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알루미늄 세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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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등장인물. 원작 만화 5기, 구작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에서 등장한다. 섀도우 갤럭티카의 일원이자 세일러 아니마메이츠의 일원.
이름의 어원은 aluminum(알루미늄) + siren(세이렌) 국내명은 '''세일러 알루미나 세이렌'''.
머메이드성(星) 출신의 세일러 전사로 등장하며 전용 필살기는 '갤럭티카 쓰나미(Galactica Tsunami)'.
쓰리 라이츠의 멤버 세이야가 우사기에게 마음을 연답시고, 무방비로 목소리에 에너지를 실어 부르는 짓을 저질렀고, 세이렌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습격을 가한다. 세이렌의 습격 이전에 난입한 세일러 머큐리와 세일러 주피터는 도리어 세이렌의 쓰나미에 갇혀버렸고, 그 힘은 뒤늦게 합류한 세일러 우라누스와 세일러 넵튠이 탈리스만으로 신나게 때려도 안 깨질 정도.
결국 세일러문이 필살기를 날리기 전에 세이렌은 머큐리와 주피터의 몸을 소멸시키고, 그 안의 세일러 크리스탈을 탈취했다. 그러나 그 꼴을 본 스타라이츠가 변신, 세일러 스타 파이터가 날린 '스타 시리어스 레이저'에 세이렌은 리타이어.
세일러 아이언 마우스가 소멸당한 이후 세일러 갤럭시아로부터 스타 시드를 찾으라는 명령을 받고 지구로 오게 된다. 상당한 마이페이스에 천연으로 푼수 기질을 보유하고 있어 걱정되어 따라온 레드 크로우가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의외로 유능하며 다른 세일러 전사들이 아니었으면 세이렌의 함정에 우사기가 스타시드를 빼앗겼을 것이다. 그리고 플루토의 데드 스크림을 레드 크로우와 같은 스피드로 피한 것을 볼때 스피드는 레드 크로우와 동급이고 전투력은 레드 크로우와 동급이거나 약간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
만자이로 치면 보케 포지션에 해당한다. 정리벽이 있어서, 지구에 파견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아이언 마우스가 어질러 놓은 책상 정리(...)였다. 그리고 슬퍼하면 배고파지는 모양이다. 평소에는 아이언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은하 TV의 프로듀서로 활동한다. 다른 아니마메이츠와는 달리 가명이 나온 적은 없으나 스태프 롤에는 딱 한 번 彩라고 소개된 적이 있다.(독음은 아야이며 설정에 의하면 아야 레이코(彩 れい子)란 얘기가 있다고도 한다.)
중반에 세일러 문의 정체를 간파해서 쓰리 라이츠와의 이벤트를 이용한 함정으로 세일러 문의 스타 시드를 빼앗으려고 했지만 하필이면 세일러 문의 스타 시드는 은수정이었던 탓에 자체적으로 은수정이 저항해서 바로 탈취하는데 실패했고, 이 때문에 한 번 틈이 생겼다. 거기에 더해 비행기 안에 있던 세일러 문과 내행성 전사, 세일러 스타 라이츠가 [2] 공격해오는 바람에 실패했다.
이전의 거듭된 실패와 실패를 했는데도 반성을 하지않는[3] 세이렌의 마이페이스 태도로 열받은 갤럭시아는 진짜 스타 시드를 찾았다는 세이렌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결국 팔찌를 빼앗았고 그렇게 소멸당했다. 하지만 죽기 전에 레드 크로우가 스타 시드를 찾아낼수 있도록 세일러 문, 내행성 전사들, 스타 라이츠의 정체를 수첩에 적어놓았고 레드 크로우와 틴 냥코도 세이렌이 남긴 정보를 이용해 움직였다. 아니마메이츠 중 최고로 큰 공을 남긴 셈이다. 스타 라이츠와 내행성 전사들이 세이렌 때문에 서로의 정체를 알게되었고 이후의 전개에 상당히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세이렌이 남긴 여파는 굉장히 컸다고 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높임말을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이다. KBS판에서는 반말을 하지만 대원판은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높임말을 사용한다. 아울러 KBS판에서는 의상의 노출 부분이 검게 덧칠되어 방영되었다.
184화에서 말한 것에 의하면 어머니에게 인사를 제대로 할수 없으면 제대로 된 어른이 될 수 없다고 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어떤 상대와도 첫 대면이라면 인사하는 것을 빠뜨리지 않는것을 알 수 있으며 세일러 문과의 첫 대면시에는 명함도 전달했다.[4] 이미지 색상은 하늘색이며 모티브는 물고기이다. 파지를 뒷처리용으로 써먹는 다른 아니마메이츠와는 달리 파지를 자신의 부하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은근 구작 괴이한 네자매의 베르체와 꽤 비슷하다. 색감이야 원작에서부터 비슷했으니 그렇다고 쳐도, 조곤조곤한 존댓말 말투에 나름 머리를 쓰는 모습, 묘하게 느긋하고 여유있는게 강조되는 성격 등등은 확실히 겹쳐보인다. 다만 최후엔 발악하는 식으로 전투하다 반성 > 정화된 후 새 인생을 얻은 베르체와 달리, 세이렌은 목표를 거의 이룬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튀게 돼서 다음 기회를 노리려 했지만 인내심이 끊어진 상관 앞에서 바로 굽히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본의 아니게 속 긁는 대사만 던지다가 처분행(…)
1. 개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등장인물. 원작 만화 5기, 구작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에서 등장한다. 섀도우 갤럭티카의 일원이자 세일러 아니마메이츠의 일원.
