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메이즈
1. 개요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지역(마을) 및 메이즈(던전)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
메이즈의 입장에는 행동력이 소모되는데, 입장하는 순간 절반, 보스를 잡는 순간 나머지 절반이 소모된다. 메이즈 진행 중, 게임을 종료하거나 플레이어가 사망한 후 포기 버튼을 눌러 메이즈 밖으로 나갈 경우 입장비만 받지만, '메이즈 나가기' 버튼으로 나갈 경우 나머지 절반 어치도 소모되므로 주의하자.
일반 메이즈는 입장 시 노말/ 하드 / 매니악의 세 종류의 난이도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 전반부 메이즈는 각 에피소드의 노말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하드, 매니악 난이도가 열리고, 후반부 메이즈는 각 메이즈의 EP.4를 노말로 클리어한 후 하드, 매니악 난이도가 열린다.
캐주얼 레이드, 골든 시타델에는 일반 난이도와 속성 난이도가 있으며, 알터 오브 보이드에는 노말 없이 하드와 매니악만 있다.
2. 일반 메이즈
로코 타운, 캔더스 시티, 그레이스 시티, 루인 포트리스, 잔디이불 캠프,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메이즈.
3. 캐주얼 레이드
로코 타운, 캔더스 시티, 그레이스 시티, 루인 포트리스에 각각 하나씩 배치된 메이즈들로 55레벨 달성 이후 입장 가능한 메이즈들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4. 골든 시타델 입구
마을 BGM
55레벨 달성 후 입장 퀘스트를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다. 육로로는 이어진 길이 없으며 워프 아이템을 이용하거나 6구역에서 헬기를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는데, 헬기가 비행하는 모션 없이 텔레포트처럼 즉각 이동된다. 마찬가지로 골든 시타델에서도 어느 마을이든지 즉각 이동할 수 있다.
NPC로 마을 공통 NPC(요미, 자이트, 오든 등)와 함께 아진, 부커 T.V가 있다.
내부에는 동명의 던전인 '골든 시타델'이 존재하며, 그 외에 '더 프라이멀' 일반 및 히어로, 스페셜 메이즈인 '이노센트 데이드림'과 '스카이클락 팰리스'도 여기에서 입장한다. 본 문서는 점유율 창 기준으로 메이즈들을 분류하였으므로, 골든 시타델 지역 하위 메이즈로는 골든 시타델만을 서술한다.
4.1. 골든 시타델(Golden Citadel, Lv.55)
골든 시타델 지역의 첫 번째 메이즈이자 주요 메이즈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5. 더 프라이멀(The Primal, Lv.55) & 더 프라이멀 히어로(The Primal HERO, Lv.60)
골든 시타델의 내부에 있지만 점유율 창에서는 골든 시타델과 별도의 점유율 분류를 사용한다. 해당 문서 참고.
6. 디스토피아 레이드
4개의 레이드가 출시될 예정으로 보인다.
6.1. 알터 오브 보이드(Altar of Void, Lv.60)
해당 문서 참고.
6.2. 바이올런트 선(Violent Sun, Lv.72)
2020년 7월 29일 추가. 웨스트 워 스토리와 연계되는 레이드.
켄트에게 굴복한 래피드 플레임의 수장 '플레마'를 상대한다.
7. 디플루스 호라이즌 레이드
디플루스 호라이즌에 존재하는 두 개의 레이드. 각 레이드당 50%의 점유율을 차지하여 두 레이드 점유율을 모두 완료 시 100%가 된다. 보상은 '수평선의 추격자' 칭호.
7.1. 히든 하이드아웃(Hidden Hideout, Lv.65)
2019년 1월 3일 개발노트에서 공개되고, 동년 4월 24일 업데이트된 신규 레이드. 알터 오브 보이드와 같은 '액티브 아카식을 사용할 수 없는 4인 레이드'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7.2. 루나폴(Lunarfall, Lv.68) & 루나폴 히어로(Lunarfall HERO, Lv.72)
디플루스 호라이즌 스토리와 연계되는 레이드. 2019년 11월 27일에 업데이트되었다.
더 프라이멀과 마찬가지로, 최소 4인에서 최대 8인까지 플레이 가능한 포스 플레이 레이드이다.
아큘러스와 에드가, 루나 녹스(정크 퀸)가 등장하며, 주요 보상은 68렙제 레전드 아이템 '트와일라잇 세트'.
8. 스페셜 메이즈
골든 시타델의 내부에 있지만 더 프라이멀과 마찬가지로 점유율 창에서 다른 분류를 사용한다. 해당 메이즈는 이노센트 데이드림, 세컨드 데이드림과 스카이클락 팰리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9. 기타
점유율 개념이 없는 지역 및 메이즈.
9.1. 스틸 그레이브(Steel Grave)
'''[강철의 무덤]'''
설정상 별숲리그의 훈련시설이며 튜토리얼에서 플레이어가 스틸 그레이브를 파손시킨 것을 별숲리그 측에서 고치면서 난이도를 강화한 것이 현재의 스틸 그레이브이다. 캔더스 시티, 그레이스 시티[1] , 루인 포트리스에서 입장할 수 있으며, 어디로 입장하든 차이는 없다.
보스러시 형태의 던전으로, 로코 타운, 캔더스 시티, 그레이스 시티의 일반, 네임드, 보스 몬스터가 다수 섞여서 등장한다. 입장 시에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지만, 몹을 잡더라도 경험치 및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다. 또한 소비 아이템의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체력을 회복할 수 없으나, 대부분의 네임드 몹들이 회복상자를 떨구기도 하고 또 아카식 레코드도 사용이 가능하다.
1층 ~ 1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처음엔 1층만 열려 있다. 각 층마다 5개의 라운드가 있어서 이를 모두 클리어해야 한 층이 클리어되고 다음 층이 해금된다. 하루에 입장할 수 있는 횟수는 총 '''5회'''이며, 도중에 실패하거나 '''튕기더라도''' 해당 층의 1라운드부터 다시 시작해야된다. 하루에 입장할 수 있는 횟수는 오전 9시에 초기화되며, 캐시샵에서 판매하는 아이템을 구매하여 즉시 초기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당 던전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장비로 '''그레이브키퍼 xxx'''[2] 가 있다.
1 ~ 5층에선 35레벨제 악세사리 및 제작 재료, 6 ~ 10에서는 45레벨제 악세사리, 11 ~ 15층에선 55렙제 악세사리 및 제작 재료를 준다. 5의 배수가 붙는 던전에서는 거기에 더해 무기/방어구 설계도가 드롭되는 랜덤상자를 각각 하나씩 준다. 45, 55렙제 장비는 각각 전단계의 장비를 재료삼아 업그레이드해서 만드는 물건이며, 그레이브 키퍼 세트의 3단계 아이템은 아우리트의 재료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클리어한 층은 이렇다 할 제약[3] 이 없이 다시 플레이할 수 있으니 원하는 장비가 있다면 해당 장비가 드랍되는 층 위주로 클리어하는 편이 좋다. 보통 장비 설계도가 드랍되는 5, 10, 15단계를 돌게된다.
보통 1~10까지는 패턴이 그냥저냥이지만 10부터는 괴상한 기믹이 붙어있다.[4] 특히 13 , 15는 따로 공략까지 있을 정도.
잠이 안올 때 여기를 돌면 잠이 잘온다는 말이 있다. 농담이 아니라 실제 스틸 그레이브의 인기가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다. 11~15 스테이지의 경우 스테이지 기믹으로 인해 한 라운드당 평균 '''5분'''의 시간이 소요되며, 일부 특정 라운드의 경우 '''10분대'''가 나오는 일도 흔하다. 일개 라운드가 이정도 지경인지라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 악명높은 개편 전의 속성황요보다도 오래걸린다.''' 다만 이는 그런 기믹들이 지나치게 많은 11~14스테이지의 '''일부 구간을''' 적정 레벨에서 돌때의 소요시간이고, 55렙을 넘긴 뒤에는 캐레무기 6강에 소울스톤 4~6단계 두개만 장착해도 대미지로 찍어누르는게 가능해진다. 크게 시간을 소모하는 기믹이 없는 15스테이지의 경우 상기한 장비로 5라운드 전체 합쳐서 7~8분 정도로 클리어 가능할 정도.
