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

 


[image]
'''방송사'''
SBS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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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간'''
2016년 11월 20일 ~ 2017년 4월 9일
'''방송시간'''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기획'''
SBS 예능본부
'''CP'''
박성훈, 류승호 등
'''스폰서'''
바디프랜드, 멜론, 현대자동차, 롯데칠성
'''우승상금'''
3억원
'''공식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출연진
3. 상세
4. 사전광고
6. 참가자
7. 시청률 추이
8. 여담


1. 개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의 6번째 시즌이며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마지막 시즌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의 침체기는 날이 갈수록 깊어지며 비슷한 내용과 시청률 고전에 빠졌지만 K팝 스타만큼은 유일하게 예외임을 보여왔다. 성공적인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이자 일요일 시간대여서인지 여전히 시청률 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스케와는 달리 박수칠 때 이시점에 떠나려는 것인지, 아니면 K팝 스타의 필수 요소인 3개 소속사와의 이해관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결정했다. (단순히 지엽적인 시나리오의 반복에서 떨어진 인기를 반등시키려는 의도가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일요일인 2016년 11월 20일로 첫방송을 확정했는데 기존 일요일이 좋다의 2부 시간대[1]에서 SBS 주말 드라마시간대[2]로 변경됨에 따라 동시간대에 편성하는 2편의 MBC 주말 드라마KBS1KBS 뉴스 9, KBS2개그 콘서트와의 경쟁을 하게 된다.[3] 1박 2일이나 복면가왕 같은 인기 프로그램들과 경쟁을 하던 기존 시간대의 위치가 다소 벅찰 수 있으니 차라리 시청률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진 개그콘서트와 경쟁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하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실제로 이 결정은 아주 잘 맞아들어 좋은 시청률을 냈다.

2. 출연진



3. 상세


세 곳의 대형 기획사(JYP, YG엔터테인먼트, 안테나 뮤직)의 수장인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직접 인재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즌 6년차를 맞이하였으며 국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상황이 전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말 지상파를 통해 중계된다는 이점과 참여 회사들의 유명세, 참가자 인력 풀의 우월성과 다양성등을 기반으로 4기에서 케이티 김, 정승환, 이진아 등 여러 인재들을 뽑아냈으며[4] 다른 출연자들도 소속사에 들어가서 가수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5기에서도 그럭저럭 시청률 선방을 하여 그 인기를 통해 유종의 미로 6기가 방영되며 출연진은 이전 시즌과 동일. 특히 이번 시즌이 라스트 시즌으로 진행하기에 관심도가 높아졌다.
마지막 시즌인 만큼 지원 대상자들도 폭 넓게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며 막바지 시즌이라 그런지 지원자들이 많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전 시즌과 다르게 이미 국내 데뷔를 한 가수들이나 현재 소속사에 속해있는 연습생들도 참여가 가능해졌다.현재까지 가수 출신 참가자는 전민주(前 디아크)[5], 샤넌(前 파이브돌스), 성유진(前 더 씨야), 훈제이(두분, 세발까마귀), 마은진(前 플레이백)[6]등. 연습생 참가자 중에 남성은 없고 여성만 나왔다. 1라운드 방송분을 보면 일반 참가자와 달리 연습생들은 한방에서 단체로 대기하며 모니터로 보고 있었는데 그 장면에는 남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연습생 참가 자체는 남자, 여자를 다 받은 듯 한데 아무튼 여성만 남았다. 여성 연습생에 비해 남성 연습생 지원자의 실력이 부족해 대거 탈락해 그런건지, 아니면 이전 시즌에서 성과가 있었던 <ㅠㅠ>나 <마진가S>과 같은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 여성 연습생만 남긴 것인지는 불명.[7]

4. 사전광고



라스트 시즌 예고 광고

1차 예선 모집 광고 - 역대 준우승 / 우승자 버전

1차 예선 모집 광고 - 악동뮤지션 버전

11월 20일 첫방송 광고 [8]

