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메야 타쿠미
[image]
'''染谷巧/そめや たくみ'''
1&2차전 테마곡: Bloodstained Philosophy
3차전 테마곡: DESTINY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의 등장인물. 성우/페이스 캡처 모델은 배우 오구리 슌.
동성회 직계 소메야 일가의 두목. 카무로쵸에서 발생한 아시아 거리 대화재 때문에 발생한 해외세력과의 항쟁을 틈타 동성회 내에서 수직상승했다. 폭력의 사용을 중시하며, 키류 카즈마에게도 야심을 거리낌없이 내보일 정도로 오만불손하다. 게임 내에선 총 세번 보스로 맞붙게 된다(호텔에서의 키요미 구출, 빅 로우와의 대면, 그리고 밀레니엄 타워에서의 최종전).
스낵바 키요미의 마담인 카사하라 키요미와는 부부 사이였으며 그 사이에 히로미라는 딸을 두고 있지만, 현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결별한 상태.
키요미를 납치한 범인으로 키류와 히로세 일가가 키요미를 구출하기 위해 소메야가 있는 호텔에 쳐들어간다. 자신의 방에서 키류와 만나게 되며 결국 싸우게 되는데, 소메야는 샤워를 끝내고 난 직후라서 팬티바람인 상태로 싸우게 된다[1] . 이때 키류가 소메야가 몸에 문신을 하지않은 것을 보고 몸이 상당히 깨끗하다고 깐다.
이후 키요미가 나타나 소메야가 사실 자신의 남편이였다는 것을 키류와 히로세 일가에게 알려준다.
도윈향에 비밀 아지트를 만들어서 숨어있던 제왕회의 보스 빅 로우를 만나러 갈 때 약속한 대로 키류가 소메야를 전화로 불러 잠시 동료가 된다.
이후 빅 로우 앞에서 총을 꺼내들어 빅 로우를 죽이려고 하지만 이때 키류는 소메야와 스가이가 출세하기 위해 카무로쵸 아세아 거리에 불을 질러 제왕회를 카무로쵸에 진출시킨 것으로 인해 도지마 다이고와 마지마 고로 등 간부진들 대부분이 감옥에 수감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상태였고, 결국 소메야의 편을 들지 않는다. 이에 소메야는 계산에 없던 행동이라며 "저와 당신은 방식은 다르지만 닮은 것이 많다"고 키류를 칭찬하고 2차전을 벌이게 된다.
결국 패배하고 빅 로우에게 살해당할 것이라 체념하고 있었지만, 빅 로우는 소메야를 살려보내는 대신 자신의 아들을 죽인 이와미 츠네오에게 경고를 전하라고 한다. 이후 키류와 로우에게 좋은 공부가 된거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뭔가 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도원향을 빠져나온다.
이후 카사하라 키요미에 의해 둘이 결혼하게 된 사연이 나오게 되는데, 과거 버블 시기때 낙후된 오노미치가 싫어 도쿄로 상경했던 키요미는 카무로쵸에서 호스티스가 되어 생활했지만, 자신을 부동산 사장이라고 말하던 질나쁜 손님에게 어느순간 큰 빚더미를 떠안게 되었고 그 손님의 뒤에 있던 야쿠자에게 협박을 받으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게 되었는데, 당시 키요미의 손님들중 한명이였던 소메야가 이를 알게 되자 '''홀로 그 부동산 사장과 뒤를 봐주던 야쿠자들을 찾아가 결판을 지어 키요미의 빛을 모두 없애준 것은 물론 그 사장이 도쿄에서 떠나게 만들어 키요미를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줬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키요미와 소메야는 결혼했고 둘 사이에서 딸 히로미도 태어났으나, 소메야는 키요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야쿠자 생활을 은퇴하지 않고 쭉 이어갔고 결국 키요미가 몰래 히로미를 데리고 도망치려던게 들통나자 소메야는 처음으로 그녀에게 손찌검을 하게 된다. 결국 이 사건 이후로 완전히 멀어져 키요미가 고향인 오노미치로 떠나며 둘은 결별하게 된다.
키류 앞에 나타나 "스가이가 당신을 죽이라고 하였지만 전 당신을 죽일 마음이 없습니다"라면서 어딘가에 잠시 숨어있으라고 권유한다. 이후 키류가 양명연합회의 끄나풀인 스가이 카츠미를 족치기 위해 카무로초로 와 소메야에게 전화를 걸어 스가이 카츠미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하고 소메야는 스가이의 사무소가 밀레니엄 타워에 있다고 알려준다.
