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갤럭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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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호리에 미츠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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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자(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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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원방송)[3]
캐리 케러넌(V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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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사야 사오리(1대)(1996-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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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타마미(2대)(1997-1998)
타케미(3대)(1998)
사카구치 유미에(4대)(2003-2004)
이스즈 코코(5대)(2017)
1. 개요
2. 능력 및 강함
3. 작중 행적
3.1. 원작 코믹스
3.2. 구작 애니메이션
3.2.1.1. 네헤레니아의 부활 편
3.2.1.2. 섀도우 갤럭티카 편
4. 의문점
5. 기타
6. 틀 둘러보기
7. 관련 문서


1. 개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등장인물. 원작 만화 5기, 구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에서 등장한다.
섀도우 갤럭티카를 이끌고 있고, 은하의 여왕이라 불리는 경우도 있다.
갑옷을 본뜬 황금색 세일러 전투복을 입고 있다. 이 전투복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만들어내며, 전투복을 착용한 상태일때 머리카락이 없는 이유도 전투복이 머리카락이기 때문이다.
구작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송은 '''골든 퀸 갤럭시아'''(ゴールデン・クイーン・ギャラクシア)
뮤지컬의 캐릭터 송은 '''갤럭시아 Gorgeous'''(ギャラクシアGorgeous)

2. 능력 및 강함


'''은하는 모두 이 세일러 갤럭시아의 것이다! 무슨 짓을 하든 내 마음이란 말이다!!!'''

세일러 새턴을 포함한 외행성 전사들을 단번에 리타이어 시키고 한 대사.

'''세일러 스타 파이터: 으아아아아아!!!'''

'''세일러 스타 힐러: 어째서!?'''

'''세일러 스타 메이커: 모두가 힘을 합쳤는데, 어째서 이길 수 없는거야!?'''

은수정의 힘을 개방한 우사기를 역으로 쓰러뜨리고, 그녀의 은수정을 뜯어낸 장면을 본 세일러 스타 라이츠의 절규.[4]

'''구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정으로 세계관 최강자다.'''[5]
작중에서 역대급으로 강력한 악의 조직의 수장답게 힘이 강력하여, 별을 날려버리는 등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원작과 구 애니메이션 공통으로 '은하계 최강의 파괴력'을 지닌 세일러 전사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6] 원작과 구작 공통으로 스타 시드를 뽑아내는 능력이 있다.[7]
원작에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 만으로도 별을 파괴해버렸으며, 5기 중반부에는 단번에 도시를 날려버릴 뻔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보여줬다.[8] 사용 기술은 '갤럭티카 인플레이션'과 '갤럭티카 슈퍼스트림'이 있다.[9]
구작에선 원작보다도 더 강력하게 묘사되었다. 마지막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라 그런지 지금까지 등장했던 최종 보스들 보다 간지나고 임팩트있는 활약을 보여준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가 작중 내내(특히 그녀가 직접 나서는 후반부에) 분위기가 암울한 것도 이 때문이다. 적인 갤럭시아가 '''답도 없을 정도로 강하니까.''' 새턴의 스타 시드를 각성시키기 위해 전작의 최종보스를 장기말로 이용해먹는 것은 물론이고[10], 내행성 전사들을 단번에 제압하고, 외행성 전사와 싸울 때도 제대로 싸우는게 아닌 옥좌에 앉아서 여유롭게 상대해서 외전사들을 쓰러뜨린다. 그들의 필살기를[11] 그냥 팔로 쳐서 간단히 막아냈으며 우라노스의 스페이스 소드를 한손으로 막아냈다.[12] 심지어 이후에는 세일러 새턴의 사일런스 그레이브, 세일러 플루토의 가넷 오브마저도 파괴해버렸다.[13] 다만 그런 그녀도 한계는 있는지 스타 라이츠가 있는 힘껏 날린 필살기들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맞아 데미지를 입기는 했다. '''아주 약간.''' 당연히 이것만으로는 쓰러뜨리기엔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그녀의 화만 돋구어 그대로 스타 라이츠를 털어버렸다. 세일러 문의 필살기마저도 소용 없었고,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스타 시드를 사용해 보려고 했지만 그 반짝임에 잠시 감탄만 할 뿐이었고, 그대로 '''스타 시드를 빼앗아 세일러 문을 리타이어시킨다.''' 이때 치비 치비가 없었으면 스타즈는 그대로 배드엔딩으로 끝날 뻔했다.

