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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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6년 9월 2일 (47세)
부산광역시
소속
메가스터디
(주)에스원교육
윤성훈 사회탐구 연구소
출강학원
평촌 S1학원
대치 세정학원
목동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
저서
Manager 시리즈 1,2,3 (사회문화 · 법과정치)
에스원 시리즈 (사회문화 · 정치 · 법과사회 · 경제)
윤성훈의 논평세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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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현장강의 시간표

오전
13:30~17:00
18:30~22:00



평촌 S1학원



대치 시대인재















대치 S1학원


목동 사과나무 학원
대치 새움학원
1. 소개
2. 커리큘럼
2.1. 타 강사와의 차별점[1]
3. 강의 스타일
4. 여담
5. 말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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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치동을 움직인 사회문화 전문가[2]

20년째 사회문화를 가르치고 있는[3] 사회문화 전문 강사이다.

2. 커리큘럼


  • 사회문화 불후의 명강 I. 개념완성편
  • 사회문화 불후의 명강 II. 도표통계편(M-Skill 20)
  • 사회문화 불후의 명강 III. The Speed 개념 & 기출 심화
  • 불후의 명강 <실전 봉투 모의고사 Season1>
  • 사회문화 불후의 명강 IV. 10지선다 비밀특강
  • 불후의 명강Ⅴ(1). 최종분석 TOPIC20
  • 불후의 명강Ⅴ(2).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

2.1. 타 강사와의 차별점[4]


  • 타 강사들과 차별화된 도표 풀이법(화살표 방식)
윤성훈 선생님의 진가가 이 때 진짜로 발휘된다. 윤성훈 선생님을 듣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호평하는 부분이 바로 이러한 점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사회문화에서 도표 및 통계를 설명할 때 보통의 선생님은 井[5]의 형태로 그림을 그려가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나[6] , 윤성훈 선생님의 경우에는 그림을 그린다. 구체적으로, 부모 및 자녀의 상,중,하의 계층을 계층별 분포도에 따라서 피라미드형, 모래시계형, 다이아몬드형으로 계형을 그린 다음 계층의 세습율과 상승 및 하강 이동을 화살표로 나타낸다.
그림을 그려서 보기 좋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井방식[7]에 비해 빠르고 손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정확히 상,중,하의 계층 이동률이 주어지지 않은 문제에서도 최소 상승(혹은 하강) ~ 최대 상승(혹은 하강)비율을 유추 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호평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 비교불가 대한민국 최고퀄리티 사문 실전모의고사
전 문항 직접 출제하시고 어떤 사문 실전모의고사와도 비교불가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합리적으로 어렵다는 호평이 많으며 적중률마저 매우 높다.
  • 사회문화만 하는 강사
자신의 하루가 온전히 수능 사회문화라고 하신다. 눈뜨자마자부터 어제 그 문제의 보기를 어떻게 구성하면 학생들이 뭘 얻어갈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하심. 그 만큼 교재, 수업, 자작문제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
  • 오개념이 없다
특히 탐구과목을 공부할때 오개념은 수험생들에게 매우 두려운 대상이다. 평가원 문제를 틀려 강사의 오개념을 지적하려해도 강사가 모른척 지나가거나, 강사도 강사의 입장이 있는 경우(자신의 원전해석을 근거로 드는 경우가 있다.)가 많기 때문이다. 윤성훈 강사는 18년동안 사회문화를 하며 시중의 많은 오개념을 바로 잡는 역할을 했다. 윤성훈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 오개념 걱정이 없다. 윤성훈 강사의 18년과 모든 강의가 그 근거다.

3. 강의 스타일


  • 정규커리에서는 이 분과 비슷하게 단권화를 주장하며, 다른 점이라면 따로 노트필기를 하면서 수업을 듣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한 책에 적을 것을 강조하는 편이다. 주로 PPT로 수업을 진행하며 정말 중요한 개념들을 흐름대로 판서가 덧붙여지며 이해 + 암기가 동시에 되는 장점이 있다.
  • PPT의 모습도 깔끔하며 정리가 잘 되어있다는 점도 강의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음향 효과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참고로 PPT를 만들 때 활용하는 프로그램은 애플의 키노트이다.
  • 수업시간 중 흥미로운 소재를 꺼내 재미있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본인 혹은 본인 지인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기도 하며 수업 중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 모습에 대해서도 간간히 언급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다른 강사 이름을 언급하기도 한다.
  • 개념완성편 교재에서 학생들이 많이 하는 질문을 너도 이것이 궁금하냐?라는 내용을 통해 정리를 해놓았다. 물론 윤성훈 사회문화 HOT 100 문제 Q&A에서도 간략하게 설명한다.

