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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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성마이맥의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강사. 과거 경제, 법과 정치 강의도 한 적이 있다.'''열정 트레이너! 열정 사탐! 임정환 선생님입니다.'''
지루한 강의를 싫어하며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강의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학생들에게 먹히는 강의력을 보여주면서 인지도가 대성마이맥 입성 초반에 비해 상당히 올라 현재 타 사이트 1타 강사들에 밀리지 않는 입지를 굳혔다. 실제로 입시 커뮤니티나 학원가에서 타 사이트 1타 강사들과 임정환을 비교하며 강의를 고르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인강에서 그 인기도가 더 높다.
도표를 가르칠 때 계산보다는 언어적 약속과 집중력을 강조한다. 실제로 계산을 거의 안 한다.
쓴소리도 가끔 있는 편. '고3이라고 어리광 부리지 마라'를 시작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해준다.
교과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지 않고, 단지 '수능 과목'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때문인지 '선택과 집중'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며,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스타일이다.
2. 커리큘럼
주로 현강 녹화 버전이 올라오며 가끔 가다 보충용으로 스튜디오 버전이 올라오기도 한다. (윤리와 사상은 스튜디오 강의)
- Lim It : 단순한 개념만 설명하고 끝나는 강좌가 아닌, OX문제, 기출문제풀이까지 결합되어 있다. 교재와 함께 오는 서브노트로 강의 내용을 필기하거나 복습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수강 후기에 이 Lim It 강좌 하나만 듣고도 1등급이 되어버린 학생이 많다고 한다.
- IMFACT : 컴팩트하게 개념을 재정리해주고 EBS 수능특강 분석, 기출문제와 수능특강 문제가 반영된 변형문제까지 풀어준다. 시험장에 이 책만 들고 가도 된다고 할 정도로 교재 완성도가 높다. 개념을 한 번 돌린 현역이나 N수생들이 듣는 걸 추천한다.
- All Lim’s Pick : 실전 문제풀이 강의이다. 기출 + 자작문제 + EBS 변형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해설강의를 하면서 적어주는 팁이 많이 도움된다고 한다.
- CHALLENGING&REAL TRAINING 모의고사 [4] : 수능대비 실전 모의고사 이름에서 보여지듯이 챌린징 트레이닝은 상상을 넘는 난이도로 약점을 분석하고 개념을 재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리얼 트레이닝은 수능과 최대한 비슷한 난이도와 문제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실전감각을 깨워주는데 도움이 된다.
- 끝날끝 : 수능 전 마지막 강의. 여태 배운 내용들을 총정리 해준다.
3. 여담
- 2000학년도 수능을 응시했다. 영어, 수학, 사탐과 과탐은 만점이나 국어를 개폭망했다고.
- 의경 출신으로 복무 시절 오이를 몰래 먹다가 선임에게 극도의 공포를 맛본 적이 있다고 한다. 보급나온 귤을 파묻었다가 기율교육대에 입소한 썰을 풀 때의 이야기로 보아 제3기동단 출신인 듯.
- 연애를 14번 해봤다고 한다!!
- 윗집에 아프리카 일국의 외교관이 산다고 한다.
- 거주하는 아파트 18층 중 10층이 전부 서울대 출신이라고 한다
- 제자들이 놀러오면 같이 이태원에 데려가준다고 한다. 수강 중인 수험생 위키러라면 수능도 잘 보고 같이 이태원도 가보는 경험을 만들어보자.
- 의경 복무 시절 귤 농사가 풍년이었다고한다. 그로 인해 내무반에 귤이 쌓이고 쌓여서 도저히 못 견딜 지경에 이르렀을 때 귤을 땅에 묻는 것을 주도했다고 한다. 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얀색이었는데 다음 날 그 귤을 묻은 땅만 주황색이었다고.... 덕분에 기율대에 가서 경찰공무원 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에게 땅바닥을 기어서 식당으로 향하는 기행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 민주노동당의 당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예전에 온라인 당원으로 입당을 했는데, 워낙에 활동을 안 해서 제명 당했다고 한다. 제명 당하고 나서야 본인이 당원이었던 걸 다시 알았다고..
- 과거 법과 사회를 가르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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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를 가르친 적도 있다.
