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태티서
1. 개요
'''소녀시대-태티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첫 번째 공식 유닛 그룹이다.[3]'''“안녕하세요~ 소녀시대-태티서입니다!”'''
소녀시대 내 보컬라인 멤버인 태연, 티파니 영, 서현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렌지캬라멜, 씨스타19와 더불어 걸그룹 유닛계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2. 상세
2.1. 명칭
그룹명 중 ‘태티서’는 멤버들 이름의 앞글자를 따 만든 이름이다. 순서는 생년월일 순으로 정했다. 공식 명칭이 길기 때문에 줄여서 '''‘태티서(TaeTiSeo)’'''라고 부른다.
라디오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유닛 데뷔가 다가오기까지 그룹명을 정하지 못해 난감해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실장님이 ‘TTS’를 제안하자 멤버들이 “너무 촌스럽다”, “그것만은 안 된다”고 반대했는데, 끝까지 정하지 못해 결국 ‘태티서’로 결정되었다고(...).
2.2. 멤버
3. 활동
3.1. 활동 역사
3.1.1. 2012년
2012년 4월 중순, 소녀시대가 유닛 혹은 완전체로 5월에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는 기사가 떴다. 당시에는 태연, 제시카, 티파니가 유닛을 이루어 활동할 것이라는 루머가 잠시 돌았으나 계획 단계부터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이루어진 유닛이 발표되었다.#
콘셉트 사진과 유닛 이름 공개 후에 팬들에게서 많은 불만을 야기했으나, 티저 한방으로 모든 것을 종식시켰다. 어째 티저는 레인보우 픽시과 비슷해 보이지만(...), '''끝판왕 걸그룹의 유닛'''이기에 오렌지캬라멜처럼 성공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태연, 티파니, 서현 순으로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이후 유튜브에서 사흘 만에 조회수 850만뷰를 돌파했다.
2012년 4월 29일, iTunes 전곡 선공개를 통해 첫 앨범이 공개되었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명인 미디엄 템포 댄스곡 '''<Twinkle>'''이다.
5월 초에 오프라인 앨범이 따로 발매되었는데, iTunes에서 앨범을 통째로 다운받을 경우에는 오프라인 앨범과는 다른 앨범 부클릿과 국내 타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앨범에서도 들을 수 없는 7분 가량의 스페셜 메시지가 추가로 제공된다.
국내에서는 타이틀곡만 먼저 공개했음에도, 발매되자마자 바로 멜론, 엠넷닷컴,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였다. 미국 iTunes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4위에 올라섰다. 프랑스, 영국, 스웨덴 등 유럽 iTunes 차트에 상위권에도 진입하였고, 그 외 일본에서는 2위, 불가리아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2012년 5월 3일,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26위에 랭크되면서 '''한국 아티스트의 앨범으로는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첫 시작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봐도 좋을 듯. 팬덤 내에서 곡 퀄리티에 대한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앨범 발매 후에 수록곡인 <체크메이트 (Checkmate)>가 신화의 <Girls exclusive>의 반주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두 곡 모두 도입부의 코드 진행 등이 상당히 흡사하긴 했다. 결과적으로 유야무야 넘어가는 분위기.
5주간 타이틀곡 <Twinkle>로 활동하면서 음악 방송에서 12회 1위를 수상했고, 멜론 연간 차트 12위를 차지하면서 크게 히트했다.
3.1.2. 2013년
2013년 5월, 티파니의 인터뷰에서 추가 활동을 언급, 2013년 하반기에 2집이 발매될 것으로 예상되었다.[5] 그러나 2013년이 끝날 때까지 새 앨범 발매는 없었다(...). 2013년 12월 있었던 SMTOWN WEEK 콘서트에서는 완전체로서의 컴백을 예고했다.
그 외에도 2013년 4월까지 ‘쇼! 음악중심’의 MC로 계속 활동했으며, 2013년 12월 말 ‘SBS 가요대전’에서 비욘세의 <Crazy In Love>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3.1.3. 2014년
2014년 6월 TV 프로그램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티파니가 태티서의 앨범을 녹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7월 중순 경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정보가 나왔으나, 태연의 열애설과 7월 초 f(x)의 컴백으로 밀린 것 같다. 그러나 f(x)가 설리의 활동 중단으로 활동을 종료하면서 태티서의 일정도 불투명해졌다.
