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작전임무
1. 개요
현재 0전투지역부터 13전투지역까지 구현되어 있으며 전투를 통해 인형이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보통(普通), 긴급(緊急), 야간전(夜战)의 순으로 나뉜다. 전투지역의 보통 난이도를 전부 클리어하면[1] 다음 전투지역의 보통 난이도 및 해당 전투지역의 긴급 난이도가 해금되는 방식이다. 야간 난이도의 경우에는 다음 지역의 긴급 난이도를 전부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예를 들어, 2전투지역의 긴급 난이도를 전부 클리어하면 1전투지역의 야간 난이도가 해금되는 방식이다.
적 세력인 철혈과의 전투 후 인형을 확률적으로 획득하며, 해당 전투를 클리어하면 인형을 100퍼센트 획득하며 또한 지휘관 경험치도 획득한다. 단, 비행장에서 추가로 증원되는 적과의 전투에서는 경험치는 받지만 드랍판정은 없다. 야간전의 경우에는 인형 대신 장비가 드랍되나, 맵에 따라서는 야간전에서도 인형을 드랍하는 경우도 있다.
전투 종료 시 랭크가 나오는데 랭크는 S랭크부터 D랭크까지 있으며 S, A, B랭크는 승리한 경우, C는 패배한 경우,[2] D는 전역을 처음 시작할 때 설정되어 있는 랭크다. 작전 종료시에 랭크 판정을 시행하며, 랭크에서 따라서 드랍 테이블이 조금 달라진다. S랭크를 받아야 3성 이상이 드랍되고, A랭크는 2성만 나온다. B랭크 이하는 보상이 없다.
구체적으로 받는 조건을 설명하자면, 먼저 S랭크는 금장 획득 조건을 만족하면 나오는 랭크다. 야간전에서는 금장 자체가 없는데, 여기서는 긴급 수복, 제대 전멸, 전장 이탈 모두 없는 상태로 제한 턴 내에 승리하면 S랭크가 나온다. A랭크는 보통 S랭크 조건 중 일부만 만족하고 승리하는 경우 나오는 랭크다. 즉, S랭크의 조건을 만족했으나, 긴급 수복, 제대 전멸, 전장 이탈이 발생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에 얻게 된다. B랭크는 S랭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수복, 전멸, 이탈이 발생하면 얻게 된다.
금성훈장(金星勋章)은 '''금장'''으로 부르며 일정 턴 이내에 일정 수 이상의 적들을 해치우고 적 지휘부를 점령하거나 특정 작전(보급로 확보, 인형 구조 등)을 성공시키는 것으로 금장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경우 S랭크가 뜬다. 다만 전멸하거나 퇴각한 아군부대가 없어야 하며 맵 안에서 긴급수복을 하지 않아야 한다. 즉 참전한 아군 부대는 한 번도 긴급수복을 하지 않고 전부 생존상태(소대 내에서 인형이 1기만 살아 있어도 된다.)에서 클리어해야 인정받는다. 단, 개별 전투 내에서 일부 인형을 퇴각해서 체력을 보존하는 기술인 '''퇴각컨'''을 해 주는 것은 전역 S랭크 획득과 무관하다.
은성훈장(银星勋章)은 '''은장'''으로 부르며 적 지휘부 점령이나 보급로 확보가 맵의 목표라면 턴 제한과 전투 횟수, 퇴각여부가 제한되어 있는 금장과는 달리 단순하게 맵의 모든 구역들을 다 점령하면 끝이다. 다만 이 경우는 후반 지역이 될수록 맵이 커지고 길이 복잡해져 턴 소모가 크기 때문에 금장과 병행하기는 힘들다. 자원 소모를 최대한 줄이면서 은장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강한 친구소대를 1~2개 소환해서 지휘부로 밀려오는 철혈을 막아내면서 조금씩 조금씩 점령지역을 늘려나가는 것이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귀중한 탄약 소모를 대폭 줄이면서 확실하게 은장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맵의 목표가 인형 구조라면 동장과 동일하게 인형 구조가 조건이기 때문에 클리어만 하면 은장도 같이 습득한다.
