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백로
- 쇠백로(E. garzetta)
- E.g.garzetta
- E.g.nigripes
- E.g.immaculata[1]
Little Egret, ''Egretta'' ''garzetta''
대백로,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중에서 가장 작기 때문에 쇠(소)백로라고 한다.
사다새목 왜가리과에 속한 백로의 일종. 대부분의 백로 종류가 그렇듯이 철새로 분류되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텃새화 되어버린 케이스에 속한다. 도감 등에서는 여름철새로 나오지만 현재는 왜가리처럼 거의 텃새가 된 듯.
원래 철새였던지라 분포 범위 또한 매우 넓은 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서식. 현재 아메리카 대륙에도 진출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현 등급은 Least Concern(LC). 국내에서는 전국의 하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울산, 경주, 대구 부근에서 다리가 길고, 몸통이 하얗고, 목이 긴 새를 보았다면 99%는 쇠백로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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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뮤와 마찬가지로 알이 초록색이다.
[1] E.g.immaculata 아종은 E.g.nigripes와 동일한 아종이란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