5. K팝 스타 시즌6/에피소드



6. 참가자


  • 고아라: TOP 10 진출자. 애스토리 엔터테인먼트[9] 소속 연습생. 팀 민아리로 생방송 Top 2 직전에 탈락. 이후 2017년 7월 5일에 그룹 페이버릿으로 데뷔했다.
  • 김소희 : TOP 10 진출자.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참가자 중 춤을 가장 잘 추는 참가자로 언급. 회사 연습과 K팝 스타 연습을 병행한다고 하며, 현재 소속사에 처음 오디션을 보고 붙어서 지금까지 연습 중이라고 설명. 생방송 무대에서는 김혜림, 크리샤 츄와 같이 퀸즈라는 팀으로 경연을 하고 TOP 2 경연이 끝난 이후 소속사로 돌아가서 5인조 그룹 ELRIS에 합류했다. ELRIS 데뷔 전에는 솔로 데뷔곡도 나오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프로듀스 101에 출전한 퀵소희와는 동명이인이며, 퀵소희보다 이쪽이 4세 아래다. 2017년 10월에 ELRIS믹스나인에 출전했을 때 유일하게 나서지 않은 멤버다.
  • 김윤희 : TOP 10 진출자. 판타스틱 듀오 시즌 1에서 이문세와 듀엣을 하여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전 시즌인 K팝 스타 시즌5에서 심사위원 3명에게 XXX를 받아 떨어졌다. 이번 시즌에 재도전해 괄목한 성과로 TOP 10에 진출하게 되었고 생방송에서 탈락.
  • 김혜림 : TOP 10 진출자.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전에는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습생으로도 있었고 트와이스쯔위와 많이 친했다고 한다. 일단 TOP 10중 유일한 무패전적을 이루고 있던 참가자.[10] 처음 조별 오디션에서 연습생조 5명 중 4위로 저조한 출발이었지만 린과의 김가민가부터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더니[11] 캐스팅 오디션에서 캐스팅 되진 못했지만 YG에 캐스팅되고 배틀 오디션, 방청단 무대를 지나 생방송 무대에서는 김소희 및 크리샤 츄와 같이 퀸즈로 팀을 이루어 심사위원 점수 1위를 하기도 했는데 퀸즈에서 춤으로 칭찬을 받던 둘과는 달리 유일하게 노래로 칭찬을 받은 멤버. 웬만한 고음역대 노래는 다 소화할 수 있다는 듯. 경연이 다 끝난 이후 소속사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에도 시구를 한 번 펼쳤고 김소희급은 아니지만 나름 인지도 있는 활동 중. 라임소다라는 여성 듀오(뒤에 3인조로 개편)로 데뷔했으나 2020년 3월 6일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탈퇴했다.
  • 김주은 : 별로 분량 없던 싱어송라이터였다. 4라운드 경연 영상과 안테나에서의 캐스팅 장면만 나갔으며, 5라운드 배틀 오디션에서 탈락했다.[12]
  • 마은진 : TOP 10 진출자로 Top 8 경연에서 탈락. 앞서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 바 있었다.해당 문서 참조. K팝 스타가 끝난 뒤 데뷔 전 모종의 사유로 인해 탈퇴했던 플레이백으로 복귀했다. 2017년 10월 믹스나인에 참가했으나 기획사 투어 때 탈락. 소속 팀인 플레이백은 믹스나인 이후 2019년에 멤버 3명이 돌연 소속사를 옮겨 새 걸그룹 재데뷔 및 연기자 전향을 했고, 포털 사이트의 마은진의 프로필에 해체를 암시하는 듯한 표기가 나온 것을 봐서는 사실상 해체된 듯.
  • 백선녀 : 대학 자퇴 후 노래를 시작했다는 참가자. 삼행시의 대가 2등 재대결에서 탈락.
  • 보이프렌드 : TOP 10에 진출한 팀이며 시즌6 우승자 팀.김종섭(현 P1Harmony 멤버)과 박현진 두 남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랩, 춤에 모두 능한 참가자. 박현진은 앞서 시즌3에 참가한 바 있다. 본래 랩으로 참가했던 박현진이 박진영의 권유로 노래를 부르면서 첫 등장부터 춤과 자작랩으로 심사위원의 전원 만장일치 합격을 이룬 김종섭과 함께 3라운드부터 보이프렌드를 결성했고 심사위원들이 팀으로 계속 경연을 이어나가는 것을 제안했다. 둘 다 동의해 이 후로도 팀으로 경연에 도전. 김종섭은 춤과 자작랩을 담당하고 박현진은 노래와 춤을 담당했다. 노래, 춤, 랩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로 케이팝 스타 6의 최종 우승자가 되었으며 그 후 둘은 같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그러나 박현진은 얼마 지나지 않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지만# 2020년에 결별했다. 김종섭만 YG에 남아 계속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2018년 11월 16일부터 JTBC2에서 방송 중인 YG 보석함방예담, 이병곤, 최현석 등과 함께 나섰으나 데뷔조에 들지 못하고 YG와 결별했다. 이후 강석화의 제안으로 FNC엔터테인먼트로 이적, 2020년 10월 영화와 함께 데뷔하는 최초의 아이돌인 보이그룹 P1Harmony로 데뷔했다.
K팝 스타 시절 박현진이 JYP에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계약 해지에 대한 이유는 알 수 없다. YG와 음악적 성향이 맞지 않아서 나갔다는 기사도 있다.# 남태현의 사례도 있으니 서로를 위해선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다. 결국 두 멤버가 차례로 YG를 떠나면서 포이프렌드는 자연스럽게 해체되었다. 전술했듯이 스타쉽에도 보이프렌드가 있다.
