 그리스어(안드라고라스)에 왕자 이름은 터키어(아르슬란)이니 영 어울리지 않는다. 또 총사령관을 '에란'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산 왕조 시대 실제 총사령관 직책을 erân spâhbed(에런 스퍼베드)라고 부른 데서 따온 것 같다. 그런데 에런 스퍼베드는 직역하면 '이란의 장군'이라는 뜻이 된다. 사산 왕조는 자국을 '이란'(에런)이라고 지칭했고, 따라서 여러 장군(스퍼베드)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총사령관의 호칭이 '이란의 장군' 이 된 것.(물론 에런 스퍼베드 휘하에는 여러 스퍼베드들이 있었다...) 그런데 엉뚱하게 국호인 에런을 따와서 총사령관이란 호칭으로 써 버린 것.
또 자유민을 '아자트', 노예를 '고라무(ゴラーム)'[7]이라고 하는데, 아자트(Azat)는 아르메니아의 하급 귀족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아자트의 어원이 되는 âzâdan(어저던)은 중세 페르시아어로 "자유로운 자들"이라는 뜻인데, 이 역시 역사적으로는 자유민이라는 뜻이 아니라 사산 왕조 시대의 하급귀족들을 가리키는 말로만 쓰였다. 또 노예라는 뜻으로 쓰인 '고라무'는 아랍어로 노예를 가리키는 "굴람"의 페르시아식 발음 "골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는데, 골람 역시 단순한 노예가 아니라 사파비 왕조, 무굴 제국 등의 중세 이슬람-페르시아 문화권 국가들에서 맘루크와 같은 노예 군인(사실상의 군사귀족들), 혹은 궁정에서 귀족을 시중드는 어린 종자 등의 의미로 한정되어 쓰였던 단어이다. 소설의 진행을 위해서는 그냥 "자유민"이나 "평민", "노예" 등의 일반명사로 써도 되었을 단어들을 굳이 이국적인 판타지 배경을 살리기 위해 실제 역사에서 쓰였던 고유명사들을 가져왔지만, 정작 역사적으로 쓰였던 의미와는 동떨어진 어색한 활용이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비슷한 예는 많다.


5. 등장인물




6. 설정



6.1. 국가


본작의 무대. 국토의 가운데를 대륙공로가 통과하기 때문에 수많은 거상들이 드나들며 그로 인해 막강한 재정력을 자랑한다. 토목, 공예, 기술 수준도 상당히 고수준의 문화를 보유했다. 모티브는 사산 왕조와 중세 페르시아 왕조들. 이름의 유래는 파르스 혹은 페르시아 항목 참고. 다만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주로 샤나메와 파르티아, 그리스 등에서 많이 따왔다.
모티브는 십자군, 예루살렘 왕국. 이름의 유래는 포르투갈의 옛 지명. 십자군 전쟁시기 유럽 인물들에서 이름을 많이 가져왔다. 명칭은 유럽을 모델로 했지만 이상하게도 애니나 만화를 보면 유럽이 아니라 완전히 아랍이다. 또한 그들의 신인 이알다바오트란 용어도 유럽식이 아니라 아랍식이다.
몽골이 모델. 이름의 유래는 샤나메(王書)에 등장하는 이란의 적대 국가 투란인 듯. 다만, 유목민 국가라고 꼭 몽골이 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고... 페르시아 지역과 상호작용한 유목민의 면면을 살펴보면 몽골보다 서쪽에 세력권을 가졌던 스키타이튀르크계열 유목민으로 보는게 더 적합할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튀르크란 나라가 따로 있어서 뭐라 하기 힘들긴 하지만... 어쨌건, 실제 역사에서 중세 페르시아와 교류하거나 전쟁을 벌인 유목민은 동쪽 멀리 살던 몽골인들보다는 튀르크 족 등 서부 유목민이었다.
  • 미스르
이집트가 모델. 이름의 유래는 아랍어로 이집트를 가리키는 미스르.
  • 신두라
모델은 인도네팔. 이름의 유래는 인도 북부(현 파키스탄)의 지명 신드(Sindh). 작중에서 파르스와 맞먹는 강대국이다.
옛 중앙아시아 산악지대 국가들이 모델(문고판 8권 후기에 언급)
  • 마르얌 왕국
파르스 북서 쪽에 위치한 도시국가.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이미 멸망한 상태. 루시타니아와 같이 이알다바오트 국교지만 온건파인 동방교파가 주류라 극우파인 서방교파인 루시타니아와 대립하다가 결국 파르스력 318년, 신의 대리인을 인정하지 않는 이단이라는 명목으로 침공해 온 루시타니아에게 멸망했다. 동로마(비잔티움)제국이 모델. 이름의 유래는 성모 마리아를 아랍식으로 읽은 Maryam인 듯. 실제 역사의 비잔티움 제국처럼 한 차례 멸망했으나 기스카르에 의해 다시 부활했다.
  • 바다흐샨 공국
원작 시점에선 이미 멸망하여 파르스에 병합된 상태. 파르스 왕비 타흐미네의 고향.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바다흐샨(Badakhshān)에서 나온 듯.
비단의 나라. 고도의 문명과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다. 다륜이 사절 호위로 갔을 때 사랑상대를 만난 곳. 중국이 모델로 세리카는 실제 서양에서 중국을 부르던 호칭 중 하나. 을지서적판에선 이름을 아예 '비단국' 으로 편역했다.
  • 나바타이
미스르 남쪽에 위치한 흑인 국가. 이름의 유래는 요르단 지역에 있던 고대 왕국 나바테아(Nabataia)인 듯.
  • 파르하르 공국
파르스보다 동쪽에 위치한 대륙공로 주변 도시국가들 중의 하나. 이름의 유래는 중앙아시아의 오아시스 국가이며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 중 하나인 페르가나(Ferghana)인 듯.