하지만 키류 일행이 밀레니엄 타워에서 길을 막아서는 스가이조를 제압하면서 올라가 보니 스가이 카츠미는 화상 스크린 속에 있었고 소메야가 나타나 칼을 빼 들고 키류에게 덤벼든다. 알고 보니 스가이 카츠미가 이와미 츠네오와 같이 카사하라 키요미를 인질로 잡고 시간 내에 키류를 죽이지 못하면 키요미를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있었던 것이다.
화상 스크린으로 둘의 전투[2] 를 끝까지 지켜보던 이와미 츠네오가 시간이 다 됐다고 하는 순간 결국 시라사야로 자신의 배를 찌르지만, 이와미 츠네오는 그러거나 말거나 소메야를 모른 체한 채 스가이 카츠미와 함께 방 안에 키요미, 그리고 키요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있는 코시미즈 칸지만을 내버려 둔 채 나가며, 코시미즈가 "시간이 다 됐잖아."라는 말만 남긴 채 스크린이 꺼지면서 동시에 총성이 울리자 처절하게 절규한다. 뒤늦게 현장에 난입해 이 모든 것을 지켜본 나구모에게 자신의 딸을 부탁하며, "이 자리에서 약속해 줘!"라는 말로 나구모의 확답을 받고서야 눈을 감는다.
그래서 그런지, 최종 보스전 이전 코시미즈 칸지와의 전투에선 막타를 나구모가 때리는 이벤트가 나오며, 코시미즈는 "잠깐..."이라면서 뭔가를 말하려 하나 이미 이와미 츠네오의 쓰레기 짓에 분노할 대로 분노한 키류는 주저 없이 코시미즈의 면상에 주먹을 처박는다. 그가 말하려던 것은 엔딩에 가서 밝혀지는데, 나구모와 히로미가 만나 대화를 하다가, 대화가 끝나갈 때쯤 카사하라 키요미가 나타나 생존을 인증한다. 결국 코시미즈가 스크린만 끄고 공포탄으로 사격해 키요미를 죽이지는 않았던 것.
이 시리즈에 나오는 야쿠자치곤 등짝에 문신이 없다. 키도 타케시는 똘마니 계급이었고 아라이 히로아키는 그의 근본적인 정체 때문이 없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동성회 직계 조직 두목급이나 되면서 문신이 없다는게 의아할 수 있는데, 이 이유는 본인이 "요즘 같은 때에 문신 같은 걸 새겨 넣으면 일을 할 수가 없거든요. 야쿠자가 일반인을 협박하며 돈을 뜯던 시대와는 달리, 지금은 정당한 사업에 손을 대는 쪽이 훨씬 더 안전하고, 무엇보다도 더 이득이죠."라는 대사로 해명한다. 즉 싸움을 주저하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더 안전하고 수입도 안정적인, 합법적인 사업을 주로 벌이는 '신세대 야쿠자'인 것.
키류 카즈마라는 존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지껏 수차례 단신으로 무수한 조직을 깨뜨려 온 전설 최강자임을 익히 알고 있음에도 그 앞에서 허세를 부리는 등[3] 키류의 명성에 비해서 대하는 게 상당히 도전적이고 건방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키류에게 가진 것이 악감정이 아니라 오히려 동경으로 보일수 있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 예로 레스토랑에서의 동성회 산하의 간부 모임에서 대화 중 한 간부가 키류를 늙은 퇴물이라고 말하자 소메야는 그 간부의 머리를 와인병으로 가격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그리고 히로세가 죽은 후 소메야는 키류에게 스가이가 당신을 죽이라고 하였지만 자신은 키류를 죽일 마음이 없다면서 잠시 숨어있으라고 권유하기도 하였다. 밀레니엄 타워에서 싸운 건 키요미가 인질로 잡혀서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라...
캐릭터도 나름대로의 개연성과 매력이 부여되어있고 오구리 슌의 연기도 좋았으며 보스로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팬들에게서의 평가도 좋은 편이다. 특히 3차전의 BGM '''DESTINY'''는 강렬하면서도 애잔한 연주로 '''절대 물러설 수 없는 두 남자의 처절하고 결국은 끝내야만 하는 싸움'''을 완벽하게 연출한, 용과같이 시리즈 중 최고의 보스배틀 BGM으로 꼽힌다[4] .
'''染谷巧/そめや たくみ'''
1&2차전 테마곡: Bloodstained Philosophy
3차전 테마곡: DESTINY
1. 개요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의 등장인물. 성우/페이스 캡처 모델은 배우 오구리 슌.