  • 샤넌 : TOP 10 진출자.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Top 2 근처에서 탈락.. 방송 이후로 별다른 푸시를 받지 못하다가 결국 2019년 2월에 MBK와 결별했다.
  • 석지수 : TOP 10 진출자. 판타스틱 듀오에서 케이윌과 듀엣을 한 적이 있다. 생방송에서 탈락. 후에 히든싱어 6 화사 편에 '미의 기준 화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 성유진 : 지금은 해체된 더 씨야 멤버로 3년 가량 활동했었던 경력자. 다른 진로를 준비하던 중 출연한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를 통해 근황을 알린 뒤 해당 시즌을 통해 재도전. 2등 재대결에서 탈락.
  • 우녕인 : 시즌4 참가 경력자. 당시 4라운드까지 진출했고 이번 시즌에선 정체된 포텐셜에 대한 숙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배틀 오디션에서 탈락. 본인도 많이 답답했는지 안테나 뮤직에 오디션 기회를 요청하며 퇴장.
  • 유지니 : TOP 10 진출자. 시즌5 TOP 6 유제이의 동생.(둘 다 뉴저지 출생) TOP 10 경연에서 탈락.[13][14] 2020년 11월 19일에 방송을 시작한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캡틴에 출전하여 최종 3위를 차지했다.
  • 이가영 : 엄마도 딸이 노래하는 모습을 이번 참가로 처음 알았다는 고등학생 참가자. 배틀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 이서진 : TOP 10 진출자. 판타스틱 듀오에서 빅뱅의 태양과 듀엣을 한 적이 있었고 이번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선곡에서 아쉬운 평을 받았고 캐스팅 오디션에서 탈락위기였다가 양현석의 캐스팅 카드로 기사희생해 배틀오디션에서 TOP 10까지 가게 된다.TOP 8 직전에서 탈락.
  • 이성은 : 샘 김의 무대를 보며 가수가 되기 위해 참가했다는 텍사스 소녀. 2등 재대결에서 탈락.
  • 이수민 : TOP 10 진출자.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던 전직 판타지오 소속 연습생. 팀 민아리로 Top 2 직전에 탈락. K팝 스타 6 이후 페이브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믹스나인에 참가해 최종 관문까지 올라가 신류진에 이어 여자 팀 2위를 기록했으나, 최종 성대결 패전으로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믹스나인을 마감했다. 이후 교통사고[15]를 당해 쉬고 있다가, 2018년 8월 31일에 페이브와 결별했고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이후 미스틱루키즈의 일원으로 공개되었으나 2020년 8월 초 미스틱에서 나간 사실이 확인되었다.
  • 전민주 : TOP 10 진출자. 전 디아크 멤버, 시즌2에 참가해 팀 '유유'로 Top 8까지 진출했다. 시즌 2이후에 디아크 활동을 했다가 탈퇴 후 시즌 6에 재도전하게 되었다. 일단은 이전 시즌보다 나은 Top 4까지 갔었고 팀 민아리로 TOP 2 직전에 탈락. 이후에는 HYWY 엔터테인먼트(구 엘리펀트미디어)와 계약해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이수현과 한 팀으로 데뷔 준비 중이었고[16]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OST를 맡게 되었다. 그러나 DAYDAY의 데뷔는 2017년 10월 21일 공식 무산되었다.[17] 2018년 5월 디아크 시절 동료였던 래퍼 유나킴과 의기투합하여 듀엣 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유나킴의 소속사인 마루기획에 정식으로 들어간 것은 아니고 그룹 활동 관리만 받고 있었으나 KHAN은 2019년 3월 이후 공식 활동이 없으며 가을 경에 마루기획 웹사이트의 아티스트에서 사라지고 유나킴이 미국으로 돌아가는 등 사실상 해체에 가까운 상태다.
  • 지우진 : 현역 뮤지컬 배우 매니저, 매니저일이 바빠서 연습할 시간이 없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상위레벨까지 진출했던 몇 안 되는 남성 참가자였는데 부진한 모습으로 배틀 오디션에서 탈락.[18]
  • 크리샤 츄: TOP 10 진출자. 풀 네임은 크리샤 지스킨드 테오 티우. 얼반웍스이엔티 소속 연습생이다. 필리핀계 미국인[19]이며, 세부에서 태어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성장했다. 시즌5 예선을 통과했으나 가정 사정으로 포기했고, 그 이후 현 소속사에 연습생으로 캐스팅되어 소속사가 있는 연습생 참가자로 재도전했는데 방송 초반부에 양현석이 줄곧 아쉬워하는 표현을 했다. 생방송 무대에서는 김소희, 김혜림과 같이 퀸즈라는 팀으로 경연을 했고 방송이 끝난 이후 소속사로 다시 돌아가 솔로로 2017년 5월 24일 데뷔하였다. 사실 소속사가 본래 배우 기획사인 데다가 훗날 프로듀스 48에 출전하는 김민주와 함께 걸그룹을 준비했지만 무산된 적이 있다고 한다.
  • 한별 : 스웨덴인 아빠, 한국인 엄마를 둔 서울 출신 11살 혼혈 참가자. 시즌5 참가자 박가경과 친분이 있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2등 재대결에서 탈락. 방송이 끝난 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지만, 2020년 5월에 YG와 결별했다. 2020년 11월 19일에 방송을 시작한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캡틴에 출전했으나, 2단계 장르 TOP 미션에서 탈락했다.