드디어(!) 2014년 하반기 내 컴백 소식이 들려왔다.#
태티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제작되었다. 프로그램 이름은 '''THE 태티서''', 8월 27일 부터 온스타일 에서 방영 했었다.
같은 해 8월 19일 써니의 FM데이트 100일 특집에서 리얼리티 촬영 중이던 태연, 티파니, 서현과 전화연결을 하였으며 태티서의 컴백이 머지 않았음을 밝히기도 하였다. 컴백 시기에 대해선 아직 내부 사정이 있는 것인지 자세히 밝히지 않았으나 올해 안에 나올 거라고.
이러던 중 9월 11일 오전 SM에서 태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공식 복귀 일정를 밝혔다! 타이틀곡은 'Holler'이며, 16일에 음원 공개 및 쇼케이스를 가질 것이라고 한다. 12, 13일날 티파니, 서현의 티저가 공개되었으며 14일날에는 단체 티저가 공개되었다.
2014년 9월 13일 자정, 선공개곡 '내가 네게 (Whisper)'를 발표하였다! 소속사의 공식 기사 앞서 태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이 알려지게 되었다.
9월 15일에 뮤비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9월 16일에 전곡 음원을 공개하기에 앞서 13일 자정 선공개곡인 '내가 네게'를 먼저 발표했다. 4월 이후 이런 저런 일을 많이 겪어서 팬덤이 분열된 상황이었지만, 멜론을 제외한 모든 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소녀시대의 여전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후로도 멜론 실시간 순위가 낮으면 10위권 밖 사이로 나갈 정도로 낙차가 큰 것을 빼면 다른 음원사이트에선 3위권 내에서 선방하였다.
발매 하루 전인 15월 오후 13시 경부터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16일 정오에 앨범 전 음원이 발매되었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 곡 Holler는 일본 노래인 Hello Me!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하지만 SM의 설명에 따르면 리메이크곡이 아닌 리프로덕션한 곡이라고 한다. 작곡가가 일본 가수와 SM에게 같은 곡을 팔았지만 SM에선 이 곡의 소스를 남겨두고 전체적으로 다시 프로듀싱을 해서 발매했으며 이 노래의 전 세계 음원 유통 권한은 SM에게 있다고 한다. 타이틀 곡인 'Holler' 역시 멜론을 제외한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 진입 1위를 차지하였다.[6] 내가 네게 순위도 아직까지 10위권 안팎으로 선방하였다. 2014년에 워낙 여러 가지 스캔들이 터졌던지라 앨범 성적에 치명타가 갈 것이라는 우려에 비하면 나쁘지는 않은 성적이다.
음원에 비해 음반 판매는 꽤 선전하고 있다.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였으며 초동 판매량 약 3만장을 기록하며 2014년에 발매된 걸그룹 음반 중에 초동 3위[7]에 발매 2주만에 총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음원 발매 후 하루가 지난 9월 17일 오후 3시에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되었다. 초반엔 유투브에 검색했을 때 뮤직비디오가 나오지 않아 뮤비를 감상하기 위해 SMTOWN 채널에 직접 찾아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현재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공식 뮤직비디오가 나온다. 뮤직비디오 공개일에 SM은 뮤직비디오를 오후에 공개한다고 했는데 안 그래도 티파니의 '나 혼자서'를 리메이크한 장리인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먼저 업로드되어 S♡NE들의 분노를 샀다.
음악 방송 순위 성적은 컴백 10일 만에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했다. 하지만 ‘뮤직뱅크’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그나마도 선공개곡인 '네가 내게'가 선호도 점수가 붙은 덕에 음반 점수 포함 3위에 올랐으나 이쪽도 방점이 없는 건 마찬가지라 1위 후보에 오르는데는 실패.[8] 더불어 수상이 거의 확정적이었던 음악중심과 인기가요[9]는 아시안 게임으로 결방 크리를 먹으며 첫 주차 음방에선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2주차에서는 엠카 1번, 뮤뱅 1번 수상했으며, 인기가요에서는 에일리에게 밀리면서[10] 수상 실패.