4. 여담


  • 축구선수였다. (수강생들은 믿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프로 축구선수를 하려고 했고 남다르게 빨랐다고 한다. 100미터를 무려 11초 대에 뛰었다고 하신다.. 그래서 공부도 아예 안하셨다고 함. 그러나 덤프트럭이 뒤로 밀리면서 발등 위로 바퀴가 올라와 부상을 입어서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지만 축구는 그만두게 되셨다.[8]
  • M-SKILL은 처음부터 사회문화를 가르칠 때 쓴 것은 아니다. 2006학년도 사회문화에서 도표문제가 처음 나왔을 때 해설을 하게되며 본인이 井(샵 방식)을 최초로 사용했다고 수업 중 언급하셨다. 이후로 井(샵 방식)방식이 많은 사회문화 선생님들에게 많이 활용되었다. 물론 본인은 현재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도표통계를 가르치신다.
  • 굉장히 개방된 사고를 가진 듯하다. 수업시간에 조는 행위가 아니라면 껌을 씹는 행위도 괜찮다고 한다. 그런데 자는 거나 지각은 용납하지 않는다.
  • 말하는 문장에 비문은 하나도 없으며 표현과 호흡이 정제되어있다.(대신 말을 좀 더듬으실 때가 있다)
  • 수강생들 사이에서 박성광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인도 이를 아셨는지 당혹스러워 하셨다.
  • 본인이 사회탐구 및 한국사를 가르치는 학원인 에스원을 설립했고 현재 원장을 맡고 있다. 학원은 평촌,대치에 있으며 같이 일하는 선생님으로 고아름[9], 김민정[10][11], 안상종[12], 최적[13], 우영호[14] 등이 있다.
  • 수업시간 중 조교 선생님을 언급할 때가 많다. 간혹 마이크가 제대로 안나오든지, PPT가 제대로 안나오든지, PPT에 오류가 발생하든지 등등 여러 이유로 불릴 때가 많다.
  • 의사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혀가 짧은 발음이었다고 한다. 고3때 매점에서 '아더띠빠디두대요'(아저씨빨리주세요)라고 하고 본인과 매점주인과 주변 학생들이 모두 놀랐다고 함. 고3때 앵커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책을 소리내서 읽으며 발음교정을 했다. 현재 발음은 매우 좋고 귀엽다.
  • 수업중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 언급이 거의 없다. 특히 2018년 수업중 아내, 자식들 언급이 한번도 없다. 기혼강사들이 썰을 풀 때 아내나 자식들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윤성훈 선생님이 미혼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내도 있고 자식도 있다. 본인을 '애처가'라고 한다. 집에서 설거지도 자주 하신다고 함. 2019년 불후의 명강 개념완성편 수업에서 자식이 넘어져서 수술을 하게 된 이야기,아내이야기, 연속극을 같이 보시는 어머니와 아버지 이야기를 하였다.
  • 학창시절 졸다가 옆자리 친구가 선생님 다리를 샤프펜으로 찔러서 샤프펜이 손가락 두마디 만큼이나 들어갔다. 어디가 아픈지도 모를만큼 번개에 맞은 것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아프셨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 어휴 너 총 맞았니?) 그 후로 밤에도 잠을 못자서 정신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으셨다고 한다. 그 후로 밤에는 잘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절대 졸지 않으신다고 한다. 조려고 하면 샤프에 찔렸던 다리가 눈에 보이게 들썩인다고 하심. 샤프펜에 찔리신 후로 수업을 듣게 되었고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전교등수가 전교생에 가까운 숫자에서 2등이 된 것.(1등은 절대 안틀리는 친구이자 선생님 다리를 샤프펜으로 찌른 친구.)
  • 대학교때 밴드부였다. 심지어 보컬이었다. 노래를 매우 잘 부르신다고 한다. ~
  • 자신의 친구들, 특히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너무 노인네들 같다며 세대차이나서 같이 못 놀겠다고 하셨다. 노래방가면 맨날 70년대 노래부르고, 본인은 크러쉬의 가끔 같은 노래를 부른다고 하셨다. 본인은 학생들과 함께 지내는 직업을 가진 만큼 같은 나이대 친구들보다 유행을 잘 따라가는 편이며 문화적인 부분에서는 학생들보다도 트렌드를 잘 따라간다고 하셨다.
  • 자신의 하루는 온전히 수능 사회문화라고 하셨다. 눈뜨자마자부터 어제 그 문제의 보기를 어떻게 구성하면 학생들이 뭘 얻어갈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하심. 실전모의고사의 경우 전 문항 직접 출제하시고 어떤 사문 실전모의고사와도 비교불가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합리적으로 어렵다는 호평이 많으며 적중률마저 매우 높다.
  • 전국 최대규모 사탐학원 원장님 답게 입시와 사탐과목들의 그 해 트렌드에 대해서도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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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시간 중 농담으로 메가스터디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고 소홀히 대한다고 이야기 했다. 그런데 메가스터디가 이를 의식했는지 진짜로 윤성훈을 띄우는 모습을 보였다. 버스 정류장이나 버스 측후면 광고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것이 이러한 이유.
  • 학생들과 소통하기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신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학생들과 자주 커뮤니케이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메가스터디 사탐설명회가 끝나고 학생들과 인사하기 위해 문 앞에서 기다리셨다.

