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방송인)
1. 개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2001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었고,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정근, 나경은과 함께 공채 32기 입사동기였다.
2. 이야깃거리
이대 나온 여자[2] 이면서도 미스코리아 출신의 엄친딸.
같은 해 출전한 미스 월드에서는 베스트 드레스 상을 수상했다.
화보 사진이라든지 셀카 사진이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는 듯.
2004년 입사 이후 생방송 화제집중과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불만제로의 MC, 세상을 여는 아침 DJ 등 다양한 방송을 진행하였다.
2010년 - 2012년 미국 유학 이후 MBC FM4U 굿모닝FM을 진행하였다. 푼수끼 많은 노처녀 컨셉으로 진행.
2014년 7월, MBC에 사표를 제출했다.
H.W 엔터프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12월 9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본인보다 다섯 살이 많은 의사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교제한 지 약 1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관련기사
2.1. 인터넷 계정 해킹 및 피싱 사고
2020년 11월 1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넷 계정 해킹으로 인해 금전적 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
현재 본인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는 모두 거짓이라며 알렸고, 경찰에 의뢰해 범인 신변 확보 및 형사 고발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2.2. 신박한 정리 출연 논란
tvN의 집정리 예능 프로그램인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는데 극단적으로 궁상스러운 생활 방식은 물론 게스트 및 남편에게 보여준 무례한 태도로 인해 비난을 받았다. 신박한 정리의 방송 의도 자체가 자력으로 정리가 힘든 일반인 대상으로 맞춰져 왔기 때문에 논란은 더 커졌는데, 연예인의 재기를 위한 방송으로 전락할 바엔 당장 다급한 일반인의 의뢰를 받는 게 낫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주된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