- 기율대에서는 무용담(얼마나 상식에 벗어나는 짓을 해서 기율대에 왔는지)의 크기에 따라 방장을 정하는데, 고작 귤 묻은 거 가지고 왔다고 하면 쪽팔려서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기승전결이 완벽한 막장소설 하나를 짰다고 한다. 덕분에 방장이 됐다고.
- 고3 시절 연대 모의논술 당일에 배가 아팠음에도 어머니가 억지로 건강식품을 먹여서 고생했다고 한다. 역에서 올라온 후 신호가 애매해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았는데, 그 때 무슨 수를 써서라도 횡단보도를 건넜어야 한다고... 캠퍼스에 들어가자 마자 가장 가까운 건물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3칸 중 하나는 공사, 하나는 도구보관함, 하나는 사용 중... 덕분에 바지에 지린 채로 변기 위에 앉아서 울었다고.. 친구들과 어머니가 도와줬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 때문인지 연대보단 고대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 6살 때 수개월 간 얼굴이 일그러진 아저씨 귀신을 봤다고 한다. 의경 복무 시절 신기가 강하던 후임이(선임의 교통사고를 예측한다든가, 아내의 별고를 듣고 뛰어가던 중대장의 손목을 잡고 아내 근황을 물어본다든가), 아직도 어깨에 그 아저씨가 얹혀 있다고 말해줬다고 한다. 요즘에도 등쪽이 뻐근하면 괜히 어깨 너머를 돌아보게 된다고.
- 신입생 OT 때 60여명의 인원이 3박 4일간 720병의 소주를 깠다고 한다.[5]
- CC를 하다가 의경 복무 중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너무 화가 난 나머지 화장실 유리벽을 주먹으로 때렸다가 마디뼈가 나가서 깁스를 했다고 한다. 제대 후 전 여자친구의 설계 덕분에 나만 쓰레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별 이후엔 학교 내에 어디를 가든 과 사람들이 자기를 피해다녔다고.. 이걸 이용해 친구들이 과방이나 도서관을 독차지하고 싶을 땐 본인을 앞세웠다고 한다.
- 한 번은 서울 교외지역의 학교에서 단기 아르바이트 강의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학교의 교육여건이 비교적 발달이 덜 된 곳이기 때문인지 강의하는 내내 무슨 말을 해도 그 학교 학생들이 배꼽을 잡았다고 한다. 거기에 "이렇게 잘생긴 선생님은 처음 봐요." 라는 말까지 듣고 교무실에 가보니 본인이 정말 원탑이었다고 한다.
- 걸그룹 러블리즈의 팬이라고 한다.
- 남자 아이돌 중에서는 비투비를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수업시간 중 멜로디(비투비 팬덤 이름)가 있는지 손을 들어보게 한 후 손을 든 학생에게 꼭 한 번 만나뵙고 싶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 수업이 끝나고 혼자 영화관 가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이 강남 CGV 압구정 CGV VIP라고 수업시간에 언급했다.
- 가끔 할리스 커피에서 일을 한다고 한다.
- 부산에서 열린 '임정환상적 콘서트' (명목상 입시설명회였지만 사실 팬미팅 수준이었다.)에서 서울 사람이 맞냐며 왜 '의'를 '으'로 발음하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 12살 때까지 충청도에 살았다고 답변했다.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강사의 일상, 수강생들을 응원하는 글들을 많이 올리고 수강생들이 댓글을 달면 대부분 답글을 달아주며 자주 소통한다.
- 고소공포증이 심하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때 대관람차를 타고 축축 올라가고 있는데 바지가 축축 젖었다고 한다.
- 2020 수능 대비 열정 개념 완성 강의에서 유한계급의 '유'를 有(있을 유)가 아니라 遊(놀 유)로 가르치는 오류를 범했다... 이쯤되면 판서하다(판서할 때만) 중간중간 딴 생각 하지 않나 싶다. 실제로 개념완성 사회문화 스튜디오 강의에서 도표할 때 판서를 1~2분 간격으로 3번을 틀렸다. 다만, 틀렸을 때 화이트로 고친 부분만큼 손해배상 해준다는 맘에도 없는 소리로 재치있게 넘긴다.
