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ELRIS)/K팝 스타 시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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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소희의 K팝 스타 시즌 6 내용을 정리한 문서. 심사위원 점수는 에피소드 문서 참고.
2. 경연곡 목록
- Rain (태연) / #
- [댄스] Fallen (마이아) / #
- Dear No One (토리 켈리) / #
- [댄스] Abataka (Original Mix) #
- Holler (소녀시대-태티서) / #
- Hush (miss A) / #
- 피어나 (가인) / #
- Good-bye Baby (miss A) / #
- Loving You (미니 리퍼튼) / #
- The Boys (소녀시대) / #
- 2 Different Tears (원더걸스) / #
- Swing Baby (박진영) / #
- Wannabe (스파이스 걸스) / #
- Trouble Maker (트러블 메이커) / #
- Thriller (마이클 잭슨) / #
3. 본선
3.1. 본선 1라운드
''' 안녕하세요 사탕처럼 달콤한 16살[3]
김소희 입니다'''
자기소개를 하면서 연습생기간은 3년차라고 밝혔다. 그리고 경연곡 태연의 rain을 부르는데 박진영이 중단시키면서 곧바로 댄스를 진행했다. 댄스곡은 마이아의 'fallen'. 소품은 의자를 이용해 춤을 췄는데 경연곡 보다 춤이 더 보기 좋았는지 심사위원들 호응이 더 좋았다. 댄스 무대를 마치고 심사위원 관객석 모두 박수를 쳤다.
결국 심사위원 3명에게 모두 합격을 받아 JYP YG 안테나 스티커를 붙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3.2. 랭킹 오디션
''' 그 나이 또래에 소희양만큼 춤추는 사람 없을거에요 '''
- 박진영 (심사평)
''' 춤은 아바타카?라고 이제 리듬이 있는데 보깅스런 춤을 준비했어요, 약간 이거는 힘을 줬다 안줬다 이런것도 확실히 보이고 선이 되게 중요한 춤이거든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이쁘게 봐주세요 '''
- '''Q. 오늘 어떤 춤 준비했어요?''' (무대전 인터뷰)
2016년 10월 31일 박진영과 양현석의 밀착오디션에서 박진영은 춤은 정말 1등이라고 했다. 정말 모두 소희의 춤 실력 하나는 끝내주게 인정하는듯 하다. 그리고 경연무대직전 연습생들을 모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1등을 누가 할지 묻자 모두 다 소희라고 답했다. 같은 연습생이 봐도 소름돋는 춤 실력이라고..
그리고 소희의 순서는 연습생조 4번째 순서였는데 1라운드때 눈도장을 찍었는지 심사위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었다. 이번에도 먼저 춤보다 노래를 먼저 불렀다. 경연곡은 '''토리켈리의 DEAR NO ONE. '''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고음이 올라가자 심사위원 모두 놀란 눈치 . 노래가 끝나고 객원심사위원 모두 박수를 쳤다. 춤은 인터뷰에서 말한 Abataka를 추는데 몸이 되게 유연해 보였다. 댄스 경연무대가 끝나자 마자 박진영은 " 왜 JYP오디션을 안봤어요? " 하면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물었다. 소희는 "지금 회사에서 오디션을 처음 봤는데 여기에 붙어서 계속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진영은 "첫번째에 그냥 선택하면 어떡해요!"라며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연습생 A조에서의 랭킹(순위)은 "'1위''' 로 합격해 3라운드 팀미션 오디션으로 진출하게 됐다.