6.2. 지역


이름은 메디아 왕국의 수도 엑바타나에서 따온 듯하다.[8]
  • 아트로파테네 평원
파르스 북서쪽의 평원. 파르스력 320년 10월 16일, 안드라고라스 3세가 이끄는 파르스 군이 이곳에서 루시타니아에게 참패했다. 모티브는 아제르바이잔 지역을 의미하는 아트로파테네에서 따온 듯하다.
  • 우라이유르
신두라의 왕도.
  • 바슈르 산
  • 페사와르 성새
신두라의 국경에 위치한 파르스의 성. 제 1차 아트로파테네 회전 후, 아르슬란의 거점이 된다. 성주는 키슈바드. 모티브는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에 있는 페샤와르에서 따온 듯.
  • 겔라하
파르스 남서쪽 사막의 끝에 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도시.
  • 길란
파르스 남부 옥서스 강 하구의 항구도시. 아르슬란이 와서 자리를 잡은 이후로 바다의 파르스라 불린다.
  • 다이람
전 나르사스의 영지.
  • 메디나
겔라하와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청동으로 지은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전설의 도시.
  • 미르발란 강
제1차 아트로파테네 회전 후, 안드라고라스 3세가 여기서 히르메스에게 생포되었다.
  • 사만간
투란의 왕도. 을지판과 서울문화사판에서는 사망강이라고 번역했었다.
  • 산 마누엘 성
엑바타나 동쪽 샤흐리스탄 평원 근처의 성. 루시타니아 군이 파르스 침공 때 거점으로 삼았다. 성주는 바르카시온 백작. 에스텔이 여기서 거주하고 있었다.
  • 아크밈
미스르의 왕도.
  • 이라클리온
마르얌의 왕도.
  • 자불 성
바위 위에 지은 성인지라 난공 불락의 요새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채. 마사다가 떠으른다. 과거 파르스와 마르얌의 주요 거점이었으나 루시타니아에게 빼앗긴 곳. 이노켄티스 7세와 대립하고 왕궁을 나온 장 보댕이 템페레시온스를 이끌고 와서 거처로 삼았으나 히르메스가 그들을 토벌하고 눌러앉아 그의 재기를 노릴 안식처가 되었다.
  • 타야미나이리(두 왕이 떨어진 탑)
엑바타나 왕궁 북쪽의 탑. 원래는 그냥 '북쪽 탑'이라 불렸으나 파르스력 321년 8월 루시타니아 국왕 이노켄티스 7세가 아르슬란에게 보검 루크나바드를 요구하던 안드라고라스 3세를 뒤에서 끌어안고 함께 투신 자살한 후로 본 명칭이 붙게 되었다.
  • 파이리다이자
파르스의 수렵장.

6.3. 용어




7. 비판




8. 미디어 믹스



8.1. 코믹스



8.1.1. 나카무라판 아르슬란


나카무라 치사토가 1991년부터 1996년까지 13권으로 만화책으로 연재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만화책은 최악의 퀼리티랑 지루한 스토리로 인해 평이 아주 나쁘다. 디자인이라든지 전투씬이 영 아니라는 평가를 받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원작팬들에게 평이 좋은 미치하라 카츠미판 은하영웅전설 코믹스와 달리 이 아르슬란 전기 전 코믹스판 인물 디자인은 원작팬들에게도 뭐야 이거? 란 평판을 들었다.

