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카/4.17 업데이트 전

 


1. 스킬
1.1. 패시브 - 구원(Salvation)
1.2. Q - 별부름(Starcall)
1.3. W - 은하의 축복(Astral Blessing)
1.4. E - 마력 주입(Infuse)
1.5. R - 기원(Wish)
2. 평가
3. 역사
3.1. 출시 ~ 2013 시즌
3.2. 2014 시즌
4.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4.1. 서포터
4.2. 미드 / 탑
4.3. 정글
5. 기타
5.1. 대회 성적


1. 스킬


[image]

1.1. 패시브 - 구원(Salvation)


[image]
대상의 잃은 체력 또는 마나 2%마다 소라카의 체력 또는 마나 회복 능력이 1% 상승합니다.
금지된 우상 계열의 아이템처럼 치유 효과를 올려주는 효과였다. 당시 소라카는 마나 회복도 시켜줄 수 있었기에 마나 효과를 올려주는 효과도 딸려있었다. 당연하지만 체력 따로 마나 따로. 즉, 이론상 최대 50%까지 효과가 증가했다.
3.14 패치 이전에는 '''신성화(Consecration)'''라는, 소라카 주변 1000사거리 이내에 있는 아군 챔피언의 마법 저항력을 16 올려주는 효과였다.

1.2. Q - 별부름(Starcall)


[image]
'''기본 지속 효과''': 별부름을 적 챔피언에게 적중시키면 은하의 축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사용 시''': 소라카가 하늘로부터 유성우를 소환해 주변 적을 공격하여 마법 피해를 입히고 5초 동안 마법 저항력을 낮춥니다. 이 효과는 10번까지 중첩됩니다.
[image] 10 / 11.25 / 12.5 / 13.75 / 15%[1]
[image] 30 / 40 / 50 / 60 / 70
[image] 530
[image] 2.5
[image] 40 / 65 / 90 / 115 / 140 (+0.4 주문력)
[image] 6 (+0.01 주문력)
논타겟 투사체가 아니라 소라카 주변에 있는 모든 적에게 타겟팅으로 들어가는 스킬이었다.
미드 소라카가 한때 유행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범위 내에만 있으면 모든 미니언을 전부 공격하므로 라인을 밀기에도 좋고, 리치 베인과 조합하면 어지간한 미드 메이지와 비교해도 기본 데미지와 계수가 꿀리지 않았기 때문. 거기다 마법 저항력도 감소시키기 때문에 '''점점 더 아파졌다.'''
단점은 극심한 마나 소모와 짧은 사거리. 4.8 패치부터는 기본 피해량이 심각하게 낮아져 라인 푸시나 딜교에 막 썼다가는 마나 부족에 허덕이게 되었다.
모르가나의 궁극기나 트린다미어의 W처럼, 주변에 적이 없다면 발동되지 않아서 이 스킬이 켜지는 걸로, 은신하거나 수풀에 숨은 적이 있는 지 감지할 수도 있었다.

1.3. W - 은하의 축복(Astral Blessing)


[image]
소라카가 아군 하나를 축복해 체력을 회복시키고 2초 동안 추가 방어력을 부여합니다.
[image] 80 / 100 / 120 / 140 / 160
[image] 750
[image] 20
[image] 70 / 120 / 170 / 220 / 270 (+0.35 주문력)
[image] 50 / 65 / 80 / 95 / 110 (+0.15 주문력)
체력을 회복시키는 효과는 같았지만, 쿨타임이 굉장히 길고 추가 방어력을 부여하는 차이가 있었다. 즉, 바로바로 채워주는게 아니라, 대상이 적에게 점사당할때 쓰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혹은 Q의 쿨감을 보기 위해 과감히 싸우던가.
방어력 증가 수치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대상은 잠깐동안 가시갑옷이라도 입은 것마냥 단단해졌다. 심지어 이 때는 자힐도 가능해서 미드 소라카의 경우 자신에게 써서 적진 안에서 꿋꿋하게 버티며 Q를 써대는 모습을 보여줬다.

