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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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내가 어떤 장르를 하든 대중이 듣고 공감할만한 아티스트,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 욕심 많은 스무살(인터뷰) 中,
영국 런던 출생이며, 웨일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이다. 한국 이름은 '''김아름'''[7]이라고 한다.
초기에는 섀넌 픽스(Shannon Pix)라는 이름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는데, 이는 샤넌의 사진에 '''shannon williams pix'''라고 써놓은 걸 보고 '''"willians"를 미들네임으로, "pix"를 성으로 착각'''한 데서 기인했다. 참고로 pix는 pictures의 줄임말이며, 자신의 팬들을 '''pixie'''라고 부른다.
2. 특징
6살 때까지는 보통의 아이들처럼 취미로 음악을 좋아하다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본 이후에 처음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춤도 좋아해서 발레, 탭댄스, 나아가 바이올린, 피아노 등 모두 배워봤지만, 노래만큼 끌리지 않았었다고 하며, 어느 날 유튜브에서 우연히 소녀시대의 Gee 뮤직비디오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 이를 계기로 케이팝 장르의 음악을 찾아 들으면서 자연스레 가수의 꿈을 갖게 됐다고 한다. 현재는 혼혈가수로서 한계를 뛰어넘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가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어릴 적 부터 집에서 따로 한국어를 배웠기 때문에 제법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을 구사한다. 약 6개월간 한국에서 유치원을 다녔던 적이 있으며 영국에 있을 때도 엄마와 최대한 한국말로 얘기했다고 한다. 다만, 깊은 생각을 말하거나 긴 문장을 외워서 말할 땐 조금 어려워하는 편이다. 특히 긴장할 때는 발음이 샌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모국어인 영어보다 살짝 부족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말할 때 귀여운 느낌이다. 실제로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굉장히 애교가 많다. 붙임성이 좋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친해지는 편이다. 반면에 한없이 외향적일 것 같지만, 의외로 쑥스러움도 많이 타고 속마음을 내비치는 오픈되어 있는 성격은 아니라고 한다.#
가창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휘슬톤이라는 휘파람을 부는 듯한 굉장히 높은 고음이 주특기다. 다만 영어로 노래하는 것에 비해 실력이 덜 부각되는 부분이 있다. 특정 단어에서의 어눌한 발음과 약간 팝송 부르듯이 하는 경향이 있어 마치 최적화가 덜 된 듯한, 미묘한 느낌을 줄 때가 있다.
3. 데뷔 전/후 활동
3.1. MBK 소속사 계약 이전
영국의 드라마 학교에 다니며 7살 때부터 여러 레 미제라블 뮤지컬 무대에서 코제트 아역배우로 공연해오다가 엄마의 친구가 공연 영상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놓은 걸 SBS 스타킹 측이 발견하여 출연 제의를 받고 '''2010년''', 방송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8] 데뷔 이후에는 간간이 패널로 출연했다.
그리고 다음해 '''2011년''',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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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공식 데뷔 이전
'''2012년''', 티아라의 아름, 가비엔제이의 건지와 부른 <낮과 밤>이란 싱글을 발표했다.
각자 소속 팀의 새 멤버로 영입된 시기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 샤넌은 초보 연습생 신분이었으나 겸사겸사 참여시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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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그룹 남녀공학[9]의 여성 멤버들을 모아 만든 걸그룹인 파이브돌스의 새 멤버로 최지현과 함께 영입되었지만 별다른 활동 없이 같은 해 7월, 다시 최지현#s-2과 함께 탈퇴하게 된다.
연습 영상 #1 #2 #3
애초 계획은 그룹의 메인 보컬로 데뷔를 준비했으나 아이돌 그룹 특성상 단체생활에 맞춰 활동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도 있고 또 본인 성향상 맞지 않는 듯하여 솔로 가수로 진로를 바꿨다고 한다. 이후 샤넌은 자신의 롤모델인 보아처럼 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소속사는 샤넌의 의견을 받아들여 1~2년 정도 연습을 거친 뒤 솔로 데뷔를 계획했다.(기사)
'''2013년 11월 23일''', JTBC 히든 싱어 2 아이유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를 실제로 보고 '가수가 너무 되고 싶은데, 아이유처럼 되고 싶다'며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10] 이에 아이유는 '자신을 모창하느라 원래 실력을 숨기고 있다', '나보다 더 좋은 가수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라며 겸손하게 화답하였다. 결국, 최종 라운드까지 올라 투아이즈의 김연준과 함께 사상 초유의 공동 준우승을 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 녹화 당시, 아이유에게 바라는 점을 물었을 때, 콘서트에 오고 싶다고 말해 소원대로 실제 본인 콘서트에 초대했으며 '좋은날' 앵콜곡 무대에서 샤넌과 아이유, 김연준 셋이서 합동 무대를 펼쳤다.
《히든 스토리 - 아이유 편》
이듬해인 2014년 1월에 방영된 왕중왕전에서 최종 파이널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11월에 방영된 히든싱어 3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서 정식 가수로서 뜻깊은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여담으로 이 방송 출연 중 섀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고, 나무위키에서도 2015년 3월까지 섀넌이라는 이름이 리다이렉트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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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공식 데뷔 이후
3.3.1.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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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9일''', 싱글 <Remember You (Feat. 종국 of SPEED)>를 발매하고 미니 쇼케이스를 가졌다.
당시 같은 소속 선배 가수였던 씨야가 찬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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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일''', 싱글 <새벽비>를 발매하며 공식 데뷔를 알렸다.(인사말), 영국서 온 17세 소녀(인터뷰)
의외로 어두운 컨셉에 안무까지 가미한 곡이다.
<Black ver. M/V>
'''2014년 12월 8일''', 첫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3.3.2.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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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Eighteen'''>를 발매하였다.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에 비해 확실히 상업적인 느낌이 강하다. <새벽비>가 나이에 비해 너무 어두운 곡이었던 반면, 이번 타이틀곡 <왜요 왜요>는 본인의 성격에 맞게 밝은 컨셉이라서 활동하기 조금 더 수월했다고 한다. 가사는 외국에서 온 소녀의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안무에도 남성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노림수가 많다. 귀여운 안무와 더불어 교복부터 테니스웨어까지 음악방송에서 다양한 무대의상을 보여줬다.(안무 영상)
'''2015년 10월''', 서울재즈아카데미에 입학했다. # 직접 작곡을 해보고 싶어서 싱어송라이터과를 선택했다고 한다.
