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 오브 보이드

 


[image]
'''소울워커 최종 레이드'''
더 프라이멀
2017년 5월 11일 ~ 2020년 10월 14일 / 55레벨

알터 오브 보이드
2018년 4월 25일 / 60레벨

히든 하이드아웃
2019년 4월 24일 / 65레벨

1. 개요
2. 공략 및 팁
2.1. 1 페이즈 - 체력 100줄 ~ 71줄
2.2. 2 페이즈 - 체력 70줄 ~ 31줄
2.3. 3 페이즈 - 체력 30줄 ~ 0줄
3. 보상
3.1. 점유율 보상
3.2. 제작 장비
3.2.1. 보이드 세트(Hard 난이도)
3.2.2. 디스오더즈 세트(Maniac 난이도)
3.2.2.1. 상세 스펙
3.3. 기타 보상
4. 평가
5. 여담

공식 프로모션 영상
Altar of Void. 소울워커메이즈로, 2018년 4월 개발자 노트에서 개발중임이 공개되었고, 2018년 4월 25일 게임에 추가되었다.

1. 개요


'''[공허의 제단]'''
60레벨에 잔디이불 캠프에서 테네브리스에게 받을 수 있는 입장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공허의 힘을 사용하는 '공허의 요르하카'가 등장하는 최대 4인이 입장가능한 메이즈로서, 더 프라이멀과는 다르게 1인 입장이 가능하다. 기존 레이드급 메이즈들은 입장 인원에 비례하여 난이도가 상승하나 알터 오브 보이드는 입장 인원에 따른 난이도 상승이 없이 난이도가 동일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노멀/하드/매니악으로 분리되던 일반 메이즈와 달리 노멀이 없고 하드와 매니악 난이도만 존재한다. 행동력 소모량은 하드는 10, 매니악은 20이다. 부활제한은 골든 시타델, 더 프라이멀과 동일한 3회며[1], 물약 사용은 제한이 없다.
2018년 9월 5일자 패치로 업데이트 예고에서만 존재했던 요르하카의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아래 공략에서 요르하카의 대사들 중 보이스가 있는 부분은 '''굵은 글씨'''로 표시했다. 매니악 난이도에서만 사용하는 패턴은 '''붉은 글씨'''로 표시된다.

2. 공략 및 팁


[image]
[image]
'''공허의 요르하카'''

'''하드 난이도'''
'''매니악 난이도'''
HP
'''총합: 54,814,984'''
'''총합: 142,891,032'''
'''1페이즈:
7,849,408'''
'''2페이즈:
17,229,812'''
'''3페이즈:
29,735,764'''
'''1페이즈:
21,474,712'''
'''2페이즈:
44,613,496'''
'''3페이즈:
76,802,824'''
Lv
64
회피도
140
580
[2]
정규 레이드 답게 액티브타입 아카식 레코드를 사용할 수 없다. 적중도는 하드 1100, 매니악은 최소 1500이상 권장 1580 이다.[3] 그 외에도 9등급 소울스톤 2개 이상과 치명타 확률 30%, 방어도 2만을 요구했었으나 출시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9등급 소울스톤 2개를 제외하고는 잘 따지지 않는다. 그리고 타 레이드보다 방어구 관통력 효율이 좋기 때문에 방어구 관통력을 올리는 브로치만 착용해도 딜 기여도가 대폭 올라간다. 때문에 자체 방어구 관통력을 30% 올릴 수 있고 내장 적중도도 높은 어윈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 레이드 스펙은 보통은 이벤트 성원+9강 장비로 채우거나, 디스오더즈 선택권을 받아 채운다.
골든 시타델, 더 프라이멀과는 달리 별도의 이동이 필요없으며, 중앙의 크리스탈 가동 시 첫 번째 웨이브가 시작된다. 각 몬스터는 정해진 젠 위치에서 정해진 순서대로 등장하기 때문에 외워가면 좋다.[4] 그리고 작은 몹은 잡지말고 중형 이상의 몬스터만 사냥하는 것이 페이즈를 빨리 넘긴다.
보스전은 총 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턴이 넘어가는 텀에 딜을 조금더 해서 피를 더 깎았다고 하더라도 원래 체력으로 바뀐다. 예를 들어 1페이즈에서 체력을 70줄 이하로 깐다고 해도 페이즈가 넘어가면 다시 70줄로 돌아와있는 식. 따라서 패턴이 바뀔 때는 폭딜을 넣을 필요가 없다.

2.1. 1 페이즈 - 체력 100줄 ~ 71줄


'''"힘의 차이를 그 몸으로 느끼게 해 주지!''' 그 댓가로 너희들의 목숨을 가져가겠다!"

잡몹 웨이브를 처리하고 어느 위치에 있었던 간에 요르하카와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 플레이어들이 리젠된다. 바로 달려서 요르하카에게 붙어주자.
처음 시작 시 요르하카가 맵 전역에 90초간 이동속도 디버프를 거는 장판을 깐다. 이 디버프 효과는 완전무적 스킬을 사용하거나 죽거나 디버프 판정이 적용되기 전에 30줄을 날려버리지 않는 이상 회피할 수 없으니 패턴을 시전하는 동안 극딜을 해주자. 이동속도 디버프를 걸고나면 본격적인 공략이 시작된다.
  • 할퀴기
요르하카의 기준 오른팔(플레이어 기준으로는 왼쪽)을 휘둘러 크게 할퀸다. 피격당할 경우 플레이어에게 이동속도 및 공격속도 감소 디버프가 걸린다. 페이즈 시작 시 거는 이동속도 디버프와 중첩되기 때문에 여기에 걸리면 기어가는 수준으로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지속시간이 사실상 무한이다.
  • 내려치기
왼팔로 땅을 내려쳐 충격파를 만든다. 타격판정이 애매한데 딱 요르하카의 왼팔에만 공격판정이 존재하고 내려찍는 순간은 충격파 판정이다. 진의 경우 카운터 치기가 정말 애매한 패턴. 카운터 치고 싶으면 요르하카를 정면으로 바라본 상태에서 팔이 들리자마자 오른쪽으로 회피 카운터를 해주면 카운터가 가능하다. 피격당할 시 치명타 확률과 방어도가 감소되는 뇌진탕 디버프가 걸린다. 1스택만 쌓여도 공격력이 대폭 줄어들며 중첩도 되니 주의. 할퀴기와 내려치기에 붙은 디버프는 맵 테두리에 리스폰되어 고정된 잡몹을 때려서 해제할 수 있으니 혹시 디버프에 걸렸다면 페이즈 전환 전에 미리 해제해 두자. 하드의 경우엔 잡몹이 두 마리 나오며 디버프 해제를 최대 5번 할 수 있다. 매니악은 한 마리만 나오며, 디버프 해제 역시 3번만 가능하다.
  • 3연속 점프
요르하카로부터 일정 거리 안에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을 시 사용하는 즉사기. 1페이즈에서는 일반적으로 포효 패턴 이후에 볼 일이 가장 많다. 요르하카의 몸이 붉어지며 랜덤한 파티원에게 3연속 점프공격을 한다. 한 대라도 맞으면 바로 절명하지만[5] 회피가 가능해서 쉽게 피할 수 있다. 몸이 붉어질 때 회피를 연타하거나 진은 퓨전아머를 사용하거나 카운터로 1회막고 2연속회피를 타이밍 맞춰 연타 하면 파훼 가능.
  • 끌어당겨 물기
일명 찹찹찹[6] 주변 플레이어들을 흡입한 후 그 중 1명을 3번 문다. 요르하카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타겟팅 혹은 가장 많은 피해를 준 사람을 추적해서 무는 것으로 추측된다. 할퀴기나 내려찍기와는 달리 디버프를 걸지는 않지만 그 둘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데미지가 높다. 머리가 반대편으로 돌아가 있다고 해도 갑자기 방향을 돌려 물 수도 있으니 회피를 연타하거나 이동기 등으로 거리를 벌리자. 약간의 쿨타임이 있다.
  • 포효
>"나약한 것들아! 구석에서 벌벌떨며 목숨을 구걸해봐라!"
1페이즈에서만 사용하는 특수 패턴으로 맵 중앙으로 점프해서 대사를 외치며 넓은 범위에 걸쳐서 기절효과 및 최대 체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입힌다.[7] 데미지를 입히는 범위가 거의 맵 전역에 가까우므로 해당 패턴을 사용한다면 맵 테두리에 바짝 붙거나 침식 또는 각성으로 씹어야 피할 수 있다. 보통 이 패턴이 끝나면 요르하카와 플레이어들의 거리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요르하카가 3연속 점프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일정 수준의 이동속도가 확보되어 있을 경우 패턴이 종료되자마자 빠르게 붙으면 3연속 점프를 하지 않는다. 42레벨 궁극스킬에 붙은 반쪽짜리 무적으로는 피할 수 없으며, 기절효과 때문에 회피도 무시하니 주의. 웬만하면 1페이즈 중에 한 번은 쓰긴 하지만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된 2019년 시점에는 첫 리젠 후 슬로우 장판을 까는 사이에 30줄을 날려버려 안 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2.2. 2 페이즈 - 체력 70줄 ~ 31줄


