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아이언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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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등장인물. 원작 만화 5기, 구작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에서 등장한다.
섀도우 갤럭티카의 일원이자 세일러 아니마메이츠의 일원이다. 이름의 어원은 iron(철) + mouse(쥐). 이름답게 쥐를 모티브로 하여 하얀색과 회색으로 이루어진 전투복을 입었다. 동료들에 비하면 상당히 키가 작은 편.
'''전혀 적처럼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 아닌 특징. 체구도 아니마메이츠들 중에서 가장 작은데다가 복장도 외모와 어울리게 귀여운 편. 털장식, 약간 부풀어보이는 상의, 작은 리본들 등 꽤 앙증맞은 분위기가 강조된다.
츄우 성(星) 출신의 임시 세일러 전사로 나오며 갤럭티카 크런치를 필살기로 쓴다. 원작에선 공격 파동을 제외한 외형만으로 딱 10컷만 등장한다.
쓰리 라이츠의 세일러 크리스탈을 가져가기 위해 쓰리 라이츠의 콘서트에 나타났는데, 다른 전사(문, 머큐리, 마스, 주피터, 비너스, 우라누스, 넵튠)들의 세일러 크리스탈을 감지하자 그들을 유인하기 위해 콘서트에 난입해 깽판을 치기 시작했다. 결국 세일러 전사들이 나타나 결전을 치르게 된다. 갤럭티카 크런치로 세일러 전사들의 필살기를 막아내고 공격하려는 순간 세일러 스타 힐러의 스타 센시티브 인페르노를 맞고 먼지가 되어 소멸했다.
구작 애니에선 네즈 츄코(根津宙子)라는 가명을 사용한다.[3] 한국 번안명은 KBS판에서는 '''미니''', 대원판에서는 '''아이리'''.
원작에 비해 굉장히 비중이 커졌다. 평소에는 은하TV의 프로듀서로 생활하고 있으며 스타 시드를 찾아서 빼앗는 작전을 벌일 때는 검은 양복 차림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나타나 목표물을 덮친다.
계속된 실패에 의해 세일러 갤럭시아의 압박을 받으면서 쓰리 라이츠의 스타 시드를 빼앗겠다고 마음을 먹으며 우사기와 세이야가 데이트를 할 때 세이야의 정체를 알아내지만 계속된 실패와 전화를 마음대로 끊어버리는 무례에 열받은 세일러 갤럭시아가 팔찌를 회수해 소멸하였다.[4] 어떻게든 갤럭시아에게서 목숨을 건져보려고 개그까지 치는 등 발버둥치는 모습은 보기 짠할 정도...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편이었기에 책상이 대량의 쓰레기와 골판지 상자 하나에 가득 담길 만큼의 개인 소지품들로 꽉꽉 들어차 있어, 책상을 물려받은 세일러 알루미늄 세이렌은 업무 인수인계를 받자마자 이것들부터 치워야 했다.
애니에서도 목소리가 제법 어리게 연기되어서 로리 기믹이 은근 강해졌다. 그러나 어려보여도 나이는 많은 것 같다. 요즘 애들이라던가 종종 늙은 사람 어투를 사용한다.
구작 애니에서는 디자인에 걸맞게 아니마메이츠 멤버 중 가장 개그 함량, 출연 분량이 높은 개그 캐릭터였다. 세일러문 일행이 등장해 방해하자 짜증을 내며 '''니들이 잔업수당 내줄 거야?!'''라고 말하며 세일러 문이 등장 대사를 말할때 유일하게 태클을 걸기도 한다.
한국판 성우인 정옥주와 장예나는 일본판 성우인 하라 에리코와 달리 조금 성숙한 톤으로 연기했다. 특히 장예나는 진짜 프로듀서같은 연기를 펼쳤다(...).
게다가 계속된 실패와 걸려오는 전화를 무시받아 짜증난 갤럭시아가 팔찌를 거둬가려 하자 수수께끼를 내서 못 맞추면 살려달라고 했었는데, 직후 "돼지 요리사와 말 요리사가 돈까스 만드는 대결에서의 승자는 누구일까?"를 외치지만 주저없이 소멸당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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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등장인물. 원작 만화 5기, 구작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에서 등장한다.
섀도우 갤럭티카의 일원이자 세일러 아니마메이츠의 일원이다. 이름의 어원은 iron(철) + mouse(쥐). 이름답게 쥐를 모티브로 하여 하얀색과 회색으로 이루어진 전투복을 입었다. 동료들에 비하면 상당히 키가 작은 편.
'''전혀 적처럼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 아닌 특징. 체구도 아니마메이츠들 중에서 가장 작은데다가 복장도 외모와 어울리게 귀여운 편. 털장식, 약간 부풀어보이는 상의, 작은 리본들 등 꽤 앙증맞은 분위기가 강조된다.
