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코의 빨간 손수건
1. 개요
명탐정 코난 단행본 52권에 실린 에피소드.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레귤러 주인공
3.2. 경찰
- 야마무라 미사오(정영일)
3.3. 용의자
오오쿠마 이사무/양대칠 25세.숙박객. 성우는 쿠로다 타카야/최지훈
와타누키 타츠조/구청명 63세.숙박객. 성우는 무라마츠 야스오/온영삼
한스 버클리 41세.숙박객. 성우는 이정구
4. 사건 전개
4.1. 사건 전에 죽은 인물
4.2. 범인에게 죽은 인물
호즈미(ホヅミ) / 왕추분 : 드라마 스태프. 배에 칼이 박혀 죽었다.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김영찬
4.3. 범인
와타누키 타츠조/구청명
5. 여담
- 소노코의 위험한 여름 이야기만큼이나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이상하다. 코난은 사체를 찾아놓고는 경찰에 연락을 한게 아니라 범인이 찾아오도록 유도하였다. 코난은 그저 시체 파낼 사람 한두명 정도 따라 올거라 생각했던거였겠지만 일단 그는 체포권이 없는 어린 아이에 불과하고, 야마무라가 아무리 믿음이 안간다교 해도 일단 체포권이 있는 형사다. 게다가 그는 모리 코고로의 팬이라 코고로가 말했다면서 살짝 유도하면 얼마든지 뜻대로 움직일 인간이다. 실제로 그렇게 움직였던 전적도 있다. 그러나 코난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그 결과 수십 명의 야쿠자가 주인공 일행이 그대로 맞닥뜨리게 된다. 교고쿠 마코토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그대로 죽었을 것이다.
란과 소노코도 문제가 있는데 가는 것 자체는 코난이 워낙 무모한 행동을 태연하게 하니 데리러 가야 하는 상황이긴 하다. 문제는 길을 그렇게 잘 아는 것도 아닌데다가 살인범이 잡히지도 않은 시점에 아무리 카라테 고수라 해도 고등학생 여자 둘이 그냥 간다? 아무리 카라테 고수라 해도 살인범 또한 무슨 운동을 했을지도 모르고 여차하면 인질이 될 수도 있었다. 적어도 야마무라 형사와 같이 갔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