"'''좀더... 좀더 발버둥쳐봐라!''' 아주 오랜만에 느끼는 광란의 전투구나!"

체력이 70줄까지 떨어지면 요르하카가 뒤로 한 걸음 물러난 뒤 점프하여 사라지며, 70줄의 피를 가진 요르하카가 맵 중앙에 리젠된다. 이 때 걸어놓은 모든 디버프는 해제된다.
  • 할퀴기
1페이즈와 동일하나 디버프 대신 플레이어 중 한 명에게 유도되는 회오리 장판을 생성한다. 방어구가 애매하면 순식간에 녹아버리니 타겟이 되었다면 거리를 벌리자.
  • 내려치기
1페이즈와 동일하나 디버프 대신 바닥에 장판을 남긴다. 회오리 장판과 마찬가지로 무지막지하게 아프니 빨리 탈출하자.
  • 3연속 점프
1페이즈의 그것과 동일하다. 2페이즈에서는 구슬 낙하 패턴 이후에 볼 가능성이 높다.
  • 끌어당겨 물기
1페이즈의 그 패턴. 1페이즈에서는 양손 공격이 디버프를 걸었지만 2페이즈부터는 이 공격이 디버프를 건다. '깊은상처'라는 디버프가 걸리는데 사실상 1페이즈 양손 디버프를 합쳐놓은 옵션으로, 15초 동안 공속, 이속, 치확이 30% 감소한다. 보이드 상향 전까지는 단순히 아프기만 한 패턴이라 고강화 방어구를 쓰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고 딜했으나 패치로 디버프가 추가되어 무조건 피해야 한다. 후술할 타락한 영혼에 걸린 캐릭터가 원거리 기술을 쓰려다 애매한 거리에서 이 기술의 흡입에 휘말려 의도치 않게 타락한 영혼을 걸 수 있다는 점에도 주의할 것.
  • 구슬 낙하
> "하찮은 벌레들아! 네놈들이 서 있을 장소는 없다!"[8]
"분노! 학살! 파괴!"[9]
2페이즈 시작과 동시에, 그리고 일정 시간마다 요르하카가 중앙으로 점프한 뒤, 맵 전역에 걸쳐서 붉은 구슬을 하늘에서 떨어뜨린다. 이 구슬은 낙하한 직후 폭발하며 좁은 범위에 최대 체력의 90% 데미지를 입힌다.[10] 참고로 구슬은 회피 및 42제 스킬들의 무적으로 피하는게 불가능하지만 충격파 판정이라 체공 중이라면 캐릭터 바로 아래에 터져도 무시할 수 있다. 매니악 난이도에선 구슬을 소환하는 동시에 (디그니티 스내쳐의 발사체를 재탕한) 짧은 사거리의 유도성 화살을 발사하는데, 이 화살에 맞게 되면 높은 대미지와 긴 시간동안 기절상태가 된다.
판정 계산이 꽤 복잡한 편인데, 화살은 회피나 무적 판정으로 무시할 수 있고, 구슬은 점프로 무시할 수 있다. 회피로 화살을 피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많이 쓰는 방법은 각성을 사용하는 것인데 페이즈가 넘어갈때마다 각성 게이지를 풀로 채워주는 소울 베이퍼를 항상 드랍하기 때문에 각성, EX스킬 사용이 자유롭다는 점을 이용해 패턴이 나올때 패턴 자체를 통으로 버텨내는게 가능하다.[11]
이 패턴으로 플레이어들과 요르하카의 거리가 멀어지면 다음 패턴으로 3연속 점프가 나올 확률이 높은데, 이를 막고자 한다면 스턴 화살이 소멸하는 것을 확인한 후 구슬을 피해서 달리거나 회피를 연타해서 스턴 화살을 전부 피하면서 요르하카 옆에서 버티면 된다.
  • 요르하카의 분노
매니악 난이도에서 위의 구슬 낙하 패턴 때 사용하는 추가 패턴. 랜덤한 위치에 요르하카의 분노라는 오브젝트를 소환한다. 요르하카의 분노는 일정 시간동안 파괴하지 못하면 지나면 맵 전체를 휩쓰는 광역 폭발을 하며 이 역시 최대 체력의 90% 데미지를 입힌다. 분노 자체는 물몸이라서 기본기 2개 정도만 맞춰주면 없에는 게 가능하며, 기능형 BSK 엑스터시 브로치의 효과를 활용하기 좋다. 참고로 이 폭발대미지는 회피가 가능하다. 가끔 점프로도 피해진다.
  • 타락한 영혼
매니악 난이도 전용 패턴. 첫 구슬 낙하 패턴과 동시에, 그리고 이후로 주기적으로 파티원 전원에게 영혼 붕괴라는 디버프가 걸린다. 해당 디버프 자체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나 저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지나면 파티원 4명 중 임의의 1명에게 타락한 영혼이라는 디버프가 부여된다. 이때 타락한 영혼 디버프에 걸린 유저가 요르하카를 공격하면 매 타당 요르하카의 HP를 20만씩 회복시키고 받는 피해 60% 감소 버프를 걸어버리므로 영혼 붕괴의 지속시간이 다 되어갈 때 잠시 딜을 멈추고 타락한 영혼 디버프의 유무를 먼저 보자.[12] 타락한 영혼 디버프가 걸린 유저는 디버프가 사라질 때까지 요르하카와 거리를 두고 있거나 아래 스킬들만 사용해야 한다. 또한 해당 디버프는 요르하카의 분노 오브젝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형평성 문제 때문에 2월 업데이트되는 1인 버전에서는 기믹이 삭제된다.
  • 타락한 영혼 디버프를 무시하는 스킬
- 하루 : 윈드 브레이크[13], 플래시 스탭, 크로스 스트라이크, 블레이드 퀘이크
- 어윈 : 포커스 샷, 가이디드 샷, 일렉트릭 샷, 블레이즈 호버[14], 미션 콜, 우클릭 특수공격, 충격탄, 스왈로우 블렛
- 릴리 : 데스 토네이도[15], 데스 그라인더[16]
- 스텔라 : 트러블 패스, 비즈 플레이[17], 데케이드 펄스, 트위스트 풀, 블랙 모라스, 레크리스 프린세스, 울브즈 쇼타임, 고스티 헌트
- 진 : 쿼드라 블로우, 헤비드랍, 드라스틱 랜딩[18], 그라비티 트위스터[19]
- 이리스 : 불렛 스톰, 펄스 파이어, 이터널 어비스, 볼케이노/불기둥[20], 파이어 섬머솔트, 오퍼레이션 애쉬즈 [21], 펄버라이저 헤드 버트[22]
- 치이 : 포식자가 부르는 종말[23], 묘도 0식[24], 붉은 개다래꽃, 센바람살
- 에프넬 : 라이트닝 로드, 필드 옥타곤[25] 아마조네스 헌트[26], 맘바스 코일[27]