동성훈장(铜星勋章)은 '''동장'''으로 부르며 클리어만 하면 주는 훈장으로 말 그대로 클리어 했다는 증표로, 보통은 금/은장작을 하기 이전에 지원등을 이유로 전투지역들을 빠르게 돌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장만 있는 작전구역이 허다한 경우를 볼 수 있다. 다만 위에 소개한 것처럼 금장은 힘들더라도 친구소대를 이용해서 첫 클리어에 동장과 은장을 같이 획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메인 퀘스트로 보통/긴급 모든 작전마다 첫 금/은/동장을 따면 보상이 있는데 모두 지휘관 경험치와 자원을 일정량 주는건 동일하지만 금>은>동 순으로 경험치와 자원을 주는 양이 많고, 금장임무에는 보석과 대체코어를, 은장의 경우 인형제조계약서를 받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역을 연 뒤 보석과 대체코어를 노리고 금장작을 하게 된다.
야간전은 어떤 랭크로 클리어하더라도 동장만 나온다. 단, 드랍되는 아이템의 레어도는 S랭크의 영향을 받는다. 이벤트 맵은 아예 훈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드랍은 S랭크의 영향을 받는다.
각 작전의 대략적인 클리어 난이도는 작전 선택 화면에 표기된 적정 작전능력을 참고하면 된다. 다만 이를 마냥 맹신했다간 낭패를 보기 쉬운데, 보스가 나오지 않는 잡몹 전역은 적정 작전능력이 그럭저럭 맞아 떨어지지만 보스가 등장하는 전역(n-6, n-4e 등)의 경우 해당 전역의 보스가 표기된 적전 작전능력을 가볍게 상회하는 작전능력을 갖기 때문에 작전능력을 아슬아슬하게 맞추어 가면 포위 점령이나 빈집털이, 지원제대 버스 등으로 클리어하지 않는 이상 1제대만으로는 상당히 고전할 확률이 높다.
또한 6지역 이후부터는 후기형 철혈이 등장하는데, 하나하나가 상당히 강력해서 5지역까지의 철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처리 난이도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전역별 적절 작전능력이 낮게 매겨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5지역 이전처럼 노컨트롤+긴급수복을 하지 않고 클리어하려면 작전능력을 적어도 표기된 적정 작전능력보다 5000~7000정도는 더 높게 맞추고 도전할 필요가 있다.
2. 전투
작전을 실행할 장소를 선택하고,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작전을 시작한다.
2.1. 승리 조건
승리 조건은 일반적으로 '''적의 지휘부 점령'''. 가끔은 승리 조건이 적 보스 처치인 경우도 있다. 패배 조건은 지휘부가 점령당하거나 맵에 남아있는 아군 제대가 하나도 없는 경우다.
심층투영 이벤트가 나오면서 새로운 승리 조건이 나왔는데, 바로 보급로 건설 임무와 인형 구출 임무다.
보급로 건설 임무는 깃발 모양의 집결지와 지휘부 사이의 거점을 모두 점령해서 정해진 턴 수 동안 방어해야 한다. 아군 턴 종료 후 포위 점령 등으로 연결이 완료되면 카운트가 되니 참고할 것.
인형 구출 임무는 인질을 구출해서 헬리포트 또는 지휘부에서 돌려보내면 된다. 특이 사항으로 인질의 체력이 있는데 기본 체력은1-5까지 다르며 체력이 모두 닳으면 인질은 사망한다. 인질 제대와 자리 교대를 통해 행동 점수를 아끼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구조를 하는 경우 일반 이동으로 취급되어 행동 점수가 차감되기 때문에 원래 자리로 돌아오려면 행동 점수가 2점이 소모된다. 따라서 바로 구조하지 말고 자리 교대 후 구조하면 아군 제대가 인질 쪽으로 접근한 자리에 행동 점수를 1만 소모하고 돌아올 수 있다.
9지역 긴급부터는 승리 조건으로 보급로 건설과 인형 구출 임무가 추가되었다.
야간전의 승리 조건은 일반적으로 맵 상의 모든 적을 섬멸하는 것이고, 적 BOSS 처치가 승리 조건인 경우도 있다. 패배 조건은 정해진 턴 내에 적을 전멸시키지 못했거나 맵에 남아 있는 부대가 하나도 없는 경우이다. 만약 지휘부가 있다면 지휘부를 점령당하는 것도 패배 조건에 포함된다.