1.4. E - 마력 주입(Infuse)


[image]
'''아군에게 시전''': 대상의 마나를 회복시킵니다.
'''적에게 시전''': 적을 침묵시키고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image] 최대 마나의 5%[2] / 50
[image] 725
[image] 10
[image] 20 / 40 / 60 / 80 / 100 (+0.05 최대 마나)
[image] 40 / 70 / 100 / 130 / 160 (+0.4 주문력)(+0.05 최대 마나)
[image] 1.5 / 1.75 / 2 / 2.25 / 2.5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유일하게 다른 챔피언의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스킬이었다. 덕분에 소라카의 파트너는 라인전에서 신나게 스킬 난사를 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궁합이 좋았던 챔피언은 그레이브즈우르곳.
마나 회복 말고도 공격기로도 훌륭했다. 적에게 사용하면 '''즉발 타겟 침묵'''이라 스킬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에게 쓰면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었고, 미드 소라카의 경우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했고 구린 평타 대신 cs를 먹는 데에도 유용했다.
또한 1.0.0.134 패치 이전까지는 자신에게도 시전이 가능해서 소라카는 마나 회복템을 살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1.5. R - 기원(Wish)


[image]
즉시 자신과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image] 100
[image] 전 지역
[image] 160 / 145 / 130
[image] 150 / 250 / 350 (+0.55 주문력)
업데이트 전후에 큰 차이가 없다. 체력이 낮을수록 힐 효율이 올라가는 패시브가 있었기 때문인지 추가 힐 효과는 없었다.

2. 평가


업데이트 전에는 회복 능력은 조금 떨어졌지만[3], 마나 회복이라는 유일무이한 스킬 덕택에 나름 경쟁력 있는 서포터였다. 또한 자힐도 가능한데다 Q와 E가 공격기로서도 전혀 하자가 없었던지라 솔로 라이너로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다. 서포터뿐만 아니라 마법사의 성격 또한 갖고 있었던 것.
문제는 힐과 마나 회복이란 컨셉은 굉장히 수동적이며 실력을 덜 타는 운용이라는 것. 누가 하던, 어떻게 하던 성능은 언제나 일정했다. 그래서 나온 것이 깡패 아들들을 앞세우고 뒤에서 체력 뿐만 아니라 마나와 오오라까지 제공하며 뒤에서 있는 듯 없는 듯하는 '''어머니''' 소라카였다. 이에 대응의 여지를 두기 위해 라이엇은 힐 능력치를 깎았는데, 그럼에도 소라카의 위상은 여전했고 그렇다고 더 깎았다가는 물약 하위호환챔이 되버리는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결국 그 수동성을 덮기 위해 오오라 같은 비직관적인 요소를 없애고 공격기인 QE를 좋게 해주는 1차 리워크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소라카가 라이너로 가서 되려 다른 메이지들을 압도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사실 이전까지 힐에 묻혀있어 주목받지 못했을 뿐, 짧은 쿨의 광역 타겟기+마저 깎는 Q와 타겟팅 즉발 침묵인 E는 굉장히 악랄한 공격기였기 때문. 결국 서포터는 온데간데 없고 별똥별로 적의 뚝배기를 깨는 소라카만 남게 되었고, 이에 라이엇은 능력치를 확 깎아버렸으며 소라카는 재미도 없고 할 가치도 없는 '''고인'''챔이 되어버렸다.