보상도 짜고 시간도 오래걸리며 재미도 없다보니 유저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스틸 그레이브를 도는 가장 큰 목적은 스틸그레이브 세트를 맞추고 해당 세트를 기반으로 던전을 돌며 아우리트 장비를 맞추는 것이었다.[5] 문제는 스틸 그레이브 세트의 성능이 동레벨대 잡유닉보다도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 그나마 세트옵션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효한 옵션이라고 보는 치명타, 체력, 공격속도 관련의 옵션은 매우 적거나 없다.
그렇다고 아우리트 장비를 갖추는데 메리트가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캐주얼 레이드 장비의 경우 캐레장비→아우리트의 2단계로 구성된 제작방식을 따르면 되지만, 스틸그레이브 세트의 방식으로 간다면 스틸그레이브 1 → 2 → 3 → 아우리트 장비의 무려 4단계에 걸친 제작을 해야한다. 당장 들어가는 시간부터가 캐주얼 레이드 장비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그렇다고 아우리트 장비를 한 번만 만드는 것도 아니다. 원하는 옵션이 나올 때까지 재차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몇시간씩 투자해가며 스틸그레이브 세트를 처음부터 다시 맞춰서 아우리트 장비를 맞추겠는가? 2018년 4월 알터 오브 보이드가 추가 이후 아우리트보다 상위의 장비들이 추가되고 아우리트 장비와 비슷한 능력치의 데자이어 세트도 조명됨에 따라 아우리트 장비는 준 종결탬이 아닌 일개 거쳐가는 아이템으로 위상이 추락했으며, 추후 55레벨 달성 보상으로 무상지급되는 지원 아이템이 되어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제작할 이유가 없어졌다.
경쟁 파밍 루트인 캐주얼 레이드 전반이 일반 메이즈 매니악 난이도에서 조금 강화된 수준이라 55렙제 일반 유니크 정도만 갖추면 클리어에 문제가 전혀 없는데다가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의 양도 스틸그레이브 세트보다 압도적으로 적다. 거기에 보상도 캐레셋 장비 설계도와 악세사리, 속성파편 등 압도적으로 좋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스틸 그레이브는 퀘스트를 깨기 위해 10단계까지만 가고 그만두는 경우가 절대 다수.
그렇다고 해서 장점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첫번째로 스틸 그레이브는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캐쥬얼 레이드의 경우 골든 시타델이나 더 프라이멀에 입장이 가능해지면 기회비용의 문제로 인해 더이상 돌지 않게 되지만 스틸 그레이브의 경우는 행동력으로부터 자유롭기에 그런 상위 던전들은 물론 캐쥬얼 레이드와도 병행해서 같이 돌 수 있다. 두 번째로 스틸 그레이브의 전리품은 의외로 돈이 된다. 패치 전이나 후나 어쨋든 아우리트는 프라이멀 대비로 인기많은 장비고, 따라서 아우리트를 제작하는 루트인 스틸 그레이브의 설계도도 괜찮은 값을 받게 된다. 거기에 더해 스틸 그레이브 셋의 재료가 되는 환상금속 또한 개당 6000이라는 비교적 비싼 값을 받는다. 세번째로는 클리어 보상으로 그럭저럭 많은 양의 BP(15스테이지 5바퀴 기준으로 2255정도)를 준다.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는 bp의 양은 하루 3000이 최대인데 스틸그레이브 보상 BP는 제한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최대 5255의 bp를 땡겨올 수 있다. 황요나 프라이멀만을 돈다면 열흘을 돌아야 얻을 수 있는 에너지컨버터를 스틸 그레이브와 병행할 경우 6일이면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5단계, 10단계, 15단계를 주로 돌게되는데, 각각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 5단계 - 장점으로는 저레벨에서도 쉽게 돌수 있다. 그 대신 bp보상도 가장 낮으며 적들을 전멸시켜야 다음 적이 나오는 기믹이 많은지라 딜찍누가 가능해져도 시간은 조금 걸리는 편
- 10단계 - 기믹들 자체가 빠른 클리어를 요구하는 기믹이다보니 가장 빠르게 돌 수 있다. 하지만 기믹들 특성상 적정레벨에서는 돌기 어렵다. 사람들이 잘 돌지 않기 때문인건지 설계도값이 가장 비싼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 15단계 - 가장 많은 bp 수급량과 느린 클리어 속도 그놈의 더럽게 지루하고 오래걸리는 발판 기믹들 투성이라서 시간도 시간이지만 정크 하이브 1기둥 이상으로 피곤해진다. 하지만 근성으로 지루함을 씹고 bp를 노리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설계도 물량이 많아 돈을 벌기는 어렵다.
2019년 현재는 퀘스트로 가야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가지 않는다. 알터 오브 보이드와 커럽티드 레코드라는 확실한 BP수급처, 에너지 컨버터가 높은 확률로 드랍되는 더 프라이멀 히어로가 추가되어 시간만 더럽게 잡아먹고, 졸리고, 돌기도 괴로운 기믹 투성이인 스틸 그레이브는 자연스럽게 버려진 것.
9.2. 커럽티드 레코드(Corrupted Record, Lv.60)
'''[더럽혀진 기록]'''
2018년 8월 29일과 2019년 7월 31일에 업데이트된 메이즈로, 과거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공백에 있었던 시절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메이즈'''이다.전 캐릭터 스크립트 모음
메이즈 플레이로 볼 수 있는 플레이어블 소울워커의 과거는 릴리, 스텔라, 어윈, 하루로 총 4명이다. 이리스와 진은 스크립트로 등장하며, 예정외의 존재인 치이, 에프넬의 스토리는 당연히 등장하지 않는다.
스토리 상의 위치는 본편이 시작하기 전, 그러니까 공백 내부에서의 15년동안 주인공 소울워커들이 공백 내부에서 어떻게 데자이어워커가 되었는지에 관해 다룬다.
데자이어 각성과 BP, 에너지 컨버터 등의 요소등을 얻기 위해 해금이 권장되며, 해금 도전 시 적정 스펙은 최소 디스오더즈 기어풀셋+무기다. 일반적으로 히든 하이드아웃 무기 및 방어구를 착용하거나 데자이어 각성 완료 시 난이도가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무기와 방어구를 구비하고 가는 것이 좋다.
'''스토리의 부록격'''#은, 오브젝트 선택에 따라 릴리 혹은 스텔라 한명만 등장시키거나 릴리와 스텔라 둘을 동시에 소환시킬 수 있다. 주요 보상인 1000~10000 BP박스와 컨버터 부품은 이곳에서만 나온다. Ep.5 입장권을 제니로 구매할 경우 매일 계정당 1번이지만 입장 횟수는 무제한이므로 매일 사놓고 입장하지 않거나, 캐시로 Ep.5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니 얼마든지 여러번 입장이 가능하다.
보스 패턴들 대부분이 카운터가 먹히고 궁극기 무적, 퓨전 아머로 자체 무적을 걸 수 있어서 인간형 적들이나 PVP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진 세이파츠가 이 메이즈에서 안정성 측면에서는 강캐로 평가된다. 다만 소위 퍼펫빨 문제로 클리어 타임은 느린편.
최종 장비까지 다 맞춘 상위권 스팩을 위한 메이즈이며 그래서 보상 또한 장비 파밍을 다 해놓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는 BP나 컨버터 부품, 성능과 관련이 없는 꾸미기용 아바타들이 들어있는 보급상자가 드랍이 된다. 하지만 2018년 9월 5일 패치로 변경이 되어 더 이상 100 BP 박스, 500 BP 박스가 보상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몬스터 처치 시 제니, 에텔이 드랍되고 클리어 시 무조건 F 랭크로만 표기되던 부분이 SS랭크로 변경되었으며 게다가 커럽티드 레코드 클리어 경험치가 제거되었지만 몬스터를 처치해서 얻은 경험치는 제거되지 않게 변경되었다.
이 상자에서는 초커, 귀걸이같은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꾸미기 아바타, 유니크 아바타인 바리케이트 라인 세트, 레전드 아바타인 골든 아비터, 골든 디바우러스 무기 아바타를 보스가 드롭하는 상자를 통해 랜덤하게 얻을 수 있으며 만약, 여기서 나온 아바타가 자기 캐릭터 전용 아바타가 아니거나 맘에 안 들 경우 분해해서 재료를 얻는게 가능하며 이걸 조합해서 상자를 만들거나 유니크 등급 이상의 아바타가 등장하는 상급 보급상자를 제작하는게 가능하다. 상자를 까서 나온 아바타의 경우 획득 시 귀속, 착용 시 귀속 둘 중 하나가 무작위로 뜨며 착용 시 귀속이 되는 아바타의 경우 거래소에 비싸게 팔 수 있다.