2.3. 3 페이즈 - 체력 30줄 ~ 0줄


"'''크하하하하핫!''' 좋아.. 이 고양감! 피가 튀고 살이 찢기더라도 일어나서 싸워라!"

1페이즈 종료시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30줄 이하로 내려가면 요르하카가 뒤로 한 걸음 물러난 후 점프하고, 체력 30줄의 요르하카가 맵의 중앙에서 리젠된다.
  • 할퀴기 후 내려찍기
3페이즈에서만 사용하는 기본패턴. 정면을 두번 할퀸 후 두손을 모아 내려찍는다. 물기패턴보다 덜 아프고 동작 하나하나가 느려서 피하기도 쉽지만 마지막 내려찍기는 범위가 매우 넓으니 주의하자. 할퀴기는 타격 판정이 정직해서 카운터 치기 쉽지만 내려찍기는 판정이 희한해서 카운터치기가 영 좋지 않다. 요르하카 바로 앞에서는 카운터가 안되고 회피기로 물러나는 거리만큼 떨어져 있어야 카운터가 가능하다.
  • 끌어당겨 물기
2페이즈와 동일.
  • 3연속 점프
1, 2페이즈의 3연속 점프와 동일한 절명기이지만, 요르하카는 3페이즈가 되면 몸이 붉어지기 때문에 몸 색깔로 이 패턴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 나오는 조건이 달라진 것은 아니라서, 타이밍이 뻔하고 동작이 크기 때문에 여전히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 돌진 공격
>"압도적인 힘 앞에 고깃덩이 한 조각도 남지 않을 것이다!"
통칭 집정관. 시전 시 플레이어를 끌어들이며 기운을 모은 뒤 온 몸에 기운을 두르고 플레이어에게 돌진한다. 최대 체력의 5%에 해당하는 피해를 연타로 주면서 타겟팅된 플레이어를 추적하는데 이 패턴은 무적기와 회피기를 무시하므로 재빨리 요르하카에게서 벗어나야 한다. 이 돌진하는 요르하카는 무적이 아니라서 만약 설치기들이 남아서 요르하카를 때리게 되면 다른 사람을 쫒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 자신을 쫒을 수도 있으니 주의. 만약 벗어나지 못했다면 각성이나 EX스킬로 대미지를 무시할 수 있으니 3페이즈에서는 각성을 어느정도 아껴놓는 게 좋다.
  • 요르하카의 분노
매니악 난이도에서만 사용하며 생성 조건이 돌진 공격으로 바뀐 것만 빼면 2페이즈의 요르하카의 분노와 동일.
  • 회복
> "힘이...모인다."
슈퍼아머 상태가 되면서 회복을 시전한다. 일명 힘숨, 힘숨찐. 슈퍼아머를 파괴하면 일반몹처럼 아머파괴 디버프로 짧은 시간동안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28] 시전 모션이 돌진공격과 거의 같아서 어지간하면 시전하기 전에 일단 떨어져서 패턴을 보고 들어가자. 체감상으로 장판 위에서 시전하는 빈도가 높다. 앞서 말했듯 위 돌진 공격과 시전동작이 비슷하긴 하지만 이것도 구분이 가능한데 기운을 모을때 요르하카의 체력바 밑의 슈퍼아머 게이지가 생긴다면 회복, 생기지 않는다면 돌진 공격이다. 모션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기를 모을 때 보라색 기운까지 모으며 좀 더 강렬한 파티클 효과가 보인다면 돌진 공격이고 단순히 새빨간 기운, 풍압효과만 보인다면 회복이다.
  • 장판 생성
>"자신감 하나는 넘치는구나! 어디 버텨보거라!"
지면을 내려쳐 영구 지속되는 장판을 생성한다. 내려칠때 대미지가 존재한다. 위의 두 패턴을 사용한 직후 시전할 확률이 높다. 장판 위에 있으면 지속 데미지를 입고, 방어력 1000이 감소하는 디버프가 최대 5중첩된다. 장판의 범위도 꽤 넓기 때문에 3페이즈의 공략이 길어진다면 맵 전역에 장판이 깔려서 공격은 커녕 장판때문에 우왕좌왕하는 상황이 가끔 나오기도 한다. 2018년 8월 16일자 패치로 프로보크의 너프와 함께 이 패턴도 수정이 가해졌는데 장판의 적중도가 무지막지하게 상승해서 평소같았으면 간지러웠던 틱댐이 이제는 크고 아름다운 빨간 글씨로 플레이어가 크리티컬 피해를 입는걸 볼 수 있다. 하드와 매니악 난이도 둘 다 무지하게 아프므로 고강화 방어구로 떡칠하지 않았다면 장판 위에서 맞딜은 피하자. 프로보크도 안 터지는건 덤.[29] 물론 고강유저들은 무시하고 장판 위에서 딜을 하며 피격 시 능력치 상승 아카식들(BSK 퓨리 등)을 발동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 장판의 중앙에는 보이드 디스토션 코어라는게 있는데 파괴는 불가능하지만 이게 몬스터로 취급되어서 릴리의 데스토네이도가 여기로 가버리거나 포커스 샷 같이 투사체 등이 여기에 맞는 경우도 있었지만 패치로 해결되었다. 쓸데없는 팁을 주자면 이 장판은 보스 공격 판정이 아니라 일반공격 판정이라서 일반 피해 감소 세팅을 하면 줄이는게 가능하다.
  • 타락한 영혼
2페이즈의 타락한 영혼과 동일.
요르하카의 체력이 다 줄어들면 공중에 떠오르며 빛을 뿜다가 소멸하는 짧은 컷신과 함께 레이드가 종료된다.

