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고쿠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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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이다. 스즈키 소노코의 연인.
쿄고쿠 마코토라는 이름의 유래는 극진공수도와 교고쿠 나츠히코이다.
2. 상세
가라데의 실력은 여러 대회에 나가 거의 져 본 적이 없을 정도의 실력자. 공식 기록은 400전 무패.[6] 모리 란도 존경하는 선수. 지금도 세계 대회에 자주 나가기 때문에 소노코와는 잘 만나지 못하고 있다.
첫 등장 시 성격은 굉장히 무뚝뚝하다 못해 퉁명스러운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많이 유해진 편. 다만 지금도 말수가 많지는 않아 자신의 마음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소노코로서는 애를 태우는 부분.
존댓말 캐릭터로, 대부분의 등장인물에게 예의바른 높임말을 사용한다. 심지어 연하인 소노코에게도! 다만 더빙판에서는 평범하게 반말을 사용.
평상시에는 안경을 쓰고 다니지만 중요한 때가 되면 안경을 벗는 듯.
좀 단순한 면이 있는 듯 하다. 소노코가 란, 코난을 데리고 유명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단풍놀이를 갔었던 에피소드에서는 소노코가 편지에서 말한 '이브이브 데이(12월 23일)'가 언제인지 몰라 소노코에게 물어볼까 고민하다가 누구에게도 연락하지 않고 일본으로 귀국, 소노코가 나타날 때까지 그 장소에 텐트를 치고 대회 일정도 무시한 채 계속 소노코를 기다렸었다.[7] 그렇다고 마냥 무식한 근육머리 캐릭터는 아니고, 나름 섬세한 부분이 있어서 괴도 키드의 분장을 간파하기도 한다. 본능적으로 상대의 신체적 특징을 훤하게 꿰뚫기 때문이라고.
옷차림이 개방적인 소노코와 다르게 여친의 옷차림에 관해선 매우 보수적인 편이다. 처음 만난 에피소드에서도 밤에 그런 옷을 입고 다니니 나쁜 놈들한테 시선을 끌지 않냐고 뭐라 했었고 사귄 이후로도 소노코에게 여러 차례 걱정하는 투로 짧은 치마를 입지 말라고 말했고, 81권에서 일부러 속옷이 보이는 '오프 숄더'를 입고 있는 소노코를 보며 부끄러워하면서 "목 부분이 늘어나 속옷이 보이는데, 세탁이 잘못된 건가요?"[8] 라고 묻는 걸 보면 여자친구가 노출도 높은 옷을 입는 걸 꽤 신경쓰는 편이다.[9][10]
소노코에게 위기가 닥치면 거의 반드시라 해도 좋을 만큼 '''짜잔!!!'''하고 등장한다. 그 대신, 해당 에피소드의 초반에는 일종의 떡밥으로 범인 후보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원래 추리물에서 신캐는 첫등장 시 페이크 용의자로서 수상하게 그려지는 경우가 꽤 있지만[11], 마코토는 안그래도 적은 등장 에피소드의 절반 가량에서 용의선상에 올랐다.