8.1.2. 아라카와판 아르슬란


2013년부터 아라카와 히로무를 작가로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2번째 코믹스판 연재가 진행중이다. 2013년 8월부터 시작했는데 연재 끝나기 전엔 결말이 나올지도. 아무튼 네임드 크리에이터들의 합작답게 첫화가 연재된 별책 소년 매거진은 1주일만에 매진돼서 재발행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주간 소년 매거진까지 재연재를 했다.[9] 하지만 장편이라서 만화 연재도 몇 년은 걸릴 거 같다는게 함정. 거기다 월간이기 때문에 작품이 올라오는 속도가 느리다. 다만 여기서도 원작처럼 파르스의 사기성을 돋보였기에 재미는 있어도 사기라고 까이고 있다[10]. [11][12] 여하튼 나카무라 치사토가 그린 것보다야 평이 훨씬 좋다.

8.2. 애니메이션




8.3. 게임


  • 아르슬란 전기 (MCD)
[image]
1993년 12월호 게임챔프 기사에서
1993년 11월 19일, 세가,[13] SRPG. 1991년의 극장판을 베이스로 한 게임인데 그야말로 말아먹으면서 잊혀졌다.
  • 아르슬란 전기×무쌍 (PC, PS3, PS4, XB ONE[14])
2015년 10월 1일 발매, 코에이테크모, 액션. 아라카와판 만화를 베이스로 한 게임.[15]
  • 아르슬란 전기: 전사의 자격 (2017년 4월 27일, iOS, Android)
모바일판 전략 시뮬레이션.(공식 홈페이지)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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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른 저작권자가 존재하는 저작물에 대해서는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이 있는 경우에 한해, 본 규정의 준용을 인정합니다.''' (따로 관리한다는 의미)
3. 본 규정(2015년 개정판)은 2015년 4월 13일부터 시행합니다. ||
아르슬란 전기 원작 소설에도 이것이 적용되나, 코미컬라이즈와 애니메이션화는 각 코믹스판 작가와 애니메이션 회사가 따로 관리한다. 그래서 주로 나오는 아르슬란 전기 2차 창작물은 대부분 코믹스판이나 애니메이션 설정을 따르고 있다.
[1] 작중 아르슬란엘람의 대화 중 청동도시나 원주도시라는 존재가 언급된 걸 볼 때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아니냔 의견도 있다.[2] 7권 이후로는 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7권까지만 존재한다. 6권 정도를 제외하면 일본판의 직역에 가까운 번역.[3] 미출간. '아르슬란 전기 독본'에서 번역된 가제.[4] 미출간. '아르슬란 전기 독본'에서 번역된 가제.[5] 빅토리아 시대 괴기 모험담 시리즈의 3부이자 최종권. 2부 '촉루성의 신부' 이후 6년만의 신간이다.[6] 실제로 예루살렘 왕국은 인구가 30만밖에 안될 정도로 약소국이었다. 특히 루시타니아가 작고 가난한 나라인 설정과 무모한 전쟁을 했다가 망했어요 상태가 된것도 예루살렘 왕국과 똑같다.[7] 영상미디어판의 번역은 '굴람'.[8] 엑바타나는 아케메스 왕조와 사산 왕조, 파르티아의 행궁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9] 참고로 강철의 연금술사 연재 마지막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흠좀무.[10] 원작의 어레인지도 정도가 있으니 별 수 없다. 제아무리 불세출의 명장 만화가라 해도 오리지널 만화가 아니라 원작을 베이스로 코믹컬라이징 하는 거라면 당연히 설정상의 제약을 전제로 그릴 수밖에 없다. 거기다 다나카 요시키의 입지와 팬덤은 아라카와 히로무의 그걸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그 덕분에 팔, 다리, 머리가 휙휙 날아다니는 묘사가 한 가득 나온다. 사실 나카무라 치사토가 그린 만화도 잔혹한 전투씬은 좀 나오는 편이긴 하다. 칼을 던졌는데 목을 뚫어버리거나 목이 날아가거나 하는 장면이 나왔었다.[11] 사실 진짜로 두려운 것은 7권(1부)까지만 연재하고 쫑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워낙 아르슬란 전기가 장편인데다 7권에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기 때문... [12] 원작인 아르슬란전기가 굉장히 허무한 결말을 자랑하는지라 비난이 매우 많은상태인데 거기까지 연재했을때 스토리를 원작그대로 이어나가게되면 그냥 열심히 그려놓고 욕만 먹는 상황이되는지라 더더욱 신빙성이 있다.[13] 원래는 휴먼에서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발매가 연기되면서 세가로 변경.[14] 일본 미발매[15] TVA를 원작으로 게임을 개발한 게 아니라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TVA제작과 게임 개발을 동시에 진행한 연계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