- 아들 두 명이 있다. 2019년 현재 8살, 6살이다. 이 동영상은 2018년 12월에 세정학원에서 진행한 설명회 녹화 영상인데 26분 35초 쯤에 7살, 5살 된 자녀들이 말을 더럽게 안 듣는다고 하였다.
- 두산 베어스의 광팬이다.
- 현장 강의에서 하나의 커리가 끝날 때마다 수강생 전원에게 종강 선물을 돌린다. 선물 받은 걸 사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선생님을 태그하면 댓글도 달아주신다.
- 제자들이 DM으로 엽짤을 보내주는 것을 은근히 즐긴다. 그 중 몇개를 캡쳐해서 본인의 인스타 게시물에 올리기도 한다.
- '올림픽'은 공모전을 통해 정해진 이름이라고 한다.선생님께서 상금을 걸고 강좌 이름을 공모했는데 뽑힌 것이 '올림픽 (All Lim's Pick)("임정환이 직접 모두 뽑은 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 2021 사회문화 Lim it 강의 맨 뒤에서 두번째 강의에서 직장과 거주지의 결합이 아닌 직장과 일터의 결합이라고 판서를 쓴 오류를 범하고 이에 대해서 수정 영상을 중간에 넣었다. 그 이후 종강 강의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며 사과하고 5초 후에 똑같이 직장과 일터의 결합이라고 했다.
- IMFACT강의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하지 않겠다는 큰 결심을 했다. 수강생들은 응원한다는 반응이었다.
- 최근 의사의 처방에 따라 등산을 자주 한다.
- G80의 오너이다.
- 2020년 5월 30일 기준 인스타그램 계정이 사라졌다.
- 2020년 9월 23일 NCT 공식 유튜브에 NCT 2020과 콜라보 한 영상이 올라가면서 성덕이 되었다.
- 싱어 - '"인간의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일 때, 동물실험을 도덕적으로 정당화 할 수 있다"' 2020년 12월 18일 짚라인으로 멋지게 그 공약을 지키시는 영상이 대성마이맥 유튜브 채널에 올라옴
-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진행한 MBTI 검사 결과 "열정적인 중재자 (INFP)"로 나왔다고 2022 윤리와 사상 1강 강의 진행 중 밝혔다. 생신이 8월 11일 이라고 하셨다. 2022 생활과 윤리 7강에서 밝히셨다.
- 2021년 1월 24일 강대마이맥학원에서 사회문화 수업하시다가 제2의 NCT 사태가 발생할 뻔 했다.설명하다가 따따따따 리듬 타시다가 "아 이거 뭐였지.. 안돼 제2의 NCT 사태인데 "라고 하셨지만 다행히 현장생들의 도움으로 "돌핀~오마이걸~알지" 이러셨다.
4. 자주 사용하는 말
2021 Limit 강좌 부교재 필기노트에는 밑의 어록 중 인기가 많은 말은 스티커로 부록이 딸려있다. 밑의 문서 중 볼드 처리한 말이 스티커로 제작된 말이다.
- 열증삿함 열즐틀너 임증환서새임니다. (열정사탐 열정트레이너 임정환 선생님입니다)[6]
- 선생님 이름보다 중요
- 뽜이아
- 똘레랑스 (tolerance)
- 그거에요 이그짹툴리 (exactly)
- 엘렐레렐레 나봐 여기봐 샘봐
- 얘들아 왜 표정이 슬퍼
- 됐니~ ...허??
- 100빠센토, 1000빠센토( 100퍼센트 1000퍼센트)
- 뷁!! (but)
- (개그 친 뒤 한 학생 가르키면서) 화난 거 아니지?
- 얘들아 좀 웃어봐아, 샘 쪽팔리잖아
- 크라잉 크라잉
- 냉정하네
- 망했어
- 문득, 단박에, 홀연히, suddenly, 갑자기, absolutely
- 똔똔이, 쌤쌤, 쌔임쌔임 [7]
- 인강 Qna에 올라온단 말이야 아무도 없는줄 안다고
- 별표 10조개 밑줄 뽝 모스트 임뽈딴뜨(most important)
- 이거 안 나오면 샘 자살한다 한강에서 쩜핑쩜핑
- 달리 낫 달리 [8]
- 유 빠이얼드 리뻔드 언임플로이먼트 (you fired refund unemployment)
- 유놤쌩? (You know what I'm saying?)