3.3. 팀 미션 오디션
'''"춤은 최고에요"'''
- 박진영 (심사평) [4]
''' 두명이서 합이 잘맞고 케미를 이렇게 보여줄수 있다, 일단 태티서에 댄스브레이크를 넣는데, 아마 태티서분들과는 다른 느낌이지 않을가 생각돼요. '''
- Q. 전민주 김소희의 <Holler>는 어떤 느낌인가요? (무대전 인터뷰)
본선 3라운드인 팀미션 오디션은 참가자와 팀을 이루어서 상대팀과 대결해 승리하면 다음라운드로 진출하는 라운드다. 그래서 소희는 '''전민주'''와 한 팀을 이뤄 '''팀 케이크'''로 무대를 준비했다. 경연곡은 태티서의 'holler' 인데 춤과 고음을 소화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선곡이다. 무대전 인터뷰를 진행을 했는데 전민주는 이번 경연무대를 통해 퍼포먼스를 보여줄수 있다고 했다. 무대전 인터뷰에서 어떤점이 힘들었냐고 물어봤는데 민주가 댄스브레이크 파트가 끝나고 바로 고음파트가 나와서 호흡이 가쁜 상태에서 하는게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가수 생활을 했던 민주가 몇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1. 계속 뛰어 다니면서 노래 연습 / 2. 쪼그려 뛰며 노래부르기 / 3. 앉아서 다리를 들고 노래 부르기 ||
경연 무대에서 노래를 쭉 부르다가 하이라이트 부분때 댄스브레이크 파트가 나왔다. 댄스가 끝나고 곧바로 고음부분을 시원하게 해냈다! 수많은 연습량과 뛰어난 재능때문에 심사위원들이 감탄할정도로 완벽한 무대가 되었다.
마지막조였던 팀 케이크와 팀 핫팩의 대결이 끝나고 심사위원회의를 통해 승자와 패자가 결정이 되었다. 그 와중에 소희는 울고있던 이도윤을 위로해주고 그랬다. 다음라운드로 진출한 승리팀은 '''팀 케이크! ''' 무대에서 내려오고 말없는 미소로 서로를 축복해주는 모습으로 마무리 됐다.
여담으로 네이버tv 영상이 '''150만뷰'''여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3.4. 캐스팅 오디션
''' 일단 소희양은 춤은 이번 시즌에서 1등이에요 '''
- 박진영 (캐스팅 오디션 전 인터뷰)
''' 오늘은 Miss A의 Hush를 준비했습니다. 이 노래가 저랑 음색이 잘 맞고 이번에는 좀 더 여성스럽고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곡하게 됐어요 , 일단 이게(Miss A - hush) 워낙 많이 알려진 곡이다 보니까 그 곡대로만 하면 조금 식상할수 있을거 같아서 되게 많이 바꿧거든요. 춤도 그렇고 뭐 스탠드 마이크도 그러고 편곡도 하고 뭐 댄스브레이크도 넣고 그게 좀 힘들었어요. 일단 제가 팀으로 하다가 혼자 하게 돼서 그게 좀 어색했고 그게 좀 걱정돼요. 혼자해서 다 보여줄수 있을까? 좀 걱정되고.. '''
- Q. 오늘 어떤 무대 준비했어요? (무대전 인터뷰)
캐스팅 오디션은 YG, JYP, 안테나 3사중 모두 캐스팅을 못받으면 탈락하는 라운드이다. 그런데 이전라운드부터 계속 칭찬을 많이 받아온 소희는 연습생 참가자 캐스팅 권한이 있었던 JYP , YG 둘다 캐스팅하고 싶어하는 참가자였다. 경연무대 진행 전 박진영과 양현석에게 캐스팅하고 싶은 참가자에 관해서 인터뷰했는데 박진영은 " 가르쳐주는 것들을 흡수해서 자기걸로 만드는 속도가 빠르다면서 " 미리 작성한 JYP캐스팅 리스트에 적었고 양현석 역시 YG캐스팅 리스트에 적었는데 그 이유는 박진영과 똑같으며 개인적으로 욕심이 나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서 고등학교 수업을 듣는 모습이 나오는데 학교 수업 필기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하루일과는 10분거리에 있는 고등학교를 등교해서 출석체크를 하고 학교수업이 끝나면 회사가 있는 분당까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시간은 회사 연습실에서 매일 4~5시간 정도 한다고.. 게다가 회사 연습이 끝나더라도 k팝스타 오디션 연습을 해야돼서 저녁 6시부터 밤 10시이후까지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 정말 소희의 바쁜 스케줄을 볼수있다. 혹독한 연습량 때문인지 지친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캐스팅 오디션 3일전엔 "제가 (직접) 춤을 짤 줄 몰랐어요 " 라면서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계속 안무수정을 하고 있었다. 여담으로 소희가 솔로무대로 서게된 이유는 박진영의 제안때문이라고 한다.