3.3.3. 2016년
'''2016년 1월''', 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했다.
영국에서 온 샤넌 역으로 2화부터 등장한다.(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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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3일''', 아프리카TV의 '2gether 프로젝트'를 통해 <눈물샘>을 발표했다.#
3.3.4. K팝 스타 시즌6 - 샤넌
'''2016년 11월''', K팝 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했다.#"'''벽에 꽉 막혀 서 있는 느낌이었다. 되돌릴 수 없을 것 같고 희망도 없었다...'''"
,- 콤플렉스였던 외모(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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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K팝 스타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가수가 출연하는 건 반칙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가수로서 오직 자신만의 색깔을 되찾기 위해서였다.
어느 순간부터 절대 틀리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과 기술적인 부분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무대 자체를 즐기지 못하였고, 뭔가 길을 잃은 느낌이 들어 많이 답답하고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순위 욕심은 없었고 그저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전했다고 한다.
본 방송에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심한 사연이 소개됐고 한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경연내내 상당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심사위원들의 냉정한 평가로 인해 몇 차례 고비를 맞았다.
사실 실력이 모자라서라기보다는, 주관적 심사기준과 취향이 맞물려 상당히 난해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지적들을 경연 내내 받아오다가, 급기야는 예전보다 못하다는 굴욕적인 평가를 받기까지 한 대표적인 피해자라 볼 수 있다. 이를테면 고음을 낼 때 벌어지는 입 모양을 지적하며 크게 벌리지 말라 하였지만, 도무지 입 크기와 고음이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설명이 부족하였고 원래부터 고음 소리가 얇았던 샤넌에게 힘줘서 목소리가 얇아졌다는 소릴 한다든지, 퍼포먼스를 가미해서 비교적 무난하게 소화한 무대를 두고 오히려 너무 실력이 좋아서 저절로 따라 한 느낌이 든다는 식의 수수께끼 같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11]
특히 생방송에 나갈 TOP6를 결정짓는 자리에서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 투표 결과 3위에 올라 떨어질 뻔하였으나 연습생 참가팀들의 팀 인원수를 재조합하는 과정에서 추가 합격해 최종 '''TOP6''' 명단에 가까스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TOP6 생방송[12] 무대를 거쳐 '''TOP4'''에 진출하게 되지만 비교적 평범한 무대 구성으로 인해 다소 아쉽다는 평가와 함께 최종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신 연습생 팀과의 콜라보 무대로 응원했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그리고 마지막 방송인 파이널 무대에서는 역대 K팝 스타 전통에 따라 이번 시즌에 주목받았던 참가자들(상위 랭커)과 지난 시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무대(축하 공연)를 연출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여담으로, 방송 내내 살이 쪄 보인다는 말에, 바로 감량했지만 화면상에는 여전히 통통하게 나와 억울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하관이 조금 짧은 게 콤플렉스인데, 가끔 노래하다가 성대 때문에 두턱으로 보일 때가 있다고 한다.
3.3.5.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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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7, 18일,''' 양일간 열리는 K팝스타 라이브 콘서트에 참가했다. 지난 시즌 출신 가수들과 마지막 시즌 우승자 & 걸 그룹 6인+샤넌이 모여 합동 공연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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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7일''', 2년 만에 신곡 <눈물이 흘러(Love Don`t Hurt)>을 발표하였다. 팝 스타일의 발라드 곡이다.
곡을 발표한 소감에서 "맞지 않는 옷을 그동안 입고 있었다"며,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함과 동시에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 자체를 노래에 담았다고 밝혔다. 주로 10대 감성의 노래를 부르거나 그 범주 안에서의 이미지에 갇혀있다가 이번에 졸업한다는 의미에서 일종의 성인식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인터뷰) 각각 '''한국어'''(feat. 릴보이)와 '''영어'''(feat. 엠버[14])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한편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15]을 받았는데, 내용 중에 문신 시술이나 노출 장면이 다수 포함돼서라고 한다.[16] 이 같은 조치에 소속사 측은 "수정이나 재심의는 없다'' 라고 잔뜩 허세를 부리고는 대신에 문제가 된 부분을 삭제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17] #
여담으로 원곡은 영어버전이었으며, 가사도 좋고 해서 아까운 마음에 회사에 고집을 부려 해외 팬들을 위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했다고 한다.[18] 가사의 내용도 한국어 버전은 ''''이별에 대한 이야기'''', 영어 버전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다소 차이가 있다.
눈물이 흘러(Love don't hurt) 라이브
'''2017년 7월 8일''', 개인 브이앱 채널을 오픈했다.
(V LIVE CHANNEL OPEN!)
'''2017년 7월 27일''', 두번째 미니 앨범[19] <'''HELLO'''>을 발매했다. 6월에 선 발표된 싱글을 포함 총 4곡+1(Inst.)이 담겼다.
(쇼케이스)
'''2017년 8월 9일''', V앱에서 진행하는 어쿠스틱 오르골 라이브에 참여했다.[20]
'''2017년 11월 10일''', 프로듀서 안영민의 프로젝트 '''<나만 알고 싶은 가수>'''[21] 앨범에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기사)
3.3.6. 2018년
'''2018년 6월 24일''', 싱글 <'''미워해 널 잘 지내지는 마'''>를 발표했다. (작곡에도 참여했다.)
'''2018년 9월 23일''',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 OST Part 3 <'''Blue''' (feat. 딘딘)>를 발표했다.
3.3.7. 2019년
'''2019년 4월 2일''', 아이템 OST Part 6 <'''바람'''>을 발표했다.
'''2019년 7월 9일''' 8년간 몸담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결별했다.# 이미 2월에 만료된 상태였다고. 그동안 잘 챙겨주지 않은 소속사에 불만이 많은 팬들은 탈광수라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8월 9일'''에 새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8월 14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Speechless 커버 영상을 올렸다.
'''8월 25일''' 유튜브에 새벽비(DaybreakRain)의 2019ver(Feat. 박지환)을 올렸다.
'''10월 26일''' 뮤지컬 We Will Rock You에 스카라무슈 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다른 연예인기획사를 찾지 않는 이상 앞으로 뮤지컬배우의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첫 공연은 '''12월 17일'''이다.