연쇄분열 이후로 특정 적 처치나 특정 레이더 점령 등 상당히 복잡한 금장 조건도 추가되었다.[3]
특이점에서 적의 지휘부가 아닌 레이더나 헬리포트를 점령해야 클리어할수 있는 맵이 추가되고, 난류연속부터는 대체목표 기능이 추가된다.
2.2. 일반 및 긴급
시작은 자신의 지휘부와 점령한 헬리포트에서 제대를 배치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헬리포트에 배치한 제대가 있더라도 지휘부에 제대를 배치하지 않으면 작전을 시작할 수 없으며 작전을 시작하면 배치한 제대의 인형의 수(편제확대로 증가된 수 포함) × 2만큼의 인력이 소모된다. 추가로 제대를 증원할 경우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인력이 소모된다.
제대를 누른 후에 퇴각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제대를 해당 작전에서 퇴각시킬 수 있지만 퇴각하는 위치가 자신의 지휘부나 점령한 비행장이 아니면 가지고 있던 탄약과 식량을 모두 잃어버리니 주의.
소환된 제대는 적과의 전투시 탄약을 20%, 식량을 10%씩 소모하며 매 턴이 종료될 때마다 식량을 10%씩 소모한다. 탄약과 식량 둘 중 하나라도 0%가 되면 해당 인형은 전투시 공격,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니 보급을 제때제때 해주자. 반대로 이를 잘 이용하면 탄약과 식량의 소모 없이 키우려는 인형을 키울수도 있다. 자세한 방법에 대해서는 거지런 문서를 참고.
소모한 탄약과 식량은 자신의 지휘부나 점령한 헬리포트에 보급할 제대를 위치시킨 다음 턴 종료를 시키면 자동보급이 가능한데, 이 옵션은 끌 수 있다. 반대로 제대를 눌러서 탄약이 그러진 보급 버튼을 눌러서 최대치로 수동 보급도 가능하다.
상단의 전장설명 버튼을 누르면 임무목표가 나오며, 오른쪽에 금장의 달성조건이 표시된다.
전투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숫자는 해당 턴에 사용할 수 행동점수로 '''지휘부 + 점령한 헬리포트의 수 + 소환한 제대의 수''' 만큼의 이동 가능 수치를 턴이 시작할 때 받으며 제대의 이동과 제대 증원시 1점씩 소모된다. 교대에는 행동점수가 소모되지 않으니 유용히 사용하자. 남은 행동점수에 상관 없이 턴 종료 버튼을 누르면 턴이 종료되며 반대로 행동점수가 0이 되어도 턴 종료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턴이 종료되지 않는다.
작전을 실행한 이후에는 전장설명 옆에 작전중지 버튼이 생기는데 누르면 뜨는 창의 왼쪽의 전투 재시작은 현재 전투를 리셋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되며, 오른쪽의 작전중지는 실행중인 작전을 포기하고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게 된다. 두 가지 모두 현재 실행되고 있는 작전은 패배한것으로 취급되고, 현재 투입되어 있는 부대는 식량과 탄약을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이때는 헬리포트나 지휘부에 있던 부대도 얄짤없이 자원을 잃게된다.
적 부대 꾹 누르면 적 부대의 구성을 알 수 있으며, 철혈의 각 제대의 아래쪽에는 해당 철혈 제대의 작전능력이 표시 된다. 우측 하단에는 남은 적의 수와 처치한 적의 수가 표시된다.
2.3. 야간전
네이버 공식카페 야간전 공략 베스트 게시글, 5지까지 야간전 공략, 6지 야간전 공략 6지까지 야간전 지도
야간전 맵 구조는 보통 긴급 맵과 구조가 동일하지만, 가끔 긴급 맵에서 거점 몇 개가 빠져있거나 거점 간 연결이 다르게 되어 있는 등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야간전은 일반 전투와 진행은 동일하다. 대신 몇가지 차이점이 있다.
- 적, 아군 모두 지휘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점령전이 목표가 아니다. 단, 이벤트 전역이나 7지역 야간부터 지휘부가 생성된다.
- 야간전에는 턴 제한이 있으며 클리어 훈장은 없다. S랭크는 퇴각하거나 전멸한 부대가 없이 클리어하면 된다.다만 이벤트 전역에서는 턴제한이 없는 야간전도 있다.
- 야간전 특유의 페널티가 존재한다.
