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비드룬드

 


[image]
'''Chipshajen'''
'''세바스티안 비들룬드(Sebastian Widlund)'''
'''출생'''
1992년 2월 28일 (32세)
'''국적'''
[image] 스웨덴
'''아이디'''
'''Chipshajen'''
'''포지션'''
[image] SPT
'''주 영웅'''
아나, 젠야타, 솜브라, 메르시
'''소속 팀'''
IDDQD (?? ~ 2016.04.23)
[image] Team EnVyUs (2016.4.23. ~ 2017.10.05)
댈러스 퓨얼 (2017.10.05 ~ 2018.09.04)
'''국가대표'''
[image] (2016, 2017, 2018)
'''외부 링크'''

1. 개요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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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 출신의 프로게이머이며 전 댈러스 퓨얼의 서브 힐러.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서울 다이너스티류제홍과 더불어 세계 최강 아나로 손꼽힌다. 류제홍이 공격의 정점을 찍은 아나라면, 칩샤옌은 수비의 정점을 찍은 아나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류제홍이 뛰어난 동체시력과 예측샷 능력으로 뛰어난 수면총 명중률을 지니고 있는 반면, 칩샤옌 역시 출중한 기량을 보여주지만 특히 생체 수류탄을 잘 다룬다는 평가를 받는다. 계산된 고각도 생체 수류탄으로 한타에서 멀리 떨어진, 자신은 안전한 위치에서도 팀원들에게 힐을 주거나 암살자들을 살려내는 반면, 힐밴을 다수의 적에게 적중시키는 능력 역시 최고 수준으로 엔비어스는 칩샤옌의 생체 수류탄으로 이니시를 거는 횟수도 많다.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스웨덴 대표로 출전하여 한국팀의 류제홍과 영혼의 맞대결을 펼쳤다. 66번 국도 터널 입구에서 서로 죽고 죽이고 다시 죽이는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압권이었다. 여담으로 가장 존경하는 플레이어로 류제홍을 꼽았다고 타이무가 방송에서 언급했다.
가장 모범적인 아나이며 보고 배울게 많은 아나라고 평가받는다. 왜 류제홍의 아나보다 배울게 많냐면, 일반적으로 류제홍이 하는 짓들은 류제홍만 가능하기 때문이다.[1]
초원거리가 아니면 줌을 거의 하지 않고 거의 노줌으로 힐을 준다. 류제홍의 패줌과 상반되는 플레이스타일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초기에는 주로 테일스핀의 파라와 조합해 파르시조합을 사용하기 위해 메르시를 플레이했지만 메르시가 고인이 되고[2] 테일스핀이 팀을 떠남에 따라 이후 젠야타나 아나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 최강급 아나 플레이어로 자리잡았다. 메인 딜러 못지 않은 에이밍 실력이 압권이며[3][4], 전술한 엔비어스의 4탱 1딜 1힐같은 변태 조합도 무난히 소화하는 생존력도 장점이다.
또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솜브라 장인이다. 본캐 chipshajen이 주로 아나와 젠야타같은 서포터 영웅을 플레이한다면 부캐 morotsbjorn은 거의 솜브라만을 플레이한다. 경쟁전 시즌4에서는 솜브라 모스트인 부캐로 한국서버에서 랭커를 달았다. 개인방송을 보면 경쟁전 팀원들도 대체 솜브라 정체가 누구냐고 궁금해할 정도로 최고수준의 솜브라 실력을 가지고 있다.
꾸준히 솜브라를 해온 탓인지 APEX 시즌3에 와서는 솜브라를 꺼내 캐리까지 했다. 설마 다른 팀들도 지원가인 칩사옌이 솜브라를 할줄은 몰랐던듯. 위에 적혀있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해리훅과 마찬가지로 칩샤옌도 매우 좋은 에이밍을 가지고 있고, 엔비어스 자체가 1힐 전략에 매우 익숙한 팀인데다 메타상 볼스카야, 아누비스같은 2cp 전장에서 솜브라가 필수픽으로까지 각광받고 있어 팀에서 그의 중요도는 더욱 늘었다고 할 수 있다. 에이펙스 내 전체 지원가 역중에 전체 궁극기 차지 속도가 압도적으로 1위인 통계가 있는데 솜브라 픽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들어 메르시 메타 도래 이후, 한타에서 젠야타나 메르시로도 계속해서 잘려버려 류제홍이나 토비, NUS와 맞먹는 메르시라며 놀림받고, 젠야타로는 부착당해서 킬로그에 뜨거나, 끌리거나 낙사하는 등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류제홍 메르시의 안티테제, 그냥 potato chipshajen이냐는 둥의 드립들이 비꼬는 의미로 퍼지는 등의 수모를 겪어야만 했었으며, 시즌 1 2스테이지에서도 결국 스타트 플레이어로조차도 기용이 안 되는 등, 안습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비도신보다 오히려 포지셔닝이 약하다는 평가 + 비도신의 하위호환이란 평가가 현재는 대세. 비도신은 능동방어체계 드립이 나올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 케어형 서브힐러임에도 전투적이고 공격적인 면모[5]를 다 갖춘 독보적인 서브힐러이나 Chipshajen은 너무 수동적이고 수비적, 안정적인 모습만을 추구하는 탓에 미스가 잦다는 평.
전체적으로 LW BLUE 당시 하락세를 걸었던 루나와 비슷한 길을 가는 느낌이다. 루나의 경우 그럼에도 불구하고 Apex 중하위권 팀에서는 충분히 원할만한 선수를 감독이 양아치짓으로 묶어버리면서 다 묻혀버렸지만...... 다만 루나는 배그에서 돌아와 재기를 노리면서 비도신보다는 쪼낙 쪽의 플레이를 더 참고하는 모양이다.
결국 해리훅이 메인힐러 자리를 확고히 한 가운데 시즌 초반에는 Custa에, 맞트레이드 이후에는 unkoe에게 밀리면서 댈러스 내 입지가 굉장히 부족하다.
9월 5일, 결국 댈러스에서 나가게 되었다.