2. 행적
2.1. 원작 코믹스
츄우 성(星) 출신의 임시 세일러 전사로 나오며 갤럭티카 크런치를 필살기로 쓴다. 원작에선 공격 파동을 제외한 외형만으로 딱 10컷만 등장한다.
쓰리 라이츠의 세일러 크리스탈을 가져가기 위해 쓰리 라이츠의 콘서트에 나타났는데, 다른 전사(문, 머큐리, 마스, 주피터, 비너스, 우라누스, 넵튠)들의 세일러 크리스탈을 감지하자 그들을 유인하기 위해 콘서트에 난입해 깽판을 치기 시작했다. 결국 세일러 전사들이 나타나 결전을 치르게 된다. 갤럭티카 크런치로 세일러 전사들의 필살기를 막아내고 공격하려는 순간 세일러 스타 힐러의 스타 센시티브 인페르노를 맞고 먼지가 되어 소멸했다.
2.2. 구작 애니메이션
구작 애니에선 네즈 츄코(根津宙子)라는 가명을 사용한다.[3] 한국 번안명은 KBS판에서는 '''미니''', 대원판에서는 '''아이리'''.
원작에 비해 굉장히 비중이 커졌다. 평소에는 은하TV의 프로듀서로 생활하고 있으며 스타 시드를 찾아서 빼앗는 작전을 벌일 때는 검은 양복 차림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나타나 목표물을 덮친다.
계속된 실패에 의해 세일러 갤럭시아의 압박을 받으면서 쓰리 라이츠의 스타 시드를 빼앗겠다고 마음을 먹으며 우사기와 세이야가 데이트를 할 때 세이야의 정체를 알아내지만 계속된 실패와 전화를 마음대로 끊어버리는 무례에 열받은 세일러 갤럭시아가 팔찌를 회수해 소멸하였다.[4] 어떻게든 갤럭시아에게서 목숨을 건져보려고 개그까지 치는 등 발버둥치는 모습은 보기 짠할 정도...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편이었기에 책상이 대량의 쓰레기와 골판지 상자 하나에 가득 담길 만큼의 개인 소지품들로 꽉꽉 들어차 있어, 책상을 물려받은 세일러 알루미늄 세이렌은 업무 인수인계를 받자마자 이것들부터 치워야 했다.
애니에서도 목소리가 제법 어리게 연기되어서 로리 기믹이 은근 강해졌다. 그러나 어려보여도 나이는 많은 것 같다. 요즘 애들이라던가 종종 늙은 사람 어투를 사용한다.
3. 기타
구작 애니에서는 디자인에 걸맞게 아니마메이츠 멤버 중 가장 개그 함량, 출연 분량이 높은 개그 캐릭터였다. 세일러문 일행이 등장해 방해하자 짜증을 내며 '''니들이 잔업수당 내줄 거야?!'''라고 말하며 세일러 문이 등장 대사를 말할때 유일하게 태클을 걸기도 한다.
한국판 성우인 정옥주와 장예나는 일본판 성우인 하라 에리코와 달리 조금 성숙한 톤으로 연기했다. 특히 장예나는 진짜 프로듀서같은 연기를 펼쳤다(...).
게다가 계속된 실패와 걸려오는 전화를 무시받아 짜증난 갤럭시아가 팔찌를 거둬가려 하자 수수께끼를 내서 못 맞추면 살려달라고 했었는데, 직후 "돼지 요리사와 말 요리사가 돈까스 만드는 대결에서의 승자는 누구일까?"를 외치지만 주저없이 소멸당했다.[5]
4. 관련 문서
[1] 세일러 머큐리와 중복이며 이후 같은 아니마메이츠의 일원인 세일러 비얀코 역도 맡는다.[2] 이후 같은 아니마메이츠의 일원인 세일러 레드 크로우 역도 겸해서 맡는다.[3] 네즈는 물론 쥐를 뜻하는 '네즈미'에서 따온 말. '츄'는 일본어에서 쥐의 찍찍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다.[4] 181화 내내 아이언 마우스가 전철 안은 물론 어디로 가든지 간에 전화기가 근처에 워프하여 울려대며 , 사무실 자동응답기에서는 '네즈 프로듀서, 네즈 프로듀서. 도망가도 소용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낭랑하게 흘러나오며 흠좀무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 전화를 받았다가 갤럭시아가 말을 꺼내자마자 두려움을 느끼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게 그녀의 죽음을 재촉하고 말았다.[5] 아마 정답은 말 요리사인 듯. 돼지 요리사가 돈까스를 만들려면 자신을 칼로 어떻게든 한 상태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 참고로 한국판에선 돼지처럼 먹는 요리사와 소처럼 일하는 요리사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