경연무대 시작전 유희열이 지난번엔 팀을 이뤄서 했는데 이번 오디션은 혼자서 하게되어 어떠냐고 물었고 소희는 좀 쓸쓸하기 했지만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유희열이 춤과 노래를 준비하다보니 고난이도인데 체력적으로 괜찮냐고 묻자 소희는 회사연습(데뷔연습)이랑 K팝스타 연습이랑 같이 하다보니까 힘들다고 답했다.
이번 캐스팅 오디션 선곡은 '''Miss의 Hush''' , 소품은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했다. 노래의 첫마디인 '숨소리가 들려'를 할때 박진영은 되게 좋았는지 " 노래 는거봐 "라고 감탄했다. 가만히 서있는 상태로 노래를 잔잔히 부르다가 다시 한번더 '숨소리가 들려' 가 나올때 마이크를 뽑고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댄스브레이킹 부분에서는 중간에 다리찢기를 하면서 유연성을 보여주었다.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고음을 냈고 마지막엔 바닥에 엎드려 '쉿'을 했다. 참고로 '쉿' 하는 마지막 장면은 캐스팅 오디션 예고편때 미리 나오기도 했었다.
3명의 심사위원의 심사가 끝나고 캐스팅 시간이 왔다. 양현석이 소희를 캐스팅 하고싶었지만 박진영이 캐스팅 우선권을 꺼내면서 긴장감이 흘렸다. 그러자 양현석이 " 박진영 심사위원은 할 말을 다했고 이젠 자기가 할 말이 많다면서 지겹도록 똑같은 이야기만 했을거야 , 아마 가면 또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할걸? " 라면서 아주 강력한 디스(?)를 펼쳤다. 이에 박진영이 양현석한테 "애기 다했어?" 라면서 자신의 캐스팅하고싶은 이유를 말하는데 ' 우리나라에서 소희양한테 춤을 가르칠 사람은 별로 없다면서 옆에 있는 현석이형은 은퇴한지 10년이 넘었서 가르쳐주기 힘들다고(..) ' 만만치 않은 디스(?)를 했다. 번외로 연습생 참가자 캐스팅 권한이 없는 유희열도 캐스팅하고 싶다고 캐스팅우선권을 꺼내기도 했다.
결국 소희는 박진영을 선택해 JYP로 최종 캐스팅 되고 다음 라운드이자 TOP10자리가 걸린 '''배틀오디션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3.5. 3사 기습배틀 [5]
''' 김소희양은 군계일학 이다. '''
- (박진영)
''' 자신 있습니다! 일단 이 카드(구제권)가 떨어진 사람을 붙일수 있고, 아 이게 대단한거 구나..갑자기 부담감과 긴장이 왔어요, 기습배틀 준비할 시간이 3일밖에 없는데 그거 준비하면서 노래와 춤도 같이 준비해야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진짜 초집중하고 연습도 계속 했어요. '''
- Q. 오늘 1등할 자신 있나요? (무대전 인터뷰)
5라운드 배틀오디션을 하기전에 3사 기습배틀이 열렸다. '''3사 기습배틀''' 은 JYP, YG, 안테나 각 회사별로 캐스팅된 참가자 중에 1명씩 대표로 선택해 대표선수끼리 경연을 하는 무대이다. 이 기습배틀을 하는 이유는 '''구제권'''[6] 을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상대회사의 전력을 엿볼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 기습배틀 전 심사위원 3명이 안테나에 모였는데 박진영은 선수공개 전 베스트 카드를 썼다면서 소희를 '''JYP 대표선수'''로 지목했다.