3. 보상


하드 난이도 클리어시 보이드 세트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 '공허의 잔재'가 드랍된다. 매니악은 디스오더즈 세트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 '공허 파편'이 드랍된다. 원래는 하드와 매니악에서 각각 150BP상자와 700BP상자가 드랍됐지만, 20년 8월 12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각 재료는 기본적으로 6개가 떨어진다. 하드 난이도는 낮은 확률로 설계도 또는 완제품을 드랍하며, 매니악 난이도는 낮은 확률로 파편 9~15개 뭉치, 파편이 100개가 들어있는 상자, 악세서리 완제품이 드롭된다. 매니악 기준으로 보상 구별법이 있는데, 그냥 파편이나 작은 뭉치는 빨간색 빛만 내고 빛기둥이 올라오지 않지만 낮은 확률로 뜨는 대박 아이템은 빨간 빛기둥이 나타난다.
그 외에는 레어/유니크 등급의 '공허의' 공격형 태그, 공격형 / 방어형 태그 상자(1~3등급 사이), 관측자의 하급 아카식레코드가 드랍테이블에 존재한다.
알터 오브 보이드에서 드랍되는 모든 재료 및 완제품은 거래가 불가능하다. 알터 오브 보이드 메이즈 자체가 제니 회수용으로 만들어진 메이즈이기 때문에 제니를 획득하는 방법은 드랍 제니뿐이며, 설계도 구매 및 장비 제작비가 훨씬 많이 드니 일반적으로 적자가 나는 구성이었다. 그러나 몇차례 패치로 입장 및 설계도 가격이 내려가고 65래벨 보상으로 9강 디스오더즈 세트를 지급해준 뒤로 보이드 매니악은 제니와 BP를 효과적으로 모을수 있는 메이즈로 거듭나게 되었다. 매니악 난이도의 재료 공허 파편의 상점 판매가가 3만 제니였으나 20년 8월 패치로 5천 제니로 변경되었다. 이 패치 전에는 여러개의 부캐릭을 동원하여 한 판당 1분 남짓한 시간에 BP상자 파밍과 파편판매로 큰 수입을 얻을수 있었기에 게임 내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칠 정도였다.
자이트가 판매하는 오브로 입장하는 솔보냑은 파편6개와 400bp상자가 드랍된다.

3.1. 점유율 보상


메이즈 점유율 보상은 장비 제작 재료인 공허 잔재와 공허 파편이다. 또한 메이즈 점유율을 모두 획득 시 '디스토피아 레이드' 항목의 점유율이 25% 상승한다.
  • 1단계 달성 시 - 공허의 잔재 10개
  • 2단계 달성 시 - 공허의 잔재 30개
  • 3단계 달성 시 - 공허 파편 5개
  • 4단계 달성 시 - 공허 파편 15개
  • 5단계 달성 시 - 공허 파편 75개

3.2. 제작 장비



3.2.1. 보이드 세트(Hard 난이도)


알터 오브 보이드의 하드 난이도에서 얻을 수 있는 60제 유니크 세트. 유니크 아이템지만 레전드 아이템인 디바우러스 세트처럼 거래가 불가능하다.
무기는 공격력 +720, 방어구 관통 +3%, 공격속도 +6%가 기본으로 붙으며 그외에 추가 옵션 3종이 더 존재한다.
아우리트 세트와 마찬가지로 3강화마다 추가 강화옵션이 붙는다. 악세서리 3세트 효과에서 250의 높은 적중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알터 오브 보이드 매니악 진입을 노린다면 악세서리는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세트 옵션의 종류가 디바우러스 악세와 완전히 동일하고 수치만 하위호환이므로 이미 디바우러스 악세를 맞췄다면 굳이 보이드 악세를 맞출 필요는 없다.
성능상으로는 디바우러스 세트의 하위호환이나, 옵션을 맞추기 쉽고 강화가 유독 잘 붙어서[30] 가성비 면에서는 압도적이다. 가성비 외에도 디바우러스 세트보다 강점도 존재하는데 단순히 강화 확률이 아니라 60제 장비라 방어구 전용 패밀리어인 상쇄, 정화의 성순을 박는게 가능하다는 것. 적중도 맞추기가 빡빡한 사람들은 여기에 적당히 싼 가격의 적중 성순만 구매해 끼우기만 해도 높은 수치의 적중도를 얻는게 가능하다.[31]
다만 알터 오브 보이드 메이즈 자체가 보이드 세트 / 디스오더즈 세트 제작재료를 제외한 보상이 극도로 부실하므로,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웨폰/기어 익스텐션 등의 돈벌이 수단이 나오는 프라이멀을 도는 편이 좋고, 강화 등 여러 가성비를 챙기고 빠르고 쉽게 매니악 난이도를 가고 싶다면 보이드 세트를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디스오더즈 장비가 창고에 보관이 가능하고 무기를 제외하면 여러 캐릭이 돌려쓸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보이드 세트의 용도는 극히 줄어들게 된다. 게다가 이제는 60레벨을 달성 보상으로 성원의 보이드 세트, 65레벨 보상으로는 디스오더즈 1번 세트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장비 파밍 목적으로 하드 난이도를 올 이유는 완전히 없어졌다.[32]
  • 기어 세트 옵션
- 2SET: 최대 HP +18000/최대 스태미나 +15
- 3SET: 적 추가 피해 : 보스/네임드 +12%/ 적 추가 피해 : 일반 +12%
- 4SET: 피해 감소 +8%/ 스킬 사용시 5% 확률로 SG 30% 회복
  • 액세서리 세트 옵션
- 2SET: 최대 스태미나 +20/소울 베이퍼 획득 +15%
- 3SET: 적중도 +250/적 추가 피해 : 보스/네임드 +10%
- 4SET: 공격력 +10%/치명타 피해 +1000

3.2.2. 디스오더즈 세트(Maniac 난이도)