동성회 직계 소메야 일가의 두목. 카무로쵸에서 발생한 아시아 거리 대화재 때문에 발생한 해외세력과의 항쟁을 틈타 동성회 내에서 수직상승했다. 폭력의 사용을 중시하며, 키류 카즈마에게도 야심을 거리낌없이 내보일 정도로 오만불손하다. 게임 내에선 총 세번 보스로 맞붙게 된다(호텔에서의 키요미 구출, 빅 로우와의 대면, 그리고 밀레니엄 타워에서의 최종전).
스낵바 키요미의 마담인 카사하라 키요미와는 부부 사이였으며 그 사이에 히로미라는 딸을 두고 있지만, 현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결별한 상태.
2. 행적
2.1. 5장
키요미를 납치한 범인으로 키류와 히로세 일가가 키요미를 구출하기 위해 소메야가 있는 호텔에 쳐들어간다. 자신의 방에서 키류와 만나게 되며 결국 싸우게 되는데, 소메야는 샤워를 끝내고 난 직후라서 팬티바람인 상태로 싸우게 된다[1] . 이때 키류가 소메야가 몸에 문신을 하지않은 것을 보고 몸이 상당히 깨끗하다고 깐다.
이후 키요미가 나타나 소메야가 사실 자신의 남편이였다는 것을 키류와 히로세 일가에게 알려준다.
2.2. 8장
도윈향에 비밀 아지트를 만들어서 숨어있던 제왕회의 보스 빅 로우를 만나러 갈 때 약속한 대로 키류가 소메야를 전화로 불러 잠시 동료가 된다.
이후 빅 로우 앞에서 총을 꺼내들어 빅 로우를 죽이려고 하지만 이때 키류는 소메야와 스가이가 출세하기 위해 카무로쵸 아세아 거리에 불을 질러 제왕회를 카무로쵸에 진출시킨 것으로 인해 도지마 다이고와 마지마 고로 등 간부진들 대부분이 감옥에 수감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상태였고, 결국 소메야의 편을 들지 않는다. 이에 소메야는 계산에 없던 행동이라며 "저와 당신은 방식은 다르지만 닮은 것이 많다"고 키류를 칭찬하고 2차전을 벌이게 된다.
결국 패배하고 빅 로우에게 살해당할 것이라 체념하고 있었지만, 빅 로우는 소메야를 살려보내는 대신 자신의 아들을 죽인 이와미 츠네오에게 경고를 전하라고 한다. 이후 키류와 로우에게 좋은 공부가 된거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뭔가 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도원향을 빠져나온다.
이후 카사하라 키요미에 의해 둘이 결혼하게 된 사연이 나오게 되는데, 과거 버블 시기때 낙후된 오노미치가 싫어 도쿄로 상경했던 키요미는 카무로쵸에서 호스티스가 되어 생활했지만, 자신을 부동산 사장이라고 말하던 질나쁜 손님에게 어느순간 큰 빚더미를 떠안게 되었고 그 손님의 뒤에 있던 야쿠자에게 협박을 받으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게 되었는데, 당시 키요미의 손님들중 한명이였던 소메야가 이를 알게 되자 '''홀로 그 부동산 사장과 뒤를 봐주던 야쿠자들을 찾아가 결판을 지어 키요미의 빛을 모두 없애준 것은 물론 그 사장이 도쿄에서 떠나게 만들어 키요미를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줬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키요미와 소메야는 결혼했고 둘 사이에서 딸 히로미도 태어났으나, 소메야는 키요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야쿠자 생활을 은퇴하지 않고 쭉 이어갔고 결국 키요미가 몰래 히로미를 데리고 도망치려던게 들통나자 소메야는 처음으로 그녀에게 손찌검을 하게 된다. 결국 이 사건 이후로 완전히 멀어져 키요미가 고향인 오노미치로 떠나며 둘은 결별하게 된다.
2.3. 최종장
키류 앞에 나타나 "스가이가 당신을 죽이라고 하였지만 전 당신을 죽일 마음이 없습니다"라면서 어딘가에 잠시 숨어있으라고 권유한다. 이후 키류가 양명연합회의 끄나풀인 스가이 카츠미를 족치기 위해 카무로초로 와 소메야에게 전화를 걸어 스가이 카츠미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하고 소메야는 스가이의 사무소가 밀레니엄 타워에 있다고 알려준다.
하지만 키류 일행이 밀레니엄 타워에서 길을 막아서는 스가이조를 제압하면서 올라가 보니 스가이 카츠미는 화상 스크린 속에 있었고 소메야가 나타나 칼을 빼 들고 키류에게 덤벼든다. 알고 보니 스가이 카츠미가 이와미 츠네오와 같이 카사하라 키요미를 인질로 잡고 시간 내에 키류를 죽이지 못하면 키요미를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있었던 것이다.
