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
- 코네토 삼부작의 마지막 영화인 "세상의 끝"을 원했다면 여기로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3번째 편인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를 원했다면 여기로
- 혹시 JTBC의 드라마를 원했다면 여기로
- 세상의 끝이라는 뜻을 가진 밴드는 여기로
- 사이토 슈카의 2nd 싱글은 여기로
1. 소개
[image]
'''세상의 끝'''이 정확한 명칭은 아니다. 그쪽 주민들이 부르는 말.
덴마크 최북단 스케인(Skagen) 마을의 리조트 타운 근처에서 나타나는 바다가 섞이지 않는 현상. 발트해와 북해의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둘은 섞일 수 없다고 한다. 마을 왼쪽엔 북해가 오른쪽엔 케테겟(Kattegat) 해협이 위치해 이 두 해류가 부딪히면서 이러한 기 현상이 발생한다.
밀도차이로 섞이지 않는다는 건 단지 속설일 뿐이라는 주장이 있다. 바닷물의 염류농도는 약 3% 내외인데 여기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두 바닷물이 사진처럼 뚜렷한 경계를 이룰지 의문이다. 관련 링크
2. 기타
스케인은 덴마크 최북단의 유틀란트반도에 위치해 있으며 예술가의 마을로 유명한 동네다. 구글 어스
스카겐이란 마을 이름을 검색창에 치면 아마 시계가 더 많이 나올것이다. 이 항목과 관련된 것들을 보고 싶다면 뒤에 sea같은 바다와 관련있는 단어들을 붙여서 검색하면 된다. 혹은 '북해와 발트해가 만남(baltic and north sea meet)'이라고 치면 이곳이 딱 나온다.
이렇게 발트해 물이 잘 안 빠져나가는 관계로 오염 문제가 있다고 한다.
3. 가는 길
덴마크 최북단에 위치한 스케인 마을에 가면 된다.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