각 대표선수는 JYP - '김소희' , YG - '샤넌' , 안테나 - '백선녀' 이다.
경연무대전 각 대표선수들이 나란히 서서 각 회사별 스타일 차이를 확연히 보여줬는데 소희는 유희열의 말대로 JYP의 취향(?)대로 꾸몄다. 무대 전 회사별로 응원을 했는데 JYP의 응원은 "김소희 넌 너무 예뼈요! 김소희 넌 너무 매력있어! 김소희 넌 너무 멋져! JYP! 김소희 화이팅" 라면서 원더걸스의 노래 'so hot'을 패러디 했다! 소희는 이에 고맙다는 반응, 경연곡은 가인의 피어나인데 무대의 포인트는 "끼와 그동안 K팝스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색깔"을 보여주는 것이다. 소희의 '피어나'는 전체적으로 섹시미가 돋보였다. 그리고 가인처럼 소품으로 의자를 활용했다.
소희의 피어나 무대 이후 샤넌 , 백선녀 순으로 기습배틀을 진행했는데 둘다 긴장땜에 아쉬움을 드러내었다. 심사위원들의 1등선발기준은 '가장 아쉬움이 없었던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 , 결국 가장 잘했던 소희가 기습배틀 '''1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박진영이 얻은 구제권은 나중에 배틀오디션 2위였던 샤넌에게 사용되었다.
3.6. 배틀 오디션
''' 단 한번의 기회, 단 한번의 무대로, 단 한번의 마음을 사로잡을 We are JYP ONCE 입니다! '''
- 팀 JYP ONCE (인사말)
''' 이 무대의 에이스는 소희양이 맞았어요 '''
- 박진영 (심사평)
이번 배틀오디션은 박진영과 양현석이 구성한 걸그룹 팀의 피할수 없는 진검승부였다. 소희를 캐스팅한 박진영은 다른 연습생참가자 '전민주'와 '이수민'을 같이 캐스팅해 '''JYP원스'''라는 팀을 구성했다. 배틀 오디션 같은경우 캐스팅한 참가자를 심사위원이 직접 프로듀싱해서 도와주는 식인데 이번 연습생들간의 대결은 박진영과 양현석 타 참가자들의 보다 엄청나게 신경을 쓰면서 동시에 두 회사의 정면대결이였다. 참고로 걸그룹 대결의 승패를 가리는 심사위원은 바로 '''유희열'''. 이 걸그룹 대전에서 승리팀은 바로 생방송에 직행하지만 패배팀은 2위 재대결을 펼쳐 각자 개인적으로 살아남어야 된다. 엄청난 관심이 집중된 만큼 실제 영상 조회수도 높았고 방송에서는 빅매치라고 표현되기도 했다.
박진영이 선택한 선곡은 Miss A 의 '''Good - bye Baby ''' 박진영의 트레이닝 부분에서 '''각도'''를 강조했다. 곡의 난이도도 높았는데 노래와 춤을 쉬지 않고 해야되기 때문이다. 박진영이 트레이닝 하면서 "YG의 전략은 독기를 품으면서 준비할거라 예상돼서 몸이나 노래에 힘을 빼"라고 조언 했다. 박진영은 무대전 인터뷰 때 JYP걸그룹은 셋다 노래와 춤이 잘되는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 걸그룹의 정석대로 아주 표본을 보여주겠다는 ! " 많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대는 전반적으로 칼군무로 정말 박진영 말대로 몸의 각도를 맞췄다. 초반에 민주가 " 내 이름은 소희가 아닌데 " 라면서 가사를 패러디했다.