3.3.8. 2020년
'''2020년 4월 3일''',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FPS 발로란트의 캐릭터 제트의 성우로 참여했다. #
4. 음반
5. 방송 출연
5.1. 예능
5.2. 음악 방송
5.3. 드라마
5.4. 라디오
5.5. 기타
6. 뮤지컬
- Les Miserables - Cosette 역 (2006)
- The Lion King (2006)
- Oliver Twist - Oliver 역 (2007)
- We Will Rock You - 스카라무슈 역 (2019)
7. 영화
- Ela (2006)[50]
8. 콘서트
9. 광고/CF
10. 잡지/화보
- Vogue Girl Korea, 12th Aniversary (2014) #
- GanGee 화보 (2015) # #
- BNT International 화보 (2017) #
- atstar1 Magazine 화보 (2017) #
- 코스모폴리탄 화보 (2017) # #
- BNT International 화보 (2018) #
11. 뮤직비디오
- 낮과 밤 (2012)
- Remember You (2014)
- 새벽비 (2014)
- 숨 (2014)
- 왜요 왜요 (2015)
- 눈물샘 (2016)
- 눈물이 흘러(Love Don't Hurt) (2017)
- HELLO (2017)
- 미워해 널 잘 지내지는 마 (2018)
11.1. 참여 MV
12. 성우 활동
12.1. 게임
13. 기타 활동
- 스마일 런 페스티벌 (2015) #
- Samsung Campus Talk 業 & UP (2015)
- 에버랜드 벚꽃축제 (2015)
- 제 23회 연천 구석기축제 (2015)
- 제 25회 연천 구석기축제 (2017)
- 서울 강남경찰서 위문공연 (2017)
- 꽃동산교회 공연 (2017)
- 드림락(樂)서 공연 (2017)
- A.T. Kearney Digital Business Forum (2017)
- 국제파워보트대회 개막식 (2017)
- 핀에어 10주년 공연 (2018)
- 거리시각예술축제(청계광장) (2018)
14. 여담
- 소속사가 안티란 말이 있듯이, 회사의 서포트를 충분히 받지 못하거나 오히려 피해를 봤다. 원래는 정식 데뷔 전부터 예능에 출연하여 나름 인지도가 쌓이면서 홍보 효과를 보기도 했었고, 데뷔 이후에도 음악 방송과 갖가지 예능 프로그램, 심지어 지상파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당시 신인치곤 꾸준히 TV에 얼굴을 비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첫 데뷔곡 새벽비가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안착하는가 싶더니 난데없이 당시 유행하던 섹시 큐티 컨셉의 EP 앨범을 내놓으면서 기존의 최연소 실력파 이미지에서 흔한 아이돌 이미지가 덧씌워졌다. 되레 성급한 대중화 노선으로 정체성만 모호해진 것이다. 게다가 너무 빈틈이 없어 보이고 항상 뭔가 준비된 모습으로만 비춰져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기도 어려웠다. 어디서건 늘 FM 식으로 가창력만을 내세워 어느새 노래만 잘하는 딱딱한 이미지로 굳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런 가운데 궁여지책으로 나온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조차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지적을 받고 헤매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이런 부분이 더욱 고착화 된 상태다.
물론 소속사의 어설픈 기획력이 크게 한몫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뭘 해도 소속사를 들먹이며 과소평가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보통 이런 상황에선 먼저 인간적이고 쾌활한 모습으로 친근감을 갖게 하거나, 남들과는 다른 어떤 차별화된 요소로 어필하면 적어도 흔히 말하는 '덕후몰이'를 할 수 있는 상으로 나름 수요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간 너무 예능감을 배제한 채로 완성형인 모습만 보여주려다 보니 대중들과의 사이에 은연중 거리감(이질감) 같은 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말이 바로 無 매력이다. 분명 비주얼과 재능을 겸비한 동나이 대비 가창력 부분에선 탑중에 하나로 꼽히며 딱히 나무랄데 없는 실력을 갖췄으나 현실과의 괴리감을 메우기 위해 굳이 이유를 찾다보니 다분히 주관의 영역에 속하는 매력이란 말을 갖다 붙이는 것이다. 가수로서 노력하며 좋은 가창력을 보여주는 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따지고 보면 이것 때문에 흥행하지 못한 셈이다. 일각에선, 음색 창법 등이 기존 가수들과 달리 특색이 있다고 보기가 어려워 보급형 솔로 가수라는 저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렇듯 가수와 어울리지 않는 음악적 색깔 및 아이돌과 솔로 가수 사이에서 어중간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식의 핀트가 어긋난 행보가 오히려 식상하다는 인식을 형성하는 바람에 비교적 많은 기회를 제공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정체되다 못해 하락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대체로 혼혈이나 순수 외국인들은 이질적인 외모와 미숙한 언어 구사 능력이 매력을 반감시키는 요소로 작용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샤넌도 초반에는, 이국적인 외모라는 이유로 탈색하면 안 되고 눈에 끼는 렌즈도 검은색을 착용시키는 뻘짓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소속사의 평판이 심각하게 안 좋은 상황이다. 간혹 주변 여건이 좋지 못함에도 끼와 매력으로 타개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예능감을 갖췄을 때의 얘기지 샤넌같은 경우는 거의 스테레오타입에 가깝고 앞서 말했다시피 소속사의 불량한 이미지가 너무 강력해서 한계가 있어 보인다. 때문에 예능보다는 차라리 어릴 적 뮤지컬 경력을 발판삼아 드라마에 출연한 경험도 있으니 이쪽을 공략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현실적으로 나중에 회사를 옮긴다면 모를까, 사실상 그만한 실력이라면 특별히 사고 치지 않는 이상 안 뜨는 게 이상한 수준이다.
결론은 뜨고 안 뜨고는 실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별거 아닌 것도 매력적이게 보이게끔 만드는 게 소속사의 능력이자 의무란 점에서 그에 걸맞은 프로모션, 시기, 대중 친화력도 못지않게 영향을 끼친다는 걸 부정할 수 없으며, 당시 환경의 영향을 고려해도 어찌 됐건 전략이 빠진 정공법으로 밀어붙인 탓에 이미지 소비만 하고 별 소득 없이 부채만 늘어난 꼴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팬들이 바라는 아이돌 상에 부합하지도 대중성도 확보하지 못해 겉도는 안타까운 케이스다.
다행이 K팝 스타 출연이 전화위복이 됐는지, 이후 발표한 곡들에서 차츰 본인의 색깔을 찾아갔다.