- 아군은 시야가 0칸이며(자기 자신만 보인다.) HG 인형을 편성해야 시야가 1칸이 된다. 자신이 점령한 헬리포트가 있어도 시야가 밝혀지지 않으면 부대의 증원이 불가능하다. HG가 없어도 행동은 가능하지만 적의 위치를 가늠할 수 없으니 웬만하면 HG를 제대에 넣어 놓자.
- 명중이 90% 감소한다. 그래서 주간전에 강한 제대라도 아무런 대책 없이 그대로 투입하면 낭패를 보기 쉽다. 이 명중 페널티는 야시장비의 착용으로 줄일 수 있는데, RF와 MG는 야시장비를 장착할 수 없다.
- 야간전 맵에서는 장갑을 가진 특이한 철혈인형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장갑 수치만큼의 일반 공격의 피해를 줄여 받기 때문에 철갑탄을 착용한 RF, MG, 또는 화력버프를 받은 AR[4]이 아니면 피해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대신 거의 대부분의 장갑병들은 회피가 0이기 때문에 명중률 걱정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 아래쪽의 남은 적의 수가 ?로 표시되어 남은 적의 부대 수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는다.
- 무작위 거점이 나오지 않는다.
- 야간전에서 특별히 더 주목받는 인형으로는 59식, G43, 9A-91, OTs-14 등이 있다. 또 유탄이나 소이탄 등은 적의 회피를 무시하기 때문에 야간전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그리고 자세히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권총이 포함된 제대는 제대 선택칸에 '''노란색 테두리'''가 생긴다. #
2.4. 지형
지형은 원모양을 기준으로 여러가지 그림이 그려져있거나 아예 없는 단순한 원모양발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붉은색은 적, 푸른색은 아군, 흰색은 중립, 노란색은 제3세력, 즉 정규군이다. 이동가능한 지점끼리는 점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턴을 종료할 때 인형이 위치한 지형을 점령하며 적도 마찬가지로 점령한다. 상대방의 점령이 종료된 후에도 연결된 지형을 모두 점령한 지형이 있으면 자동으로 점령한다. 자신의 턴 종료시가 아닌 상대방의 턴 종료시임을 주의. 이 때문에 적 부대가 위치한 지형이라도 주변을 모두 점령한 상태라면 아군이 자동 점령할 수 있다.
[image]
- 지휘부: HQ. 보급과 부대의 증원 및 퇴각이 가능한 지형으로 보통 및 긴급 난이도에서 적의 지휘부를 점령하는 것이 목표이며 반대로 아군 지휘부가 점령되면 패배한다. 야간전에서는 적, 아군 모두 지휘부가 존재하지 않으나, 특정 전역에서는 지휘부가 존재한다. 이벤트 전역의 야간전은 보통 지휘부가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 거점: 기본적인 지형.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image]
- 무작위 거점: 뭐가 나올지 모르는 지형. 점령하지 않아도 밟기만 하면 발동한다.[5] 초반에는 자원을 획득하거나 잃는 경우만 나오지만(잃는 자원은 탄약과 식량으로 한정되며 해당맵에서 획득할 수 있는 양의 2배를 잃는다). 갈수록 종류가 다양해져서 연구자료, 대체코어, 아주 드물게 인형을 획득하거나 강화훈련한정으로 강화캡슐이 나오기도 하며 적 부대와 전투를 하게 될 수도 있다. 이벤트 발생 후에는 거점으로 변한다. 패치로 야간전 맵에서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예전 중섭에서는 강제퇴각 당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16/10/28패치로 없어졌다. 자원을 얻고 잃을 때 뉴스가 나오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력 획득: 환경단체가 현지 발전소를 점령하여, 평화적 목적으로 그리폰 사에 인도했습니다.
- 탄약 획득: 평화단체의 위대한 승리! 그리폰에서 협약대로 본부 창고의 탄약 비축량을 삭감했습니다.
- 식량 획득: 암시장에서 유통기한이 경과한 MRE가 대량으로 유입되었다는 속보입니다. 식품 섭취 시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부품 획득: 며칠 전 로봇 인권협회에서, 불법 해체 및 판매에 연관되어 있다는 인형의 전언을 부인하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 식량 손실: 인류 인권단체에 의해 그리폰의 한 식량 창고가 파괴되었습니다. 로봇보다 더 높은 권리를 요구하는 빈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탄약 손실: 전쟁반대단체에 의해 한 무기 공장이 파괴되었습니다. 들리는 바로, 해당 공장은 그리폰에 무기와 탄약을 공급하는 공장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 코어 획득: 며칠 전 그리폰에서 인형에 대한 기부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기부품의 안전한 보관과 이용을 약속했습니다.