9.2.1. 공략 및 팁
9.2.1.1. 데자이어 릴리
데자이어 스텔라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단타 형식의 공격이 많지만 그만큼 대미지가 살인적으로 높아서 모든 공격 하나하나를 즉사기급으로 생각하고 피해야 할 정도. 모든 공격에 출혈 상태이상이 달려있어서 몇대 맞고나면 고정 대미지로 피가 줄줄 새기 때문에 중첩되지 않게 주의하자.
패턴의 전조가 눈에 보이는지라 처음에는 까다로울 수 있어도 얘만 혼자 상대하게 되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데자이어 스텔라와 같이 잡는걸 선택했다면 안그래도 정신없는 와중에 순식간에 공격이 날아와 대응도 못하고 죽을수도 있다. 피가 일정량 까일때마다 각성을 사용해서 자신을 강화시킬뿐만 아니라 무적시간까지 생기기 때문에 때리면서 중간중간 버프창을 주시하자. 데자이어 스텔라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약점은 기본상태, 평타 공격 상태일때는 상태이상기가 먹힌다. 그러니까 에어리얼이 오래 가능한 기술이 있다면 제법 오래 대미지를 주면서 무력화시킬수 있다. 예를 들어 릴리로 플레이 할 경우 보스를 사이드 커터로 띄우는데 성공하고 데토 크루얼 콤보를 집어넣으면 풀타로 다 맞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릴리로부터 적당히 멀어지면 높은 확률로 평타가 나오는데 이것을 피하고 마지막 3타 찍기공격을 노려서 띄우기 기술이나 강력한 기술을 때려박으면 의외로 쉽게 녹는다.
패턴의 전조가 눈에 보이는지라 처음에는 까다로울 수 있어도 얘만 혼자 상대하게 되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데자이어 스텔라와 같이 잡는걸 선택했다면 안그래도 정신없는 와중에 순식간에 공격이 날아와 대응도 못하고 죽을수도 있다. 피가 일정량 까일때마다 각성을 사용해서 자신을 강화시킬뿐만 아니라 무적시간까지 생기기 때문에 때리면서 중간중간 버프창을 주시하자. 데자이어 스텔라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약점은 기본상태, 평타 공격 상태일때는 상태이상기가 먹힌다. 그러니까 에어리얼이 오래 가능한 기술이 있다면 제법 오래 대미지를 주면서 무력화시킬수 있다. 예를 들어 릴리로 플레이 할 경우 보스를 사이드 커터로 띄우는데 성공하고 데토 크루얼 콤보를 집어넣으면 풀타로 다 맞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릴리로부터 적당히 멀어지면 높은 확률로 평타가 나오는데 이것을 피하고 마지막 3타 찍기공격을 노려서 띄우기 기술이나 강력한 기술을 때려박으면 의외로 쉽게 녹는다.
일정량 피를 깎게되면 화면이 새카매지는 연출과 함께 2페이즈가 시작된다.
- 평타: 릴리의 3평타 우클릭 파생공격이지만 대미지가 원체 높고 유도성능도 높은데다가 범위까지 넓어서 평타보다는 기술에 가까운 패턴. 동작이 다 보이기 때문에 회피로 충분히 피할수는 있지만 스텔라와 릴리를 동시에 상대하는것을 골랐다면 꽤나 성가시다. 패턴이 보이게 되는 경지까지 오게 되면 가장 반가운 패턴인데 일단 동작이 보이고 마지막 타격인 찍기공격을 사용한 후 한동안 멈춰 있거나 찍기가 들어가자마자 띄우기 판정을 가진 기술을 적중시키면 공중으로 떠서 커다란 빈틈이 생긴다.
- 데자이어 팽 소환: 아카식 레코드를 사용하는 모션을 취하며 데자이어 팽 이라는 이름의 늑대형 소울정크들을 소환한다. 공격패턴이 이전에 봤던 늑대형 적들마냥 느려터져서 자체 패턴으로는 크게 위협될것은 없지만 워낙 체력돼지에 이녀석이 살아있으면 일정 간격으로 데자이어 릴리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 스피닝 데블: 낫으로 땅을 찍어 박차나간뒤 회전하며 공격한다. 원본 스피닝 데블보다 훨씬 대미지도 좋고 플레이어를 추적하면서[6] 이 패턴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이걸 사용한 뒤 그림 카운트다운으로 연계하는 패턴이 많다.
- 데스 그라인더: 전방으로 낫을 던져 공격하는데 한개 혹은 특성에 따라 두개만 던지는 릴리와는 달리 낫을 세개나 던지며 이 낫에 미묘하게 유도성능이 있어서 이리 휘고 저리 휜다. 대미지는 말할것도 없이 아프다.아주 근접해서 이 공격에 맞을경우 낫 3연타를 맞고 한방에 죽을 수 있으니 주의.
- 이블 트리니티: 사신과 함게 땅을 찍어 세갈래로 땅을 가르는 기술. 원본 릴리보다는 동작이 조금 느리긴 하지만 역시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고 살인적인 대미지를 자랑한다. 대신 원본보다 동작이 크고 줄기 각각의 판정이 좁아 의외로 잘 피해지는 편. 현재 릴리가 쓰는 트리니티의 매커니즘이 아니라 릴리가 낫으로 찍으며 생성하는 가운데에서 먼저 공격판정이 생긴 뒤 사신이 양쪽 대각선에 추가로 공격을 하는 시간차 형식이다.
- 그림 카운트다운: 데자이어 릴리의 가장 강력한 기술이자 최우선으로 주의해야 할 패턴. 제자리에서 한번 휘두른 후 플레이어를 추적해 사신과 함께 크게 베어버린다. 첫 휘두르기는 그나마 버틸만 하지만 막타가 앞에 있던 기술들과 차원이 다를 정도의 즉사급 대미지인데다가 범위도 넓고 추적 성능이 매우 뛰어나서 막타는 무조건 플레이어에게 적중하기 때문에 회피를 신중하게 하자.[7] 체력이 떨어질경우 데스 그라인더와 연계까지 한다.
- 각성: 보스의 피를 일정량 빼면 나오는 패턴으로 단순히 2페이즈로 넘어가는 그것이 아니라 별개의 기술. 릴리가 쓰는 각성의 연출 그대로 사용하며 사용시 보스의 능력치가 오르고 잠시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폭딜할려고 보니 각성으로 대미지를 모두 씹어버려서 폭딜기를 그대로 허공에 날려버릴수도 있으니 버프창을 보며 무적이 풀리는것을 확인하고 딜을 하자.
- 데스 토네이도: 2페이즈가 되면 사용하는 패턴으로 보스의 중심으로 '데스 토네이도-광역'을 하나 생성하며 그 주위를 무작위로 돌아다니는 '데스 토네이도-유도'를 여러개를 생성한다. 작은 데스토네이도의 크기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사용하는 유도특성의 토네이도와 똑같은 크기라 절대 작은 크기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지만 방어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약한 대미지를 연속적으로 주는 데스 토네이도 특성상 몇대 맞아도 바로 죽지는 않기 때문에 실수로 못 봐서 맞아도 긁히자마자 바로 회피를 사용해 빠져나올 수 있다.
9.2.1.2. 데자이어 스텔라
데자이어 릴리보다 공격력은 약하지만 공격이 연타로 들어가거나 탄막과 장판을 난사해서 정신없게 만드는 특성을 지녔다. 스텔라 자체는 릴리보다는 쉬운 난이도이지만 그 특유의 정신없는 공격이 데자이어 릴리와 결합되면 무지막지한 난이도 상승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스텔라보다는 영감님이 훨씬 더 까다롭다.
릴리와 마찬가지로 피를 일정량 이상 깎으면 화면이 새카매지는 연출과 함께 2페이즈가 된다.
릴리와 마찬가지로 피를 일정량 이상 깎으면 화면이 새카매지는 연출과 함께 2페이즈가 된다.
- 평타: 스텔라가 쓰는 그 평타지만 사용시 주변에 자잘한 영혼 여러개가 연타를 먹인다. 방어구 강화 상태가 높다면 그리 아프지 않다.
- 히스테릭 쇼크: 체력이 일정량 이상 떨어지면 사용하는 패턴으로 기타를 튕겨 부채꼴 모양으로 충격파를 날린다. 원본 스텔라의 히스테릭 쇼크보다 발동이 훨씬 빠르고 온갖 채널링 기술을 다 끊어먹기에 기술 쓰다가 이거에 끊어지면 혈압이 오른다.