3. 작중 행적



원작 코믹스와 구작 애니메이션 사이에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원작과 구작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따로 기술한다.

3.1. 원작 코믹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5기 세일러 스타즈 편에서는 갤럭시 콜드론의 통치자인 파괴의 전사로 갤럭시 콜드론에 지은 갤럭시아 성인 '갤럭티카 팰리스'라는 궁전을 가지고 있다.
스타 시드는 은하 제일의 파괴력을 가진 청금석 크리스탈을 갖고 있다. 황폐한 별에서 태어나 줄곧 홀로 우주를 떠돌던 중 세일러 전사로서 각성, 최강의 힘을 가진 별을 얻기 위해 카오스에게 인도되어 갤럭시 콜드론의 지배자가 되었다.
당초에는 세일러 문과 콜드론에 있는 카오스를 싸우게 만든 뒤 세일러 문의 은수정의 진정한 힘을 손에 넣고 카오스를 제거하려고 했으나 목적을 바꿔 자신이 직접 전 은하계를 지배하여 콜드론의 진정한 지배자가 되고자 한다.이를 위해 우선 미국 유학을 위해 비행기에 타려는 치바 마모루를 기습하여 우사기 보는 앞에서 그의 스타 시드를 강탈한다.그 다음 세일러 알루미늄 세이렌을 시켜 머큐리와 쥬피터의 세일러 크리스탈을 강탈했고 세일러 레드 크로우를 시켜 마스와 비너스의 크리스탈을 강탈했다. 그 후 직접 외행성 기지에 쳐들어가 외행성 전사의 세일러 크리스탈을 강탈하였다.[14]
스타 시드를 빼앗긴 세일러 전사들과 턱시도 가면을 조종하거나 마모루를 능욕하는 등 온갖 술책으로 자신의 계획을 실현시키려 하나 카오스의 너무도 강대한 힘 때문에 실패로 돌아간다.
카오스가 폭주해 콜드론에 빠질 위험에 처했을 때 세일러 문이 구해줬다. 물론 갤럭시아가 손을 놓으라고 했지만 세일러 문이 "너에게도 희망이 있다"며 구해줬다. 이후 세일러 문의 아득한 미래를 믿는 마음과, 세일러 문이야말로 진정 자신이 찾아 헤맨 별이라는 사실을 깨닫지만 카오스의 행적으로 소멸한다. 하지만 세일러 문의 선택으로 부활했을 가능성이 있다.

3.2. 구작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최종 보스이며 섀도우 갤럭티카의 수장. 전 은하계의 스타시드를 모아서 손에 넣게될 비정상적일 정도로 막강한 힘으로 우주의 지배자가 되려 하는 암흑의 세일러 전사이며 휘하의 세일러 아니마메이츠를 이용하여 전 은하계의 스타 시드를 모아서 손에 넣으려 한다.

3.2.1. 세일러 스타즈



3.2.1.1. 네헤레니아의 부활 편

세일러 스타즈 1화에서 봉인된 네헤레니아를 부추겨 봉인을 풀어내게 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는데 세일러 갤럭시아는 네헤레니아에게 죽은 줄 알았던 우사기와 치비우사가 멀쩡한 모습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음을 보여줘서 네헤레니아가 분노하게 만들었고 자신이 네헤레니아의 봉인을 풀어 세일러 전사들을 상대하게 만든다.네헤레니아와의 싸움에서 아르테미스가 네헤레니아는 퀸 세레니티의 힘으로 봉인당했기 때문에 지구로 오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했을 정도의 봉인인데 이것을 아무렇지 않게 풀어냄으로써 그녀의 강대한 힘을 엿볼 수 있다. 굳이 이렇게 한 이유는 아직 아기였던 세일러 새턴을 각성시켜 스타 시드를 무르익게 하고는 차지하려 했던 것이다.
이후 6화에선 그녀의 웃음소리로 에피소드 종료.