그래서 나온 말이 바로 無 매력이다. 분명 비주얼과 재능을 겸비한 동나이 대비 가창력 부분에선 탑중에 하나로 꼽히며 딱히 나무랄데 없는 실력을 갖췄으나 현실과의 괴리감을 메우기 위해 굳이 이유를 찾다보니 다분히 주관의 영역에 속하는 매력이란 말을 갖다 붙이는 것이다. 가수로서 노력하며 좋은 가창력을 보여주는 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따지고 보면 이것 때문에 흥행하지 못한 셈이다. 일각에선, 음색 창법 등이 기존 가수들과 달리 특색이 있다고 보기가 어려워 보급형 솔로 가수라는 저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렇듯 가수와 어울리지 않는 음악적 색깔 및 아이돌과 솔로 가수 사이에서 어중간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식의 핀트가 어긋난 행보가 오히려 식상하다는 인식을 형성하는 바람에 비교적 많은 기회를 제공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정체되다 못해 하락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대체로 혼혈이나 순수 외국인들은 이질적인 외모와 미숙한 언어 구사 능력이 매력을 반감시키는 요소로 작용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샤넌도 초반에는, 이국적인 외모라는 이유로 탈색하면 안 되고 눈에 끼는 렌즈도 검은색을 착용시키는 뻘짓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소속사의 평판이 심각하게 안 좋은 상황이다. 간혹 주변 여건이 좋지 못함에도 끼와 매력으로 타개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예능감을 갖췄을 때의 얘기지 샤넌같은 경우는 거의 스테레오타입에 가깝고 앞서 말했다시피 소속사의 불량한 이미지가 너무 강력해서 한계가 있어 보인다. 때문에 예능보다는 차라리 어릴 적 뮤지컬 경력을 발판삼아 드라마에 출연한 경험도 있으니 이쪽을 공략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현실적으로 나중에 회사를 옮긴다면 모를까, 사실상 그만한 실력이라면 특별히 사고 치지 않는 이상 안 뜨는 게 이상한 수준이다.
결론은 뜨고 안 뜨고는 실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별거 아닌 것도 매력적이게 보이게끔 만드는 게 소속사의 능력이자 의무란 점에서 그에 걸맞은 프로모션, 시기, 대중 친화력도 못지않게 영향을 끼친다는 걸 부정할 수 없으며, 당시 환경의 영향을 고려해도 어찌 됐건 전략이 빠진 정공법으로 밀어붙인 탓에 이미지 소비만 하고 별 소득 없이 부채만 늘어난 꼴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팬들이 바라는 아이돌 상에 부합하지도 대중성도 확보하지 못해 겉도는 안타까운 케이스다.
다행이 K팝 스타 출연이 전화위복이 됐는지, 이후 발표한 곡들에서 차츰 본인의 색깔을 찾아갔다.
- 화면에서 보여지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와일드한 면이 있다. 성취욕도 높고 악바리 같은 면이 약간 있다. 어릴 때부터 영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서구적인 마인드의 특성이 보일 때가 종종 있다. 국내에 들어와 혹독한 연습생 생활을 거쳐 정식 데뷔 이후까지의 과정에서 한국식 관습이나 연예계 전반의 문화적 차이를 느끼고 혼란스러운 와중에 적응하는데 꽤 힘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가끔씩 방송에서 양국의 문화 차이를 주제로 말할 때 보면 아직까진 우리나라 대중 정서를 100% 이해하는 것 같진 않다.
일례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아이돌 포지션의 위치에선 금기사항과도 같은 연애에 관해 쿨한 마인드를 과시해서 당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정확하게는 일부러 숨기거나 하진 않지만, 사진만 찍히지 말자는 주의(?)) 한 인터뷰에서도 다들 복잡하게 연애하는 것 같다며, 밀당 행위를 도무지 이해 못 하겠다고 성격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물론 샤넌은 아이돌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모호한 위치에 있지만, 너무도 솔직하고 당당해서 팬들 입장에서는 다중들에게 밉보일까봐 걱정스러울 지경. 참고로 영국에서는 만 16세부터 성인으로 인정한다고 한다.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했던 말인데, 실제 영국은 지방별로 다르지만 보통 만 18세를 기준으로 나뉜다. 현실적으로는, 만 16세가 되면 결혼이 가능한 나이기 때문에 사실상 성인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는 얘기이다.
- 사교성이 좋아서, 성별과 나이 차에 상관없이 친구로 지내는 편이다. 연예인 중에는 다니[52], 티아, 엠버, 제이[53] 등이 있다. 이들은 특히 샤넌의 SNS 계정에 노출되는 빈도수가 높은 편이라 꽤 막역한 사이로 보인다. K팝 스타 6 생방송 무대에도 응원하러 오는 등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54] 그 밖에 블랙핑크의 로제, 지수, 리사 등과도 친분이 있다고 브이앱 방송에서 직접 밝혔다.
- 음악적인 욕심이 많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지향한다. 롤모델은 보아, 아이유, 에일리, 엠버, 비욘세, 아리아나 그란데처럼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뮤지션들을 모두 좋아한다.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보아처럼 노래와 춤, 연기까지 다 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닮고 싶다고 밝혀 왔으나, 일각에선 히든 싱어에서의 아이유 롤모델 발언 당시 상황과 소속사의 사건·사고 이미지를 구실삼아 언플 운운하며 부정적인 시각을 내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과거 발언(인터뷰)들을 살펴보면 정황상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치면서 롤모델이 추가되었다고 보는 게 지극히 자연스럽다.
- 새벽비로 활동할 당시 눈길을 끌었던 춤의 안무가는 저스틴 비버, 블랙 아이드 피스, 샤이니, 빅스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안무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는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다.(안무 미팅)
- 한동안 샤넌의 연관검색어에 블랙핑크가 함께 떴는데, 이는 블랙핑크의 멤버인 리사와 이미지를 혼동했기 때문이다.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한테서, 리사와 외모나 성격 등이 닮았다는 얘길 직접 들었다고 한다. 이국적인 외모와 금발의 헤어스타일이 비슷했던 거지, 전혀 다른 사람이다. 오히려 같은 혼혈 가수인 I.O.I 출신 소미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마찬가지로 동서양이 조합된 혼혈 특유의 느낌이 비슷할 뿐이지 외모가 닮은 건 아니다. 이와 별개로 소미와는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한다.
- K팝 스타 6 우승자 <보이프렌드> 박현진은 샤넌의 팬이다. 마지막 결승 무대에 오르기 전 녹화분에서 K팝 스타 '출연 전부터 샤넌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그의 어머니 말에 따르면 실제로 샤넌을 너무 좋아해 알람도 모두 샤넌 노래로 해 놨다고 한다. 아마 첫사랑도 샤넌일 거라는 추가 증언도 있었다.