- 소울 스크림, 영감님 소환: 무릎을 꿇고 소울 스크림을 시전한 뒤 영감님을 소환한다. 데자이어 스텔라 본인은 멈춘채로 무적 상태가 되고 주변에 탄막을 난사한다. 방어구 강화 상태만 높다면 탄막의 대미지는 그럭저럭 버틸만한 수준이지만 영감님이 문제. 영감님의 패턴은 후술. 영감님을 처치하거나 스텔라 에너지 게이지 아래 버프마크 지속시간이 사라지면 영감님이 소환해제되고 보스의 무적이 풀린다. 2 페이즈로 돌입할 경우 영감님을 두마리 소환한다.[8]
- 광역 폭격: 2페이즈가 되면 사용하는 패턴으로 플레이어의 주변에 마구잡이로 벼락을 내리친다. 한방 한방의 대미지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강제로 경직을 일으키며, 벼락이 치는 횟수가 굉장히 많아서 피하기가 까다로우며 아차 하다가 여기 휩쓸려 잔뜩 얻어맞고 죽는수가 있다. 여기에 영감님마저 결사의 각오로 덤벼들고 릴리까지 같이 상대할 경우 같이 달려들며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여유가 안되는 스펙이라면 부활석 러쉬를 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스텔라 자체는 제자리에 가만히 서서 캐스팅만 하고 있으니 무적기, 깔아두기 기술이 있거나 시전시간이 짧은 한방기가 있다면 딜링이 가능한 패턴이다.
9.2.1.2.1. 영감님
승급 스텔라의 칼을 든 영감님 모습으로 등장했다. 체력이 낮아서 공격력이 높다면 쉽게 죽일 수 있지만. 스텔라 본체보다 공격력이 높고 후술할 즉사기 때문에 절대 만만히 보지는 말자. 스펙이 안된다면 그냥 사라질때까지 회피나 하는걸 추천.
- 칼질: 전방에 돌진을 하며 X자로 베는 패턴. 평타라고 보면 된다. 다만 스텔라보다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주의.
- 검기 발사: 전방에 검기를 3발 날린다.
- 검기 난사: 순간이동 후 검기를 플레이어에게 난사한 뒤 순간이동 후 플레이어를 향해 찍기 공격을 한다.
- 블링크 후 베기: 시야에서 사라진 후 갑자기 플레이어를 향해 나타나 베는 동작을 2번 반복한다.
- 울브즈 쇼타임: 스텔라의 스킬 울브즈 쇼타임을 사용할때 나타나는 영감님이 추는 그 칼춤 맞다. 원본과의 차이점은 베기 한번 한번이 명확한 대신 원본보다 느리며 막타 내려찍기는 블링크 후 플레이어를 향해 찍으므로 주의
- 기 모아 베기: 영감님의 필살기. 공중에 떠서 기를 끌어모은 뒤 플레이어를 향해 강력한 검기를 날린다. 대미지가 즉사급이며 보니악 기어 9999세트로 와도 이거 한방 맞으면 죽는다.[9] 참고로 회피기나 궁극기의 반쪽짜리 무적도 무시한다. 사용 시 영감님으로부터 일정 범위가 표시되며 이게 플레이어를 조준하며 따라다니므로 계속 움직여주면서 회피할 타이밍을 잡는게 관건. 영감님이 돌진하기 직전 조준이 멈추니 그때 회피하도록 하자.
9.2.1.3. 데자이어 어윈
전체적으로 원거리 딜러의 모습을 보인다. 가이디드 샷과 소울런처를 제외하면 피해량이 형편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근접전을 하게 되면 스카이 하이로 띄운다음 공중연사를 먹이고 컴뱃 마스터 콤보로 이어간 뒤 슬라이딩 스탭으로 빠져서 다시 원거리 공격을 하는 등 귀찮은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게다가 폭딜할 타이밍을 잘못 잡게되면 각성을 사용해 무적상태로 돌입하거나 하이드 앤 식으로 방어하는 등 패치 전 데자이어 릴리같이 시간을 끌어 짜증나게 만드는 패턴을 사용한다.
- 스카이 하이: 공중연사 특성을 사용한다. 가까이 근접했을 시 플레이어를 공중으로 차 올리고 난사를 해 공중에 오래 띄워버린다. 피해량 자체는 형편없지만 공중으로 뜨는 순간 컴뱃 마스터로 연결하거나 또 스카이 하이를 사용해 반 무한콤보를 구사하는 등 은근 짜증나는 패턴.
- 건 콤비네이션: 전방으로 총을 난사하며 접근한 뒤 강력한 한발로 마무리한다. 2페이즈 전에는 밑의 컴뱃 마스터의 열화판 버전으로 사용한다.
- 컴뱃 마스터: 전방향으로 총을 짧게 난사한 후 강력한 한발로 마무리한다. 데자이어 어윈이 평타처럼 자주 쓰는 기술로 스카이 하이와 마찬가지로 피해량은 형편없지만 맞는 순간 스카이 하이로 연결될 확률이 높다.
- 슬라이딩 스탭: 뒤로 빠르게 물러난다. 슬로우 연막 특성을 사용하는데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특성에 비해서 범위가 엄청나게 넓다. 연막 안에 있으면 둔화 외에도 SG와 스태미너가 깎이니 주의.
- 포커스 샷: 데자이어 에너지로 이루어진 소총을 들어 플레이어를 조준해 난사한 뒤 강력한 구체 발사로 마무리하는 기술. 공격력 자체는 그리 높지 않으나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쓰는 공격이기에 거리를 벌리는 것 만으로는 소용없고 달리면서 피하거나 회피를 잘 사용해야 피하는게 가능하다.
- 일렉트릭 샷: 그레네이드 런처를 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다른점은 한발만 쏘는게 아니라 세갈래로 쏘며 착탄한 자리에 잠시동안 전격 장판이 남아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준다. 동작이 느리고 피하는게 쉽긴 하지만 가까이서 전부 맞을 경우 굉장히 아프니 조심하자.
- 각성: 체력을 일정량 이상 깎으면 무적 상태와 함께 스팩이 크게 오르며 각성 전용 패턴을 사용한다. 사실상 2페이즈의 시작.
- 가이디드 샷: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어 기를 크게 모은 뒤 플레이어를 향해 발사한다. 즉사기급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 하는 기술로 포커스샷처럼 투사체가 아니라 히트스캔 공격이므로 무빙으로 피하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회피를 사용해서 피해야 한다.
- 하이드 앤 식: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를 튕겨내며 무적 상태가 된다. 원본과 다르게 이건 회피 스탯 상승 이런건 없고 무적 시간이 훨씬 길다는 점이 오히려 진의 퓨전 아머와 더 가깝다.
- 소울 런처: 다연장 그레네이드 런쳐를 들고 플레이어를 향해 마구 난사한다. 난사가 마무리 될 쯤 여러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이게 플레이어를 쫒는 유도탄이라 전부 맞게되면 무조건 죽는다. 회피랑 무빙으로 어떻게든 벗어나거나 42제 무적기술, 각성 등으로 피해야 한다.
9.2.1.4. 데자이어 하루
근접 딜러의 모습을 보이며 어윈과는 다르게 기술 하나하나가 굉장히 아프다 보니 조심해야하는 상대. 주로 블레이드 퀘이크, 플래시 스탭 콤보로 거리를 조절해가며 견제하거나 피어스 스탭 후 퍼스트 블레이드 연계 리프 어택으로 진입해 극딜을 넣는 패턴이 주력이다. 특히 진의 경우 카운터로 파훼가 안되는 패턴이 많아서 고생하게 된다.
- 퍼스트 블레이드: 3번 연속으로 벤 뒤 강력한 올려베기로 마무리한다. 피어스 스탭으로 이어지는 파생의 경우 마무리 공격인 올려베기만 하며 올려벨 때 충격파가 연속으로 터진다. 잠깐 자세를 취한 뒤 연속베기 후 올려베기를 쓴다면 다음 기술은 무조건 파워 슬래시가 나오는 등 전, 후 패턴이 뭐였는지에 따라 파생이 조금씩 달라진다.
