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러시 듀얼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image]한글판 명칭
| '''수기계의 왕 캐터펄트 데빌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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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판 명칭
| '''獣機界王カタパルト・デビルコ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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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Beast Machine King Catapult DevilKong'''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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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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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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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어둠
| 야수전사족
| 22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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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자신 필드의 이 카드 이외의 앞면 표시 몬스터(야수전사족)를 2장까지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 상대 필드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이 효과의 조건으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수]만큼 고르고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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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세계, 일제 파괴! 나와라! 포학과 악역의 지배자, 수기계의 왕 캐터펄트 데빌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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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듀얼에서 최초로 등장한 야수전사족 몬스터 중 하나.
유희왕 SEVENS 8화에서는
아타치 요시오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했으며, 나오자마자
수기계 모토 울프와
수기계 자이로 자칼을 코스트로
카미조 타츠히사의
드라고라이트와
테노리 드라코를 파괴했다. 이 때 연출이 바이크 뒤에 달린 손으로 코스트 몬스터들을 집어 던져서 파괴하는 식이라 요시오의 세기말 컨셉과 맞물려
남두인간포탄 드립이 나왔다. 그리고 공격은 영락 없는
북두백렬권……
효과명은 '극악무도포 발사(極悪非道砲 発射)', 공격명은 '지옥의 야수유린 강타(地獄の獣躙剛打)'.
[1] '야수유린'이란 말은 '유린(蹂躙)'의 '유(蹂)'를 일본어 발음이 같은 '수(獣)'로 바꾼 말장난이다.
한국 정발판에선 이름의 'デビル'가 '데블'이 아닌 '데빌'로 번역되면서 OCG와 러시 듀얼을 통틀어 최초로 '데빌'이라는 번역이 채용된 카드가 되었다.
[2] 사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SBS 방영판에서도 데블 드래곤이 '데빌 드래곤'으로 번역되는 등의 사례가 있기는 했다.
비슷한 예시로는 유희왕 OCG 11기에 등장한 이블트윈이 이빌트윈으로 번역된 경우를 들 수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