애니메이션에선 작화변화에 따른 영향을 꽤 많이 받은 캐릭터다. TV 애니메이션 방영이 길어지면서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초기 작화와 후기 작화가 많이 차이나지만 이쪽은 특히 더 괴리가 심하게 느껴지는 편. 용의자로 첫 등장했을 당시만 해도 샤프한 얼굴에 슬렌더한 체형이었으나 52권 단풍사건부터는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캐릭터보다 근육질로 묘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굵은 눈썹 등의 요소 탓에 작품 외적으로 핫토리 헤이지와 혼동되는 경우도 잦았으나 현재는 턱이나 목, 어깨 등이 훨씬 다부진 모습으로 그려지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다. 다만 작화가 많이 달라진 지금도 배우로 캐스팅당할 정도의 미남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소노코와의 커플링은 마코소노(京園)라고 불린다. 특기할 사항은 소꿉친구가 아닌 희귀한 커플이라는 점. 작가가 소꿉친구 성애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특이한 케이스.[12] 또한 드물게 양쪽 모두 형제자매가 있다고 명시된 커플이기도 하다.[13]
3. 강함
명탐정 코난 최고의 무력을 자랑하는 인간 흉기이자 작가 공인 '''무력 최강자.''' 현 시점에서 마코토와 진지하게 누가 더 강한가를 주제로 논쟁을 벌일 수 있는 캐릭터는 와카사 루미 정도 밖에 없다. 무술 실력과 격투 능력은 일반 연재분에서 자주 괴력 담당(…)을 맡는 모리 란의 완벽상위호환일 뿐만 아니라 이 만화 최강 수준으로 묘사되며[14] 아예 장르 자체를 검용전설 야이바 같은 배틀만화로 갈아치울 레벨이다. 종종 팬들이 마코토에게 '''만화 잘못 찾아왔다'''며 심심찮게 태클을 걸기도 한다. 후술할 vs 괴도 키드 편에서의 활약 때문에 아오야마 고쇼가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갑자기 액션 만화를 그리고 싶은 충동이 들 때 등장시키는 인물이라는 설이 있다.Q. 쿄고쿠 씨가 검은 조직과 싸우면 쓰러뜨릴 수 있죠?
A. '''코난 세계관에서 최강이니까 말이야.'''
슈퍼 다이제스트 북 BLACK 문답 중
팔뚝에 칼을 푹 찔리고도 '''찔린 팔을 휘둘러''' 범인을 날려버리거나 총을 든 범인을 상대로 '''총알은 직선으로 나간다'''를 실천하여 제압하지를 않나,[15] 심지어는 란과 듀엣으로 흉기를 든 야쿠자 50명을 제압해 버린다.[16] 이때는 코난 전개 최초로 범인을 밝혔더니 도리어 범인이 승리의 웃음을 지으며 "추리는 재밌지만 한 가지가 틀렸다. 난 '''내 부하들과 같이 왔다'''"고 밝히면서 '''범인 일당'''이라는 초전개가 펼쳐졌었다. 란도 "이건 안되겠다…."라고 말했을 정도. 그런데 갑자기 마코토가 난입하더니 이하생략. 상황이 정리된 후 그 란이 지쳐서 주저앉아 있는데 이 인간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멀쩡히 서있었다.
특히 82권의 괴도 키드와의 대결에서는 아예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연상시키는 수준이 되어버렸다.[17] '''건물의 기둥을 발차기와 정권만으로 부수거나'''[18] 주위를 포위한 건장한 경호원들이 쏜 BB탄을 방독면을 써서 시야를 일부러 제한하는 페널티에서 총알잡기를 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19] 게다가 File.1026에서는 차로 자살하려는 범인의 차를 두 손으로 뒤에서 들어올려 막았다![20]
이처럼 등장하는 에피소드마다 임팩트있는 활약을 보여주는 탓에 검은 조직과의 최종결전 때 반드시 참전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으며, 더 나아가 마코토만 있으면 혼자서 검은 조직을 박살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결코 적지 않다.
극장판 감청의 권에서는 예고부터 느껴지던 수많은 팬들의 우려대로 장르를 완전히 판타지로 바꿔버렸다.(...) 장식용이라지만 커다란 철제 마상창을 아무렇지않게 한손으로 들더니 소노코의 괴도키드 찬양에 질투해 이걸 한손 악력만으로 우그러뜨린다. 이후에 코난의 풀파워 축구공을 아무렇지도 않게 맨손으로 막아내거나 소노코를 공주님안기 한 채로 벽을 뛰어다니거나 믿을수 없는 움직임으로 적을 해치우나 했더니 마지막에 가선 전신에서 붉은색의 오라가 일어나는가 하면 무너지는 건물이 마치 이사람의 전투 충격 탓에 무너지는 기분마저 드는 연출을 보여준다. 작중 코난이 위기상황에서 마코토를 발견하자 그를 '''일발역전의 비장의 한 수'''라고 언급하는데, 정말로 내가 지금 코난을 보는것인지 아니면 원펀맨을 보는것인지 모를정도의 활약을 보여준다.