유희열의 선택에 따라 걸그룹 대전의 승자와 패자가 갈리게 되는데 진짜 부담이 많이 되면서 고민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음속으로는 미리 50:50이라면서 누구 손을 들어주기에는 두 팀다 컨셉이 명확했고 팀워크도 다 좋았기 때문에 판정하기 너무 어렵다고 밝혔다. 결국 긴 고민끝에 승자를 밝히려는 순간 두 팀의 소감을 듣겠다고 했다. 소감 이후 드디어 결과를 발표했다.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승자는 바로 '''YG걸스''' 아쉽게 패한 소희는 2위 재대결로 가게된다.
3.7. 2위 재대결
감정}}}을 표현할수 없더라고요 뭔가 이렇게 막막한데 그걸 유지하면 재대결때 무대를 (잘) 못하니까 계속 태연한척을 하긴했어요. 재대결 할때는 걸그룹 색깔보다는 보컬위주의 노래실력으로 부딪혀보자 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중략) 아 나의 이런 모습도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이번 기회는 꼭 저의 다른 면을 보여드리고 싶어요''''''YG걸스도 너무 잘했지만 저희 팀도 열심히 연습했고 사실 떨어지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런상황이 되다보니까 정말 이 {{{+1
- (무대전 인터뷰)
''' 보여줍시다!! 우리 어차피 여기까지 다 준비했잖아요!! 자신있죠? '''
- 박진영
배틀오디션 패배하게 된 소희는 혼자서 무대를 서게 되었고 , 짧은 시간이지만 재대결때 부를 곡을 연습하고 있었다. 선곡은 미니 리퍼튼의 '''Loving You ''' 선곡의 특징은 5옥타브 반의 초고음을 소화하는 어려움이 있다. 박진영이 무대전에 심사결과에 동의할수 없다면서 소희에게 응원을 했다.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은 아아아아~할때의 초고음파트였다. 참고로 양현석이 다 듣고나서 키메라(?) 창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서 키메라는 밤의 여왕을 부른 그 키메라이다.
소희까지 마지막 무대를 하고 TOP10 추가 합격자를 발표할 시간이 다가왔다. 10명중에서 5명의 추가 합격자만 진출 할수있다. 첫번재로 마은진이 추가합격했고 이어서 전민주, 이수민과 함께 소희도 이름이 불려서 추가 합격이 됐다. 결국 JYP원스 팀 멤버들은 패배했지만 다들 각자 스스로 좋은 무대를 보여줘서 다 같이 합격을 하게되는 기쁨을 누렸다.
배틀 오디션 경연이 끝나고 TOP10은 메이크업을 받고 프로필 촬영을 했는데 여기서 소희는 파마를 한것처럼 보인다.
4. 스테이지 오디션
4.1. 스테이지 오디션 TOP 10
'''숨이 이렇게(턱까지) 차올라요. 그걸 딱 참고 불러야 하는데 그게되게 힘들더라구요 '''
- 김소희 (무대전 인터뷰)
'''9명이 부르는 노래인데 저희는 두 명이잖아요, 근데 노래가 숨 쉴 틈이 없는거에요. 또 안무가 저희가 여태까지 했던 무대들의 안무와는 달리 쉬는 부분이 아예 없어요. 계속 움직이고 , 그걸(고음) 계속 참고 나면 그 다음부터 머리가 아파 와요.. 이제껏 무대들중에 제일 어려웠던 거 같아요 힘들고. 어제 15번 연속으로 계속 춤추면서 노래했 봤거든요. 그렇다고 어렵다고 무대에서 저희가 힘든 티를 내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걸 뛰어넘으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할거 같아요 흐흐'''
-이수민 (무대전 인터뷰)
이번 TOP10 무대부터는 3명씩 팀을 이뤄서 대결하던 연습생 참가자들이 두명씩 짝지어서 TOP8까지 경연을 치르게 되었다. 그래서 김소희는 지난번에 같이 함께했던 이수민과 같이 하게 됐다. TOP10 스테이지 오디션은 각 조(A조,B조)별로 3위까지 진출해 TOP8에 직행할수 있다. 소희는 B조에서 5번째 마지막으로 나왔다. 선곡은 소녀시대의 the boys. 무대에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서로 호흡이(?) 안맞아버려 다시 인사하게 됐다. 원곡은 9명이 파트를 나눠서 부르는 노래라 어렵다. 게다가 고음과 화음의 연속이라 만만치도않다.