매니악 난이도를 돌아서 맞출 수 있는, 디바우러스 세트 이후 두 번째인 레전드 등급 아이템. 레벨 제한이 보이드 세트와 동일한 60이며 따라서 게임 내 유일한 60레벨 레전드 아이템이기도 하다. 특이하게도 세트 I, II로 따로 존재한다. 각기 세부 옵션과 세트 보너스가 다르며 기어의 세트효과가 2개가 아니라 무려 3개나 붙어있다. 무기는 캐릭터별로 I, II가 갈리지만, 기어는 스태미너와 보스 추가 피해 때문에 '''I 세트가 압도적으로 효율적이다.''' 하위 아이템인 보이드 세트, 디바우러스 세트와 마찬가지로 거래가 불가능하며, 재료템인 공허 파편 역시 공허의 잔재처럼 거래할 수 없다. 설계도는 자이트가 무기 400만, 기어 100만, 악세사리 200만[33]이라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제작하는 데도 엄청난 양의 제니가 깨진다. 알터 오브 보이드 자체가 제니 회수용으로 설계된 메이즈이기 때문.
무기는 치명타 피해 +1510, SG 소모량 감소 30%, 공격속도 +7%가 붙으며 추가적으로 웨폰 세트 I, II 각각에 해당하는 캐릭터 스킬 강화가 붙는다.[34] 마지막으로 무작위 옵션 3종.[35] 강화가 붙는 스킬들의 특성상 디스오더즈1의 릴리(데스토네이도), 이리스(파이어섬머솔트), 치이(묘도2식) / 디스오더즈2의 하루(윈드 브레이크)[36], 스텔라(소울스크림), 진(헤비드랍)으로 거의 정석이 나뉘어 있는 편인데 유독 어윈의 경우만큼은 두 무기의 선호도가 완벽히 갈린다.[37][38][39]
기어의 경우 전 부위에서 무작위 옵션으로 치명타 확률이 나올 수 있지만, 치명타 피해와 공격력 옵션의 최대치는 디바우러스의 절반 이하이다. 따라서 기어 추가옵션은 치명타 확률/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가장 선호된다. 세트 옵션으로는 각종 방어/유틸성 옵션에 더불어 추가피해 총합 35%, 치명타 확률 25%가 있어 디바우러스 4세트에서 디스오더즈 4세트로 넘어오면 치피는 상당히 떨어지지만, 추가피해와 치명타 확률이 대폭 높아지게 된다.
액세서리는 1년 가량을 최강 세트로 버텨온 액세서리답게 게임 내 TOP 3 안에 드는 강력한 세트다. 셋옵 보추피 증가량이 무려 15%인데 이 정도면 60레벨 단계에서는 적수가 없는 수준. 다만 3줄 4줄이 랜덤이기 때문에 파밍에 고통받는 것이 단점. 악세 1파츠당 설계도 값과 제작비를 합치면 1천만이 넘어가기 때문에 올 4옵을 노린다면 제니가 엄청나게 깨진다.
프라이멀에서는 세력 추뎀 때문에 프라이멀 악세나 황요 악세가 고정되는 것을 감안해도 상당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무기 9강, 방어구는 6666강 정도면 아프긴 해도 그럭저럭 돌만한 스펙이 된다. 게다가 프라이멀 히어로 모드에서는 아이템 레벨 차에 따른 보정을 받아 오히려 보니악이 더 세다. 기어 역시 보정을 받기 때문에 히어로 모드는 악세사리만 디바우러스/아우리트 4셋을 챙겨가면 된다.
결론적으로 치피가 디바우러스보다 낮아지긴 하지만[40] 60레벨이 갖출 최강의 세트로서는 손색없다는 것이 중론. 옵션 상한치나 제한이 조금 껄끄러운 대신 악세서리가 그걸 커버해주고 장비 자체의 기본적인 스펙 차이로 인해 메이즈 추가 이후로 쭉 견줄 장비가 없는 세트였으며, 디스오더즈를 능가하는 세트는 신 레이드 히든 하이드아웃의 프라이머시 세트가 유일하다. 특히 히하를 가는 것이 힘든 유저들에게는 이노센트 데이드림, 스카이클락 팰리스, 더 프라이멀 히어로 등에서 장비 등급 및 레벨 제한이 붙어버리면서 유일한 60레벨 레전드 장비인 디스오더즈의 입지는 굳건하다.
결론적으로 2019년 4월 24일 상위 레이드인 히든 하이드아웃 추가 전까지 1년 간 최종 장비의 위치를 지켰으며, 그나마 바다의 수호자 세트(일명 '신악세')에 밀려 티어가 살짝 떨어졌던 디스오더즈 악세사리 세트의 입지도 신규 레이드인 히든 하이드아웃의 적중컷을 맞추기 위해 자주 사용되었다. 그리고 프라이머시 셋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구리게 나와버려서 디스오더즈 웨폰&기어+신악세의 유통기한이 2주 정도 더 늘어났던 적이 있었다. 프라이머시 세트 상향 이후에도 무기는 스킬 강화 옵션 때문에 특정 용도로 쓸모가 있어서[41] 버리지 않고 계속 사용하게 된다. 참으로 명줄이 질긴 세트라 하겠다.
2020년 4월 14일 패치로 디스오더즈 무기 및 방어구 옵작 재료가 컨버터가 아닌 공허 파편을 소모하도록 변경되면서 뉴비들의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다.
게임 내적으로는 급격한 파워 인플레의 시발점이라 평가받고 있다. 4세트 옵션으로 치명타 확률 25%를 그냥 주면서 적절한 옵작만 하면 치명타 확률이 60%를 넘는 건 일도 아니게 되었고, 때문에 '''모든''' 공격에 '''치'''명타가 들어가게 만드는 확률인 '만치'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59레벨까지만 해도 치명타 확률이 30%를 넘기 힘들었다가 갑자기 60%대로 급격히 상승하는 동시에, 얻기 힘들었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도 붙여 들어가기 때문에 그 사이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 다음 레이드인 히든 하이드아웃을 돌아 제작할 수 있는 프라이머시 세트의 옵션을 디스오더즈보다도 못하게 만들었다가 큰 반발을 얻어 프라이머시 세트의 옵션을 크게 상향하는 사건이 있었다. 게다가 이 프라이머시 장비부터 안정성을 중시한 스탠다드, 생존 관련 스탯을 낮추고 공격을 극대화하는 익스텐드로 세트 옵션이 양분되었는데, 게임 특성상 '''익스텐드''' 세트의 파워 인플레가 극심해진 것은 당연했고 특히 그 다음 레이드인 루나폴의 장비 세트인 트와일라잇 익스텐드의 화력은 디스오더즈조차 비교될 수 없는 수준.[42]

3.2.2.1. 상세 스펙

  • 무기 스킬 보정도
- 디스오더즈 헤일로(하루) I : 크로스 스트라이크 피해량 1000%, II : 윈드 브레이크 피해량 1000%
- 디스오더즈 블리츠(어윈) I : 포커스 샷 타격당 피해량 100%, II : 가이디드 샷 피해량 1000%
- 디스오더즈 메서커(릴리) I : 데스 토네이도 타격당 피해량 100%, II : 이블 트리니티 피해량 1000%
- 디스오더즈 렘페이지(진) I : 쿼드라 블로우 타격당 피해량 300%, II : 헤비 드랍 피해량 1000%
- 디스오더즈 오페라(스텔라) I : 레크리스 프린세스 피해량 1000%, II : 소울 스크림 타격당 피해량 200%
- 디스오더즈 디재스터(이리스) I : 파이어 섬머솔트 피해량 500%, II : 일랙트릭 캐논 피해량 1000%
- 디스오더즈 캘러미티(치이) I : 묘도 2식-발톱 꺼내기 피해량 1000%, II : 묘도 0식-칼바람 폭풍 피해량 1000%
- 디스오더즈 익스팅션(에프넬) I : 스위프트 스탭 피해량 1000%, II : 스피어 댄스 피해량 1000%
- 디스오더즈 밸러(이나비) I : 버스트 드라이버 피해량 1000%, II : 그레네이드 런처 피해량 1000%
  • 기어 I 세트 옵션
- 2SET: 최대 HP +30000 / 최대 스테미나 +20 / HP회복시 30%확률로 이동속도 50% 증가
- 3SET: 적 추가 피해 : 보스/네임드 +20% / 적 추가 피해 : 일반 +15% / 회피기 사용시 10% 확률로 공격속도 30% 증가
- 4SET: 피해 감소 +15%/스킬 사용시 5% 확률로 SG 50% 회복 / 치명타 +25%
  • 기어 II 세트 옵션
- 2SET: 최대 HP +30000 / 방어도 +5000 / HP회복시 30%확률로 이동속도 50% 증가
- 3SET: 적 추가 피해 : 보스/네임드 +10% / 적 추가 피해 : 일반 +25% / 회피기 사용시 10% 확률로 공격속도 30% 증가
- 4SET: 피해 감소 +15% / 회피기 사용시 5% 확률로 SG 50% 회복 / 치명타 +25%
  • 액세서리 세트 옵션
- 2SET: 최대 스태미나 +30 / 소울 베이퍼 획득 +25%
- 3SET: 적중도 +400 / 적 추가 피해 : 보스/네임드 +15%
- 4SET: 공격력 +15% / 치명타 피해 +2000
  • 무기 무작위 옵션
- 공격 속도[%]: 1 ~ 6
- 슈퍼아머 파괴력[%]: 3 ~ 10
- 소울 베이퍼 획득[%]: 1 ~ 4
- 적중도: 19 ~ 59
- 적 추가 피해: 일반[%]: 2 ~ 8
- 적 추가 피해: 보스/네임드[%]: 2 ~ 8
- 적 방어력 관통[%]: 1 ~ 6
- 치명타 피해: 370 ~ 1576
- 치명타[%]: 1 ~ 7
  • 기어 무작위 옵션
- 공격력: 50 ~ 149
- 방어력: 73 ~ 217
- 빗맞힘 시 피해[%]: 1 ~ 6
- 적중도: 10 ~ 33
- 적에게 얻는 EXP[%]: 3 ~ 9
-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1 ~ 4
- 치명타 피해: 195 ~ 571
- 치명타[%]: 1 ~ 6
- 최대 HP: 3285 ~ 9611
- 회피도: 20 ~ 60
  • 이어링 무작위 옵션
- 공격력: 34 ~ 306
- 공격 속도[%] : 1 ~ 5
- 방어력: 22 ~ 509
- 슈퍼아머 파괴력[%] : 1 ~ 6
- 소울 베이퍼 획득[%] : 1 ~ 10
- 이동 속도[%] : 1 ~ 7
- 적에게 얻는 EXP[%] : 2 ~ 22
- 최대 스테미나: 1 ~ 5
- 처치 효과: HP 회복: 19 ~ 172
  • 팬던트 무작위 옵션
- 공격력: 34 ~ 306
- 공격 속도[%] : 1 ~ 5
- 방어력: 22 ~ 509
- 슈퍼아머 파괴력[%] : 1 ~ 6
- 적에게 얻는 EXP[%] : 2 ~ 22
-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 1 ~ 4
- 최대 스테미나: 1 ~ 5
- 처치 효과: HP 회복 + : 19 ~ 172
- 피해 감소[%] : 1 ~ 5
  • 링 무작위 옵션
- 공격력: 20 ~ 181
- 방어력: 15 ~ 403
- 적중도: 9 ~ 88
- 치명타 피해: 128 ~ 381
- 치명타[%] : 1 ~ 4
- 치명타 저항[%] : 1 ~ 19
- 피해 감소: 일반[%] : 1 ~ 10
- 피해 감소: 보스/네임드[%] : 1 ~ 10
- 회피도: 6 ~ 34