다만 최근 와카사 루미가 아무로 토오루를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여주면서 쿄고쿠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당장 작중 묘사만 놓고 보면 와카사가 쿄고쿠보다 세다고 볼 수도 있는데, 쿄고쿠는 세라 마스미와 대치했을 때 우위를 점하기는 했지만 상대가 안 되는 수준까진 아니었다.[21] 그에 반해 와카사는 최소 세라와 동급이거나 조금 더 강한 것으로 보이는 아무로를 말 그대로 일방적으로 털어버렸다.
4. 작중 행적
첫 등장은 단행본 22권. 소노코 일행이 놀러간 바닷가의 한 민박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남자로 처음엔 워낙 무뚝뚝하고 인상도 좋은 편은 아니라 수상한 분위기를 냈었지만, 사실 '코트의 귀공자(蹴撃の貴公子, 원문은 발차기의 귀공자라는 뜻.)'라 불리는 하이도 고교 가라테부 주장. 살인범에게 살해당할 뻔한 스즈키 소노코를 구해준 것이 계기가 되어 사귀게 되었다. 가라테 대회장에서 란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소노코를 여러 번 봤기에 호감을 가지게 된 것 같다. [22]
가무잡잡한 피부에 큰 키, 근육질의 듬직한 체격으로, 평상시엔 안경을 쓰고 다닌다. 하지만 겉보기와 달리 조금 둔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 하지만 악당과 싸울 때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는 뜨거운 남자다. 에도가와 코난의 평가는 한마디로 "너 정말 자유로운 인생이구나…."
발렌타인 데이 때 갑자기 일본으로 돌아오기도 했는데, 소노코가 스웨터를 뜬다든지 직접 만든 찻잔을 주는 등 뭔가 해주려는 남자가 누군지 알기 위해서였다. 사실 다 자신에게 주려던 것임이 밝혀진 후 뻘줌해지고 말았다.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서로 좋아한다는 게 확실하지 않았는데, 이 때 이후로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어 커플폰까지 마련했다. 그러나 그 뒤로 몇 달 동안 연락이 없어 소노코는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단순히 '''용건도 없이 전화 하긴 뭐해서'''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오랜만에 전화한 용건은 해외대회 우승 소식을 전해주려고.
야쿠자 50명과 싸운 에피소드 이후로는 오랫동안 거의 등장하지 않았지만, 종종 언급되었다. 다만 한국 더빙판에선 그 언급들이 안습하게도 바뀌었다. 예를 들어 '괴도키드의 놀라운 공중보행' 하편(국내판 6기 23화)에서 회상으로 등장할 때 투니버스에선 그걸 '''조인성 오빠'''라고 오역해놨다… 게다가 침묵의 15분 더빙판에서 언급될 때는 시종일관 '''남자친구'''로만 표기되었다. 그래도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국내판 12기 25화)에서는 제대로 '경구 오빠'라고 나왔다.
78권에서 가라테 트레이닝 과정으로 테니스를 배우고 있으며, 귀국 후에는 소노코와 시합을 하고 싶다는 메일을 보냈다. 데이트 신청이라고 좋아하면서도, 소노코는 명색이 테니스 부 소속이라 마코토에게 지면 안 된다며 모리 일행에 스페셜 코치까지 끌어들여 테니스 특훈에 돌입한다. 하지만 여지없이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무산.