- 피어스 스텝: 자세를 잡은 뒤 플레이어를 향에 돌진한다. 개별 대미지는 아프지 않으나 다단히트 기술이라 다 맞으면 조금 아픈 수준
- 블레이드 퀘이크: 바닥에 검을 꽂아넣고 바닥에서 검날이 솟아오른다. 스타크래프트의 가시지옥을 연상케 할 정도로 플레이어블 버전과는 다르게 사정거리가 꽤 길다. 이 패턴을 사용한 후에는 무조건 플래시 스탭으로 연계한다.
- 플래시 스텝: 검을 플레이어를 향해 투창처럼 던져 피해를 준다. 발동이 빠르고 피해량도 꽤 높다. 데자이어 어윈의 가이디드 샷 마냥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쏘는 히트스캔 공격이라 무빙으로는 피할 수 없다.
- 파워 슬래시: 강력한 내려찍기를 시전해 피해를 준다. 퍼스트 블레이드를 쓸때 3타를 사용한 뒤 올려벤다면 그 다음에는 무조건 이게 나오는데 피해량이 굉장히 높아서 무조건 피해야한다. 게다가 좁아터진 원본 파워 슬래시와는 다르게 범위가 굉장히 넓어 무빙보다는 회피로 피하는게 제일 낫다. 참고로 카운터 불가능 패턴이다.
- 리프 어택: 도약 자세를 취한 뒤 하늘 높이 뛰어올라 플레이어를 향해 내려찍는다. 원본과 비교하면 준비동작이 길고 점프하는 높이가 굉장히 높고 플레이어가 어느 거리에 있던간에 무조건 날아온다. 저 준비동작과 공중에 체공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피하는 건 어렵지 않은 편.
- 각성: 체력을 일정량 이상 깎으면 무적 상태와 함께 스팩이 크게 오르며 각성 전용 패턴을 사용한다. 사실상 2페이즈의 시작.
- 아레나 러시: 각성 후 바로 사용하는 기술로 하늘에서 검을 소환해 자신의 스팩을 상승시키는 원본과는 달리 광역 침묵을 걸어 플레이어가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검이 떨어진 곳으로부터 일정 범위가 표시되어 검게 물들어서 그 안에만 안 들어가면 될 것 같지만 그 범위는 훼이크고 사실 맵 전체라서 피할 수 없다. 아레나 러쉬는 플레이어가 직접 타격해 부수는 것이 가능하며 부수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침묵 디버프를 거니 무조건 부숴야 한다. 다만 침묵 덕에 평타밖에 쓸 수 없어 이리스같이 평타가 굉장히 구린 캐릭터들은 이걸 부수는데 한 세월이 걸린다.
- 블레이드 샤워: 하늘에서 수많은 검을 낙하시켜 공격한다. 전방 일정 범위만을 공격하던 원본 블레이드 샤워와는 다르게 데자이어 하루 주변에 랜덤으로 떨어지는 폭격기술이며 범위 자체는 좁지만 떨어지는 갯수가 워낙 많고 피해량도 즉사급이라 피해야 하지만 꽤 쉽지 않다.
- 트롤스베르드: 데자이어 하루의 필살기. 광검을 만들어 칼날을 연장한 뒤 크게 전방을 베어버리는 기술. 맞게 되면 무조건 즉사하는 기술이라 주의해야 하며 범위가 상당히 넓어 무빙만으로는 피하기 힘들고 준비 동작이 길다는 점을 이용해 회피하는 타이밍을 잡아서 피하는게 좋다.
9.2.2. 여담 및 평가
이노센트 데이드림에 이어 보이드 파밍을 한 유저들을 겨냥한 메이즈. 패턴 하나하나가 초보시절 무지막지하게 아팠던 몬스터 패턴을 상기시킬정도로 고 스팩 유저도 한두대만 맞아도 죽기직전까지 간다. 그만큼 난이도가 있는 메이즈. 다만 이 난이도란게 회피 없이는 피하는 게 불가능에 가까운 더러운 패턴이란게 문제지만(..)
이번 메이즈에 대하여 평이 정말로 심하게 갈린다. 좋다고 하는 쪽은 모든 컨텐츠를 통달한 고인물들에게 소소한 고난이도 메이즈를 만들어 주어서 좋다고 하는 반면, 비판하는 쪽은 데이드림때부터 쭉 이어진 난이도가 헬이여도 패턴을 보고 피할수 있으면 컨게임이 되어서 스펙이 부족한 유저들도 재미나게 즐길수 있을텐데 이게 아니라서 실망했다는 부류도 보인다. 모든 패턴을 피할려고 해도 결국엔 스테미나 한계상 맞게 되버리고 이것을 스펙으로 극복해야하는 불합리적인 방법이라는 것.
또한 4~5성 아카식 레코드의 미칠듯한 사기성이 여기서도 드러났는데 아직까지는 릴리 한정이지만 빅 퍼펫이 없는 릴리는 아무리 장비가 좋고 빨라봐야 2~3분 정도가 한계인데 비해 빅 퍼펫을 가지고 있다면 '''37초'''라는 말도안되는 클리어타임이 나오는게 가능하다는거다. 심지어 공략이라고 나오는 것들 대부분이 부활러시 하세요, 히루톤 쓰세요, 히퍼펫 쓰세요같은 결국 아카식 써서 딜찍누하라는 소리가 나온다는게 지금 이 메이즈의 현실. 그나마 보이드까지는 스팩이 그럭저럭이라도 컨트롤로 한계를 극복하는게 가능했다면 이 메이즈는 원활한 클리어를 위해서는 반 강제적으로 고스팩을 강제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 게임도 딜찍누였냐는 평이라던가 보니악에서 액카식 풀었다가는 어떤 꼴 날지 뻔하다며 좋은 소리는 못 듣고있는 중.
심지어 개발진들 마저도 부활석 지급 이벤트를 함으로써 사실상 부활석 쓰는 플레이를 공식으로 밀어버리고 말았다(...) 또 하필 이 메이즈가 나온 시기가 근접했을때 김피디의 모펀 방문이 종료되면서, 유저들은 이때를 노려 도주한거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있는 상황이다(...)
사실 이게 Ep.5에서 릴리와 스텔라를 동시에 상대할 경우 심하게 겪는 문제점이다. 보통은 더 좋은 보상을 노리고 둘을 상대하는 선택을 하지만 한명만 상대했을때보다 난이도 차이가 엄청나게 심해서 특히나 욕을 얻어먹는 것. 릴리, 스텔라 중 한명만 상대할 경우에는 보스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컨트롤 요소가 어느정도 작용하지만 이 보스들한테도 그동안 경험해왔던 소울워커 특유의 잔렉, 잔버그와 정교하지 못한 판정 등이 겹쳐서 분명 피했는데 맞거나 몬스터의 위치가 오락가락 하는 등의 일이 많이 발생해서 한명만 잡는 선택을 하더라도 골치가 썩는 일이 많은데 이런 애들을 동시에 두명이나 상대하라는건 실력 요소를 배제하고 부활러쉬를 노골적으로 유도하는 디자인이라 좋지 않게 보는 유저들도 정말 많다. 애초에 컨트롤 요소가 작용하는 메이즈를 만들려면 그 보스의 노데미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검증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욕을 먹는것이기도 하다.
이렇게 난이도로 욕을 먹다보니 데자이어 각성 패치와 함께 하루와 어윈의 커럽티드 레코드가 추가되었으며 난이도도 상당히 내려갔다. 즉사급으로 아픈 몇몇 특수 기술을 제외하면 전부 피해량이 하향되었고 체력과 패턴을 하향시켰다. 또한 슈퍼아머 게이지가 추가되었고 슈퍼아머 파괴 시 드러누워 무력화되는 기믹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난이도는 더욱 내려갔다. 종결 스팩 릴리 기준으로는 패치 전에는 데토크루얼을 몇 사이클이나 돌려야 죽던 것이 퓨리마하 풀타만 맞춰도 각성도 못쓰고 죽어버리는 등 체감상으로 상당히 하향되었다. 이 덕에 이벤트 지급으로 주는 성원의 보이드 세트로도 컨트롤만 좋다면 깰 수는 있지만 초보자들이 날먹하기에는 여전히 빡센 난이도는 맞다.