7. 시청률 추이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을 의미합니다.
  • 시청률 제공 : 닐슨 코리아
'''회차 (방영일)'''
'''전국'''
'''변동'''
1회 (16.11.20)
12.0%
-
2회 (16.11.27)
10.4%
1.6%▼
3회 (16.11.27)
15.7%
5.3%▲
4회 (16.12.04)
10.3%
5.4%▼
5회 (16.12.04)
15.6%
5.3%▲
6회 (16.12.11)
12.8%
2.8%▼
7회 (16.12.11)
16.8%
1.1%▲
8회 (16.12.18)
11.7%
5.1%▼
9회 (16.12.18)
15.1%
3.4%▲
10회 (16.12.25)
13.0%
2.1%▼
11회 (17.01.01)
10.4%
2.6%▼
12회 (17.01.01)
14.8%
4.4%▲
13회 (17.01.08)
11.4%
3.4%▼
14회 (17.01.08)
15.1%
3.7%▲
15회 (17.01.15)
12.6%
3.4%▼
16회 (17.01.15)
16.3%
3.7%▲
17회 (17.01.22)
12.2%
4.1%▼
18회 (17.01.22)
'''16.9%'''
4.7%▲
19회 (17.01.29)
9.8%
7.1%▼
20회 (17.01.29)
16.2%
6.4%▲
21회 (17.02.05)
12.4%
3.8%▼
22회 (17.02.05)
15.8%
3.4%▲
23회 (17.02.12)
12.3%
3.5% ▼
24회 (17.02.12)
16.1%
3.8% ▲
25회 (17.02.19)
9.6%
6.5% ▼
26회 (17.02.19)
15.0%
5.4% ▲
27회 (17.02.26)
10.8%
4.2% ▼
28회 (17.02.26)
16.1%
5.3% ▲
29회 (17.03.05)
13.3%
2.8% ▼
30회 (17.03.05)
15.8%
2.5% ▲