- 초급, 중급, 고급훈련자료 추가획득: 그리폰 사가 재차 성과를 올려, 대량의 기술이 공공사업 건설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 강화캡슐 획득: 며칠 전 그리폰이 폐병원에서 대량의 약품을 발견하여, 공익기업에서 기부를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 새로운 전술인형 획득: 로봇 인권운동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이미 많은 인형들이 서비스업에서 벗어나 노후를 편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억파편 획득: 그리폰이 재차 인형의 권익보고를 공개했습니다. "너네들이 나보고 자유를 말하라고 시켰지만, 나는 그냥 아이스크림만 있으면 그만이라고."
- 적 조우: 요즘 들어 철혈의 부대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그리폰이 시민들에게 출처가 불분명한 기계 강아지를 입양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삭제됨.
- 헬리포트(机场): 헬기 그림이 그려진 지형. 점령시 보급과 부대의 증원 및 안전 퇴각이 가능한 지형으로 적이 점령한 곳에서는 적의 증원병력이 나오는 곳도 있다. 비행장에서 증원되는 유닛을 처치시 경험치는 받지만 드랍 판정이 없기 때문에 노가다 하지는 말자.진화 버전으로 대규모 헬리포트가 있으며 행동점수와 화력소대를 설치할 수 있다.
- 레이더(雷达): 10전역 이전에는 야간전 맵에서만 볼 수 있는 지형으로 점령시 주변 2칸의 시야를 밝혀준다. 그러나 정규군이 등장하는 10전역 부터는 주간 전역에도 등장한다. 10전역에 등장하는 레이더를 밟으면 특정 상황이 발생한다.[6] 10-4에서는 정규군 폐기소대를 아군의 지원소대로 바꿔주고, 10-2e에서는 골리앗들을 전부 인질상태의 M4A1로 변환해준다.[7] 단 10-4에서는 반드시 발동해야 클리어가 가능하고, 10-2e에서는 반드시 공수 요정을 사용해야만 레이더를 쓸 수 있다.
- 오염원: 난류연속 이벤트에서 추가된 지형. 설정상 붕괴액에 오염된 지역이다. 오염원으로부터 일정 거리(난류연속에서는 2칸) 이내의 거점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해골 마크가 표시된다. 이 지점을 통과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이 지점 위에서 턴을 종료하면 모든 제대원의 체력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2.5. 건물
이벤트 난류연속 업데이트로 화력소대와 함께 추가된 요소 중 하나로 아군에게 해로운 효과를 걸거나, 적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등, 적측 화력소대 포지션에 해당하는 요소이다. 해당 건물이 위치한 칸을 꾹 눌러보면 건물에 대한 정보가 표시된다. 이 건물들은 해당 건물이 위치한 거점에 아군을 보내거나 화력소대를 이용하면 철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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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격진지: 포격진지의 지원을 받는 적 유닛과 교전하는 아군유닛을 대상으로 포격을 가한다. 피해는 건물정보를 눌러서 보면 나오는 n점 만큼의 피해를 입히며, 아군 유닛이 왜곡방벽을 두르고 있을 경우 n점만큼 왜곡방벽을 파쇄한다. 참고로 이 포격은 유탄처럼 링크비례 피해가 적용되니 주의해야 한다.
- 방공진지: 방공진지의 효과가 적용되는 헬리포트를 봉쇄한다. 효과를 적용받는 헬리포트는 헬리포트 오른쪽 아래에 작게 금지마크가 생긴다. 봉쇄된 헬리포트에선 보급은 가능하나 수복 및 재배치, 봉쇄된 헬리포트로의 공수요정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참고로 헬리포트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지휘부도 방공진지의 효과범위 내에 있다면 동일한 패널티가 적용된다. 단, 맨 처음 전역 시작전에 배치할때는 패널티 효과를 받지 않는다.
- 관제탑: 방공진지의 효과와 더불어, 관제탑의 효과를 적용받는 적대 헬리포트에서 소환된 적들의 능력치를 일정턴동안 향상시킨다.