81권에서 귀국했는데, 예정대로 소노코와 테니스 시합을 할 예정이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볼링으로 종목 변경했다. 테니스 코트에서 기다리느라 비를 흠뻑 맞는 바람에 옷 갈아 입으러 갔다 왔는데, 소노코와 친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세라 마스미를 보고 소노코에게 작업거는 남자로 착각해 험악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세라와 잠깐 대결하지만, 란 덕분에 바로 오해가 풀렸다. 이때 란과 거의 동급전투력을 소유한 세라를 역관광시키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대로 싸움이 길어졌으면 세라는 바로 병원가도 이상할게 없었다. 볼링 시합에선 소노코의 응원에 당황하여 공에 힘을 너무 주는 바람에 볼링장 일부를 부숴서 결국 시합은 그만뒀다(…).[23][24] 이때 코난이 "이 인간은 언젠가 기물 파손죄로 쇠고랑 차게 생겼군..."[25] 이라고 생각하는게 포인트. 그 뒤에 살인사건이 터지는데, 그 이전에 사건 피해자와 시비가 붙었었다는 사실 때문에 '''나사빠진 경부가 그에게 진짜로 수갑을 채웠다.''' 혐의는 풀렸지만.[26]
82권에선 소노코의 부모님께 인사 드리러 갔는데, 소노코의 어머니가 "스즈키 재벌을 잇기 위해 재벌에 도움이 될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 며 불만을 가진 반응을 보여서 조금 난처해졌다. 거기에다 이 때 소노코가 통화 중에 괴도 키드를 '키드 님'이라고 부른 거에 발끈, 괴도 키드와 대결하기 위해, 스즈키 지로키치의 저택을 찾아가 그의 경호원들과 싸운다. 지로키치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그가 400시합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어 경호를 맡겼다. 애니판에서 지로키치가 소노코에게 저런 무인을 남자친구로 선택했다고 흡족해한다. 결국 이 때문에 마코토 vs 괴도 키드가 성사되는데, '''하는 짓을 보면 혼자 장르가 다르다.''' 링크 타기도 귀찮은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돌기둥을 펀치와 킥으로 박살내서 지지대를 만들어 타고 점프해 천장의 창을 킥으로 부수고 튀어나간다. 이쯤되면 뼈와 근육등이 다 아다만티움으로 되었나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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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부수고 튀쳐나온 마코토를 본 키드의 반응 [27][28]
어쨌든 보석을 지키는데 성공해 소노코의 어머니와의 내기[29]에서 이겨 교제를 인정받았다. 덧붙여서 소노코의 어머니는 이 일로 그가 마음에 들었는데, 벽창호에 성실하고 고집있어 보이는게 괴롭히는 보람이 있을 것 같아서인 듯.(...) 마침 괴도 키드를 맡은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다.
애니 오리지널 855화에서 란이나 코코로, 소년 탐정단 없이, 코난 소노코와 같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쿄고쿠가 다니고 있는 도장을 팔겠다고 타카미 관장[30]에게 반대하는데 역사적으로 내려온 검은 띠를 보관된 곳을 부수고 자신이 띠를 숨겼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진범인 도장을 위기를 알아차린 아이들을 감싸기 위한 연극이었고 코난이 소노코를 잠재워서 추리를 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이후 소노코와 같이 유니버스 스튜디오 재팬에서 데이트를 할 예정이었지만 추리를 하기 위해서 코난이 소노코를 잠재우는데 이 때 물통에 걸려 넘어지고 물을 뒤집어 써서 감기를 걸렸는데 쿄고쿠가 소노코의 집안에 연락해서 의료반을 불려서 데이트를 실패했는데 쿄코쿠는 본의 아니게 '''소노코가 어떤 사건에 휘말리지 않게 해준 생명의 은인이 되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23기인 감청의 권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예고편부터 키드의 카드총을 맨손으로 막아내고 코난의 축구공을 맨손으로 격파(?!!)