- 만약 K팝 스타에서 우승해 회사를 고를 수 있었다면 YG를 선택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트렌디한 YG 색깔의 음악 스타일이 자신과 어울리는 것 같다는 이유에서다. 덧붙여, 지금까지 활동한 곡 중 마음에 드는 노래는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 오버워치라는 게임 내 한국 국적 캐릭터인 D.Va의 컨셉 스킨[55]이 K팝 스타 6 출연 당시 복장과 상당히 흡사해서 본인도 신기한지 직접 인스타에 (비교샷)을 올렸다. (비교영상) 원래 게임을 좋아하며 가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린다.
- 프로듀스 101 출연을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앨범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결국 포기했다.
- 한 신문사에서 진행한 속칭 <심쿵TV>라는 코너에서 극도의 오글거림을 무릅쓴 곤혹스런 애교 영상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샤넌의 평소 성격과 너무 다른 설정이라 몇 번의 실패 끝에, 카메라와 촬영 기자 등 소수만 남기고 모두 퇴장시킨 뒤에야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파문 영상)
- 바비 브라운 글로벌 수석 아티스트와 샤넌의 만남.#
- 전설의 가왕, 조용필과 샤넌이 만났다. 자칫 뜬금포로 보일 수 있는 조합이지만, 사실 샤넌의 신곡 홍보를 위한 일종의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다. 앨범 타이틀 곡 제목이 우연히도 조용필이 2013년에 발표한 곡
와 같기 때문인데, 이것은 마치 큰 일을 앞두고 마을의 대장로를 만나 조언을 구하는 일종의 의식처럼 보인다.#
-
2016년 봄, 자체 진행한 V앱 방송에서 흑인, 장애인, 게이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비판하는 댓글들에서는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라고 보는 시각도 있었지만,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자로 지나치게 매도하는 식의 글도 많았다. 소식을 접한 일부 불편한 다국적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졌고, 결국 이를 의식한 듯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에 대해 짧은 소견[56]을 남겼다가 오히려 분위기만 더 나빠지자 재차 장문의 해명 및 사과문을 올렸다.[57] 이후 계정을 잠시 비공개로 돌렸는데, K팝 스타 종영 직후 소감 인사를 전하는 과정에서 다시 공개로 바꿨다.
이런 대처 때문에 샤넌을 곱게 바라보지 않는 시선도 있으나, 논란의 진위를 살펴보면 샤넌 입장에선 다소 억지스럽다. 우선 흑인 비하 같은 경우 비욘세의 곡인 을 따라 부르다가 가사 중에 Negro라는 단어 때문에 문제가 됐다. 확실히 흑인이 아닌 사람이 평상시 이런 표현을 쓰는 것이 금기시된 분위기이긴 하나, 가사 등에 그런 표현이 있는데도 이를 피해가야 하는지는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다.
미국의 한 라디오 업체에서는 노래를 트는 경우 Nigger 라는 표현을 Brotha 등 리듬에 무리가 없는 표현으로 바꿔 부른 클린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의 경우 비욘세 자신의 핏줄과 여성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게 주된 내용인데, 이를 바꿔버리면 노래의 의미 전달을 축소 제한시켜 버린다는 점이다.
실제로은 클린 버전에서도 Negro라는 단어를 그대로 사용한다. "I like my negro nose with Jackson Five nostrils"를 "My African American Nose"로 바꿔 부르기라도 하라는 것은 아닐 테니 이 부분을 지적하면서 인종차별자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 억지라고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노래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Negro라는 단어에만 집중하여 전체를 못 살핀 케이스라 볼 수 있다. 해외에서도 단순히 비하적인 단어가 포함됐다고 하여 가사를 문제 삼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비욘세가 직접 가사에 담긴 진정성(자전적이면서도 진취적인 내용)을 적극 어필하면서 논란은 점차 사그라들었다. 이제는 의도적인 목적으로 가사를 개사해서 부르는 게 아닌 단지 노래를 커버해서 불렀다는 이유로 까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장애인과 게이 논란의 경우는 방송 중에 퀴즈를 풀다가 동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모습을 보고는 농담처럼 던진 말(special needs)[58]과, So gay[59]라는 표현을 문제 삼았다. 둘 다 기본적으로 Negro만큼 터부시되는 표현은 아니고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종종 들을 수 있는 표현이라 당시엔 그냥 다들 웃고 넘어가는 분위기였으나, 일찍이 PC를 가르치는 환경에서 자랐을 본인은 물론, 많은 해외 팬들도 보고 있던 방송에서 이를 조심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인성 논란도 마찬가지로 당시 무림학교라는 드라마에 같이 출연 중이던 빅스의 홍빈이, 샤넌의 개인 촬영 도중 유유히 난입해오다 찍힌 사진을 샤넌 본인의 인스타에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 그 밑에 달린 코멘트에 욕처럼 보이는 단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팬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던 것이다.
정확하게는 알파벳 W, T, 끝으로 F(iz u doin #hongbin #is #trippin)가 포함된 사진이 차례로 올라왔다. 여기서 단순히 단어를 이어 붙이면 WTF 라는 약어가 완성된다. 이것은 보통 욕으로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후술된 내용처럼 단순히 욕설이라기보단 친밀한 사람간에 사용되는 과한 감탄사의 일종으로 보는 것이 맞다. 허나 직업 특성상, 개방된 sns상에서 욕설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게시물을 올렸다는 것은 샤넌의 실수가 맞다.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sns에 욕설이 섞인 게시물을 올리면, 아무리 감탄사로 사용되었다고 해도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못한 것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외국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 좀 더 개방적인 것이 맞다고 하지만 샤넌 본인이 혼혈을 넘어 '한국인' 가수로써 인정받고 싶어하는 상황에서, 외국 태생이라는 점을 고려해주기에는 다소 이중적인 면모가 있다. 물론, 아무리 샤넌 본인의 실수라고 해도 이 실수 하나를 트집잡아 악플을 달거나 욕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될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물론 표현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고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 순 있으나, 이것을 두고 마치 리얼 싸울 때 내뱉는 욕설처럼 취급하면 곤란하다. 다소 과한 감탄사의 일종으로서 단지 해외에서도 너무 흔하게 쓰여서 그렇지 남발하면 자칫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정도의 표현으로 보는게 적절하다. 주로 리액션하는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내뱉는 경우가 많다. 그저 장난치다 일어난 해프닝인 만큼, 억측이나 확대 해석은 주의해야 한다. #1#2#3
나머지 세븐틴 멤버 관련해서는 사실 거의 트집에 가깝다. 당시 상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해당 아이돌 멤버들(버논, 도겸)과 샤넌은 친한 사이였고 데이트 관련 질문에 그 멤버들를 대입하자 장난 식으로 부정적 반응을 보였던 것.