8. 여담


  • 연습생 조의 경우, 기획사 한정 데뷔용 서바이벌을 가볍게 발라먹는 결과물을 보여주는데 업데이트는 더디다.
  • 절반정도 방영된 시점 우승자를 선정할 경연 무대가 남았는데 후반부 갈수록 방송 분량 도중 심사평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이로 인해 방송시간은 2배가량 길어졌음에도 무대들 간 텀이 있어서 많은 곡을 듣지 못하고 넘어가 질질 끈다는 비판이 있다.
  • 지난 시즌에 생방송에 절반 이상의 참가자를 진출시켰던 안테나 뮤직이 이번엔 캐스팅 오디션 이후 상대적으로 성과를 보이지 못하는 모습이고 캐스팅 되었던 참가자 5명이 배틀 오디션에서 전부 탈락했다. 아이돌 연습생들이 참여하면서 전에 비해 퍼포먼스의 비중이 높아져서 악기연주 참가자, 자작곡 참가자들이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고 거기에 유희열이 연습생 캐스팅권을 양보한 것이 한몫한 듯.
  • 대세 개그맨 박수홍손헌수가 방청객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20]
  • 결승전 무대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 참가자와 기획사 출신 참가자의 형평성 문제 때문에 네티즌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기획사 출신 참가자들의 잔치에 일반인 참가자들은 들러리 세우는 모양새가 아닌가 하는 얘기.애초에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하면서 어느 정도 예견된 부분이기는 한데 이 두 트랙으로 분리, 운영하다가 병목구간으로 하나로 합쳐지는 Top10 전,후로 보면 기획사 쪽 참가자에게는 본선 경쟁력을 운운하며 무대를 약간 망쳐도 추가 합격자로 고르고, 애초에 노래 부르기 전부터 아예 노골적으로 기대감에 잔뜩 부푼 얼굴로 보면서 대대적으로 편파성을 띠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데 비해 일반 참가자들은 훨씬 가혹한 기준으로 조금만 안 좋으면 단번에 탈락시키는 일이 계속되었다.그래서 도를 넘은게 아닌가 한 점점 비판의 목소리도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이전 시즌들때는 유희열이 이럴 때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춰주었으나 위에서 말한 안테나 뮤직의 전멸 이후 유희열이 점점 공기화 내지는 비중이 줄어든 관람객화 되어 가면서 이러한 흐름은 훨씬 더 가속화되어 버렸다.) 가장 극단적인 예로 Top6 무대 때 김윤희 공연 이후 박진영은 지금까지 본 무대중에 가장 좋았다는 평을 남기자마자 88점을 주고 다른 참가자들은 무대가 실망스러웠다면서도 90점이 넘는 점수를 주면서 자신이 확실하게 편파적으로 심사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모습까지 나오게 된다.
  • 심사위원의 편파판정에 가려있지만 문자투표의 형평성 역시 매우 큰 문제이다. 걸그룹 팀이 인원수가 많은 만큼 문자투표에서 유리하다는 비판. 물론 그러면 그룹은 애초에 오디션에 나오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반론할 수도 있지만 이건 경우가 전혀 달랐다. 역대 K팝스타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애초에 하나의 그룹으로 출전했거나 프로그램 초반에 팀이 형성되었기에 인지도가 오르고 팬이 형성될 때 대중들은 그들을 '개개인의 집합'이 아닌 '하나의 그룹'으로서 인식했다. 예를 들어 악동뮤지션의 경우 남매로 같이 나오긴 했지만 악동뮤지션의 팬은 '이수현의 팬+이찬혁의 팬'이 아닌 하나의 '악동뮤지션의 팬'으로 봐야하며 따라서 top10까지 올라온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우위가 크다고 보긴 힘들다. 그러나 이번 시즌의 두 걸그룹 민아리와 퀸즈의 경우 개인참가자들이 top10에 근접할 때 까지 각자 올라오며 따로 인지도를 쌓았고,[21] 이 팬이 top10에서 합쳐지면서 크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반응. 앞의 예시와는 달리 퀸즈의 경우 '퀸즈의 팬'이 아닌 '김소희의 팬+크리샤 츄의 팬+김혜림의 팬'으로 봐야한다는 뜻. 단순계산으로도 3배의 우위다.
이런 식이다 보니 Top 10 진출자 14명만 봐도 전직/현직 기획사 출신이 8명(걸그룹6명+샤넌+마은진)이고 일반 참가자는 6명만 남았는데 이후에 그 6명도 매 단계때마다 꼬박꼬박 떨어트려서 결국 Top2에는 그나마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어 팬덤이 형성된 보이프랜드(박현진, 김종섭) 2명만 남아 우승했다. 결승전까지 기획사 출신은 마은진, 샤넌, 전민주, 고아라, 이수민이 차례로 탈락. Top 6 방송의 경우 특히 이러한 편파성이 극대화된 상황이었다. Top6로 좁힐때까지 걸그룹 연습생 멤버를 고스란히 살린 뒤 3명씩 2조로 또다시 재편성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걸그룹마저도 상품성(?) 있는 1군과 인기가 부족한 2군으로 나눈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거기에 방송 당일도 생방송의 음향이 개판이었는데, 생방때 음향이 엉망인건 매년 되풀이되어 온 현상이라고 쳐도, 1부때는 목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작았던 음향이 하필 2부에서 확연히 개선되다보니 뒷쪽 참가자들이 너무 유리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Top8까지만 해도 K팝 스타 기사에 비판 댓글과 옹호 댓글이 어느 정도 섞여 있었는데 Top6 경연 이후에는 죄다 비판적인 댓글들로 도배가 되었다.