[31]하는 등 여전히 괴물같은 전투력을 보여준다(...). 초반에 스즈키 소노코가 나카토미 레이지로 일당에게 잡혀갈 위기에 놓였을때 구해주고, 소노코한테 후원자인 셰릴린 탄이 사망해서 기권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소노코는 스즈키 지로키치한테 전화해서 마코토의 후원자가 되어준다. 레온 로의 저택에 갔을때 모리 코고로의 부주의로 코고로가 창에 깔릴 뻔 한걸 구해주고 스즈키 소노코가 괴도키드 자랑을 하자 분노에 휩싸여 창을 맨손으로 부셔버린다.(...) 괴도 키드가 레온 로의 금고에서 탈출했을때 마침 레온 로에 부탁으로 정원에서 운동중이어서 괴도 키드에게 치명상을 입힐뻔 했지만 코난이 찬 공에 신경을 쓰느라 괴도 키드가 모터를 단 행글라이더로 탈출하는걸 볼수밖에 없었고 경기직후 레온 로가 찾아와서 주먹이 언젠가 소노코를 다치게 할수도 있다고 말하고 가고 그 말에 홀려버린 마코토는 경기를 기권한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가다가 소노코가 지나가던 해적일행에 실수로 부딫혀서 해적일행의 밥이 떨어져서 해적일당이 소노코를 건들려고하자 마코토가 싸우기 시작하는데 패닉에 빠진 소노코는 마침 식당 밖에 지나가는 경찰차를 보고 뛰어갔는데, 소노코가 경찰차를 발견했을땐 경찰차에서 경찰들이 해적일당에게 당해 밖으로 떨어지고 해적일당은 소노코를 경찰차로 들이박고 그대로 도주하고, 마코토는 소노코의 비명을 듣고 뛰어갔지만 이미 소노코는 의식을 잃은 후였다.
병원에서 레온 로가 한말을 신경쓰면서 소노코를 못지켰다는 후회감에 빠져있었는데, 레온 로가 와서 찼을때 공격을 하면 연인에게 안좋은 일이 생길수있고 끊어졌을때 공격을 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팔찌를 채워주고, 마코토는 소노코한테 팔찌와 이마에 계속 붙어있는 반창고에 대해알려주지 않아 잠시 소노코와 관계가 틀어진다. 그리고 해적일당이 레온 로의 명령으로 유조선으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들이박을려고 할때 소노코한테 대피하자고 말하나 리시 라마나단이 호텔에 경호원을 보내겠다고 하는걸 그대로 믿은 소노코는 여기 있는게 더 안전할수 있다고 마코토에게 말하고, 마코토는 문밖에 계속 있는데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다 멈춘게 이상했던 마코토는 문을 부수고 소노코를 안고 대피를 할려고 하지만 이미 호텔안은 소노코를 납치하려는 해적일당 천지였다. 레온 로가 준 팔찌때문에 공격을 하지못하고 점프를 해서 계단을 타고 인피니티 풀로 가고, 해적일당이 레온 로을 배신하고 남은 사람들을 다 죽이려고 할때 괴도 키드가 쏜 카드가 팔찌를 끊어버리고 마코토는 그대로 붉은 오라에 휩싸이면서 해적일당을 처리하기 시작하고 자신과 겨뤄보고 싶던 헤즈리 자말루딘과 겨루는데 소노코를 자신의 등에 줄로 묶고 자말루딘을 상대하고 이긴다. 강에 인피니티 풀이 추락직후 소노코는 마코토 이마에 있던 반창고를 떼어서 확인하는데 그 반창고는 소노코가 마코토에게 줬던 마코토와 소노코의 사진이 인쇄되어 있는 반창고였고, 마코토는 그걸 부적으로 이마에 붙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엔딩장면에선 소노코와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다시 외국으로 수련을 떠난다.
5. 등장 사건
6. 등장 극장판
7. 기타
본가는 시즈오카의 이즈(더빙판에는 경포대)로 부모님이 여관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때문에 마코토도 방학때가 되면 일을 도우러 온다고 한다.