역시 이번에도 장난으로 시작됐지만, 팬들은 장난이라 여기지 않았던 모양이다. 상대도 똑같이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임과 동시에 아이돌이기 때문이니. 유별나면서도 각별한 애정을 쏟기로 소문난 아이돌 팬들의 성향을 봐서라도 미리 조심해서 나쁠 게 없다.
여하튼 이 논란을 중심으로 그의 과거 행적과 사소한 언행 등을 취합해서 각 커뮤니티에 샤넌 '인성'이란 타이틀을 붙여 퍼트린 게 지난 출연과 맞물려 다시 재점화되면서 관련 게시물들이 늘어났다. 심지어는 검색어 노출을 위해 알맹이 없이도 일부러 제목에 표시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그 결과 언젠가부터, 인성이란 단어가 자연스럽게 연관 검색어 상위에 올라가 있는 상황.
정리하자면, 아무래도 개인 SNS 공간이라 방심한 나머지 무심코 써 내려간 정제되지 않았던 글이나 사석에서처럼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던 방송 모두 약간씩 오버 한 것도 맞고 사소한 일에도 연예인이기에 좀 더 엄격한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대중을 상대하는 직업인 만큼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치기 때문에 표현에 있어 반드시 신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이런 다국적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그 의도가 어쨌든 애초에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에 대해 쓴소리를 듣는 것도 당연히 본인이 감수해야 할 몫이다. 허나 정당한 비판이 아닌 악의적으로 해석하고 살을 붙여 거의 비난에 가까운 필요 이상의 악담을 퍼붓는 것도 오버스럽긴 마찬가지다.
미국의 한 라디오 업체에서는 노래를 트는 경우 Nigger 라는 표현을 Brotha 등 리듬에 무리가 없는 표현으로 바꿔 부른 클린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실제로
장애인과 게이 논란의 경우는 방송 중에 퀴즈를 풀다가 동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모습을 보고는 농담처럼 던진 말(special needs)[58]과, So gay[59]라는 표현을 문제 삼았다. 둘 다 기본적으로 Negro만큼 터부시되는 표현은 아니고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종종 들을 수 있는 표현이라 당시엔 그냥 다들 웃고 넘어가는 분위기였으나, 일찍이 PC를 가르치는 환경에서 자랐을 본인은 물론, 많은 해외 팬들도 보고 있던 방송에서 이를 조심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인성 논란도 마찬가지로 당시 무림학교라는 드라마에 같이 출연 중이던 빅스의 홍빈이, 샤넌의 개인 촬영 도중 유유히 난입해오다 찍힌 사진을 샤넌 본인의 인스타에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 그 밑에 달린 코멘트에 욕처럼 보이는 단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팬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던 것이다.
정확하게는 알파벳 W, T, 끝으로 F(iz u doin #hongbin #is #trippin)가 포함된 사진이 차례로 올라왔다. 여기서 단순히 단어를 이어 붙이면 WTF 라는 약어가 완성된다. 이것은 보통 욕으로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후술된 내용처럼 단순히 욕설이라기보단 친밀한 사람간에 사용되는 과한 감탄사의 일종으로 보는 것이 맞다. 허나 직업 특성상, 개방된 sns상에서 욕설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게시물을 올렸다는 것은 샤넌의 실수가 맞다.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sns에 욕설이 섞인 게시물을 올리면, 아무리 감탄사로 사용되었다고 해도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못한 것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외국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 좀 더 개방적인 것이 맞다고 하지만 샤넌 본인이 혼혈을 넘어 '한국인' 가수로써 인정받고 싶어하는 상황에서, 외국 태생이라는 점을 고려해주기에는 다소 이중적인 면모가 있다. 물론, 아무리 샤넌 본인의 실수라고 해도 이 실수 하나를 트집잡아 악플을 달거나 욕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될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물론 표현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고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 순 있으나, 이것을 두고 마치 리얼 싸울 때 내뱉는 욕설처럼 취급하면 곤란하다. 다소 과한 감탄사의 일종으로서 단지 해외에서도 너무 흔하게 쓰여서 그렇지 남발하면 자칫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정도의 표현으로 보는게 적절하다. 주로 리액션하는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내뱉는 경우가 많다. 그저 장난치다 일어난 해프닝인 만큼, 억측이나 확대 해석은 주의해야 한다. #1#2#3
나머지 세븐틴 멤버 관련해서는 사실 거의 트집에 가깝다. 당시 상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해당 아이돌 멤버들(버논, 도겸)과 샤넌은 친한 사이였고 데이트 관련 질문에 그 멤버들를 대입하자 장난 식으로 부정적 반응을 보였던 것.
역시 이번에도 장난으로 시작됐지만, 팬들은 장난이라 여기지 않았던 모양이다. 상대도 똑같이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임과 동시에 아이돌이기 때문이니. 유별나면서도 각별한 애정을 쏟기로 소문난 아이돌 팬들의 성향을 봐서라도 미리 조심해서 나쁠 게 없다.
여하튼 이 논란을 중심으로 그의 과거 행적과 사소한 언행 등을 취합해서 각 커뮤니티에 샤넌 '인성'이란 타이틀을 붙여 퍼트린 게 지난
정리하자면, 아무래도 개인 SNS 공간이라 방심한 나머지 무심코 써 내려간 정제되지 않았던 글이나 사석에서처럼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던 방송 모두 약간씩 오버 한 것도 맞고 사소한 일에도 연예인이기에 좀 더 엄격한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대중을 상대하는 직업인 만큼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치기 때문에 표현에 있어 반드시 신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이런 다국적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그 의도가 어쨌든 애초에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에 대해 쓴소리를 듣는 것도 당연히 본인이 감수해야 할 몫이다. 허나 정당한 비판이 아닌 악의적으로 해석하고 살을 붙여 거의 비난에 가까운 필요 이상의 악담을 퍼붓는 것도 오버스럽긴 마찬가지다.