3. 역사



3.1. 출시 ~ 2013 시즌


출시 초기 소라카의 컨셉은 주문력 계열 보조 챔피언이었다. 그래서 아군 AP가 활약할 수 있게 Q의 마법 저항력 감소 옵션과 E의 마나 주입이 있었고, 적 AP를 저지할 수 있도록 패시브의 광역 마법 저항력 오오라와 E의 타겟팅 침묵이 있었던 것. 하지만 AP보조+힐이라는 컨셉은 초창기 딜/탱/유틸면에서 압도적인 다른 챔피언들과 비교해 한참 못 미치는 애매한 컨셉이었다. 물론 힐러로서의 성능은 인정받아 꾸준히 너프를 받았지만, 2인 라인에 서기 유용한 것 외에는 딱히 쓸모가 없는 '''잉여 챔프'''에 불과했다.
그러다 시즌 2에 자리잡은 '''EU 스타일'''의 보편화로 자주 쓰이게 되었다. 체력도 마나도 회복시켜줄 수 있었기에, EU 스타일의 핵심인 원거리 딜러의 초반의 불안정함을 극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 것. 서포터라는 포지션에 가장 적합한 챔피언이라는 평가도 받았으며, 이 때 생긴 별명이 바로 '''어머니'''와 주유소라카. 무리하게 견제나 교전을 일으키는 일 없이 후반 캐리를 하는 원딜을 위해 체력도 마나도 모두 내놓는 소라카에게 잘 어울리는 별명이었다.
서포터가 베이비시터로 불렸던 이 시기는 사실상 잔나와 소라카의 2인 체제나 다름 없었다. 이러한 성향이 가장 극대화되었던 조합이 그레이브즈와 우르곳. 둘의 강력한 스킬딜과 방어력에 소라카의 회복력과 버프, 마나회복이 주어지니 엄청나게 강했다. 특히 우르곳은 고질적인 마나부족이 커버되고 실드+힐+온갖 물마방버프가 합쳐져 마치 딜탱과 같은 생존력을 보여주곤 했다. 더불어 미드 소라카 또한 흥했는데, 라인전이 강한 편에 속했고 육식형 정글러란 단어조차 없을 정도로 초반에 치중한 정글러는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소라카 자체는 1.0.0.134 패치에서 마나 회복을 자기자신에게 시전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비롯해 스킬들의 온갖 능력치를 깎여나가는 너프를 받고, 메타는 원딜의 캐리력이 감소하고 육식 정글러들이 유행하면서 힐러 소라카는 몰락해버렸다. 힐밖에 없는 스킬 구성과 원딜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플레이에는 한계가 드러난 것.

3.2. 2014 시즌


라이너로서의 활약.
시즌 4 프리시즌 패치, 즉 3.14 패치에서 패시브와 능력치가 변경되는 작은 '''리워크'''를 받았다. 패시브는 오오라에서 회복 효과를 올려주는 효과로 바뀌었고, 그만큼 전체적인 능력치가 올라갔다. 거기다 당시 주류였던 도란 방패를 시작으로 하는 근접 서포터들이 너프되어 메타의 수혜까지 받아 라인전이 상당히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Q의 마법 저항력 감소와 E의 피해량에 주문력과 마나 계수를 주어, 이전처럼 단순히 체력과 마나만 채우는 베이비시터 역할이 아닌 라이너로서의 변화를 유도했는데, 4월 북미 프로게임단 C9의 하이가 미드 소라카를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포터가 아닌 대세 미드픽으로 떠올랐다. 취약한 갱킹만 잘 극복하면 라인 클리어와 유지력이 뛰어나고 글로벌 궁극기인 기원으로 라인전 단계부터 타라인에 개입이 가능한데다 후반가면 힐량이 어마어마해졌기 때문. LCS NA에서 C9와 붙었던 CLG는 아예 소라카를 '''밴'''해버릴 정도였다. 국내 프로팀도 자주 활용했다. 주로 원딜에 코그모, 트위치 등 후방의 하드캐리원딜을 기용하여 사거리를 보완하고 탑과 정글은 전방에서 어그로를 끌며, 미드소라카가 진영 중앙에서 상황에 따라 전후방을 케어하며 장기전으로 끌고나가면서 지속적인 근접딜을 넣는 식으로 운영했다.
이후 소환사 주문 회복이 버프를 받으면서 힐 메타가 찾아왔는데, 힐러인 소라카는 단연 그 메타의 최대 수혜자였다. 미드는 물론 탑까지 올라가더니, 탱템'''만''' 올려도 별부름의 마방감소 옵션으로 적 진영 한복판에서 무지막지한 광역딜을 쑤셔넣는 탑소라카는 레넥톤쉬바나까지 끌어내려 탑솔 생태계를 AP딜탱 OP의 시대로 만들기도 했다.
4.8 패치에서 별부름(Q)의 기본 피해량이 60~200에서 40~140으로 대폭 낮아지면서 라이너 소라카는 큰 타격을 입었다. 그 대신 적중 시 적용되는 은하의 축복(W)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5~10%에서 5~15%로 올려주긴 했지만... 또한 마력 주입(E)을 적에게 사용할 때 50의 마나가 소모되게 되어 노코스트 견제가 더는 불가능해졌다.
4.9 패치에서 별부름(Q) 적중 시 적용되는 은하의 축복(W)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5~15%에서 10~15%로 증가했다.

