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고운

 



손에 잡히는 사회문화!
{{{#white 손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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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7년 8월 14일 (36세)
소속
메가스터디
학력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 / 학사)
약력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교사
인천국제고등학교 교사
출강 학원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메가스터디 러셀 강남
메가스터디 러셀 중계
메가스터디 러셀 센텀
링크
메가스터디
{{{#white 2021 손고운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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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현장강의 시간표

오전
오후
18:30~22:00







대치 러셀



중계 러셀



강남 러셀



센텀 러셀







분당 러셀
1. 소개
2. 강의 스타일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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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메가스터디 사회탐구 영역 강사. 사회문화 영역을 강의한다.


2. 강의 스타일


정확한 개념을 통한 설명과 탄탄한 도표 풀이 수업을 제공한다. 수업 중간중간 드립을 칠 때 학생들의 반응이 좋으면 너무나 행복해한다. 그러나 반응이 없이 분위기가 싸해지면 우울감에 빠진다... 가중평균 설명에 있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3. 여담


  • 수강생 애칭은 고운 손님이다.
  • SNS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과 활발한 활동을 통해 수강생과 소통을 많이 한다. 인스타 라이브에서 스무살 같다고 한 학생에게 선물을 줘야겠다고 말한 바 있다.
  • 배속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
손쉬운 개념의 개념노트에 1.5배속 이상 금지를 써놓았을 정도
  • 2015년 개정교과과정 기준으로 재구성된 내신 강좌를 올리셨다. 손고운 선생님의 강점인 꼼꼼한 필기와 문제풀이로 내신으로 사회문화를 공부해야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강남러셀만 오면 마이크가 말썽을 부린다.
  •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특히 자신의 첫 차인 15년식 아반떼에 애정이 각별한데, 그래서인지 뉴붕이라고 이름까지 붙여주었다. 교사시절 가평과 인천을 뉴붕이를 타고 다니며 운전실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인천국제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때는 매일 경기도에서 인천 영종도까지 대형 화물차들과 함께 출근을 하며 자신의 질주본능을 뒷받침해 줄 스킬까지 갈고 닦았다.
    • 최근 포르쉐를 사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 이유로는 뉴붕이가 자신의 질주본능을 견디지 못하고 계속 이이이잉 소리를 낸다고.. 현장 학생들의 압도적인 투표로 빨간색(손샘말로는 그냥 빨강이 아니라 검은색이 섞인 고오급스러운 빨강 Carmine Red 색상으로 추정)으로 결정된 듯하다.
    • 또 코로나19로 인해 센텀 러셀에 뉴붕이를 끌고 다니다가 러셀 직원에게 한 소리 들었다고 한다.[1]
    • 레고 크리에이터 시리즈를 사랑하는 키덜트다. 레고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신제품을 구매했다.[2] 2021학년도 수능이 끝나면 열심히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이 발언은 수능까지 수업 준비에만 전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미 포르쉐 911 RSR을 조립 중이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ACMHqigdcw 이 영상에 따르면 조립을 완료하는 것은 2021학년도 종강 수업 전까지, 그렇다면 람보르기니 조립은 종강수업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것.
  • 요즘 나무위키에 자신을 자주 검색해 보는 것 같다.
  • 써니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종은 말티즈. 무척이나 귀엽다.
  • 2020 현강생으로서 덧붙이자면 현강에서 들려주시는 썰들이 진짜 재밌다. 전남친썰, 과외학생썰, 교사 시절썰 등등 ...
  • 브랜드를 별로 따지지 않고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시다 한 학생의 발언에 의해 까르띠에 손목 시계를 덜컥 사셨다. 매우 만족해 하셨다.
  • 스타벅스를 매우 좋아하시는 편. [3]
  • 수강생들에게 종종 나이속이기를 시전하고는 하신다. 하지만 서울대 탐방 영상에서 빈지노와 학번이 같다는 이야기를 통해 08학번임이 들어났다.
  • 외모가 상당하신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커뮤니티에서 이 선생님의 영상이 올라오면 'OOO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와 같은 반응들이 나오기도 한다.
(예시 : 임정환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윤성훈선생님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등 )
심지어 이과생들이 전과하는 경우도 있다!
(예시 : 배기범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오지훈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등)
그러나 이 선생님은 외모보단 강의력으로 인정받으시길 원하신다. 인스타 라이브 방송 중 선생님 외모로 강의를 챙겨볼 수밖에 없다는 댓글에 사례를 접목한 손샘의 쉬운 설명으로 수업을 들을 수밖에 없다는 말도 하셨다. 꼭 메가스터디 사회문화 1타가 되시길 기원한다.

[1] 직원: 쌤 그 차를 타고 부산까지 질주하면서 달리면 위험해요. 차라리 기차표를 제가 끊어드릴게요
손 쌤: 코로나가 한창인데 기차를 어떻게 타요. 코로나가 치사율이 높대요
직원: 그 차를 몰고 130km로 달리는게 더 죽을 확률이 높을 걸요...
[2] 손 쌤: 판교 현대백화점에 매주 확인해가지구 어렵게 구했습니다.[3] 스벅 커피가 너무 드시고 싶어서 대충 모자 + 쌩얼로 나갔다가 수강생이 알아보는 바람에 당황하셨던 경험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