평상시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안경 없이도 잘만 싸워서(...) 시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이 있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2014년 Q&A 코너에서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가 '쿄고쿠는 시력이 나쁘다'고 못박았다. '녀석은 신들린 듯이 강하다'는 코멘트는 덤. 뿐만 아니라 vs괴도 키드 편에서는 스즈키 지로키치의 발언에 의해 심안(!!)을 구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같은 학교 가라데부 후배로 와다 히나가 신캐로 등장했다. 그런데 히나는 본인 첫 등장 에피소드 후편 848회에서 '어떤 부잣집 아가씨한테 휘둘리고 다닌다더라.' 라고 언급했다.
2018년 초,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가 2019년 23기 극장판에 쿄고쿠 마코토가 주캐릭터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리고 23기에 괴도 키드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키드 vs 마코토의 배틀 구성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 으나 사실 키드와의 배틀은 잠깐이고, 소노코와의 연애라인에 초점이 맞춰진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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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의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855화(한국판 16기 30화)에서 마코토의 회상으로 등장했는데, 일본판 성우는 타키모토 후지코. 한국판 성우는 정유정. 북미판 성우는 베로니카 테일러.
개그 스핀오프인 범인 한자와 씨 5권에서 소년 탐정단이 같은 학교 축구부 아이들과의 시합을 위해 다른 어른들과 함께 불려와 골키퍼를 맡았는데... '''원작을 비틀어 패러디하는 개그만화답게 여기서도 개그를 찍는다.''' 괴도 키드와의 대결에서 보여준 전투력을 반영(?)하여 '''엄청나게 높은 수치의 공격력으로 코난은 물론 공안 경찰까지 겁먹게 만든다.''' 물론 한자와가 시합 자체를 무산시키고자 탐정들의 습성(?)을 이용하여 트위터를 통해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말하자 소노코에게 이끌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인 현장으로 가면서 퇴장.
[1] 한국 로컬라이징 연령 19세, 북미 로컬도 19세[2] 한국판에서는 돌려차기의 귀공자[3] 북미판 한정.[4] 아카이 슈이치(이상윤)와 중복이다. 고등학생이다보니 슈이치보다는 목소리가 젊다.[5] 16기 30화 한정.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진홍의 연가 관련 에피소드인데, 그녀는 진홍의 연가 본편에서는 어린 시절의 핫토리 헤이지 역할도 같이 맡았다.[6] 이건 연승으로 쌓은 기록인데, 붉은 단풍사건 때 소노코를 구하느라 대회에 불참하면서 부전패 기록이 하나 생겼다.[7] 여동생의 영향으로 그 드라마의 팬이 되었기 때문에 '빨간 손수건'의 의미와 소노코가 말하는 장소가 어딘지는 알고 있었다. 덧붙여서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에서 아가사 히로시 박사에게 "곧장 공항으로 가 달라." 라고 말했었다. 이유는 우승자하고 붙어보고 싶어서라고. 이 말을 들은 코난은 "아직도 더 싸울 생각이야?"(더빙판은 '''"당신을 진정한 슈퍼맨으로 인정합니다."''')라고 독백했다.[8] 참고로 속옷도 아니고 그냥 민소매티였다.[9] 참고로 작중에서 좋아하는 남자의 이상형을 점쳐보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이에 따르면 마코토의 이상형은 조신한 여성.