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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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AL 연구소의 전 직원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프리랜서로 활동 중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신작을 제작하기 위해 배우자 사쿠라이 미치코와 함께 설립한 닌텐도의 세컨드파티 회사.
2. 상세
2007년 패미통 인터뷰에 따르면 회사명 '''소라'''는 '하늘처럼 자유로울 것('''空'''のように自由であること[2] )'이라는 문장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참고로 소라는 게임 개발사가 '''아니다'''. 퍼블리셔와 계약을 진행하는 대행사로만 활동하고 있으며,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주로 디렉터로, 사쿠라이 미치코는 UI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직원이 두 명밖에 없기에, 리드 개발자 역할을 하는 다른 개발사와 협력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디렉터인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해당 회사의 직원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
2.1. 프로젝트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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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와 함께 '프로젝트 소라'라는 주식회사를 설립했었다.[3] 프로젝트 소라의 직원들은 대부분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제작을 위해 채용되었던 사람들이었다.
2012년 3월 22일 이 회사의 유일한 게임인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을 발매한 후, 같은 해 6월 30일 회사의 문을 닫았는데, 그 이유는 사쿠라이의 업무가 너무 많은 것, 업무 처리 방식이 서로 달라서 정리가 잘 되지 않는 것 등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