이름의 어원은 aluminum(알루미늄) + siren(세이렌) 국내명은 '''세일러 알루미나 세이렌'''.
2. 행적
2.1. 원작 코믹스
머메이드성(星) 출신의 세일러 전사로 등장하며 전용 필살기는 '갤럭티카 쓰나미(Galactica Tsunami)'.
쓰리 라이츠의 멤버 세이야가 우사기에게 마음을 연답시고, 무방비로 목소리에 에너지를 실어 부르는 짓을 저질렀고, 세이렌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습격을 가한다. 세이렌의 습격 이전에 난입한 세일러 머큐리와 세일러 주피터는 도리어 세이렌의 쓰나미에 갇혀버렸고, 그 힘은 뒤늦게 합류한 세일러 우라누스와 세일러 넵튠이 탈리스만으로 신나게 때려도 안 깨질 정도.
결국 세일러문이 필살기를 날리기 전에 세이렌은 머큐리와 주피터의 몸을 소멸시키고, 그 안의 세일러 크리스탈을 탈취했다. 그러나 그 꼴을 본 스타라이츠가 변신, 세일러 스타 파이터가 날린 '스타 시리어스 레이저'에 세이렌은 리타이어.
2.2. 구작 애니메이션
세일러 아이언 마우스가 소멸당한 이후 세일러 갤럭시아로부터 스타 시드를 찾으라는 명령을 받고 지구로 오게 된다. 상당한 마이페이스에 천연으로 푼수 기질을 보유하고 있어 걱정되어 따라온 레드 크로우가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의외로 유능하며 다른 세일러 전사들이 아니었으면 세이렌의 함정에 우사기가 스타시드를 빼앗겼을 것이다. 그리고 플루토의 데드 스크림을 레드 크로우와 같은 스피드로 피한 것을 볼때 스피드는 레드 크로우와 동급이고 전투력은 레드 크로우와 동급이거나 약간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
만자이로 치면 보케 포지션에 해당한다. 정리벽이 있어서, 지구에 파견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아이언 마우스가 어질러 놓은 책상 정리(...)였다. 그리고 슬퍼하면 배고파지는 모양이다. 평소에는 아이언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은하 TV의 프로듀서로 활동한다. 다른 아니마메이츠와는 달리 가명이 나온 적은 없으나 스태프 롤에는 딱 한 번 彩라고 소개된 적이 있다.(독음은 아야이며 설정에 의하면 아야 레이코(彩 れい子)란 얘기가 있다고도 한다.)
중반에 세일러 문의 정체를 간파해서 쓰리 라이츠와의 이벤트를 이용한 함정으로 세일러 문의 스타 시드를 빼앗으려고 했지만 하필이면 세일러 문의 스타 시드는 은수정이었던 탓에 자체적으로 은수정이 저항해서 바로 탈취하는데 실패했고, 이 때문에 한 번 틈이 생겼다. 거기에 더해 비행기 안에 있던 세일러 문과 내행성 전사, 세일러 스타 라이츠가 [2] 공격해오는 바람에 실패했다.
이전의 거듭된 실패와 실패를 했는데도 반성을 하지않는[3] 세이렌의 마이페이스 태도로 열받은 갤럭시아는 진짜 스타 시드를 찾았다는 세이렌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결국 팔찌를 빼앗았고 그렇게 소멸당했다. 하지만 죽기 전에 레드 크로우가 스타 시드를 찾아낼수 있도록 세일러 문, 내행성 전사들, 스타 라이츠의 정체를 수첩에 적어놓았고 레드 크로우와 틴 냥코도 세이렌이 남긴 정보를 이용해 움직였다. 아니마메이츠 중 최고로 큰 공을 남긴 셈이다. 스타 라이츠와 내행성 전사들이 세이렌 때문에 서로의 정체를 알게되었고 이후의 전개에 상당히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세이렌이 남긴 여파는 굉장히 컸다고 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높임말을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이다. KBS판에서는 반말을 하지만 대원판은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높임말을 사용한다. 아울러 KBS판에서는 의상의 노출 부분이 검게 덧칠되어 방영되었다.
184화에서 말한 것에 의하면 어머니에게 인사를 제대로 할수 없으면 제대로 된 어른이 될 수 없다고 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어떤 상대와도 첫 대면이라면 인사하는 것을 빠뜨리지 않는것을 알 수 있으며 세일러 문과의 첫 대면시에는 명함도 전달했다.[4] 이미지 색상은 하늘색이며 모티브는 물고기이다. 파지를 뒷처리용으로 써먹는 다른 아니마메이츠와는 달리 파지를 자신의 부하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은근 구작 괴이한 네자매의 베르체와 꽤 비슷하다. 색감이야 원작에서부터 비슷했으니 그렇다고 쳐도, 조곤조곤한 존댓말 말투에 나름 머리를 쓰는 모습, 묘하게 느긋하고 여유있는게 강조되는 성격 등등은 확실히 겹쳐보인다. 다만 최후엔 발악하는 식으로 전투하다 반성 > 정화된 후 새 인생을 얻은 베르체와 달리, 세이렌은 목표를 거의 이룬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튀게 돼서 다음 기회를 노리려 했지만 인내심이 끊어진 상관 앞에서 바로 굽히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본의 아니게 속 긁는 대사만 던지다가 처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