4.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4.1. 서포터


가장 모범적인 베이비시터였다. 견제기가 있기는 했지만 Q는 사거리가 짧아 위험부담이 크고, E는 마나 회복을 위해 웬만해선 쓰지 않았다. 그보다는 아군 원딜캐리의 체력과 마나를 채워주어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서폿 소라카의 임무였다.
여느 서폿 챔피언들처럼 코어템은 슈렐리아와 군단의 방패, 그리고 시야 아이템인 오라클과 와드뿐이었다.
운용법은 그저 원딜에게 기대어 체력과 마나를 보충해주는 것 뿐이었다. 극단적으로 원딜 의존도가 높고, CC기도 침묵밖에 없어 공격보다는 수비에 집중하였다. 자연히 시야 싸움에서는 꽤 약한 편이었다. 그리고 블리츠크랭크알리스타 같은 공격적인 서포터나 바루스, 미스 포츈, 트리스타나 같은 치감을 가진 원딜을 상대로도 불리했다. 하지만 그브, 우르곳 등 특정 조합의 시너지가 컸고, 손을 안 타는 서포터인지라 승률이 매우 높은 편이었다.
궁합이 좋은 원딜은 마나 소모가 심한 대신 스킬로 적을 강력하게 압박할 수 있는 그레이브즈, 우르곳, 시비르 등이었다. 반대로 스킬이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거나 마나 소모가 별로 심하지 않은 베인이나, 마나 소모가 심하긴 하더라도 코그모 같은 서포터가 보호해 주지 않으면 곤란한 원딜과는 궁합이 안 좋았다.

4.2. 미드 / 탑


우수한 유틸리티를 살려 라이너로 가기도 했다. Q는 높은 기본 피해량과 마법 저항력을 깎는 옵션 덕분에 굉장히 강한데다 빗나갈 일도 없고 범위 전체에 공격을 가하는지라 라인 푸시도 빠르고 딜교에 굉장히 유용하며, E는 마나 소모가 전혀 없는데다 침묵이 있어서 캐스터들이 주로 올라오는 미드에서는 일방적인 딜교를 가능케 했다. CC기가 침묵 뿐이라 갱호응이나 로밍에는 약했지만, 글로벌 힐인 궁극기로 라인전 단계부터 나름 영향을 줄 수 있었다.
즉, 누킹과 로밍이라는 미드의 본 역할을 하기보다는 라인전에선 상대 AP누커가 본 역할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한타에선 적의 누커 하나를 침묵시켜 무력화하고 적들의 마저를 깎아내 아군 AP의 딜을 증폭시켜주는 딜탱이었다. 힐과 마나 회복은 덤.
템트리는 견제를 버틸 수 있게 흡총부터 갔으며, 이후에는 한 방이 강력한 순수 주문력템보다는 계속해서 지속딜과 디버프를 가할 수 있게끔 해주는 라일라이나 심홀 등 쿨감, 탱템을 올렸다.
단점은 미드 챔피언은 대부분 점화를 들거나 누킹에 일가견이 있어서 힐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데다 cc기가 하나도 없어 정글러의 갱킹에도 취약하며 궁극기를 제외하면 타 라인에 영향을 주기 힘들었다.

4.3. 정글


비주류픽. Q가 쿨도 짧고 광역딜이 가능해서 어느 정도 정글링이 가능했기에 나왔던 것이다. 정글 트위치처럼 아군이든 적이든 당하는 입장에서는 참 환장하게 만드는 막장 정글러픽.
운용법은 정글을 돌면서 중간중간 라인에 들러 라이너에게 힐과 마나를 보급하는, 딱 야전 의무병 겸 보급병 역할이었다. 범위내 모든 적에게 떨어지는 Q와 자힐이 되는 W 덕에 의외로 정글링이 매우 안정적이었으며, 1:1은 약하지만 제때 지원이 도착해서 소규모 교전이 되기라도 하면 디버프와 힐, 침묵 때문에 미칠듯이 강했다. 심지어 리 신 같은 카정/갱킹 강캐여도 굉장히 짜증나는 상대였다. 거기다 이 체력과 마나 주입 갱킹(?)은 '''성공률이 100%'''고, 아군 라이너가 라인전을 말리지만 않았다면 반드시 소라카 쪽이 이익을 챙길 수 있었다. 중후반부터는 다른 포지션과 대동소이.
당연하지만 이 보급 갱킹이라는 것이 킬/어시를 따내거나 소환사 주문을 낭비시키는 일반적인 갱킹보다는 정글의 라인개입력이 약한데다 라이너가 반반은 가주어야 하는 등 팀이 기본은 해야 의미가 있는 픽이었기에 대다수의 정글 소라카는 아군에게 큰 괴로움을 주는 트롤픽에 불과했다.