4. 여담


이름은 옛날에 있던 팀에서 이름을 hajen(하옌)[6]으로 맞추기로 했고 마침 그때 먹고있었던 감자칩이 맛있어서 chipshajen이 되었다고 한다. 발음을 정직하게 한글로 옮기면 칩스하옌이지만, '스하' 부분이 연속으로 읽혀 보통은 '칩사옌'으로 발음된다. # 닉네임의 읽는 법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국의 인터넷상에서는 칩샤젠, 칩샤엔, 칩샤헨 등 중구난방으로 부르고 있다. 실제로 칩스하엔을 빨리 읽으면 뭘로도 들리기는 한다. 당장 타이무만 봐도 칩샤젠에 가깝게 발음한다. 아는 사람이나 팀원들은 간단하게 '칩스'라고 부른다. 워낙 틀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본인은 chips만 붙이면 뭐든 상관없는듯..
여담으로 팀 동료들의 말에 의하면 '''세상에 이렇게 게으른 놈팽이'''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5. 둘러보기


[image] '''2016 오버워치 월드컵 스웨덴 대표팀'''
'''팀 로스터'''
[image] '''DPS'''
[image] TviQ
IDDQD
[image] '''TANK'''
cocco
Zebbosai
[image] '''SUPPORT'''
Zave
Chipshajen
[image]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스웨덴 대표팀(예선전)'''
[image] DPS
[image] TANK
[image] FLEX
[image] FLEX
[image] SUPPORT
[image] SUPPORT
[image] TviQ
[image] Reinforce
[image] Manneten
[image] CWoosH
[image] Zebbosai
[image] Chipshajen
Kevyn
Lindström

Jonathan
Larsson

Tim
Bylund
Johan
Klingestedt
Sebastian
Olsson
Sebastian
Widlund

[image]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스웨덴 대표팀 (본선)'''
[image] DPS
[image] DPS
[image] FLEX
[image] FLEX
[image] SUPPORT
[image] SUPPORT
[image] TviQ
[image] snillo
[image] Manneten
[image] CWoosH
[image] Zebbosai
[image] Chipshajen
Kevyn
Lindström

Simon
Ekström

Tim
Bylund
Johan
Klingestedt
Sebastian
Olsson
Sebastian
Widlund

[image]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스웨덴 대표팀'''
[image] '''DPS'''
[image] snillo
[image] '''DPS'''
[image] sharP
[image] '''DPS'''
[image] TviQ
[image] '''TANK'''
[image] Reinforce
[image] '''TANK'''
[image] Manneten
[image] '''SUPPORT'''
[image] Luddee
[image] '''SUPPORT'''
[image] chipshajen


[1] 아나를 독학으로 파서 장인급에 오른 유저들이 류제홍과 chipshajen의 아나를 논할 때, chipshajen의 아나는 아나의 모범이 되는 플레이기에 많이 보고 배우라고 하지만, 류제홍의 아나는 절대 따라하지 말라고 한다. 어설프게 류제홍의 아나를 따라하다가는 본래 있어야 할 포지션에서 벗어나서 상대팀에게 허무하게 짤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반면 chipshajen은 아나가 있어야 할 본래 포지션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 편이며 딜링보다는 아군의 생존과 전선유지에 치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찌 보면 류제홍의 아나가 류제홍에게 특화된 변칙적인 아나라면, chipshajen의 아나는 블리자드에서 요구한 힐러로서의 정통 아나라고 볼 수 있다.[2] 메르시가 고인이 되자 메르시가 필요하더라도 해리훅이 사용하였다.[3] 실제로 경쟁전에서 타이무의 위도우메이커에 똑같이 위도우메이커를 들고 비등하게 겨뤘었다. #[4] 아나를 주로 하다보니 위도우메이커도 헤드샷보다는 몸샷 위주로 맞추는 편이 많은편. 저 영상에서도 타이무를 몸샷 두방에 자주 보내버리는 바람에 그가 망할 보디샷 마스터라며 치를 떨었다(...)[5] 트레이서나 겐지, 둠피스트나 파라 등의 플랭커나 데미지 딜러, 각종 상대 영웅 견제 및 구슬 모아 끌어치기, 뛰어난 수면 총 명중률이나 침착한 힐, 킬 캐치, 줌-노줌 에이밍, 부착 피하는 무빙 테크닉 등등.[6] 스웨덴어로 상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