우려대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1위 수상이 유력했던 음악중심과 인기가요가 총 3번이나 결방하면서 '''3주 연속 음방을 올킬했던''' 1집에 비해 음방 1위 횟수가 많이 줄어버렸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약해진 음원 점수 가 발목을 잡은 것도 한몫했다. 그러나 여러가지 악재가 겹친 상황[11]이었던것을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나쁜 성적은 아니다.
활동 도중 제시카의 퇴출 사건이 일어났다. 이 때문에 이틀 동안 앨범 판매량이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이틀이 지난 이후 음반 판매 추이가 트윙클보다 좋다. 당해 소녀시대 멤버 대부분에게 스캔들이나 여러 사건들이 있었지만 팬덤 응집력이 오히려 더 강력해져서 음판에는 별 영향은 없는 듯 하다.
10월 12일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쳤다.
활동을 마친 이후로는 스케줄이 많아서 바쁜 완전체 소녀시대를 대신해서 시상식에 참여했으며,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서울가요대상’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3.1.4. 2015년
한 매체에서 6월 소녀시대 컴백 후 태연의 솔로 앨범, 겨울에 태티서의 활동이 있다고 보도 하면서 소원들은 크게 환호 했지만 소녀시대 컴백과 태연의 솔로 앨범 준비가 기사로 나왔으나 태티서는 감감무소식.
애초 소시 컴백과 태연 솔로 앨범은 그 전부터 퍼져 있던거였고 태티서 컴백에 관한 기사가 그거 하나 밖에 없어서 태티서 컴백은 그 기자의 망상 취급이다.
그런데 10월에 태연 솔로 앨범, 11월에 티파니 솔로 앨범, 12월에 태티서의 새 앨범이 나올 것이라는 기사가 다시 등장, 기사 내용대로 10월에 태연이 솔로 활동을 했으며 12월에 태티서의 새 앨범이 나온다는 기사가 뜨면서 거의 반 가정사실화로 받아들여진 상태이다.
11월 25일 오전,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디어 산타)’의 전곡 음원이 12월 4일 0시에 공개된다는 기사와 함께 티저 이미지가 떴다! 예상되었던 대로 캐롤 송으로 컴백하며, 미니 앨범 형식이라고 한다. 하지만 12월 12일부터 아레나 투어가 예정되어 있는지라 음악 방송 활동은 1주로 그칠 것으로 보인다. 12월 3일 코엑스 아티움에서 쇼케이스를 했으며 태연의 솔로 앨범 발표 때와 비슷하게 음원 공개 시각 전까지 v앱 '디어 산타-애프터 스테이지(Dear Santa-After Stage)' 생방송으로 음원 미리 듣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3.1.5. 2016년
2016년 들어 소녀시대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활발해져 소녀시대 완전체도 태티서도 활동 방향을 예상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도 음악 활동을 위주로 하는 멤버들이 모인 유닛이라 멤버 개인의 솔로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연초부터 태연이 싱글 '''Rain'''을 발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고 하반기에는 단독콘서트와 두번째 미니앨범 '''Why'''를 발매했다. 티파니 역시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와 싱글 '''Heartbreak Hotel'''을 발매했으며, 콘서트를 개최했다.
겨울에 컴백한다는 기사가 올라온적은 있으나 결국 나오지 않았다.
3.1.6. 2017년 이후
2017년 말, 티파니 영과 서현이 수영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상호 계약을 해지함으로써, 멤버 세명의 소속사가 모두 나뉘게 되었다. 이후 티파니 영이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소녀시대-태티서의 활동은 당분간 힘들어질것으로 보인다. 일단 8명의 멤버들과 SM 측은 소녀시대라는 그룹 자체를 유지하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소속사 선배인 신화의 예를 따르려는 듯. 다만 소녀시대 완전체가 컴백하게 된다면, 이후 소녀시대-태티서도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3.2. 음반 활동
4. 수상 경력
4.1. 시상식
- 2012년
- ‘Mnet 20's Choice’ - 20's 트렌디 뮤직상
- 2013년
-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 올해의 가수상 앨범 2분기
-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 올해의 가수상 음원 5월
- 2014년
-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 본상
-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 K-POP Fan's Choice 여자가수상
4.2. 음악 방송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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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비범한 저 담당자의 깨알 드립. 매일매일 새로운 드립을 창조해내는 충성심과 성실함까지 겸비하였다. 심지어 상기 '우주최강리더'를 '우주최고리더'로 수정하였다. 담당자가 소원이 아닌가 싶을정도. 팬클럽에서 우수 덕후상이라도 챙겨줘야 할 듯 하다.