5. 기타


[image]
초창기 챔피언들이 다 그랬지만, 비주얼 업데이트 전 소라카는 미형과는 거리가 멀었다. 머리에는 커다란 뿔이 나있고 피부는 파란색, 다리는 인간의 것이 아니라 발굽, 역관절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얼굴이 매우 기괴했다. 심지어 소라카의 스킬셋은 아군을 치유하고 지켜주는데 충실하였기 때문에 '''어머니'''라고 불렸음에도 말이다.
[image]
그 때문인지 모에선에 자주 맞았다. 또한 미화와는 별개로 입고 있는 의상이 몸 앞부분만 살짝 가린 스타일이라 옆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상당히 '''발칙'''한 차림이었다.
아이오니아 VS 녹서스 전 1, 2차 경기에 모두 참가했다. 1차전에서는 원수인 워윅과 신지드의 집중 공격을 받아 패했지만, 2차전에서는 아무무와 봇 듀오를 이루어 모르가나 & 신지드 조합을 막아내고 자신이 넥서스를 깨면서 아이오니아의 해방과 자신의 복수에 성공했다.
별과 뿔 때문에 모티브가 동방프로젝트의 성웅동자 호시구마 유우기라는 설이 있다. 설은 설이지만 이미 우리는 수많은 진실들을 보았다.

5.1. 대회 성적


대회

밴비율

픽비율
밴픽률


승률
Season 1 Championship 2011
1
3.5%
7
25%
28.5%
2
5
28.5%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2
4.9%
'''17'''
'''40.5%'''
'''43.2%'''
'''9'''
'''8'''
52.9%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1
2.1%
16
32.7%
34%
'''9'''
7
56.3%
Season 2 World Championship 2012
0
0%
1
3.2%
3.2%
1
0
'''100%'''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0
0%
0
0%
0%
0
0
0%
OGN Club Masters
0
0%
1
3.3%
3.3%
1
0
'''100%'''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0
0%
1
1.1%
1.1%
0
1
0%
All-Star Shanghai 2013
0
0%
0
0%
0%
0
0
0%
GIGABYTE NLB Summer 2013
0
0%
0
0%
0%
0
0
0%
HOT6 Champions Summer 2013
0
0%
0
0%
0%
0
0
0%
Season 3 World Championship 2013
0
0%
1
1.6%
1.6%
0
1
0%
ZOTAC NLB Winter 2013-2014
0
0%
1
1.5%
1.5%
0
1
0%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0
0%
1
1.3%
1.3%
0
1
0%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9
11.7%
7
10.3%
20.8%
5
2
71.4%
빅파일 NLB Spring 2014
8
11.8%
8
13.3%
23.5
3
5
37.5%
HOT6 Champions Spring 2014
'''11'''
'''12.2%'''
6
8%
18.8%
3
3
50%
IT ENJOY NLB Summer 2014
0
0%
0
0%
0%
0
0
0%
HOT6 Champions Summer 2014
0
0%
0
0%
0%
0
0
0%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0
0%
0
0%
0%
0
0
0%
참고 사항
  •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까지 높은 인기를 구사했지만 세번의 패치동안 5연속 너프를 당했다.
  • 2014년 스프링 시즌 대회의 인기는 탑, 미드의 솔로 라이너로써 재발견된 것이 크다.

[1] 곱연산으로[2] 아군 마나 회복 시[3] 스킬 단발 회복량은 높으나 쿨이 굉장히 길어 실질적으로는 그리 높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