3.3. 기타 보상


보이드 매니악에서 파밍할 수 있는 재료인 공허 파편은 디스오더즈 세트 제작 외에도 크게 두 가지 용도가 있다.
첫 번째는 2018/08/16일 패치로 추가된, 알터 오브 보이드 매니악에서 드랍되는 공허 파편으로 제작할 수 있는 레전드 패밀리어인 [A타입] 정화의 성순과 [B타입] 상쇄의 성순이다. 제작 장소는 알터 오브 보이드 게이트를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드레드풀 에코 근처에 있다.) 막심에게 제작하며, 공허 파편은 30개, 제니는 30만제니가 소요된다.
A타입의 경우 프라이멀 세력/황금 세력의 데미지 감소, 방어 관련 스탯의 3가지, B타입의 경우 맹공 스탯 상쇄/PVP 데미지 감소, 공격 관련 스탯의 3가지를 따로 제작할 수 있다. 다른 패밀리어와는 달리 소켓 추출기로 장비에서 추출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덮어 씌우는 것만이 가능하다.
Lv60 [A타입] 정화의 성순
옵션
최소
최대
데미지 감소
프라이멀 세력
6
15
황금 세력
3
8
방어 관련 스탯
소울 베이퍼 획득
2%
8%
최대 체력
1000
2500
방어도
200
400
'''치명타 저항'''
2%
8%
보스/네임드 데미지 감소
2%
4%
일반 데미지 감소
2%
4%
'''스태미나'''
5
10
Lv60 [B타입] 상쇄의 성순
옵션
최소
최대
PVP 관련
[맹공] 상쇄
400
1000
데미지 감소
2
10
공격 관련 스탯
적중도
40
90
치명타 피해
100
250
공격력
60
120
슈퍼아머 파괴
2%
4%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
2%
4%
일반 추가 피해
2%
4%
방어도 관통
1%
2%
공허 파편은 에너지 컨버터 제작에도 쓰인다. 제작 담당은 성순과 동일하게 막심. 2개로 컨버터 조각 하나, 5개로 컨버터 조각 상자를 제작할 수 있으며, 컨버터 조각 100개를 모으면 컨버터 1개를 제작할 수 있다. 단 알터 오브 보이드 관련 아이템들이 모두 그렇듯 무지막지한 제니 소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 루트를 이용해 컨버터를 제작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컨버터 완제품 제작은 커럽티드 레코드, 더 프라이멀 히어로에서 드랍하는 컨버터 조각을 이용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4. 평가


최초 업데이트 당시에는 요구 적중도, 소울스톤 저항력, 챱챱챱패턴이 계속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는 모든 패턴이 대처할 만하게 바뀌기도 했고 유저들의 스펙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올라버린지 오래라 체감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타락한 영혼이 붙은 채 실수로 공격할 시는 클리어 타임이 약간 길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2분대의 클리어 타임을 내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건 여전하다.
타 레이드와는 다르게 하드와 매니악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히든 하이드아웃이 알터 오브 보이드 매니악을, 알터 오브 보이드 매니악은 과거 알터 오브 보이드 하드를 대체하는 형국이기 때문에 알터 오브 보이드 하드는 도는 유저가 많지 않다.[43] 더 프라이멀에 비해 기어 및 웨폰의 성능과 세트효과, 강화 난이도 등 거의 모든 요소에서 더 프라이멀의 입지를 대체해준다. 그래도 더 프라이멀은 익스텐션을, 알터 오브 보이드는 BP상자를 드랍하기 때문에 양쪽 모두 돌아주는 것이 좋다.[44] 루나폴과 비슷하게 하루 드랍되는 재료의 양이 적다. 루나폴의 경우 제작에 드는 재료 수가 적어 드랍이 될 경우 파밍 기간이 짧아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알터 오브 보이드는 완제가 거의 드랍되지 않는다. 물론 이벤트로 자주 뿌려주므로 큰 부담은 없다.