- (분모가 폭봘적으로 증가할 때 분자는) 미미
- 봘버둥을 춰도 [9]
- 으른이 말씀을 하면~'''
- 엄지척 중지척? [10]
-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손모양까지)
- 아이스크림 퀴즈, 피자 퀴즈
- OO형님 목 잡고 쓰러지시죠
- 너네 지금 또 몽환적이야
- 슈알 예쒀~옵퀄스~ 엡숼루틀리 예쑤 (sure yes, of course, absolutely yes)
- 스카이 선배가 가장 많이 추천하고 성적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는 유명한 수능 인터넷 강의 사이트가 있어요 대성마이맥이라구...
- 너네 지금 상태가 딱 썰어놓은 낙지야~~! 기름 한 번 부어주면 꿈틀거리는 낙지!~
- 자 애들아 이제 여기봐봐~
- (학생이 뭘 먹고 있을 때) 선생님이 왜 화 내는 거 같아? 내가 왜 화내는지 모르겠지? 맞아. 나 안 줘서 그래 후히히히흫
- 아이스크림 사줄까? [11]
- 아니 선생님, 뭐뭐는 뭐뭐라면서요? 맞아, 맞는데~
- 반응 없구요~!
- 개 부끄럽구요~!
- 오늘 수업 망했구요~!
- 집에 갈래~??
- 앱쏠루틀리 낫 (absolutely not!) '''
- 부끄러워하지마 니 선생님이야
- 됨이 됨이 됨됨이~
- 나쓰 나쓰 욘나쓰~
- 아니 얘들아 내가 얘기한 게 아니고 [12]
- 물림물림~~ 뒈물림(대물림)
- 이거 안 나오면.. 전액 환불. [13]
- 자 여기 집중 허으야하야히야~! [14]
- 이거는 추파춥스 깝데기 비닐 벗기보다 쉽다. [15] '''
- 달리 노! 달리 노! 마찬가쥐로~ [16]
- 너네 또 나만 나쁜 놈 만들지 [17]
- 내가 이거 얘기해준 적 있나? [18]
- 올해 정환이의 조심스러운 예측 [21]
- 개조정 특유의 멜로디를 담아~~ 이렇게 말씀하신다.]
- (수업 분위기 살릴라고 열심히 개그쳤는데 애들 반응 없을때) 얘들아 좀 도와줘...
- NCT ? NCT가 뭐야?... 제가 지금 뭐라 그랬어요? 아하하하하하하하 오오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니~야 ~~~!! NCT가 뭐야~ 대애단한 사람들이지! [22]
- 아.. 이거 또 아 라떼 이야기 같은데... (세대차이 느껴지는 얘기를 할 때)
- 앵그리 정환이 (이과가 문과 무시 발언을 했을 때) ex. 이과: 야 윤리는.. 공부 안 해도 다 맞지 않냐?
- (중요한 두 글자 단어가 나왔을 때) ex. 해탈 아쎄이 해 유쎄이 헝 해 헝 해 헝 유쎄이 헝 아쎄이 탈 헝 탈 헝 탈
- 모스뜨 임뽈탄트~~
5. 유튜브 활동
최근에는 '유튜버임'이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 활동도 시작했다. 영상에서 등장하는 노트북으로 보아 유니브 소속이거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 나무위키에 방문해서 본인의 졸업한 고등학교가 틀리다며 수정해달라고 지시(?)를 내리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본인 강의에는 자기 유튜브 채널을 절찬 홍보 중이지만 정작 유튜브 영상에서는 임정환이 본인과 다른 사람인 척을 한다.[23]
2020년 5월 30일 기준 갑자기 모든 영상이 사라졌다. 이유는 6월 모의평가 때까지 잠시 쉰다고 했다.
2020년 6월 4일 기준 유튜버임의 모든 영상이 복구되었다.
2020년 7월 7일 으지으지으지를 불태우라는(?) 영상을 올리며 영상 및 채널 이름에 본인이 임정환임을 밝혔다.