3.2.1.2. 섀도우 갤럭티카 편

네헤레니아가 세일러 문 일행에게 정화된 이후에 은하TV에 본거지를 마련해놓고는 아니마메이츠를 시켜 스타 시드를 찾게 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오만한 성격이며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여기에 더해 잔혹한 면모가 부각되어서 적은 물론 자신의 부하들에게조차 고압적인 태도를 취한다. 이용가치가 없어지거나 자신을 화나게 한 부하는 가차없이 처리해버리는 냉혹한 모습을 보인다.[15] 힘이 워낙 강대하다보니 웬만한 위협에도 동요하지 않지만 '어떤 빛'의 기운을 느낄 때마다 그것이 있는 한 우주를 지배할 수 없다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일러 아이언 마우스를 처벌할 때 주인공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때에는 "은하는 모두 세일러 갤럭시아의 것. 이렇게 되기 싫으면 (자신을)거스르지 마라."라고 경고만 해주고 사라진다.
카큐 프린세스를 찾은 세일러 스타 라이츠쓰리 라이츠 해산을 선언하고 마지막 공연을 가졌을 때 공연을 습격한 세일러 틴 냥코를 제거하고 직접 전투에 나섰다. 카오스의 힘을 봉인한 갤럭티카 프레스에서 발사하는 황금 광탄으로 전 은하의 세일러 전사들을 일격에 쓰러뜨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과 강한 전투력을 갖고 있다.[16] 이 힘으로 그 자리에 있던 세일러 전사들을 공격했고, 카큐 프린세스가 이를 막아냈지만 대신 그녀의 스타 시드가 갤럭시아에게 넘어가 소멸당했다.
이후 세상에 어둠을 몰아오며 혼란을 일으키고 원수를 갚으려는 세일러 스타 라이츠와 지구를 지키려는 태양계 세일러 전사들이 본거지인 은하TV를 습격하지만 스타 라이츠를 혼자서 가지고 놀았으며, 네명의 내행성 전사들을 단번에 쓰러뜨리고는 스타 시드를 빼앗았다.[17] 그 다음에 외행성 전사들도 가지고 놀다가 탈리스만을 파괴하고는 외행성 전사들도 쓰러뜨린다.
우라누스넵튠은 갤럭시아의 힘을 받아들여 팔찌를 차고는 부하가 된 것처럼 위장해서 같이 갤럭시아를 공격하러 온 플루토새턴을 적대했고 이들의 스타 시드를 빼앗아 갤럭시아에게 바친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작전일 뿐으로 플루토와 새턴 역시 이것을 알고는 작전에 협력해 스타 시드를 내준 것이며, 우라누스와 넵튠은 나중에 기회를 노리다가 갤럭시아의 뒤통수를 후려치지만 정작 갤럭시아는 스타 시드가 없어서 실패했고 팔찌를 제거당해 소멸되었다. 이 작전엔 플루토와 새턴을 뺀 모두가 낚여서 세일러 문도 이들이 습격에 실패한 후에야 이게 작전이었다는걸 알게 된다. 이후에 스타 라이츠와의 싸움에서 스타 라이츠의 전력을 다한 공격을 맞아도 경상을 입은 수준의 내구력을 보였으며, 나중에는 세일러 문의 스타 시드를 빼앗아 쓰러뜨렸다.