  • 배우 윤계상과 6촌사이. 선생님의 할아버지 형제의 손자가 윤계상이라고 한다. (현강피셜)
  • 마시마로의 원작자인 김재인의 고등학교 시절 선배였다고 한다. 원작자분의 대학 진학에 본인이 큰 역할을 하셨기에 본인 덕분에 마시마로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현강피셜)
  • 트와이스보다는 레드벨벳이 좋다고 하신다.
  • 모기를 굉장히 잘 잡으신다. 2021수능대비 추석 특강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유튜브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선생님은 강의실에서 혼자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모기들이 찾아와서 외로운 선생님을 달래주셨다. 그러나 선생님은 모기를 죽이려고 하셨고 결국 첫날, 둘째날 모두 사살에 성공하셨다. 선생님의 또다른 재능...
  • 유명 개그맨 박성광을 매우 닮았다! 커뮤니티 사이에서 대치 박성광이라는 소리가 들릴정도..
  • 방탄소년단 팬 (아미) 이다
  • 정치적, 사회적 견해를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강사이다. 전시작전통제권, 동성애, 복지 제도 등의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강의와 교재에서 언급한다. 일본과 북한을 매우 싫어하시는 듯하다. 이 때문에 오르비와 DC인사이드를 중심으로 윤성훈 강사의 정치적 발언이 불편하다는 수강평이 자주 올라온다. 그러나 본인은 인스타 라이브에서 이런 취급이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5. 말버릇


강력히 규탄하는 바입니다!!

- 정치, 사회 관련 시사를 언급하고 나서 비판할 때

됐냐됐냐? 오케오케?

엠스킬 O!

- 도표통계 문제 풀이시 엠스킬 몇몇의 활용을 강조할 때

문실장!!

- 강의 중에 문제가 발생할 때

빨리 고모와 이모를...

- 문실장이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우리 문실장의 감성을 이해할 수가 없어...

- PPT에 특이한 이펙트가 나올 때

야 야 자지마 (혹은 정신 안차려 등)

- 수업시간 중 졸려고 하는 사람에게

야 너 조냐? 확 내가 졸아버리는 수가 있어

머리끄댕이 다 뽑아버려

- 위 경우에 이어서

꼽냐?

- 학생들이 간혹 비웃을때

야! 야! 야!

- 알수없는 손짓을 하면서

1인 가구는 가족이 아니야... 1인 가족은 병원에 가야지.

졸리면 껌을 씹든, 천장에 붙어있든 하란 말이야.

간~혹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미쳤냐고 꺼지라고

- 틀린 선지를 지우며.

꼽냐?

맞습니까?

우리는 문과니까

- 도표 계산할 때.

대답해 이 문과놈들아

- 도표 계산할 때.

거기다 별표를 한 985조 5850억개 정도...

- 매우 중요한 개념이 등장했을 때.

(감사인사를 하면서)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꾸벅)

- 자신의 경제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

굉장히 똑똑한 친구들이야. 똑똑한데.. 조금만 더 똑똑했으면 좋겠어

- 질문 내용 소개할 때.

자, 봐봐봐

- 자세한 설명을 하기 전에.

[1] 이 점으로 타 강사를 듣는 사람도 이 강의를 병행해 듣거나, 사회 문화를 포함해 여러 과목을 강의하는 사탐 강사의 특정 과목을 들으면서도 사문은 꼭 윤성훈을 듣는 학생이 많다. [2] 메가스터디 홍보 공식 멘트[3] 강의 시간이나 설명회 때 20년째 사회문화'만' 가르치고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사회문화만 가르친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법과 정치도 강의했다. 전공이 법학 또는 정치외교학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는 사회문화만 가르친다.[4] 이 점으로 타 강사를 듣는 사람도 이 강의를 병행해 듣거나, 사회 문화를 포함해 여러 과목을 강의하는 사탐 강사의 특정 과목을 들으면서도 사문은 꼭 윤성훈을 듣는 학생이 많다. [5] 우물 정. 물론 '샵 방식'이라는 표현도 쓰인다.[6] 그렇다고 井방식을 안쓰는 것은 아니다. 선생님 말에 따르면 오히려 자기가 井방식을 과거에 사회문화를 가르칠 때 제일 먼저 활용했다고 할 정도[7] 井방식이 사회문화 새내기에게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8] 염기훈, 오장은과 비슷한 부상을 당했다.[9]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10] 한국지리, 세계지리[11] 비타에듀 소속이다[12]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13] 정치와 법[14]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