5. 여담


  • 레이드 자체의 보상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없지만, 700BP 상자를 확정적으로 드랍하기 때문에 도는 유저는 여전히 많다. 2020/1/8 행동력 10감소 패치 이후에는 더더욱. [46] 이 패치에서 솔로 알터 오브 및 데자이어 각성 퀘스트도 변경되었다.[47]
    • 허나 대부분의 유저들이 스펙을 일정 선까지만 올려놓은 후 부캐릭터까지 총동원하여 요르하카만 죽어라 때려잡는 현상이 계속되자, 2020년 8월 12일 패치로 레이드 보상에 대대적인 칼질이 가해졌다. 공허 파편의 상점판매가가 3만 제니에서 5천 제니로 하향됐고, 특히 메인 보상이자 보니악 어선이 대두한 결정적인 이유였던 700BP 상자가 더 이상 드랍되지 않게 된 것.[45] 사실 2년 넘게 보니악만 붙들고 있던 현상 자체가 비정상적이기도 했다. 물론 이는 보니악이 혜자였다기보다는 보니악 상위 레이드의 기본 보상이 워낙 창렬스러웠기 때문이지만.
  • 요르하카는 본래 베시의 천적으로, 과거 범세력적 협력 태세를 구축한 베시들에 의해 봉인당한 적이 있었으나 테네브리스가 플레이어를 더 강하게 만들고자 봉인을 풀었다.[49] 봉인이 풀린 이후 별숲의 주둔지를 기웃거리는 요르하카 탓에 잔디이불 캠프의 병사들이 불안해하자 마틴이 플레이어에게 요르하카의 토벌을 부탁하는 것이 일일 퀘스트의 내용. 그러나 아무리 때려눕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멀쩡하게 살아 돌아오는(...) 요르하카의 특성 탓에 전투 자체에는 큰 의미가 없었다. 데자이어워커 각성 퀘스트 시점에 들어서면 아예 협력자 포지션이 되는지라 더더욱.
    • 요르하카가 사용하는 공허 에너지는 데자이어 에너지를 지울 수 있다고 한다. 반면 소울 에너지는 지우지 않기 때문에 먹으면 먹을수록 쌓여버려서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고.[48] 그리고 데자이어 에너지일지라도 자신보다 큰 에너지는 지울 수 없다고 한다. 일단 먹을 수는 있지만 그 막대한 데자이어 에너지를 미처 소화시키기 전에 자신이 중독당할 것이라고.
  • 요르하카의 전용 BGM은 없고, 콜드 레인 Ep4.의 블러디 스카전 BGM을 돌려 쓴 것이다. 본래는 전용 BGM이 있었는데 템포가 느리다 보니 긴장감이 살아나지 않는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많아 현 BGM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의 전용 BGM은 알터 오브 보이드 솔로 던전에서 들어볼 수 있다.
  • 스텔라의 무기 '디스오더즈 오페라'는 날개가 달린 멋진 기타라는 별명이 있다. 한 팬만화에서 유래한 별명으로 성능에는 관심 없고 룩을 추구하는 적지 않은 수의 스텔라 유저들을 표현하는 밈.[50] 이후 세컨드 데이드림에서 '날개달린 멋진기사'라는 몬스터 이름으로 패러디되기도 했다.
  • 2020년 4월 14일 패치로 65레벨을 달성하면 일괄적으로 디스오더즈 1번 올 9강 세트를 지급해준다.[51] 다만 무기도 전 캐릭터가 1번을 지급해주는지라 스텔라와 진의 경우는 말 그대로 거쳐가는 용도만 될 듯하다.[52]