- 2012년 5월 11일 연세대학교 아카라카, 5월 18일 성균관대학교 에스카라, 5월 25일 고려대학교 입실렌티에도 다녀갔다.[12]
- 티파니 영 은 유닛의 장점으로 노래를 많이 부를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10초에서 1분으로 늘어나서 티파니의 활약이 늘었다.
- Twinkle의 수록곡인 OMG는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 KT 롤스터 소속의 고강민의 테마곡으로 사용되고 있다.[13]
- 소녀시대의 리더는 태연이지만 태티서의 리더는 막내인 서현이다. THE 태티서 중에서
- 2014년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S.E.S.의 슈는 유재석이 태티서[14]를 언급하자 서태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 결성 초기에는 '태티서'라는 이름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듯 하다. 이에 대해서 직접 언급하기도 하였다. 데뷔 초 '소녀시대'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와 어느정도 겹치는듯. 그래서 Twinkle 활동 당시에는 방송에서 본인들 스스로를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혹은 '안녕하세요 태연 티파니 서현입니다' 라고 소개하였다. 지금은 괜찮아졌는지 아무렇지 않게 '안녕하세요 태티서입니다'라고 소개한다.
- MBC 예능 복면가왕에 서현이 먼저 2017년에 참가해 2라운드까지 진출했고 이후 티파니도 2019년에 참가해 마찬가지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태연만 나오면 태티서 맴버 전원이 복면가왕에 참가하는 셈.
- 여담으로 2019년 티파니의 솔로 콘서트에서 수영과 서현이 깜짝 방문하면서 수영이 "태티서 노래 부르자! 내가 태연할게." 라고 했다.
6. SNS
7. 외부 링크
[1] <Twinkle> 발매 기준. 음악 방송은 5월 3일에 데뷔했다.[2] 디시인사이드 내 소녀시대-태티서 갤러리.[3] 두 번째 공식 유닛 그룹은 소녀시대-Oh!GG.[4] ‘THE 태티서’에서 언급.#.[5] 영어로 ‘TRIO’라 하였는데, 문맥상 소녀시대-태티서를 지칭하는 듯했다.[6] 멜론에서는 슈스케에서 화제가 되었던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때문에 1위에 실패했고, 이후로도 실시간 1위를 기록하지 못했다.[7] 사실상 2위가 확정적인 상황이었으나, 인천 팬사인회 물량이 주최측 실수로 누락되어 수치 반영이 다음 날로 넘어가면서 2위인 f(x)와 약 700장 차이로 3위가 되었다.[8] 경쟁자인 틴탑과 2PM은 방점을 무지막지하게 뽑았는데, 특히 틴탑은 '''음원 점수보다 방점이 더 많이 나왔다.'''[9]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위가 발표되긴 했다.[10] 사전점수만으로도 태티서의 총점을 1000점이상 뛰어넘은 상황이라 실시간 투표에서 만점(1000점)을 따도 이길 수가 없었다.[11] 올 초 열애설들로 인해 라이트팬층이 많이 떨어져나갔고, 더군다나 열애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태연의 공식적인 첫 방송 활동'''인데다 앞서 말했듯이 아시안 게임과 활동 시기가 겹치면서 음방 결방 횟수도 많았다. 게다가 활동 도중 '''모그룹에 역대급 퇴출 사태'''까지 터졌다![12] SM 공홈에서 확인된 대학축제 공식 일정이다. 특히 재미없기로 소문났던 성균관대학교 축제에는 울랄라세션도 함께 축제에 참석해 전례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13] 시즌 2부터 사용.[14] 서현이 임신 중이었던 유진의 대타로 무대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