[1] 시즌 5 한정[2] 일요일 한정[3] 이에 따라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끝으로 당분간 SBS 주말 특별기획은 없다.기존 주말 밤 8시 45분에 방영되던 우리 갑순이는 11월 5일부터 토요일에 2회로 연속방송한다. 관련 기사[4] 서바이벌 프로그램 랭커 출신이라도 정식 데뷔하는 것은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고 있어 Top 10 내에서 화제성을 보유하거나 우승할 경우 즉시 3곳의 대형기획사와의 계약을 통해 지원을 받아 빠르게 메인스트림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매력으로 실력 면에서 우수한 지원자가 K팝 스타에 편중되는 현상을 낳았다.[5] 전민주는 앞서 K팝 스타 시즌2에 <ㅠㅠ>라는 걸그룹 멤버로 출연하여 top8까지 올라간 바 있었다.[6] 데뷔 전 모종의 사유로 탈퇴해서 이미 데뷔 경력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이 후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으나 연습 도중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하면서 구급차에 실려갔고 결국 초반에 자진하차했다. 이번에도 기획사 연습생 신분으로 참가했으나 춤의 한계를 지적받았다. 대신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분야를 변경[7] 전자의 확률이 높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 K팝 스타는 전통적으로 여자 참가자가 강세를 보여왔고 시즌4부터 여초화가 심화되었다.[8] 프로그램을 여기서 끝내려는 모습이 가득 보인다.[9] 프로듀스 101 참가자 박가을이 소속되어 있다.[10] 같은 연습생 중에서는 고아라는 팀전에서 김소희, 전민주 팀에게 진 전적, 김소희, 전민주는 소속사별 걸그룹 전에서 김혜림이 속한 YG걸스에 졌고 크리샤 츄, 이수민은 김혜림이 속했던 김가민가에 진 전적이 있다. 이렇게 보면 운이라 하기도 진짜 어려운 실력자. [11] 이 때 크리샤 츄가 탈락하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크리샤 팬들에게 욕을 많이 들었다 사실 김가민가 해체 후 고아라와의 2인 팀을 제외하면 팀으로는 크리샤 츄랑 가장 많이 엮었다. [12] K팝 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는 자작곡, 악기연주 참가자들이 유독 존재감이 없었고 경연 후의 심사평도 아쉽다는 말이 많았다. 5라운드까지 진출한 이 유형의 참가자도 2명에 불과한데다 둘 다 Top 10 진출에 실패했고 이와 맞물려 여담 단락에서 보듯이 안테나는 Top 10에서 전멸했다. 지난 시즌은 이 유형의 참가자들이 4명이나 5라운드에 진출했고 전부 안테나 뮤직에 캐스팅되어 유희열의 트레이닝 속에서 대선전하여 4명 전부 Top 10에 진출했고 이들을 포함해 안테나 뮤직에서 트레이닝 받은 참가자 6명 중 1명을 뺀 5명이 Top 10에 진출했다. 게다가 결승 진출자 둘 다 안테나 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았기에 여러 모로 대조된다. 