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경
1. 개요
絶景
경치가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 좀 알려져있다 하는 곳은 여지없이 관광산업에 이용되고 있다. 문화재보호법상으로는 기념물 중 '명승'으로서, '경치 좋은 곳으로서 예술적 가치가 크고 경관이 뛰어난 것'이라 정의하고 있다. 단, 명승의 경우 인공적인 것(정자, 사찰 등)도 일부 포함된다. 천연기념물에 해당되는 경우도 있다.
'''달력 사진의 영원한 인기 소재'''이며, 아마 여러분 가정의 달력을 찾아도 월별로 특화된 절경들이 쉽게 보일 것이다. 방송국 ID영상이나 온갖 바탕화면에 쓰이는 경우도 많다.
절경의 인공적인 조성은 한계가 있기에 대개는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바다야 해수면에 딱히 포인트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주로 산이나 호수가 해당된다. 특히 웅장한 봉우리나 기암괴석같은 경우는 그 나라의 랜드마크로 꼽히기도 할 정도.
그리고 절경이라 지칭되는 곳은 꼭 보기에 화사한 곳만 해당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옥처럼 혹독한 얼음산이나 사막지대도 자주 절경이라 불린다.
절경간의 순위매기기는 인류의 영원한 떡밥 중 하나. 많은 도서와 기관에서 XX대 비경, 절경 하는 식으로 특정 비경들을 꼽고는 하지만 비경마다 제각각 개성이 있기에 통일된 의견 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유명세의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 2011년 에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는 떡밥이 유행하였으나 현혹되지 말길 바란다.
문명 시리즈에서는 '자연 불가사의'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2. 한국의 절경 일람
2.1. 관련 문서
3. 세계의 절경 일람 (국가/지역 가나다순)
-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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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 메테오라[1]
- 나미비아
- 데드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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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 까뇨 끄리스딸레스 강
- 콩고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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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
- 세렝게티 국립공원
- 마니아라 호수
- 올도이뇨 렝가이 화산
- 터키
- 태국
- 팡아만
- 태평양
- 파키스탄
- 팔라우
- 해파리 호수
- 푸에르토리코
- 프랑스
- 핀란드
- 라플란드
- 북극의 감시병
- 라플란드
- 필리핀
[1]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산 꼭대기에 수도원들이 있다. 아토스산도 절경이라 부를만하긴 하지만,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니...[2] 1번항목[3] 세계 3대 폭포. 캐나다와의 접경에 있다.[4] 캐나다와의 접경에 있다.[5] 테이블 산 속에 앙헬 폭포가 위치해 이곳에 포함시킴[6] 2번 항목[7] 중국과의 접경에 있다. 현재는 중국 쪽을 통해서만 관광 가능[8] 세계 3대 폭포. 아르헨티나와의 접경에 있다.[9] 이탈리아와의 접경에 있다.[10] 프로메테우스의 첫장면에 나오는 폭포이다[11] 레드 제플린의 5집 Houses of the Holy를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다.[12] 마경이니 뭐니 하지만 날씨 좋은 날 가면 굉장히 깨끗한 곳이다.[13] 세계 3대 폭포. 짐바브웨와의 접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