-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발언한 내용으로 보아 한국 문화에 100% 적응한것은 아닌듯하고, 앞서 말한 무매력에 더해 서구적인 마인드로 인해 오해를 불러 일으키거나, 다소 논란이 일수있는 행동이나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크게 문제된 적은 없는듯하다.[60] 문제는 당시 한국나이로 19살로 미성년자인데다, 아이돌스러운 팬덤이 있는데 거기다 민감한 연애를 너무 서구적인 마인드로 흔쾌히 인정하고 말해버리는 모습을 보았을때 그것이 한국에서는 다소 낯선 모습이라, 당시 팬들중에서도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다. 일련에 상황으로 볼때 악의는 없고 솔직한 성격으로 보인다. 가수인 만큼 굉장히 민감한 주제이지만 사실상 그의 가치관이 영국인걸 생각하면 전혀 이상할게 없으며, 한국 라디오에 나와서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잘못인 건 당연히 아니다.
- 의외로 욕쟁이이다. 트위치 방송에서 영어 욕을 남발하는 것은 물론, 켠왕 방송에서도 게임 중 욕을 하여 묵음 처리된 적이 있다. 정체성이 비교적 개방적인 영국인임을 감안해도 욕설의 빈도가 잦은 편.
15. 개인방송
2020년 3월부터 ArrumieShannon이라는 이름으로 트위치 스트리밍을 시작했는데, 발로란트를 중심으로[61] 다양한 게임을 플레잉하고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마리오 파티 8 등을 플레이하기도 한다. 발로란트는 등장인물인 제트(발로란트)의 영어 성우를 맡았다. 다만 영어로 된 방송 특성상 해외시청자 위주의 방송이 이뤄지고 있어서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덜 알려진 편.
OGN과도 연이 있으며 켠왕켜놩 시즌 1과 시즌 2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샤넌이 나온 뒤로 시청자 수가 늘었다고 한다. 시즌3부턴 스케줄 문제로 출연 불발.
[1] 아버지가 영국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라디오스타(482회)에서 한국과 영국의 이중국적이라고 언급했다. 대한민국이 양계혈통주의 국적법을 채택한 것은 1998년 6월 14일부터이므로 1998년 5월 26일생인 샤넌은 출생 당시에는 단독 영국 국적이었다. 과거 특례로 외국인 부, 한국인 모의 자녀는 법무부장관에게 신청하는 자에 한하여 한국 국적을 부여받고 국적선택기한 이전까지 이중국적을 가질 수 있게 해준 기간이 있었는데, 이 때 한국 국적을 받은 듯하다. 이런 경우에는 후천적인 이중국적이므로 허용받을 수 없고 여자의 경우는 만 22세 전까지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 다만 기한 내로 선택하지 않은 자에게 1년의 국적 선택 유예 기간을 주고 있으므로 어찌보면 만 23세 전까지는 선택할 수 있는 셈이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이 있다.[2] 2016년,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다. (기사)[3] 오빠들이 일란성 쌍둥이다. 어머니가 영국 웨일즈 출신 새 아버지와 재혼하시면서 생긴 새 오빠들이다. 둘 다 현재 미국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주 어릴 때부터 같이 자라서 친남매나 다름 없는 사이라고 한다. (기사1), (기사2)[4] 외국인학교 고등부 1학년 재학 중에 바쁜 데뷔 준비 일정으로 학업을 잠시 중단했다가 가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결국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5] 미국의 MCN. 한국의 연예기획사와는 계약이 없다.[6] 소속사에서 나오고 나서 만든 새 채널이다.[7] 아름답다 할 때의 그 '아름'이 맞다. 어릴 때 어머니가 지어주셨다고 한다.[8] 1월 2일 방송(147회)[9] 티아라의 후배 그룹이자 혼성 그룹으로 야심 차게 데뷔했으나, 일부 남성 멤버들이 저지른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하여 해체한 비운의 아이돌 그룹[10] 솔로 가수를 지향하는 시점에서 성공의 아이콘이 눈앞에 있으니 감격해 눈물이 앞을 가릴 수밖에.. 근데 이미 소속사가 있던 상황이라 일각에선 방송용 멘트라는 식의 뒷말이 나왔었다.[11] 반면에 타 참가자들의 무대에서는 일부러 원곡 가수의 느낌을 살리려 한 무대 구성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등의 넌센스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항상 이런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 압박감을 느꼈는지, 평소 샤넌답지 않게 긴장해서 가사를 까먹는다든지 감정조절에 실패해서 노래 중에 울기도 하는 등 계속해서 평가절하당하는 장면이 나오자 동정표를 얻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오죽했으면 프로그램을 마치고 난 이후 인터뷰에서도 '아직도 색깔을 못 찾은 것 같다', '출연하고 더 헷갈린다'는 말이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시한 게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든다. 특히 박진영 심사위원의 심사평을 두고 '시'를 읽는 것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하면서 묘한 여운을 남겼다. 물론 중간중간 호평과 혹평을 넘나들긴 했지만, 대체로 심사기준이 타 참가자들에게보다 엄격했던 건 심사위원들도 인정한 사실이다. 바꿔말하면 그만큼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크다는 방증이다. 그리고 샤넌의 장점은 고음을 무난하게 지를 수 있다는 건데, 저음에선 약간 버거워하는 인상이다. 노래 부를 때 저음 부분에서 한숨 쉴 때 마냥 푹 꺼지는 소리를 내서 좀 생뚱맞은 느낌이 있다.[12] 당시 방송 송출 문제가 있었다. 샤넌이 포함된 1부 무대는 볼륨이 작았고 2부에선 문제를 감지했는지 볼륨이 커졌다.[13] 아래 평가 점수는 당시 심사평 분위기와 가수의 컨디션 등을 바탕으로 대충 작성한 것[14] 둘이 워낙 친한 사이기도 하고 목소리 톤과 영어 버전이 잘 어울릴 것 같아 곧바로 섭외를 부탁했다고 한다. 참고로 가사(영어)에도 참여했다.[15] 전체적으로 색감이 어둡고 편집도 요란해서 등장인물들의 애정씬이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약간 퇴폐적인 느낌이 들게 연출됐다. 첫 장면부터 대놓고 담배를 물고 있고, 문신을 새기는 도구와 장면들이 자세히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온다는 이유로 19세 딱지를 붙였다.[16] 흔하디흔한 가삿말에 굳이 노출이나 문신, 흡연 장면을 등장시킬 이유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별 감흥 없이 해당 장면이 스쳐 지나간다. 기존 가수들의 헐벗은 자극적인 뮤비는 잘만 통과시키면서 겨우 몇 커트 등장하는 타투 씬으로 방송 불가 처분을 내리는 쪽도 이해가 안 가지만, 이걸 문신이나 노출 수위 때문에 볼 수 없다는 식의 다분히 불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사가 나오게끔 빌미를 제공한 소속사 측의 홍보 마케팅도 가히 시대착오적이라 할 수 있다. 덕분에 부모 잘못 만나 고생한다는 식의 짠한 이미지로 네티즌들 입방아에 오르는 샤넌의 앞날만 캄캄할 뿐...[17] 이번 19금(?) 사태로 인해 신곡을 홍보할 수 있는 창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버전으로 올라온 음원 영상(오피셜 아님)의 주소를 링크 게재했다. 이유인즉슨, 멜론(뮤직) 아이디가 없어서 영어 버전을 들을 수 없는 해외 팬들을 위해서라고 설명하였지만, 사실 일반적인 홍보 방식은 아니었다.