소울워커의 메이즈 중 행동력을 쓰지 않고 BP 상자를 높은 확률로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메이즈기에 종결 장비를 맞춘 유저들이 BP를 얻기 위해 엄청나게 도는 메이즈기도 하다. 이 메이즈에 진입하는 방식이 더럽혀진 기록이라는 책 형태의 아이템이다보니 이렇게 BP를 얻기위해 뺑이치는 행위를 '''독서'''(...) 라고 칭한다. 특히 프라이머시 익스텐드 세트를 착용한 유저들의 경우 소모하는 책의 양이 상상 이상으로 많다보니 독서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9.3. 제 6구역 (District 6)
[image]
설정상 어떤 단체에서도 보호하지 않는 무법지대로 유저들끼리 전투가 가능한 PVP 존이다. 액티브 아카식 레코드와 침식, 각성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회피기의 스태미너 소모량이 일반 메이즈의 2배인 40이다. 각 도시의 입구 앞에는 부커T.V와 아진이 머물고 있는 안전지역이 있으며 이곳에선 PVP가 불가능하다.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지역으로, 안전지역에서 npc 아진을 통해 헬기로 PVP존을 건너뛰고 다른 마을로 이동할 수 있다.
무법지대에는 55레벨 몬스터들이 있으며 잡으면 일정 확률로 10분 후 부활한다. 부활한 몬스터는 이름 앞에 '부활한' 타이틀이 붙어있으며 이를 다시 잡으면 소울스톤 파편을 드랍한다. 이 부활한 몬스터들을 처치하는 퀘스트도 있다.
과거에는 몬스터 처치시 소량의 B.P나 1만 B.P상자를 드랍하여 B.P를 모으기 위한 사냥터로 이용됐지만 2018년 7월 25일 패치 이후로 B.P와 1만 B.P상자 드랍이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헬기의 속도가 걸어가는것 보다 느려서 이동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골든 시타델로 이동하여 헬기를 타지 않고 다른 헬기 착륙장으로 즉각 이동하는 편법이 이용됐다. 2018년 7월 11일자 패치로 헬기속도가 매우 빨라졌기 때문에 옛 말이다.
전투중이 아니라면 이상 좌표 탈출로 출발한 마을 입구로 이동할 수 있다.
9.3.1. 월드 보스 레이드
제 6구역을 무대로 하는 레이드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9.4. 어비스 라운지(Abyss Lounge, Lv.60)
'''[심연의 휴게실]'''
2019년 8월 28일 패치로 추가된 랭킹용 1인 메이즈. 60레벨 달성 후 디플루스 호라이즌에 진입하기만 하면 별다른 조건 없이 자이트에게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9.4.1. 공략
기본적으로 3분의 제한 시간이 주어지며, 로코 타운부터 루인 포트리스까지의 몬스터들이 순서대로 나온다. 웨이브마다 잡몹 떼거지와 함께 보스몹들이 섞여 나오며 이 보스몹들을 잡을 때마다 제한 시간이 조금씩 연장된다.[10] 후반으로 갈수록 보너스 시간이 늘어나지만 몹을 잡는 시간도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손해가 점점 커진다. 몹을 잡을 때마다 스코어가 누적되며 제한 시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클리어된다. 보스몹들의 맷집은 처음에는 스킬 한두 개로도 죽을 만큼 약하지만 뒤로 갈수록 단단해지며, 루인 포트리스 즈음부터는 종결급 유저조차도 잡는 데에 시간이 걸릴 정도로 튼튼해진다.
제한시간 내에 적들을 잡는 콘텐츠이므로 스팩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공략의 핵심 키워드는 슈퍼아머 파괴와 방어 관통.
보스들은 스펙만 엄청나게 높아졌을 뿐 패턴을 포함한 모든 기믹은 그대로이며, 여기서 단단해지기만 했으니 슈퍼아머를 깨고 못 깨고의 차이가 아주 크다. 실제로 출시 이틀째에 최종보스인 시온을 격파한 치이 유저들이 사용한 브로치가 바로 '''BSK 헬브링어'''다.[11][12] 하지만 슈퍼아머 파괴만으로는 꾸준딜을 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슈퍼아머가 깨지지 않는 동안은 높은 방어관통으로 딜을 넣는 것이 중요하므로 엑스터시 브로치 역시 기본적으로 3개는 맞추고 간다.
잡몹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엑스터시와 택틱스가 상시 발동 수준이라 멜터 브로치의 힘이 빠지는 편으로 이 때문에 멜터를 빼고 그리슬리를 착용하는게 효율이 더 높게 나오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테라기준 브로치 세팅을 모자와 상의 벙어택, 하의 그헬엑[13] , 장갑과 신발은 그퓨엑, 멜퓨엑으로 세팅하는 것이 좋다.
아카식 세팅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는 적폐카드 세팅을 하지만 이 메이즈는 액티브 아카식이 사용가능하므로 순간 폭딜이 센 히든 리타, 혹은 꾸준딜을 계속 박아주는 랄프가 유용하게 사용되며 특정 캐릭터의 경우는 빅 퍼펫을 사용해 스킬난사를 해야지만 시온을 잡는게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적들의 회피율 수준이 높지 않아 특정 캐릭터들은 트와일라잇 악세보다 바다의 수호자 악세가 더 우위를 보이기도 한다.
웨이브 별로 등장하는 잡몹들과 보스 순서를 서술해두며 볼드체가 쳐진 보스는 해당 웨이브의 최종 보스다. 이 보스를 처치하면 웨이브가 바뀐다.
1웨이브
카인 - 리틀 퍼펫 x 6 - 잭 더 킹 - 매드니스 퍼펫 에드가
로코 타운의 적들이 등장하며 잡몹들은 에드가의 인형들이 나온다. 트와일라잇 장비 기준으로는 몹들이 스쳐도 죽어나갈정도로 약한 구간이며 점수도 굉장히 짜기 때문에 빨리 되도록 빨리 넘기도록 하자.
카인 - 리틀 퍼펫 x 6 - 잭 더 킹 - 매드니스 퍼펫 에드가
로코 타운의 적들이 등장하며 잡몹들은 에드가의 인형들이 나온다. 트와일라잇 장비 기준으로는 몹들이 스쳐도 죽어나갈정도로 약한 구간이며 점수도 굉장히 짜기 때문에 빨리 되도록 빨리 넘기도록 하자.
2웨이브
워라이크 - 크루드 셀 - 정크 나이트 - 매드 비홀더 - 아스팔트 골렘 - 랜드 크래셔 - 바이올렛 머더리스
워라이크 - 크루드 셀 - 정크 나이트 - 매드 비홀더 - 아스팔트 골렘 - 랜드 크래셔 - 바이올렛 머더리스
캔더스 시티에서 등장하는 적들이 등장하며 잡몹은 와일드 스톤같은 조그만 소울정크들이다. 이번 웨이브도 몹들 역시 그리 강하진 않으나 랭킹을 노리는 사람에게 최악의 패턴을 가진 몹이 두마리나 존재하는데, 아스팔트 골렘과 바이올렛 머더리스다. 골렘은 잡기 공격에 통짜 무적이 달려있어 그 느릿느릿한 얼타는 동작까지 시간을 낭비해야 하며 체력이 떨어지면 무적 패턴을 무조건 한번을 봐야해서 시간을 잡아먹으며 바이올렛 머더리스의 경우는 땅속으로 파고들어 가시 공격을 하는 일명 럴커 공격을 하게 된다면 랭킹의 경우 무조건 재도전을 해야한다.
그레이스 시티의 적들이 등장하며 잡몹은 레드 후드다. 이때부터 슬슬 잡몹들의 점수가 짭짤해지기 시작해서 광역 공격을 시전할 경우 최대한 많은 잡몹까지 쓸어주는게 점수에 도움이 된다. 2웨이브 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랭커들에게 혈압을 올리는 패턴이 존재한다.
블랙 건틀릿의 잡기도 골렘처럼 무적이며 골렘과는 달리 근접하게 되면 무조건 첫 빠따로 시작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멀리서 처리하는게 좋다. 인텐션 서머너의 경우 무적 패턴은 없으나 3마리나 소환되며 서로 거리도 무진장 멀게 소환되는데다가 이 녀석의 공격이 원거리 공격 위주기 때문에 잘 모이질 않아 처리가 까다롭다. 포이즌의 경우 조우 시 높은 확률로 순간이동 후 베기를 사용하는데 이 동안은 완전히 무적이며 포이즌이 이 패턴을 시전한 후 빠르게 슈퍼아머를 깬 후 죽이지 않으면 포효를 쓰는데 이 포효 역시 통짜 무적이라 포효까지 보게 된다면 재도전 확정.
