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미 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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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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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파산 직전의 학교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지만, 사기에 잘 속는지 게르마늄 맥반석을 팔자고 하거나 폰지 석유에 투자하자고 하거나 순수한불순물의 공식 만화 1화에서는 학교를 살리기 위해 새우잡이 어선에서 알바를 뛰자는 말을 한다.#'''대책위원회 쿠로미 세리카입니다'''- 모모톡 프로필
2. 기본정보
3. 대사
4. 평가
전체 스킬구성상 기본 스탯 향상에 충실하다보니 육성할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캐릭터다. 캐릭터성과 외모가 캬루와 비슷하여 주목받는데다 성능도 괜찮은 덕분에 여러 선생들의 원픽으로 자리잡고 있다.
4.1. PVE
잡몹 상대로 순삭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애초에 EX스킬이 액티브 계열이 아닌 패시브 계열이다보니 낭비가 없어 더욱 수월하게 스테이지를 밀 수 있다. 성급이 오를수록 상승하는 공격력 수치 자체가 남달라서 보스에 대한 꾸준한 딜링 능력까지도 보유하고 있다.
4.2. PVP
스킬 구성상 PVP 에서는 성급이 높지 않은 이상 굉장히 굉장히 불리한편. 액티브 계열 EX 하나만 터져도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PVP 특성상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어느 정도 육성이 끝난 단계에서는 그나마 꾸준한 활약이 가능한 편.
5. 메모리얼
6. 작중 행적
메인 스토리 Ep.1 대책위원회편의 주인공 다섯 중 한명. 시로코가 데려온 선생을 처음 봤을 당시에는 일행들 중 가장 못 미더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산 직전의 학교를 살리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경제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남몰래 시바세키 라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휴교일에 뒤를 쫓은 선생과 위원회 멤버들에게 들통나버린다. 그들의 놀림을 받는 가운데 어쨌든 웨이트리스로서 손님으로 받아주고는 이들을 먼저 보낸 후, 퇴근 도중 그런 그녀의 신원을 파악한 불량 서클의 습격으로 인질이 되었다가 이를 알아차린 멤버들 덕분에 구출되었다.
이후 막대한 빚에 시달리는 학교를 살리기 위한 회의에서는 행운을 부르는 게르마늄 맥반석 팔찌를 판매하는 네트워크 비즈니스 전단지를 들고 와서 사업으로 돈을 벌자는 아이디어를 꺼내다가 기각당한다.[1] 세미나까지 끌려가서 들었다가 혹해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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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후 빡친 아야네를 진정시키기 위해 다같이 라멘 가게로 찾아갔을 무렵에 아루를 포함한 흥신소 68 멤버들이 가게에 찾아오자, 회사 자금 사정으로 인해 라멘 1인분밖에 시키지 못하는 그들의 딱한 사정을 듣고는 가장 싼 메뉴에 덤을 엄청나게 얹어주는 인심을 베푼다. 하지만 이들이 사실 아비도스를 점령하기 위해 고용된 용병임을 알게 되고는 배신감에 격노한다. 나중에 하루카가 멋대로 폭주해서 라멘가게를 폭파시켜버린 뒤로는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와 제일 앞서서 흥신소를 공격하기에 이른다.
시로코의 제안에 따라 블랫마켓 은행의 자금을 털고 도주한 뒤에는 이를 빚 변제에 쓰자고 제안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빚을 갚자는 호시노의 의견에 따라 불평하면서도 결국 그대로 돈가방을 버리게 되었다.
7. 기타
- 사용하는 총기는 지정사수소총으로도 사용할수 있게 스코프가 붙은 돌격소총인데, 겉보기에는 핸드가드 생김새 때문에 M16 소총처럼 보일수 있지만, 하부 리시버의 형태가 AR과는 전혀 다르며 형태적으로 봤을때 SIG SG550(핸드가드)이나 89식 소총(개머리판, 탄창멈치, STANAG 탄창 등)에 가장 근접한 편이다.
- 캐릭터 디자인의 모티브는 나카노 아즈사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지만, 런칭 시점에서는 캐릭터가 가장 비슷한 캬루 취급을 받고 있다.[2] 그러다보니 세리카를 아즈사로 보냐 캬루로 보냐를 가지고 연배를 따지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