연습장면에서는 너무 힘들어서 이수민이 녹초가 돼버린 장면도 나왔다. 고난이도의 연습인지 둘다 목이 가기도 했다. 결국 연습을 중단했다. 소희는 머리가 깨질거 같다고 두통을 느꼇다. 오디션 당일 리허설때 연습생 팀들도 힘들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죽하면 이수민이 리허설이 끝나고 휘청거리기도.. 심사위원들은 그 둘의 무대를 기대하고 있었다.
무대는 우려하는거랑 달리 잘 마무리 되었다. 포인트는 소희가 처음에 손가락으로 이수민의 손등을 올라타는거랑 허리를 쓰다듬는 등(?) 스킨쉽을 펼쳤다. 특히 노래파트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고음을 쭉 내부르는게 압권이다. 곡의 분위기와 맞게 여러모로 걸크러쉬 넘치던 무대였다. 무대가 정말 좋았는지 심사위원 관객 참가자 모두 박수를 쳤다.
전체적인 심사평은 춤은 정말 좋았으나 이수민의 컨디션 저하로 보컬이 아쉬워진 무대였다. 그리고 B조 5팀의 무대 경연이 모두 끝나고 발표의 시간이 다가왔다. B조에서의 상위 3팀이 바로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게 된다. B조의 1위는 '보이프렌드' 그리고 2위가 바로 '''김소희&이수민''' , 박진영의 발표후 ' 다음 무대는 정말 한번만 즐기자' 라고 조언을 했다.
4.2. 스테이지 오디션 TOP 8
'''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 합니다!
(상대가 보이프렌드인거에 대한 각오) '''
''' 너무 힘만 주는 무대만 보여드린거 같아서, 이번에는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곡을 했어요 . '''
''' 수민이랑 저랑 합을 많이 맞춰봤으니까 서로 믿고 엄청 생각하고 열심히 했어요 '''
- 김소희 (무대전 인터뷰)
''' A. 네, 저도 항상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다가 , 이제 웃는 모습 '''
''' 끼 보여드리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저는 좋습니다. '''
- Q. 소희양 어때요, 오늘 무대 만족합니까? (MC.전현무)
스테이지 오디션 top8은 생방송 진출전 라운드이다. 그래서 인지 참가자들이 다들 각오가 평소보다 더 남달랐다. 지난주와 다르게 top8이 1대1로 두팀씩 총 4번의 대결을 치른다. 승자 4팀은 바로 다음라운드인 생방송으로 직행하고 패자는 패자부활전을 해야된다. 게다가 연습생들한테는 중요한 라운드인데 top8 생방송 진출전 라운드가 끝나면 최종 팀(걸그룹) 재편성을 하게 된다. 이 편성대로 끝가지 가기때문이다. [7]
오프닝 멘트후 대진표 추첨시간을 가졌는데 유희열이 김소희&이수민의 상대를 추첨했다. 상대 추첨전에 전현무가 제일 어떤 팀이랑 상대하기 싫어요? 라고 이수민에게 물었는데 보이프렌드라고 답했다. 그 와중에 양현석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둘이 한번 붙어야 된다고 말했다.결국 선택은 유희열의 손길에 달리고 결국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상대가 '''보이프렌드'''다!! 퍼포먼스 최강자들의 1:1 매치가 성사 됐다. 참고로 상대인 보이프렌드는 무패신화이면서 매번 주목을 받는 무서운 상대였다.