2.6. 전투의 진행
- 적군(3세력) 소대를 꾹 누르면 적군의 제대 구성과 소속이 나타난다. 하지만 소속 표기는 페이즈 혼용으로 인해 10지역 이후부터 의미가 없어진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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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소대(철혈 등)가 제3세력과 충돌할 시 작전능력이 높은쪽이 전투에서 승리하며 이 과정은 아군vs적군 교전시처럼 따로 전투 교전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작전능력이 동일한 경우 둘 다 사라진다.
인형을 드래그 하는 것으로 해당 위치로 움직이게 할 수 있으며 해당 위치에 다른 인형이 있으면 둘의 위치가 바뀐다. 또한 인형을 터치하면 인형의 상태가 나오며 위쪽의 철수(撤退)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개별 퇴각시킬 수 있다.
전투 중 아래쪽은 인형들의 기능이며 쿨다운이 돌아서 활성화 되면 터치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오른쪽 위의 오토 버튼를 활성화시키면 자동으로 기능을 사용한다.
보스의 특수 공격이나 특정한 적은 공격하기 전에 선 딜이 있는데 공격 대상이 된 인형을 뒤쪽으로 빼서 적의 사거리 밖으로 벗어나게 하면 해당 공격은 취소되게 된다. 보스를 적은 피해로 잡기 위한 필수적인 컨트롤이다. 당연하지만 드리머같은 사거리가 매우 긴 보스의 경우 공격대상이 된 인형을 뒤로 빼도 보스의 사거리를 벗어나지 않아 타게팅이 바뀌지 않는다.
아무리 큰 피해를 받아도 인형은 한번에 더미 1기씩만 쓰러지며, 체력 바가 더미 수만큼 나눠져 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체력보다 많은 수치의 피해를 받아도 한번에 중상 상태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반드시 중상 일러스트가 뜨는 짧은 무적 딜레이가 주어지기 때문에 한 방에 인형이 눕는 일은 없다.
'''경험치 획득'''은 맵마다 한 번의 전투로 얻는 경험치가 고정되어 있으며, 인형의 레벨과 각 맵에 따른 경험치 보정 레벨에 따라 10레벨 단위로 경험치 획득치가 20% 감소한다. 50레벨 이상 높을 경우, 해당 전술인형의 획득 경험치는 10으로 고정된다. 그 외에 어떤 인형이 각 전투의 MVP가 되면 그 인형의 획득 경험치가 30% 증가하고, 리더로 임명된 인형은 경험치가 20% 증가한다. 편제 확대도 경험치 배율에 영향을 주는데, 각각 2더미 x1.5 / 3더미 x2 / 4더미 x2.5 / 5더미 x3 가 된다. 단, 지휘관 경험치 획득에는 페널티가 전혀 없다. # 각 맵의 경험치 보정 레벨은 이 문서 상단 틀에 있는 각 전투지역 문서를 참고한다.
모든 적 부대들은 이동지침이 지정되어 있다. 보통 해당 적 부대를 꾹 눌러 위쪽에 나오는 정보창에서 왼쪽에 적혀있으며 보스나 정규군과 같이 일부 부대는 부대이름과 함께 이동지침이 부대정보를 확인 안해도 보여지게 나와있다. 이동지침에 따른 움직임은 다음과 같다
- 대기: 말 그대로 해당 자리에서 대기하며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 랜덤: 말 그대로 어떻게 움직일 지는 순전히 랜덤이다. 간혹 이동지침만 랜덤이고 안움직이는 적들도 있다.[9] 주간 전역에서는 1지역에 잠깐 등장했다가 7지역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며, 지휘부가 없는 야간 전역은 1지역부터 등장한다. 이 이동지침이 랜덤인 적 때문에 금장작 또는 은장작이 망하거나, 본인의 제대가 갈리는 경우도 있어 상당히 혈압을 오르게 만드는 존재이기도 하다.