화상 스크린으로 둘의 전투[2] 를 끝까지 지켜보던 이와미 츠네오가 시간이 다 됐다고 하는 순간 결국 시라사야로 자신의 배를 찌르지만, 이와미 츠네오는 그러거나 말거나 소메야를 모른 체한 채 스가이 카츠미와 함께 방 안에 키요미, 그리고 키요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있는 코시미즈 칸지만을 내버려 둔 채 나가며, 코시미즈가 "시간이 다 됐잖아."라는 말만 남긴 채 스크린이 꺼지면서 동시에 총성이 울리자 처절하게 절규한다. 뒤늦게 현장에 난입해 이 모든 것을 지켜본 나구모에게 자신의 딸을 부탁하며, "이 자리에서 약속해 줘!"라는 말로 나구모의 확답을 받고서야 눈을 감는다.
그래서 그런지, 최종 보스전 이전 코시미즈 칸지와의 전투에선 막타를 나구모가 때리는 이벤트가 나오며, 코시미즈는 "잠깐..."이라면서 뭔가를 말하려 하나 이미 이와미 츠네오의 쓰레기 짓에 분노할 대로 분노한 키류는 주저 없이 코시미즈의 면상에 주먹을 처박는다. 그가 말하려던 것은 엔딩에 가서 밝혀지는데, 나구모와 히로미가 만나 대화를 하다가, 대화가 끝나갈 때쯤 카사하라 키요미가 나타나 생존을 인증한다. 결국 코시미즈가 스크린만 끄고 공포탄으로 사격해 키요미를 죽이지는 않았던 것.
3. 기타
이 시리즈에 나오는 야쿠자치곤 등짝에 문신이 없다. 키도 타케시는 똘마니 계급이었고 아라이 히로아키는 그의 근본적인 정체 때문이 없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동성회 직계 조직 두목급이나 되면서 문신이 없다는게 의아할 수 있는데, 이 이유는 본인이 "요즘 같은 때에 문신 같은 걸 새겨 넣으면 일을 할 수가 없거든요. 야쿠자가 일반인을 협박하며 돈을 뜯던 시대와는 달리, 지금은 정당한 사업에 손을 대는 쪽이 훨씬 더 안전하고, 무엇보다도 더 이득이죠."라는 대사로 해명한다. 즉 싸움을 주저하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더 안전하고 수입도 안정적인, 합법적인 사업을 주로 벌이는 '신세대 야쿠자'인 것.
키류 카즈마라는 존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지껏 수차례 단신으로 무수한 조직을 깨뜨려 온 전설 최강자임을 익히 알고 있음에도 그 앞에서 허세를 부리는 등[3] 키류의 명성에 비해서 대하는 게 상당히 도전적이고 건방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키류에게 가진 것이 악감정이 아니라 오히려 동경으로 보일수 있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 예로 레스토랑에서의 동성회 산하의 간부 모임에서 대화 중 한 간부가 키류를 늙은 퇴물이라고 말하자 소메야는 그 간부의 머리를 와인병으로 가격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그리고 히로세가 죽은 후 소메야는 키류에게 스가이가 당신을 죽이라고 하였지만 자신은 키류를 죽일 마음이 없다면서 잠시 숨어있으라고 권유하기도 하였다. 밀레니엄 타워에서 싸운 건 키요미가 인질로 잡혀서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라...
캐릭터도 나름대로의 개연성과 매력이 부여되어있고 오구리 슌의 연기도 좋았으며 보스로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팬들에게서의 평가도 좋은 편이다. 특히 3차전의 BGM '''DESTINY'''는 강렬하면서도 애잔한 연주로 '''절대 물러설 수 없는 두 남자의 처절하고 결국은 끝내야만 하는 싸움'''을 완벽하게 연출한, 용과같이 시리즈 중 최고의 보스배틀 BGM으로 꼽힌다[4] .
[1] 여담으로 이때 보스전이 용과 같이 전 시리즈 통틀어서 키류의 공격에 보스의 몸이 빨갛게 멍드는(...) 것을 고퀼리티로(...) 묘사한 유일한 보스전이라 소메야가 남자답게 맞서는 게 굉장히 멋있지만 불쌍해보이기도 한다(...)[2] 보스전 중간에 나오는 버튼 액션 이벤트 씬을 보면 정말 치열하게 싸운다.[3] 첫대결 후 "운동 한 번 잘했네요 회장님" 하며, 말을 한다.[4] 최종보스전 The Way of Life가 나쁜 것은 결코 아니나, 최종보스가 극악무도하지만 카리스마 없는 악역이라는 평가를 받는지라 높게 쳐주기 힘들다는 평이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