경연무대전 무대를 준비하느라 보이프렌드랑 김소희&이수민이 서로 같이 있었는데 티격태격 견제(?)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소희가 '우리 하던대로 하자' 현진이는 '우린 하던대로 하지말자'라고 맞받아쳤다. 무대의상은 그동안의 의상과 다르다. 소희가 의상의 선택이유를 설명했는데 노래랑 어울리고 평소에 어두운 분위기의 의상만 입어서 이번에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선곡은 '''원더걸스 - 2 Different Tears'''
선곡을 듣자 박진영은 그 둘의 이미지가 파워 카리스마 인데 예상이 안간다고 기대되는 반응을 보였다. 연습할때 다양한 영상들을 보고 있었는데 소희가 이게 '락킹'이야 하면서 춤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심차게 준비한 댄스 장르는 바로 80년대 복고댄스의 핵 '디스코' . 소희는 익숙하지만 이수민이 익숙하지 않아서 옆에서 도와주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곡을 하나 더 추가하기도 했는데 도나썸머의 '''Hot stuff'''를 매쉬업 시켰다.
무대는 전반적으로 여태까지와 다르게 밝은 분위기의 디스코풍의 느낌으로 꾸몄다. 특히 댄스브레이킹에서 웃으면서 자유롭게 춤추는 모습이 보였다.[8]
박진영 심사평
전체적인 심사평은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여태까지와는 달라서 좋았고 , 컨셉을 잘 잡았다는 내용이다.
보이프렌드의 무대도 마치고 이제 승자를 결정할 차례가 다가왔다. 유희열은 보이프렌드를 선택했다. 양현석과 박진영은 김소희&이수민 팀을 선택해 결과는 (김소희&이수민) '''2''' : 1(보이프렌드) . 결국 김소희&이수민 팀이 승리를 해 바로 생방송으로 직행했다. 무대가 끝나고 긴장이 풀렸는지 소희가 이수민을 꼭 안았다.
5. 생방송 무대
5.1. 생방송 무대 TOP 6
''' A. 김소희 : 심장이 되게 튀어나올거 같아요, 상상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뛰는데 막상 생방송 무대에 서면 너무 떨릴 것 같아요. '''
- Q. 어떨거 같아요, 생방송 무대에 스는 순간? (제작진)
연습생 6명 모두 생방송 라운드에 진출하면서 TOP2(결승전)까지 같이 하게 될 걸그룹을 두 팀으로 나누게 되었다. 그중에서 소희는 김혜림 크리샤 츄와 함께 '퀸즈'에 속하게 된다. 근데 그 두명의 멤버 모두 전부 소희랑 처음 팀을 하게 된 멤버들이다. 소희가 여태까지 팀을 같이 이룬건 이수민과 전민주밖에 없기때문. 퀸즈의 의미는 ''' 김혜림의 K 크리샤K와 김소희 K와 K팝스타에서 이기겠다는 WIN을 합친것''' 이다. 나머지 전민주,고아라, 이수민으로 구성된 걸그룹 팀은 '''민아리'''다.
경연무대전 각 참가자들의 예선이야기가 비춰졌는데 소희는 기타를 든 모습으로 2차 예선에 참여한 모습을 보여줬다 .
그리고 생방송 무대때부터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의 함께 시간을 가지는 영상을 보여주는데 첫번째는 '''JYP WEEK'''
숙소에 입소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퀸즈는 서로 같은 방을 배정받았다. 그리고 일정표가 벽에 붙어있는데 제작진이 목표는 어디까지냐고 묻자 결승전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서로 팩도 붙여주고 퀸즈 멤버들끼리 친하게 지냈다. 입소 한지 며칠후 JYP가 초청한곳으로 참가자들이 야외 한정식집으로 모였는데 개를 들고오는 초청자는 바로 박진영. 박진영이 자기네 2마리의 개를 소개하는데 소희는 그중 한마리 개를 껴안고 있었다. 근데 소희가 호두라는 개한테 손이라고 명령하자 쎙하고 무시했다. 근데 주인인 박진영 말도 안듣는다. 그리고 한정식 식당에 입장하는데 주 메인 요리는 삼계탕. 식사이후 박진영한테 TOP6가 질문한걸 읽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박진영이다보니 철저한 자기관리를 설명한 분위기였다. 그리고 소희가 ''' 사소한 질문까지도 열심히 답해주셔서 감사했고''' 라고 느낌을 밝혔다.