- 진격: 자신의 지휘부를 향해 최단거리로 움직인다. 따라서 적들의 이동을 예측하기 쉽다. 무조건 지휘부를 향해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바로 옆에 아군의 제대가 있더라도, 그 위치가 자신의 지휘부를 향해 최단거리로 움직이는 루트가 아닐 경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
- 확장: 진격과는 달리 가장 가까운 자신 세력의 소속이 아닌 거점을 향해 움직인다. (물론 주인없는 거점도 여기에 포함된다) 만약 자신이 서있는 위치가 자신 세력 소속의 거점이 아니라면 일단은 움직이지 않는다. (당연하다. 바로 옆칸은 거리가 1이고, 자신이 서있는 위치는 거리가 0이다)
- 경계: 지정된 경계 범위 내에서만 움직이며, 경계범위 내에 다른 세력의 부대가 들어왔을 경우 해당 부대를 향해 움직인다. 해당 부대가 경계범위 밖으로 나갔을 경우엔 다시 자기가 있던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이동지침이 경계로 설정되어있는 부대의 경우 무조건 경계범위 내에서만 움직인다. 따라서 해당 부대 바로 옆에 아군제대를 갖다 놓더라도 해당 위치가 그 적 부대의 경계범위가 아닌 경우 무시하고 자기가 있던 자리로 돌아가거나 경계범위내에 있는 다른 부대를 향해 움직인다. 만약 일방통행로를 거슬러 움직여야 하는 경우엔 움직이지 않는다.
- 순찰: 지정된 루트를 따라 움직이면서 순찰하며, 순찰도중 경계 범위에 다른 세력의 부대가 들어왔을 경우 해당 부대를 향해 움직이며, 처치했거나 부대가 사라졌을 경우엔 다시 자신의 순찰 루트로 돌아간다. 만약 일방통행로를 거슬러 움직여야 하는 경우에는 그냥 무시하고 다음 순찰지점으로 이동한다. 경계와는 달리 순찰은 경계 범위가 해당 부대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변한다는 특징이 있다.
2.6.1. 턴 구분
- 플레이어 턴 (그리폰)
- 플레이어의 턴. 가장 먼저 주어지며 다른 세력의 턴과 다르게 잔여 포인트가 있는 만큼 제대를 이동시킬수 있다.[10]
- 지원제대 턴 (지원군)
- 플레이어가 추가로 소환한 친구제대가 사용하는 턴. 플레이어의 턴에 속해있으며 따로 마크는 뜨지 않는다. 각각의 지원제대는 구분되어있는 지원군 턴을 사용한다.
- 제3세력 아군턴 (제3세력 아군)
- ||<#00008b> [image] || 마크 없음 ||
- NPC 지원제대와 그리폰 지원제대[11]가 사용하는 턴으로 플레이어의 턴에 속해있다. 이 턴을 처음 사용한 NPC가 10지역의 정규군 유닛들이라 툴팁 마크는 정규군의 마크인 쌍두독수리로 고정되어 있으나 그리폰 지원제대는 따로 마크가 고정되어있지 않다.
- 적 턴
- 적군의 턴. 한 칸만 이동한다. 이 턴을 처음 사용한 세력이 철혈이라 붉은색 적군들의 툴팁 마크는 철혈 아이콘으로 고정되있다. 10지역까진 철혈만 이 턴을 사용하였으나 철혈의 비중이 줄어듬에 따라 다른 세력[12]도 페이즈 마크만 바꾼채로 이 턴과 색상을 사용한다. 이 턴을 사용하는 유닛들은 본래 세력에 관계없이 무조건 철혈 유닛으로 간주된다.
- 3세력 턴
- 3세력의 턴. 적 턴을 사용하는 유닛과 맞부딪치면 작전능력이 높은 쪽만 필드에 남는다.[13] 물론 플레이어의 제대와 만나면 적군과 마찬가지로 교전장면에 들어간다. 이 턴을 처음 사용한 세력이 정규군이라 그런지 3세력턴을 배정받은 유닛들의 툴팁 아이콘은 정규군의 쌍두독수리로 고정되며 이성질체 이후부터 다른 세력[14]도 이 턴을 사용한다.
일부 맵은 3세력의 이동 차례만 제거하고 3세력 유닛들만 배치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의 3세력 유닛들은 절대 움직이지 않으며 포위점령도 하지 못한다.