4웨이브
제노사이더 - 퍼니셔 오메가 - 워솔버 - 헤비 워솔버 - 헤비 스플린터 x 2, 펜리스 - 헤비 퍼니셔, 헤비 파이어룰러, 지크 프로토 제로
제노사이더 - 퍼니셔 오메가 - 워솔버 - 헤비 워솔버 - 헤비 스플린터 x 2, 펜리스 - 헤비 퍼니셔, 헤비 파이어룰러, 지크 프로토 제로
루인 포트리스 구간으로 잡몹으로는 헤비 도미니어가 등장한다. 이때부터는 잡몹도 네임드가 되는데다가 저 헤비 도미니어의 레이저 빔 공격은 매우 빠른 연타로 들어오므로 각성을 상시 유지하는 상태라면 헬브링어나 백스텝, 퓨리같은 피격발동 브로치를 발동시키는 트리거가 되나 각성이 비어있다면 경직 유발이 심각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3웨이브 부터 중요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이번 웨이브에서부터 잡몹을 얼마나 많이 쓸어담았냐에 따라 랭킹의 판도가 바뀌니 잡몹도 신경써서 잡아야 한다.
이번 웨이브부터 보스의 피통이 굉장히 많아지고 자체 패턴이 까다로운 보스들이 많다. 제노사이더는 잡기 쉽지만 그 다음 등장하는 보스가 그 악명높은 퍼니셔 오메가다. 마구잡이로 이동하는 패턴과 더불어 패턴 중 무려 마비가 달려 있는 패턴이 두개나 존재해 잘못 걸리면 시간을 굉장히 허비하게 된다. 헤비 워솔버의 경우 무적 잡기를 정말 뜬금없이 넣는 경우가 많아 짜증나며 헤비 스플린터는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가까이 다가오지 않고 원거리 패턴을 자주 사용하며 이 놈 역시 무적 패턴이 존재하는데 드릴을 치켜들고 뚜벅뚜벅 걷다가 내려치는 공격인데 모션이 상당히 길어서 문제, 웨이브 최종보스의 경우 헤비 퍼니셔가 가끔 백스탭을 뛰어 거리를 벌리는 패턴이 있긴 하지만 빈도가 그리 높지 않아 거슬리는 정도지만 지크 프로토 제로의 경우 기본 패턴에 마비가 달려있고 플레이어로부터 계속 멀어지는 미사일 패턴을 자주 사용한다. 정확히 말하면 미사일 폭격은 3번 이동을 하면서 쏘는데 1, 2번째 공격은 플레이어로부터 멀어지고 3번째 이동 때 다시 플레이어 앞으로 다가오긴 하지만 그걸 다 기다려주기도 힘들고 랭킹을 할 경우 빠르게 처리를 해야되기 때문에 포지셔닝에 상당히 고생을 하게 된다.
5웨이브
라반 - 에녹 - 노아 - 시온
니어 소울워커 구간으로 잡몹으로는 어설트 고스트가 등장한다. 잡몹 처리 점수도 엄청 높긴 하지만 잘 이동하지 않는 도미니어와는 다르게 돌진 공격의 기동성이 상당해 정신없게 움직이므로 잡몹마저 잡기 어렵다.
어비스 라운지 확장 이전의 사실상 최종 웨이브다. 잡몹도 잡기 힘들지만 보스들의 경우 무지막지한 수준으로 특정 캐릭터는 액티브 아카식 없이 이 웨이브를 전부 깨는게 불가능할 정도다. 보스들의 대부분의 패턴은 그리 어렵지 않고 나름 헬브링어 세팅을 잘 하고 왔다면 슈퍼아머 또한 잘 부서져 딜타임이 자주 나오긴 하나 그놈의 피통이 끔찍하게 높다는게 문제. 그리고 노아나 시온에게는 제 아무리 페일 애쉬즈 장비를 착용하고 왔어도 플레이어를 한방에 죽여버리는 패턴까지 있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전까지의 웨이브가 패턴이나 보스 배치로 시간을 끄는 구조였다면 5웨이브는 거의 순수하게 유저의 딜링 능력을 보기 때문에 어지간한 스팩이 아니고서야 시온을 넘기가 쉽지만은 않다.
라반 - 에녹 - 노아 - 시온
니어 소울워커 구간으로 잡몹으로는 어설트 고스트가 등장한다. 잡몹 처리 점수도 엄청 높긴 하지만 잘 이동하지 않는 도미니어와는 다르게 돌진 공격의 기동성이 상당해 정신없게 움직이므로 잡몹마저 잡기 어렵다.
어비스 라운지 확장 이전의 사실상 최종 웨이브다. 잡몹도 잡기 힘들지만 보스들의 경우 무지막지한 수준으로 특정 캐릭터는 액티브 아카식 없이 이 웨이브를 전부 깨는게 불가능할 정도다. 보스들의 대부분의 패턴은 그리 어렵지 않고 나름 헬브링어 세팅을 잘 하고 왔다면 슈퍼아머 또한 잘 부서져 딜타임이 자주 나오긴 하나 그놈의 피통이 끔찍하게 높다는게 문제. 그리고 노아나 시온에게는 제 아무리 페일 애쉬즈 장비를 착용하고 왔어도 플레이어를 한방에 죽여버리는 패턴까지 있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전까지의 웨이브가 패턴이나 보스 배치로 시간을 끄는 구조였다면 5웨이브는 거의 순수하게 유저의 딜링 능력을 보기 때문에 어지간한 스팩이 아니고서야 시온을 넘기가 쉽지만은 않다.
2020년 9월 1차 패치에서 시온 이후의 웨이브도 대거 추가되었다. 잔디이불 캠프의 헬 브링어를 시작으로 디플루스 호라이즌 까지는 구현된 것이 확인되었으나 이 패치 시점에서는 유저들이 그 이상을 확인하지 못했기에 그레이스 웨스트워 까지 확장되었는지는 미지수인 상태. 확장된 웨이브들은 그 이전과는 격이 다른 악랄함으로 솔랭을 돌리는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9.4.2. 기타
랭킹용 솔로 보니악과 마찬가지로 자이트에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고 메이즈 드랍 보상이 없는 순수 랭킹용 컨텐츠이다. 단 하루 한 번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라운지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이것으로 매일 계정당 1회씩 3000 BP 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 패치 전에는 BP 2000을 줬으나, 부캐까지 라운지를 도는 것이 너무 지겹다는 평이 많아서 변경되었다.
점수가 얼마든 상관없이 제한 시간만 다 되면 클리어 판정이므로, 단순히 일일 퀘스트 완료를 통한 BP벌이만이 목적이라면 입장해서 웨이브를 시작하자마자 도망만 다녀도 상관없다. 일일 3회의 무료 부활이 남아 있거나 부활 장치가 넘쳐난다면 그냥 던져놓고 죽은 후 부활 제한 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부활하는 방식으로 버텨도 된다.
유저들의 평가는 좋지 않은데, 이노센트 데이드림보다도 성의가 없는 보스 러시일 뿐이다. 그냥 각 마을별 몹을 순서대로 던질 뿐이고, 딱히 변화한 패턴도 전혀 없으며, 단지 웨이브가 지날수록 몹의 맷집이 답없이 단단해질 뿐 신선한 요소가 전혀 없다. 사람에 따라서는 차라리 스틸 그레이브가 더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아닌 게 아니라 BP 수급이 주 목적이라는 점과 기존의 몹들을 재탕한 웨이브 형태의 메이즈라는 점이 스틸 그레이브와 닮았는데, 스틸 그레이브는 그나마 스테이지별 기믹이라도 있지만 어비스 라운지는 그런 것도 없고 그냥 몹들이 순서대로 젠될 뿐이다. 심지어 기본 제한 시간 3분도 그리 짧지 않은데, 보스들을 잡을 때마다 제한시간이 늘어나기까지 한다(...).
9.5. 리그 레이드
9.5.1. 리전 인베이더
[image]
리그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리그 레이드이다.
리그 내 마스터/부마스터/총괄 캐릭터가 리그 기금 10000제니를 소모하여 1주일에 2회씩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활성화 후 48시간 동안 리그에 가입된 캐릭터당 1회씩 입장할 수 있다. 파티로도 입장할 수 있으나 모두 동일한 리그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입장 레벨 제한은 55.
