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아 리락
シェリア・リュラック / Shelia Lyrac
1. 개요
동방마보성의 3면 보스. 통칭 대성령 셰리아(大星霊シェリア). 이명은 직녀연성 2번성(織女連星二番星)이다.
칠석 전설로 알려진 별자리 α성(쉽게 말하면 직녀)의 종자. 그녀는 보는대로 서양 출신 성령이긴 하지만...천공의 인간관계(?)는 도무지 잘 알 수 없다.
조화를 조종하는 하프의 음색에 의해, 직녀 주변의 귀찮은 일을, 자신이 고생하는 일 없이 모두 처리해 버린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이 움직이는 것이 귀찮으니까. 주위에서는 유능하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본인은 자신을 나태한 성격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미 환상향에서도 버려진 지 오래인 음력. 음력 7월 7일은 이미 양력의 8월. 장마도 걷히고, 양력의 칠석부터 별이 잘 보이는 것을 눈여겨보며, 사람의 욕망을 숙지한 모 신령이, 신앙 모을 간계를 행했다. 소도구로서 이용된 나팔꽃은, 원래 칠석 전설의 원만한 성취를 기원하는 것. 이것이 사람의 소원의 힘을 과도하게 끌어모음으로써, 올해 칠석 후에 닫힌 은하수의 다리가 다시 이어지고 말았다.
직녀와 견우는 리얼충이므로 됐다. 하지만, 셰리아에게 있어서는 천제께 혼나므로 크게 민폐다. 서둘러서 칠석 중지를 의미하는 비를 내리게 한다. 거기로 지상에서 날아오는 인간. 당연히 할 일은 승부밖에 없지만, 물론 그녀를 쓰러뜨린다고 해서 이변이 끝나는 것도 아니다.
모리야가 만든 흠집에 편승해, 증폭된 별의 파워 이용을 꾸미는 새로운 적 있나니. 미혹의 죽림 안쪽에 숨은 그녀의 정체...계속은 완성판에서!
난이도에 대해서는 2면 보스보다 탄밀도는 높지만 패턴이 정형화되어있고 느긋해서, 다소 쉽다는 인상이 있다. 접근할 기회를 안 주는 토비코와는 달리 쉽게 접근을 허용해서 통상 패턴은 순살이 가능할 정도이다. 그러나 4스펠(이지에선 미발동)은 꽤 까다로운 편이고, 라스트워드는 요령 없으면 깨기 힘들다.
2. 스펠 카드
2.1. 동방마보성
2.2. 트라이 포커서
[1] 각각 Failnaught, Lancer, Mega-Ray[2] 배틀 스피리츠/성좌편 카드에 붙는 계통의 명칭[3] 시나리오 담당 스탭인 미르카가 배틀 스피리츠 매니아이기 때문에 이쪽이 모티브인 건 거의 확실해 보인다. 특히 배틀 스피리츠 버닝 소울 작중에 시리즈 첫번째 작품 주인공인 바신 톳파가 출연하여 우연찮게도 완전히 같은 이름의 카드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자, 미르카가 직접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4] アステリズムライナー = Asterism Liner[5] リリッズ = Lyrids (거문고자리 유성군)[6]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