3. 자율작전
자율작전에 관한 자세한 데이터를 볼 수 있다. 구글시트
자율작전은 전술인형들이 알아서 작전을 수행하는 자동전투 기능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지역을 은장/금장으로 클리어한 적이 있어야 한다. 지역마다 요구하는 수치 이상의 작전능력을 가진 제대를 투입할 수 있으며, 2제대 이상을 요구하는 지역도 있다. 군수지원과 비슷해 보이지만 자율작전은 '''동시에 1개의 작전만 수행할 수 있으며''', '''리더의 레벨을 따로 요구하지 않고''' 대신 일정 이상의 작전능력만 요구하고, 보상으로 '''경험치 + 인형 또는 장비'''를 준다.
작전 투입 시 지역마다 정해진 자원을 소모하며,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부대로 복귀한다. 군수지원과 마찬가지로, 자율작전을 수행 중인 전술인형은 일반작전이나 모의전 수행(단 자료추출 제외), 스킬 훈련, 수복을 할 수 없으며 장비 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자율작전 투입 전에는 작전능력이 부족하지 않은 한 장비해제를 한 뒤 보내자. 자율작전 수행을 완료하면 전술인형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작전과 달리 MVP 보너스 경험치가 없다.
본래 야간작전은 자율작전 수행을 할 수 없었으나, 2018년 10월 16일 업데이트로 야간작전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 경우 야간작전능력을 요구하며, 일반작전처럼 전술인형 대신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굉장히 편리한 것 같지만, 일반작전에 비해 자원이 많이 소모되는 것에 비해 획득 경험치는 훨씬 적고, 소요시간 또한 오래 걸린다.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레벨링 수단이 아닌 '''한정 인형이나 전용 장비 파밍''' 용도로 활용한다. 그 외의 특이한 경우로, 이벤트 등의 대형전역에서 수틀렸을 때 난수 교정을 위해 1-1 자율작전을 돌리기도 한다.
자율작전으로 파밍할 것이 없는 경우 제대 하나면 충분하고 시간도 3시간으로 적당하면서도 가끔 4성 장비도 드랍되는 3-1N을 돌리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게임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 시간당 경험치 효율이 적절한 3-1N 이나 7-1, 6-2N 같은 자율작전을 골라서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19년 1월 25일 업데이트로 자율작전 요구 능력치 및 획득 경험치가 소폭 변경되었으며, 연속으로 최대 3회까지 자율작전을 자동반복할 수 있다. 경험치 수혜 대상에 요정이 포함된 것도 매우 큰 변화 중 하나. 같은 패치에서 자율작전 월정액 상품(5900원/30일, 2019년 1월 25일 기준)이 추가되었다. 혜택은 다음과 같다.
- 동시에 2개 작전 수행 가능
- 반복 상한이 3회에서 5회로 증가
- 획득 경험치가 50% 증가
- 작전에 필요한 제대가 1개로 감소
2019년 8월 9일엔 추가적 업데이트가 되었고 이젠 자율작전 결과창이 보상을 포함해서 한번에 뜨므로 획득보상을 보기 편해졌다.
2020년 8월 21일 신클라 업데이트로 상시전역도 자율작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전용장비가 드랍되는데 기믹이 들어가서 파밍이 까다로웠으나 자율작전을 보내 비교적 편하게 파밍할 수 있게 되었다.
[1] 금장과 은장 여부는 상관없다. 동장만 다 따면 된다.[2] 다만 랭킹전에서 전역결산을 하면 대부분 C가 나온다.[3] 정확히는 금장이 기능하는 12지역 부터.[4] 특히 그중에서도 야전여왕과 야전공주가 압도적이다.[5] 반대로 말하자면 포위 점령으로 이 거점을 점령해도 해당 거점을 직접 밟기 전까지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6] 점령이 아니다. 발동 후에는 레이더에서 벗어나도 상관 없음.[7] 이는 이 전역은 M4A1의 마인드맵 속의 전자전인데다가, 이 곳의 골리앗은 M4A1의 기억 조각이라는 설정이기 때문.[8] 난류연속부터 페이즈 혼용으로 인해 붉은색 발판의 정규군 유닛들은 철혈 소속으로 표기된다.[9] 주로 지휘부나 특정 헬리포트에 짱박혀있는 적들[10] 적 세력, 지원제대들은 1칸밖에 이동하지 못한다.[11] 친구제대 외의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한 그리폰 전용 지원제대.[12] 정규군, 패러데우스, ELID[13] 동일하면 둘다 사라짐.[14] 철혈, 패러데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