그 때는 YG엔터테인먼트가 유독 힘을 쓰지 못했는데(Top 10에 2팀 진출) 시즌6에선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13] 시리즈 내내 말이 많고 비판받는 부분인 참가자들의 팝송 위주 선곡, 특히 국외 교포 참가자들중 한국어 발음이 어색한 일부(주로 국외 출생)가 팝송만 선곡하다 가요를 부를 때 단점으로 지적되는 어색한 발음과 이에 파생되는 빈약한 한국가요 소화력과 한국적 감성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다.(4라운드까지 팝송만 불렀다. 5라운드 배틀오디션부터 가요를 부른 것.) 유희열이 5라운드 배틀 오디션에서 유지니의 노래를 듣고 난 후 팝송은 하나의 음에 여러 음절이 들어갈 수 있어 부드럽게 부르기 쉬워 발음이 뭉개지거나 어색해도 빠져나갈 구멍이 있지만 한국가요는 한 음에 하나의 음절만 부를 수 밖에 없어서 정확하고 정직하게 발음해서 부르지 않으면 빠져나갈 수 없다고 심사평으로 언급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Top 10 경연에서도 가요를 선곡해 불렀으나 한계만 드러냈다.[14] 같은 유형의 참가자였던 시즌3 우승자 버나드 박도 이것 때문에 고생했다.(그도 5라운드 전까지 거의 팝송만 불렀다. 3라운드 팀 미션은 한국 노래를 선곡함.) 다만 버나드 박은 유지니와 달리 20대라 그런지 풍부한 감성으로 어느 정도 상쇄했고 스테이지 오디션 및 생방송 라운드를 거듭하면서는 발음 연습을 하고 가요를 선곡하기도 해 이를 나름대로 연습하고 무난히 소화해 이런 평은 좀 줄었다. 시즌4 우승자 케이티 김은 한국에서 10년 가량 살다가 미국 뉴저지로 이민간 경우라 한국어가 익숙했고 말투나 말하는 속도가 느려 조금 답답했을 뿐이지 발음도 문제가 없었으며 한국 가요도 잘 소화했다.[15] 믹스나인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한남대교에서 추돌 사고를 당했고, 이 사고로 같이 타고 있었던 이수진이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그 이후에 이수민이 또 교통사고를 당한 모양이다.[16] 이 때 최종 데뷔조에서 탈락한 사람이 바로 프로듀스 48에 출전한 강혜원이다. 강혜원은 데뷔조 최종 탈락 후 HYWY를 떠나 에잇디 크리에이티브로 이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게 신의 한 수가 됐다.[17] 이미 몇 달 전부터 엎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왔다.[18] 박현진, 김종섭을 빼면 실질적으로 유일하게 배틀 오디션에 참가했던 남성 솔로 참가자다. K팝 스타는 여초화가 진행되어 시즌4부터 이런 경향이 심화되었다. 반대로 슈퍼스타K는 남초화라는 말이 많은데 실제로 우승자가 전부 남자이며 여자 참가자는 생방송 경연에 진출해도 문투에서 이겨내지 못하고 광탈하는 경우가 많았다.[19] 사실 혈통은 중국계이다. 계보가 꽤 복잡하다. 왜냐 하면 부모님이 모두 중국계라서.... 인상만 보아도 (여자)아이들의 중국계 태국인 멤버인 민니처럼 보통의 동남아계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다. 풀 네임의 ‘티우’는 민남어(대만어)로 한자 張이다. 즉, 혈통은 중국계, 출신지는 필리핀, 국적은 미국인이다.[20] 그런데 해당 화에서 제작진이 박수홍을 너무 많이 비춰서 K팝을 보는건지 미우새를 보는건지 모르겠다는 비판도 받았다. [21] 배틀오디션이 시작된 21화부터 팀이 형성되었고 심지어 이때도 2위 재대결은 개인전이었으므로 배틀오디션의 승리까진 개인전으로 봐야한다. 사실상 top10까진 각자 올라온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