[18] 국내보단 해외에서의 인기가 더 높다. 체감상 8할이 해외 팬.[19] 디지털 미니음반[20]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 겸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는 형식의 방송.[21] 실력은 있지만 무명이거나 히트곡이 없는 가수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해주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젝트.[22] Feat. 종국 of SPEED[23] 타이틀 '''<왜요 왜요>'''[24] 한국어(feat. 릴보이), 영어(feat. 엠버)[25]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되었다. 하지만 홍보용 앨범에는 엄연히 Not For Sale 문구가 아닌 바코드와 INT0112 코드가 붙어있는데, 원래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었다가 무산된 것으로 추측된다.[26] <feat. 소희짱>[27] <양파x샤넌>[28] 경연곡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29]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Part 4[30]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 OST Part 3[31] 아이템 OST Part 6[32] 1라운드 경연 곡(원곡가수 '이은미'), 방송에선 듀엣으로 불렀으나 음원은 솔로로 녹음돼 발매됐다.[33] 복면가왕 116회, 2라운드 경연 곡(원곡가수 '다비치')[34] <곡명: Love Is...(터보, 딘딘, 슬리피, 제시, 이홍기, 박슬기, 샤넌)>[35] <프로젝트 `나만 알고 싶은 가수`>[36] 첫 차트진입 기준[37] 고정이 아닌 1회 단발성으로 색소폰 연주자인 '케니G'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땜빵)[38] 양궁 종목에 페이(miss A), Sorn(손)과 함께 월드 팀으로 출전했다. 마지막 발마다 만점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이며 준결승에서 난적 EXID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마지막 화살이 9점에 들어오는 바람에 마마무에게 밀려 월드 팀은 준우승에 그쳤다.[39] 오늘의 여우주연상 사막여우라는 가명으로 참여.[40] 영어 문제 출제자[41] 샤넌이 숙소에 깜짝 등장하여 여행에 대해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특별출연답게 일회성이다.[42] (티아라+샤넌+다이아) 합동 무대[43] 30주년 특집 공개방송[44] 분명 명단에는 포함됐는데 방송에선 확인 불가. 어디서도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45] 가수(혜이니, 샤넌)와 유명 인터넷 BJ들이 협업하여 곡을 만드는 내용의 프로젝트 방송이다. 출연진들 모두 공통적으로 인지도가 낮고 화제성도 떨어져 크게 주목받진 못했지만, 결과물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총 4회분(+곡발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46] 밴드 '톡식'의 멤버 김정우와 같이 공동 진행했다.[47] 근로자의 날 이벤트로 강남경찰서에 방문해 공연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중계했다. 이날은 같은 소속사 그룹 다이아가 메인이였고 샤넌은 앞서 2곡 정도 부르고 일찍이 다이아와 바톤터치하고 내려왔다. 방송 말미에는 한창 복무 중인 빅뱅의 '탑'이 깜짝 등장한다.[48] 개인방송이 아닌 소속사에서 준비한 방송이다. V앱처럼 주기적으로 할지는 미지수[49] 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알바 체험을 하는 내용의 웹 예능.[50] 단편영화[51] 북미음성 성우이다. 국내 더빙판 성우는 윤아영.[52]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에 샤넌이 먼저 다가와 챙겨줬다고 한다. 샤넌이 없었다면 너무 외로웠을 거라며 방송에서 따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53] 7인조 보이그룹인 BTL의 멤버.[54] 이 외에도 아론(뉴이스트), 케빈(유키스 前 멤버), 기루(블레이디) 등이 응원차 방문한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55] 1주년 감사제 기념 스킨[56] "I totally understnd that there are gonna be a majority of people who can't understand my dry sense of humour and it cant be helped but ill keep that in mind and am thankful for u taking the time to tell me :) But dont worry♥" (내 무미건조한 유머 감각을 이해 못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있다는 건 충분히 이해함^^ 그렇지만 너희들의 귀중한 시간을 투자하며 내게 그 말을 해준다는 것에 감사함. 걱정 말라고~♥)[57] " …중략… V앱을 보고 기분이 상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나는 공인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방송에서 언급된) 다니, 제이, 버논, 도겸은 좋은 친구들이고 절대 미워하지 않는다. 날 용서해달라”[58] 직역하자면,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나 사람을 일컫는 문장이다. 사실 장애인이란 단어는 따로 존재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직접적인 단어로 지칭해서 표현하면 자칫 무례하게 들릴 수 있기 때문에 비유적으로 돌려서 얘기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아픈 사람', '불편한 사람' 처럼 주어가 빠진 중의적 표현을 자주 쓰는 편인데, 예를 들어, "너 어디 아프냐?", "어디 불편하냐?"와 같은 말도 맥락에 따라 단순 걱정일 수도 있고 상대방이 저지른 과잉 행동에 대한 장난기 섞인 부정적 리액션 일 수도 있다. 보통 친구 관계에서 사이가 막역할수록 후자의 성격이 강하다. 아마 샤넌도 후자의 예와 비슷하게 별생각 없이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외국에서 느끼는 것과 우리와는 다른 개념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그 자리에 실제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지인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설령 비하의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듣는이에 따라 충분히 불쾌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59] 쉽게 말해 슬랭(은어)이다. 실제로 미국 문화권 내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며 대략 뭔가 이상하거나 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두루 쓰인다. 그렇지만 썩 좋은 표현은 아니라서 정말 격의 없이 친한 사이에서나 쓸법한 표현이다.[60] 예를 들어 〈라디오스타〉에 과거 출연당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인정하면서 연애 안할수 없는 나이라고 계속해서 여러번 말하며 인정하였다.[61] 그러나 한국 트위치에서는 보안프로그램 문제 등으로 발로란트의 인기가 떨어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