[10] 처음 등장했을때도 소노코에게 남자를 도발하는 속옷같은 차림(=노출이 많은 옷)은 가능하면 관둬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소노코가 입는 옷은 '''짧은 치마에 스타킹이 대부분'''이다(...). 이 무슨....[11] 코난에서 이 경우는 오키노 요코, 키사키 에리, 조디 센티밀리온, 아라이데 토모아키, 아카이 슈이치, 요네하라 사쿠라코, 오키야 스바루 등이 이 테크를 겪었다. 꽤 많아보이지만 사실 이것도 옆동네에 비하면 비율상 적은 편으로 여기는 주인공, 히로인, 작가가 실수로 원판을 죽여버려서 만든 클론 정도만 빼면 '''모든 레귤러 캐릭터들이 겪었던 패턴이다.'''[12] 또 다른 비소꿉친구 커플로는 다카사와 츄키유미 등이 있다. 즉 나머지는 대부분 소꿉친구란 뜻(...)[13] 마코토에게는 여동생, 소노코에게는 언니가 있다.[14] 모리 란보다 더 강한 실력자로는 전국 가라테 챔피언인 마에다 사토루가 있는데 이쪽은 단역이라 란의 공격을 쉽게 회피한 걸 빼면 별다른 활약상이 없어서 비교 불가. 경찰대학 재학 내내 수석을 차지하고 작가 공인 그 아카이 슈이치와 호각인(다만 순흑의 악몽에서는 아무로가 약간 밀린 묘사가 있다.)아무로 토오루를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와카사 루미와의 우열도 장담할 수는 없다. 게다가 이쪽은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인데다가 한 쪽 눈이 실명된 상태라는 패널티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암흑 속에서 아무로를 한 방에 기절시켰으니.. [15] 모리 란도 칠흑의 추적자에서 선보인 기술이지만, 모리 란은 라이플은 무리고 권총까진... 이라고 했는데 이 인간은 라이플 탄환을 피한다.[16] TVA 457-458화 <소노코의 붉은 손수건> 에피소드. 해당 월페이퍼 [17] 우연히도 원작에서 해당 에피소드의 표지는 죠죠 3부 마지막 권 표지에서 좌우만 바뀐 구도다.[18] 사실 괴도 키드가 나오는 에피소드들은 전부 현실과는 어느정도 씩은 떨어져 있지만. 이편에 한해서는 그냥 초인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대물저격총의 탄 같은 것들이라면 충분히 부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기둥이 스티로폼으로 되어있지 않는 한 탄환의 열량이 인간의 주먹이 내는 힘에 들어있다. 가 된다. 쉽게 말해 펀치가 슬래지해머로 내리치는 수준급이라는 것.[19] 굳이 쉴드를 치자면 방독면을 못 벗게 하려고 방에 수면가스를 가득 채워서일 수도 있다.[20] 단순히 멈춰있는 차를 든게 아니라 자살할 생각으로 전속력으로 달리는 '''승합차'''를 혼자서 들어올렸다.[21] 다만 이건 쿄고쿠가 녹다운시킬 생각까지는 안했다는 점도 있다. 본격적으로 맞붙기 전에 란이 말려서 끝난것.[22] 원작 만화에서는 그 부분이 언급이 되지 않았으나 마침내 애니메이션 20주년 특별 2시간 에피소드인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에서 그 장면이 나온다. 마코토의 제대로 된 콩깍지 씌인 장면이 아주 우습다.[23] 6~7kg의 공을 한 손으로 잘못 던져서 23m 길이의 레인을 넘기는 힘.. '''절대로 볼링장 가서 따라하지 말자.'''[24] 참고로 킹스맨:골든서클에서 '''기계팔을''' 단 찰리가 힘이 넘쳐서 저지른 일이다. 그걸 맨손으로 한 것. 사실 후술되는 기둥 파괴도 인간은 말할 것도 없고, 곰한테도 불가능한거니 이 인간에게 현실성을 따지는 건 의미가 없다.[25] 더빙판은 '''"힘이 왜 저렇게 넘쳐 이 볼링장 다 부수겠네......"'''라고 말한다.[26] 이때 소노코가 증언을 하는데 증언이 엉망이다.[27] 살짝(?) 당황하긴 하지만, 이내 다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보석을 돌려주며 유유히 퇴장[28] 이때 몸이 거꾸로된 상태로 발로 창문을 깨고 나왔다.[29] 내기의 내용은 보석을 지키면 교제를 허락해주고, 지키지 못하면 당장 헤어질 것.[30] 이 캐릭터의 성우가 무려 이시마루 히로야다![31] 그냥 있는것도 아니고 딱봐도 무지개빛으로 빛나는게 적당히 찬게 아니다.[32] 소노코의 회상으로 목소리만 출연한다.[33] 최초로 출연한 극장판임에도 여자친구와 함께 주연급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