레이드는 총 5분동안 진행되며 5분 경과 시 레이드가 자동 종료되고 몬스터 처치 시 추가 시간은 없다. 알터 오브 보이드같은 맵에서 로코타운 ~ 웨스트 워 까지의 일반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골든 시타델 레이드에서 나온 몹들도 등장한다. 엑티브/패시브 아카식 모두 사용 가능하여, 처치 한 몬스터에 따라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 활성화 종료 후 획득 한 개인 점수에 따라 리그 레이드 코인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코인으로 여러가지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단, 월 계정 제작 제한이 있다.)
9.6.
[image]
2020년 5월 27일 패치로 추가된 로그라이크 형식의 메이즈다.
BETA버전이기 때문에, 보상이나 벨런스 등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출시 직후에 이 메이즈가 서버 불안정 원인이 된다고 의심하여, 보완을 위해 오픈한지 6시간만에 이용을 중단시켰으나 1주 후인 6월 2일 임시점검 이후부터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NPC 자이트에게서 10000제니로 "브레이킹 일루젼" 아이템을 구매하여 입장할 수 있으며, 매일 계정당 2회까지 구매할 수 있다.
캐릭터의 장비/브로치/아카식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아카식/물약도 사용할 수 없다.
스킬(메이즈 내에서 제공하는 스킬만 사용가능)/스탯 또한 모두 초기화되며, 메이즈 내에서 획득(업그레이드) 해야한다. 스킬 사용시 소울게이지는 소모되지 않는다.
총 1층부터 4층까지 있으며 각 층별로 7섹터까지 클리어 가능하다.
섹터를 클리어하면 다음 섹터로 이동하는 여러 포탈이 활성화된다. 포탈로 들어가면 포탈에 적혀있는 버프 내용에 따른 버프를 획득할 수 있고, 시작지역과 보스지점을 제외하고는 모든 섹터중 랜덤한 곳으로 이동된다.
여러가지 섹터가 존재한다.
보스 처치 횟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0. 이벤트 메이즈
이벤트 기간중에 "워프 오브"를 사용하여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용 메이즈다.
10.1. 그루톤 월드
10.1.1. 그루톤 월드(일반)
[image]
2017년 8월 9일에 추가된 이벤트 메이즈다. 공지
"그루톤 빛 구슬" 아이템을 사용하여 입장할 수 있다.
천사그루톤,치킨그루톤,여름그루톤,산타그루톤,그루톤 등 다양한 종류의 그루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 창을 든 그루톤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피격당할 시 일정확률로 기절한다.
여담으로 아래의 그루톤 월드 섬머, 리벤져스 맵은 이 맵을 재탕하여 만들어졌다.
10.1.2. 그루톤 월드 섬머
[image]
2019년 6월 20일에 추가된 기존 그루톤 월드의 여름 버전이다. 공지
"그루톤 월드 섬머 오브"를 사용하여 입장할 수 있다.
10.1.3. 리벤져스
[image]
2020년 3월 31일에 추가된 만우절 전용 이벤트 메이즈다. 공지
"[워프 오브]리벤져스" 아이템을 사용하여 입장할 수 있다.
헬창을 컨셉으로한 그루톤월드이며, 그루톤들이 모두 역기를 들고있다.
헬린톤, 덤벨뜨루톤, 근육톤, 삼대오백톤이 등장하며, 최종몹인 삼대오백톤은 몸통은 스카에 머리는 그루톤 인형탈을 쓴 모습을 하고 커다란 역기를 들고있는 모습이다.
여담으로 2020년 만우절 이벤트 때, 이 맵에서 몹에게 주는 데미지가 잔부 999999로 표기되었지만 실제로 주는 데미지는 기존 이벤트 메이즈와 동일하다. 게다가 다른 메이즈에 비해 상당히 높은 콤보수가 나와서 '999Hit! 전설의 콤보 999!' 업적을 깬 유저들도 적지 않다
10.2. 론리 크리스마스
[image]
[image]
2017년 12월 19일에 추가된 크리스마스 이벤트용 메이즈다. 공지
"트리 오브" 아이템을 사용하여 입장할 수 있다.
네임드몹으로 산타 모자를 쓴 포이즌과 노아가 등장한다.
10.3. 럼블 베케이션
10.3.1. 럼블 베케이션(일반)
[image]
2018년 6월 27일에 추가된 여름 이벤트용 메이즈다. 공지
"럼블 베케이션 오브" 아이템을 사용하여 입장할 수 있다.
네임드몹으로 수영복을 입은 니어소울워커(노아/에녹) 및 잭더 킹이 등장하는데, 이름은 "아무튼 자신있는 에녹" , "먼가 갱장한 노아" , "다이너마이트 섹시킹" 이다.
출시 당시에는 쫄몹 등장 시간 및 길어지는 대사 및 스킵 불가능으로 인한 길어지는 플레이 타임, 제작 필요 재료 개수 과다 등 여러 문제로 축구공, 친구 소매넣기와 같이 역대 최악의 이벤트로 평가되었으나, 2019년에는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히든 하이드아웃 레이드 맵은 이 맵을 재탕하여 만들어졌다.
10.3.2. 럼블 베케이션 나이트
[image]
2020년에 추가된 기존 럼블 베케이션의 나이트버전이다.
10.4. 소울 점퍼
10.4.1. 시즌1
[image]
2020년 4월 29일에 추가된 이벤트용 메이즈다. 공지
"[워프 오브] 엔터테인먼트" 아이템을 사용하여 입장할 수 있다.
점프와 대시점프 그리고 맵에 있는 [점프 구슬]을 적절히 이용하여 클리어 큐브가 있는 지점까지 도착하는 방식이다.
플레이 중 추락 시 에드가의 웃음소리와 함께 '''궁서체'''로 '''실패'''라는 글씨가 나타나면서 체크포인트 지점으로 돌아간다.
추락하여 실패하더라도 시간 제한이나 목숨 제한 같은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다.
구간 길이에 따라 노멀/하드/매니악 난이도로 분류되며, 후반으로 갈 수록 어려워진다.
10.4.2. 시즌2
[image]
2020년 11월 25일에 추가된 소울점퍼의 두번째 시리즈.
기존 소울점퍼와 플레이방법은 동일하며, 시즌2에서는 투명발판과 점프발판 기믹과 히어로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플레이 중 추락시 플레마와 세니아의 비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10.5. 문라이트 파티
[image]
2020년 10월 28일에 추가된 할로윈 이벤트용 메이즈다.
[1] 웨스트 워 스토리가 업데이트 되면서 그레이스 시티 중심탑에서 네드 컴퍼니 건물로 이동했다.[2] 캐릭터별 무기, 공용 방어구의 도면, 악세사리. 악세사리는 클리어시 지급되는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완제 드랍된다.[3] 다른 게임에서 이미 클리어한 스페셜 던전의 아이템 드랍 x 등의 패널티[4] 예를들면 폭발하는 발판을 점프로 건너는 스테이진데 바닥 전체에 생명력을 퍼센트로 깍아버리는 장판이 깔린다든지...[5] 아우리트 장비의 설계도는 각 부위별로 두 종류씩 제공되는데, 하나는 스틸 그레이브 장비를 재료로 소모하며 나머지 하나는 다크니스 장비를 재료로 소모한다.[6] 추적거리는 원본보다 훨신 짧다.[7] 막타는 카운터도 안된다 그냥 피하자.[8] 버그라는 말이 있음[9] 올 4강 프라이멀 방어구 기준 무려 20만이 넘는다. 보니악 기어 9강 세트일 경우 최소 6만은 넘는다. 보스 피해 감소 100%를 맞춘 유저가 이거 맞고 한 방에 죽는 걸 인증했다.[10] 루인의 최종 보스인 시온이 끝이며, 시온을 잡은 다음에는 추가 보스몹 젠 없이 잡몹 고스트만 끝날 때까지 계속 나온다.[11] 피격 시 슈아파 증가 옵션이다.[12] 다만 헬브링어가 제대로 효력을 발휘하려면 자체 슈퍼아머 파괴량이 좋은 캐릭터여야 하며, 파괴량이 별로인 캐릭터나 스킬은 헬브링어를 동원해도 체감하기 어렵다. 대체로 치이의 급강하, 어윈의 네이팜, 스텔라의 각종 슈아파 스킬들처럼 단시간에 큰 파괴량을 박을 수 있을 때 효율이 있는 편.[13] 보통 하의 BSK 세트옵션인 슈아파를 노리기도 하지만 백스텝을 끼워 딜량을 극대화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헬브링어는 장갑이나 신발에 박는다.[14] 특이하게 이놈만 보스가 아니라 네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