'''그간 저지른 행적은 갤럭시아가 아니라 그녀의 몸을 빼앗은 카오스가 한 것이었다.'''
세일러 갤럭시아는 본래 카오스와 싸웠던 은하계 최강의 '전설의 세일러 전사'로 과거의 '세일러 워즈'에서 사투 끝에 봉인의 대검을 사용하여 카오스를 자신의 몸 속에 봉인했다. 하지만 자신조차도 카오스의 사악한 힘을 버틸 수가 없어서 점차 잠식되어 갔고 스타 시드까지 악에 물드는 것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영혼인 스타 시드를 자신에게서 분리해 다른 곳으로 보냈다. 섀도우 갤럭티카의 수장으로서 여러 별들의 스타 시드를 빼앗아온 것도 카오스의 의사에 잠식당해 벌였던 일이며 나중에는 카오스를 봉인했던 그 대검을 뽑아들고는 세일러 전사들을 공격하는 데 쓴다. 한편 분리된 스타 시드는 인간 형태로 구현되어 지구에 나타났는데 그것이 치비 치비였다. 갤럭시아가 내내 경계해왔던 그 빛도 자신의 스타 시드였던 치비 치비에게서 나오는 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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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인 200화에는 카오스에게 육체를 완전히 지배당해 황금색 의상이 검게 물들며 등에서 박쥐 날개가 돋아나서 악마를 연상시키는 모습인 카오스 갤럭시아가 되었다.갤럭시아가 완전히 카오스에 잠식당하자 치비 치비가 봉인의 대검으로 변해 세일러 문에게 카오스를 봉인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갤럭시아가 본래 정의로운 세일러 전사였다는 사실 때문에 세일러 문은 갤럭시아와의 싸움에서 소극적이었으며 봉인의 대검 역시 파괴되고 만다.
하지만 여전히 세일러 문은 갤럭시아를 설득해 그녀의 진짜 마음을 깨우고자 했으며 그와 함께 수많은 스타 시드들의 힘에 의해 카오스 갤럭시아의 대검도 부서지고, 자신의 진짜 마음이 다시 깨어나면서 카오스도 일시적으로 사라진다. 세일러 문이 카오스에 잠식된 갤럭시아의 손을 잡을 때 카오스에 잠식된 갤럭시아의 육체도 손을 뻗고 세일러 문의 손을 잡는 연출도 있는 것을 보면 진심어린 마음이 육체를 움직이게 된 듯 하다. 이후 다른 별의 스타 시드를 원래의 장소로 되돌리기 위해 치비 치비와 함께 우주로 떠나며 태양계의 세일러 전사들, 카큐 프린세스, 치바 마모루를 부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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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문이 갤럭시아의 손을 잡아 카오스가 사라질 때 갤럭시아가 입고 있던 갑옷도 모두 머리카락으로 변한다.이게 갤럭시아의 인간 형태의 모습이다. 오만하고 냉혹한 성격은 갤럭시아 본래의 성격이 아니라 몸을 잠식한 카오스의 성격이며 본래의 성격은 다른 세일러 전사들처럼 선량한 성격이다. 원래의 목소리도 부드럽고 다정하며 눈매도 코믹스와 다르게 부드럽다. 카오스에 의해 타락한 갤럭시아도 제법 미형으로 나오지만 카오스에서 해방된 갤럭시아의 본 모습은 태양계의 세일러 전사들 못지않게 상당히 청순가련한 예쁜 외모를 자랑한다.
히노 레이와 마찬가지로 원작과 구애니판의 갤럭시아는 이름과 외모만 똑같지, 전혀 다른 인물이라 봐도 무방하다.구작 애니의 갤럭시아는 원작의 갤럭시아(외모) + 세일러 코스모스(성격 및 역할)로 봐도 무방하며 이점을 생각하면 원작의 갤럭시아와는 다르게 은하나 우주 그 자체를 수호성으로 삼은 세일러 전사가 아닌가 짐작된다.

4. 의문점


구작에선 네헤레니아를 부활시키고, 세일러 문과 그녀의 동료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려 그녀의 분노에 부채질을 한 인물은 갤럭시아란 사실이 밝혀졌는데 그 이유가 아직 미성숙한 호타루스타 시드를 각성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이미 갤럭시아는 태양계의 세일러 전사들의 정체는 물론이고, 진짜 스타 시드를 지닌 자들을 알고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어째서 그녀는 이 사실들을 세일러 아니마메이츠에게 알리지 않았냐는 것이다.'''
세일러 전사들끼리의 싸움을 지켜보기 위해서며, 부하들을 숙청시킨건 그들이 흥을 깨버려 그랬다는 의견이 있지만 작중에서 그런 묘사는 거의 없었다.[18] 게다가 정말 그렇다고 쳐도 자신에게 대항할 수 있는 의문의 빛의 등장으로 여유가 없어진 마당에 그런걸 즐길 시간이 있었을까?[19]