[1] 2020년 들어 등산 또는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인스타그램에 등산 인증 사진을 하루 한번 쯤 업로드 하시고 수업시간에 등산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신다. 현재까지 수직거리로는 352km,직선거리로는 서울-부산을 33번 왕복할만큼의 거리만큼 산을 타셨다고 한다. 진정 산에 대한 애정을 알 수 있는 부분. [2] 유튜버임(사실임정환임) 채널을 운영중이다.[3] 스튜디오 강의만 진행[4] 2021 수능대비부터 하드 트레이닝에서 챌린징 트레이닝으로 바뀌었다.[5] 만취한 상태로 민소매에 반바지만 입은 채(불쌍해 보이면 술을 더 많이 준다나..) 숙소 주위의 마트를 여러 군데 돌아다니면서 술을 구걸했다고 한다. 정신을 차려보니 오리배 위였다고.. 숙소로 돌아갔을 땐 다 본인을 찾고 있었고, 한 여학생이 와서 진심어린 걱정과 함께 포옹을 해주었다고 한다. 또 한 번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종이컵에 삼겹살 기름을 받아놓은 걸 맥주인줄 알고 연거푸 마셨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자신 주변에 웅성웅성 모여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거울을 보니 입가에 하얀 거품이 일어나 있었다고.. OT 이후로 술을 잘 마신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서울대 입학 전인 2월경 선배로부터 불려나와 선배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고 한다.(그 때 자리에 있던 선배들은 92학번부터 점점 내려왔고, 임정환은 00학번이다.) 입학 후 과 내에서 본인을 못 알아보는 선배가 없자 동기들이 신기해했다고.. 덕분에 2학년이 된 후 자연스레 새터책임자가 되었고, 대망의 CC까지 이루게 된다. 그런데...[6] 최근에는 "윤리와 사상의 동반자 임정환선생입니다."로 바뀌었다. 바꾼 이유는 기존의 것이 너무 쎄서라고...[7] 앞의 말과 뒤의 말이 같다는 뜻이다.[8] 뒤에 '마찬가지로~'라는 노래 를 넣기도 한다.[9] 앞에 붜둥 붜둥을 붙이기도 한다.[10] 앞에서 헷갈릴 만한 개념 설명 후, 실제 기출 선지를 예를 들며, 앞서 말한 개념 설명으로 보면 뻔하다는 것을 강조할 때에 주로 쓰이고, 보통 답은 중지 척인 경우가 많다.[11] 배라를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항상 사주신다고 하면 배라만 사주신다.[12] 최근 내 이름은 임정환이야 라는 말이 덧붙기도 한다.[13] 전액 환불 외에도 바 없이 자이로드롭, 자살, 내가 니 증손자다 등이 뒤에 붙는다.[14] 나무위키를 의식하시는지, 최근에는 뒤에 알아들을 수 없는 추가적인 임정환어가 더 붙는다.[15] 응용해서 중간에 양말 벗기기 등의 말을 덧붙여 다른 말로 파생되는 경우도 많다.[16] 요새 '달리 낫 달리'에 흥미를 잃어서 새로 밀고 있는 유행어라고 하신다.[17] 평소라면 극히 공감할 얘기에 학생들이 반응을 하지 않아서 나온 말이다. [18] 보통 썰을 풀기 전에 서두를 뗄 때 입버릇처럼 이러신다.[19] 2020년 현장강의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학생에게 항의를 받으신 후 다른 학생의 아이디어를 받아 "벌드 사운드 벌드 사운드 짹짹" (새소리)로 잠깐 바꾸었다. 하지만 반응이 좋지 않아서 2021년부터 다시 도그사운드를 구사하고 계심.[20] 왈 소리가 매우 찰지다 [21] 내부자적 관점을 두고 안 나오면 전액 환불을 외치셨으나 정말 안 나와서(...) 바꾸셨다고 한다.[22] 이 말이 나름 유명해져 nct한테 싸인 앨범을 받았다.[23] 원래 채널의 공식 명칭은 '유튜버임 <아무튼 임정환 아님>이었으나 최근에는 본인도 인정(?)을 했는지 채널명을 '유튜버임 <사실 임정환임>'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