[1] 골든 시타델, 더 프라이멀과 마찬가지로 일일 무료 부활은 제외되기 때문에, 일일 무료부활을 쓰지 않았다면 6회까지 가능.[2] 설정 상 요르하카는 '빈사 상태로 몰렸다가도 공허 속으로 사라졌다 돌아오면 멀쩡해져 있다'고 묘사되는 불사의 존재인데, 실제 레이드 보스 체력도 보스가 처음 나타나는 1페이즈의 100줄(하드 기준 7,849,408×10/3=26,164,693)과 사라졌다가 중앙에서 재생성되는 2페이즈의 70줄(하드 기준 17,229,812×7/4=30,152,171), 3페이즈의 30줄(하드 기준 29,735,764)이 어느 정도 비슷하다.[3] 이정도도 사실 메이즈 추가 직후 지나치게 높던 회피수치를 너프한 이후 낮아진 수치다. 이전에는 하드의 경우 적중도를 1300 이상 맞추고, 매니악은 무려 2000 이라는 적중도 최대치를 맞춰도 미스가 간혹 뜨는 막장 수준이었다. 다행히 적중도 패치 후로 권장수치를 맞출시 충분히 딜이 들어간다.[4] 요르하카를 제외한 대부분의 몬스터 이름은 카이퍼 벨트의 천체에서 유래하였다.[5] 단 체력 비례 데미지 등을 주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피해량으로 딜을 주는 것이고, 1페이즈의 3연속 점프는 비교적 피해량이 낮으므로 방어구가 좋으면 죽지 않을 수도 있다.[6] 심지어 개발진들도 공식으로 인정한 명칭이다.[7] 현재 체력 비례가 아니라 캐릭터의 최대 체력의 90% 데미지 = 18%*5다. 체력이 90% 이상 남아 있었다면 죽지 않으나 90% 미만이었다면 무조건 죽는다. 기절에 걸려도 메디키트를 사용할 수 있지만 패턴 발동 시점에 체력이 너무 적다면 메디키트를 먹어도 죽을 수 밖에 없으므로 체력관리를 잘 해줘야한다.[8] 하드 난이도[9] 매니악 난이도[10] 다양한 원인으로 모션이 느려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럴 경우 모션은 느릿느릿한데 대미지는 미리 들어오기 때문에 이 패턴 때 이 현상이 일어난다면 구슬에 닿자마자 죽게 된다. 반대로, 깊은 상처 디버프가 있을 때 각성을 쓰면 각성이 느리게 되어 무적 시간도 길어지므로 참고.[11] 단 랭크에 포함되는 1인 모드에서는 페이즈가 바뀔 때 소울 베이퍼를 드랍하지 않으므로 각성과 EX스킬을 이용한 버티기는 불가능하다. 또 첫 번째 구슬 낙하 패턴에서 각성 + EX스킬을 사용하면 EX스킬이 끝나기 전에 타락한 영혼이 발동하여 트롤링을 해버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12] 이거 신경 안 쓰고 디버프 끝날 즈음 소울런처 같은 연타 기술을 사용했다가 요르하카 체력을 7줄에서 30줄까지 한방에 채워버린 경우도 있다(...)[13] 근접시 칼 휘두르는 모션의 타격판정은 버프가 들어간다.[14] 공격속도가 높은 상태에서 호버를 쓰면 전진하다 말고 허공에서 공중제비를 돌기 때문에 공중 대쉬로 캔슬을 하는데 습관적으로 공중대쉬를 시전하다 버프를 거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15] 시전시 버프가 들어간다[16] 사신 소환 특성의 사신의 낫, 릴리 본체의 낫은 버프가 들어간다. 소용돌이 특성의 완전히 생성된 소용돌이. 그러니까 스킬에 붙은 부가 효과만 안 들어간다는거라 노리고 쓰기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17] 차징 충격파는 버프가 들어간다.[18] 착지 부분은 버프를 건다.[19] 끌어당기는 동작은 버프를 건다.[20] 어스퀘이크 시전 시 해머를 땅에 꽂는 모션과 뽑는 모션, 채널링 충격파는 버프가 들어가지만, 화산탄 및 불기둥 회오리는 버프가 안 들어간다.[21] 첫 올려치기는 버프가 들어간다.[22] 1타만, 추가공격은 버프가 들어간다[23] 올려치기는 버프가 들어간다.[24] 첫 타격은 버프가 들어간다.[25] 에프넬의 공격이 필드만 때리고 요르하카는 때리지 않도록 하면 안전하게 피해를 넣을 수 있다.[26] 근접 발차기는 버프가 들어간다.[27] 올려치는 창 부분은 버프가 들어간다.[28] 운이 좋다면 슈퍼아머가 두 번 부서져서 딜 타임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한편 그로기 상태로 보이지만 시스템상으로는 기본 상태로 돌아가 있어서 그 상태에서 사용하는 물기, 할퀴기 등의 모션이 출력이 안되고 공격 판정이 생기는 버그가 있어 의문사를 유발하기도 한다.[29] 개발진의 의도로는 일종의 타임어택같은 장치로써 3페이즈를 오래 끌게되면 온 맵이 장판으로 뒤덮혀 공략을 점점 어렵게 만들어서 적정 스팩도 못 맞춘 유저가 버스를 타거나 묻어가는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하나 정작 장판의 대미지가 미미해 개발진의 의도와는 반대로 유저들이 강화 등으로 이 틱댐을 오히려 씹어버리고 프로보크의 발동용으로 쓰게되는 상황이 오자 장판의 대미지와 적중도를 무지막지하게 올려서 이 현상을 막은 것[30] 체감상 55레벨 유니크인 아우리트 세트보다도 더 강화가 잘 붙는다. 이 게임의 강화가 고레벨 고레어도로 갈수록 붙을 확률이 낮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31] 디바우러스 장비는 55제라 성순을 끼우는 것이 불가능하다.[32] 참고로 성원셋의 기본 방어력이 디바우러스 방어구(등급100%기준) 6666강~6696강(방어력 약 2만 중후반) 수준이라 유저에 따라선 디플루스 호라이즌 메이즈를 도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하다. 이 부족한 스펙을 우수한 부가옵션빨로 커버하고 있다.[33] 원래는 2.5배만큼 비쌌지만, 루나폴 출시 이후 하향.[34] 적용되는 스킬들은 전부 연타/채널링기 또는 공중기 및 차징기로 구성되어 있다. 한때 버그로 스태미나 소모량과 받는 피해가 30% 감소하였으나 수정되었다.[35] 무기 랜덤옵 중 치확과 치피는 디바우러스 무기보다 상한치가 높지만 추가피해 옵션은 상한치가 디바우러스의 절반도 안 된다.[36] 스카이클락 팰리스에서는 디스오더즈 1이 더 좋기는 하나, 차지 스킬이 아니다 보니 스킬 강화 효과로 늘어나는 딜이 크지 않으며, 이조차도 금구슬 시너지 효과가 크고 윈브가 트롤짓이 되기에 2를 외면할 뿐이지 퍼펫팟이 아닌 미리엄팟이라면 상위 무기인 프라이머시 /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웨폰을 쓰는 편이 낫다.[37] 레이드 및 1:1에서 극단적으로 DPS가 높아지는 포커스 샷의 1, 데이드림이나 프라이멀 촉수 등에서 요구되는, 한 방 죽창의 강력함을 자랑하는 가이디드 샷의 2.[38] 이 디스오더즈 무기의 픽률이 서로 엇비슷하기 때문인지, 상위 레이드인 히든 하이드아웃의 핵 페이즈에서 은 디스오더즈 무기로 피해량 보너스를 얻는 스킬 중 하나가 봉인되는 반면 어윈은 포커스 샷, 가이디드 샷이 모두 봉인되지 않는다. 한쪽만 봉인해 버리면 형평성의 문제가 매우 커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다만 자체 버프기가 세 개나 되기에 봉인되는 스킬의 숫자는 어윈이 가장 많다.[39] 에프넬 또한 양쪽 모두 핵 페이즈 미봉인이긴 하지만, 스위프트 스탭이나 스피어 댄스나 애초에 둘 다 주력으로 굴릴 스킬은 못 된다. 그럼에도 불만이 딱히 없는 이유는, 캐릭터 출시 시점에 이미 디스오더즈의 상위 장비만 두 종류가 더 있기 때문.[40] 전술했듯 이것도 무기에서만 치피를 최대 3000 가까이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낮아진다고 보기도 힘들다.[41] 예를 들어 '빅 퍼펫'을 이용하는 스카이클락 팰리스 하드 파티에서는 65레벨 제한의 프라이머시 웨폰은 물론 68레벨 제한의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무기보다도 디스오더즈 무기의 가치가 높다.[42] 물론 레이드의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그 레이드를 돌아 얻는 보상으로 유저들의 화력도 덩달아 강해지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기는 하나 레이드 장비 간 격차가 지대한 것도 사실이다. 현재로서는 개인의 컨트롤이나 스킬 프리셋, 아카식 및 브로치 등 스탯에 변수를 줄 수 있는 요인을 전부 때려박더라도 레이드 장비 세트의 차이를 메우는 것이 불가능하다.[43] 다만 선행 퀘스트의 막바지에 나오는 하드 난이도 1회 클리어 미션을 완료해줘야만 매니악 난이도의 일일 퀘스트도 수행할 수 있으므로 하드도 한 바퀴는 돌고 나올 필요가 있다.[44] 또한 프라이멀을 도는 것으로도 BP를 획득할 수 있다. 대신 이 BP는 캐릭터당 하루에 3000BP까지만 획득 가능하며 캐주얼 레이드와 골든 시타델, 더 씽에서의 획득 BP와 하루 습득 제한이 공유된다.[45] 대신 이 보상은 상위 레이드인 히든 하이드아웃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기존 히하 보상 중 하나였던 1000BP 상자or블루라이트 더스트 확률 드랍은 루나폴바이올런트 선으로 이동.[46] 아예 랭킹까지 내던지고 8캐릭 모두 보니악 10판씩 돌리는 것으로 행동력을 다 소모하는 고인물도 종종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어중간한 랭킹으로 매주 3~4개씩 컨버터를 모으는 것보다 8캐릭 보니악 뺑이가 컨버터 축적 속도 면에서 훨씬 빠르기 때문. 게다가 이런 어선팟들의 경우는 판당 클리어 타임도 스하 클리어 타임의 턱밑 수준으로 빨라서 8캐릭을 모두 돌려도 2시간 남짓이면 행동력이 죄다 바닥난다. 그렇다보니 소울워커 최종 컨텐츠는 보니악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중. [47] 입장 시 행동력 20을 소모하게 되었고, 요르하카의 체력이 늘어났으며, 클리어 시 공허 파편 6개와 400BP 상자를 드랍한다. 이와 동시에 데자이어 각성 퀘스트 중 데자이어 의복 제작재료를 얻기 위해 3일간 1회씩 수행해야 했던 솔로랭크는 보니악 1회 클리어로 대체되었다.[48] 다만 공허 에너지 자체가 성질이 계속 변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데자이어 에너지 또한 태초부터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소울 에너지 또한 언젠가는 먹을 수 있게 바뀔지도 모른다는 언급이 있다.[49] 알터 오브 보이드 입장을 위한 일련의 퀘스트가 바로 봉인을 푸는 과정. 단 봉인이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어서 공백 밖으로는 나가지 못한다.[50] 여담으로, 이벤트 메이즈 럼블 베케이션에서 획득 가능한 격동의 무기 코스튬은 기타에 문어가 들러붙은 외형인데, 이 기타의 별칭은 촉수달린 야한기타가 되었다.(...)[51] 60레벨 달성 시 제공되는 성원의 보이드 셋은 기본 스펙이 칼질되어 지급되지만, 65레벨에 지급되는 디스오더즈 풀셋은 기존과 동일한 스펙으로 지급된다. 초기 옵션이 랜덤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옵션작은 필요하지만, 이제 디스오더즈 장비의 옵션 제련은 에너지 컨버터가 아닌 공허 파편만을 소비(다만, 이 경우에는 제련포인트를 얻을 수 없다.)하기 때문에 제련 난이도도 많이 낮아졌다.[52] 사실 하루도 스카이클락 팰리스 하드 난이도를 돌리지 않는다면 굳이 1번을 선택할 이유가 딱히 없고, 스하를 염두에 두더라도 릴리나 스텔라마냥 디스오더즈 무기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수준은 아니다. 게다가 2번 무기로 피해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윈드 브레이크가 채널링 스킬로 바뀐 후부터는 검기를 4~5발씩 날릴 수 있게 되어 피해량 보너스도 격차가 더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