JYP위크영상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경연무대가 시작되는데 경연룰은 심사위원 점수 60% + 시청자 문자투표& 음악사이트투표 40%를 합산해 해 총점을 산출하고 총점이 높은 상위 4팀만 다음 라운드인 생방송 TOP4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 퀸즈는 '''4번''' 으로 4번째 순서에 나오게 된다.
선곡은 박진영의 '''Swing baby'''
심사위원인 박진영은 선곡 반응에서 이 노래가 1950 ,60년대 스윙이라면서 느낌을 잘 타면 초대박! 그냥 흉내내면 중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퀸즈가 연습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유난히 격한 안무가 많은 선곡이였다. 격렬한 안무 탓인지 체력을 키우기 위한 연습법을 생각해 냈는데 바로 의자에 앉은채로 다리를 드는것이다. 다리를 올린 상태로 복부에 힘을 줘서 노래를 맞추는것이다.
무대는 전반적으로 스윙의 느낌을 잘 살렸다. 특히 중간에 소희가 허리꺽기를 유연하게 선보였다.
관객도 심사위원도 모두 놀라워했었던 무대였다. 스윙이라는 장르가 옛날이라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잘 소화했다. 특히 크리샤 츄가 제일 느낌을 잘 살려서 퀸즈의 첫 무대가 완벽으로 꾸며졌다. 결국 퀸즈는 총점 292점으로 심사위원 점수 1위를 했다. 그리고 합격자 발표 시간때 양현석이 첫번째 진출자의 이름을 불렀는데 바로 퀸즈! 생방송 TOP4 준결승전에 직행했다.
5.2. 생방송 무대 TOP 4 준결승전
양현석 심사평
선곡은 스파이스 걸스의 워너비를 선택했다. 동영상 반응을 보면 김혜림의 '재발견'이 대다수다. 사실 퀸즈는 팀 무대기 때문에 개인의 능력보다 팀의 컨셉을 잘 살리는게 중요하다. 퀸즈는 지난 무대에 이어서도 자신들의 느낌을 잘 살려서 좋은 평을 받았다. 결국 보이프렌드와 함께 TOP2 결승전에 진출했다.
콜라보 무대에서 퀸즈와 샤넌이 마마무의 음오아예를 불렀다. #
5.3. 생방송 무대 TOP 2 (결승전)
박진영 심사평
총 2라운드로 두번 경연을 펼쳤다. 트러블 메이커의 'Trouble maker' 와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전체적인 심사평은 퀸즈의 실력으로 괜찮았으나 이전무대만큰 즐겁고 밝은 느낌이 어울리던 곡들이 아니라 두 곡 모두 진지하고 절제된 분위기의 선곡이였다. 게다가 호평을 받았던 'Swing baby' 를 상대팀 '보이프렌드'가 역대급 무대를 펼치면서 결국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별 무대에서 걸그룹 참가자들끼리 완전체를 이루어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FOCUS'를 불렀다. #
6. 영상 모음
7. 여담
- 경연이 진행되면서 연습생 참가자 들과 팀을 이루었는데 이수민 3회 전민주 2회 그리고 김혜림과 크리샤 츄는 퀸즈로 3회 이다. 그리고 의외로 '민아리'로 준결승전까지 진출한 연습생 고아라는 한번도 같이 팀을 이룬적이 없다.
- 예선때의 모습이 짤막하게 나왔다.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듯 하나 부른곡은 불명
- 가인이 자신의 인스타에 소희의 피어나 무대를 잘 봤다고 인증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