5. 기타


  • 한국판 두 성우 중 카오스에 물들어 타락한 갤럭시아 목소리는 KBS판 담당 성우 최문자의 싱크로율이, 본래의 선하고 온화한 갤럭시아 목소리는 대원방송판 담당 성우 장미의 싱크로율이 각각 좀 더 높은 편이다.
  • 한국 대원방송판은 세일러 갤럭시아 역을 맡은 장미꼬마 또또 역을 중복으로 맡았는데, 꼬마 또또가 세일러 갤럭시아의 스타 시드라는 구애니판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본래 헤어컬러는 원작, 애니 모두 금발 + 적발의 투톤인데 특이하게도 위가 금발이고 아래는 경계선 처리가 되는 식으로 구역이 딱 나눠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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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가수이나 성우 경력도 제법 있다. 이후 2016년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 3기 오프닝 곡을 부르기도 하였다.[2] 리타와 중복이다. 첫 등장 한정으로 정옥주가 담당하였다.[3] 방영 당시 데뷔 1년차의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연기를 보여줘서 호평을 받았다. 꼬마 또또 역도 같이 담당했다.[4] 이때 갤럭시아의 캐릭터송을 어레인지한 슬픈 bgm이 흘러 가뜩이나 어두운 상황이 더 시궁창스러워 졌다.[5] 원작에선 카오스나 세일러 코스모스(=세일러 문?) 같은 더 강한 존재들이 있기에 세계관 최강자는 아니지만 여기서도 준 최강자 급은 된다.[6] 그와 반대되는 '은하계 최강의 재생력'을 지닌 세일러 전사세일러 문이다.[7] 이건 그녀에게 힘을 받은 세일러 아니마메이츠도 사용한다. 똑같이 그녀의 팔찌를 찬 레테, 므네모시네, 카이, 파이도 가능할 듯 하다.[8] 다행히 도시는 더 파괴되게 전에 치비 치비 덕분에 복구되었다.[9] 구작에선 이 기술들은 사용은 커녕 언급되지 않는다. 뮤지컬 판에선 '갤럭티카 매그넘'이라는 필살기도 사용했다.[10] 이를 위해 네헤레니아의 봉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풀어버리기도 했다.[11] 월드 쉐이킹, 딥 서브머지, 데드 스크림이다.[12] 이때 힘을 주니 '''스페이스 소드에 금이 갔다.'''[13] 참고로 새턴은 자신의 파멸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세계를 멸망시킬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 전사다.[14] 레드 크로우가 당해서 자신이 직접 뺏었다.[15] 사실 원작에서도 세일러 크리스탈을 뺏어오는데 실패한 세일러 틴 냥코를 가차없이 제거했다.[16] 이 황금 광탄은 아니마메이츠 일원들도 쓰기는 하지만 위력이 그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강하고 탄의 속도도 부하들에 비해 엄청나게 빠르다. 또한 아니마메이츠 일원들은 스타 시드를 직접 가져가야하는데 갤럭시아의 경우에는 염동력 같은 힘으로 끌어들여 가져간다.[17] 물론 이들은 세일러 문과 스타 라이츠의 방패가 되었기 때문에 스타 시드를 빼앗긴 것이다. 하지만 갤럭시아의 가벼운 일격에 멀리 날아간것이나 내행성 전사들과 갤럭시아의 전투력을 생각하면 갤럭시아가 내행성 전사들을 단번에 쓰러뜨리지는 못해도 쉽게 쓰러뜨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8] 완전히 없었던 것은 아니다. 후반부에 자신의 부하가 된 세일러 우라누스세일러 넵튠세일러 플루토세일러 새턴과 전투를 벌일 때 그녀의 독백을 보면 알 수 있다.[19] 실제로 치비 치비의 등장 이후로 갤럭시아는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경계심이 커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