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고 배틀 0
1. 개요
首都高バトル0
Tokyo Xtreme Racer Zero [1]
주식회사 겐키에서 제작한 PS2용 고속도로 레이싱 게임. 수도고 배틀이란 작품 자체로서는 8번째 작품에 해당하며,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전작의 리메이크라 볼 수 있다. 부제가 '''0(제로)'''인 이유는 이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PS1 시절까지는 츠치야 케이이치가 직접 감수를 했지만, DC 시절부터 감수 없이 제작해왔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감수 없이 제작되었다. 다만 드캐판 수도고 배틀의 컨셉인 '수도고속도로의 완벽재현'을 이루어냈기 때문에 완성도는 높다.
도쿄타워나 후지TV같은 건물이 재현되어있으며 실존 수도고 고속도로랑 거의 유사하다. 그러나 환승 요금소는 제외되어있는듯.
차선 재현은 물론 도로 표식과 배경까지 고퀄리티로 재현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도고'다운 모습이 되었다.
몇개월 이후, 남코와 협력하여 제조사 라이선스와 완간 미드나이트 시리즈의 판권을 받아내어 아케이드 버전이 발매되었다.
명칭은 '완간 미드나이트 R'이며 후에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 가 만들어지는 발판이 되었다.
2. 게임 시스템
수도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여기저기 존재하는 라이벌들에게 하이빔을 날려서 즉석 배틀을 하고, 계속 이겨가면서 그 구역의 보스라 불리는 13명의 수장(Thirteen Devils)들을 물리치고 수도고의 제왕이 되는 것. 차를 개조해서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를 찍거나 최단시간을 재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라이벌은 주행 중에 배틀 하는 것 외에도 조건을 만족하면 이벤트와 함께 강제로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배틀을 거부하는 라이벌도 있다. 이 경우에는 라이벌이 배틀을 받아주도록 조건을 만족 시킨 뒤 다시 붙어야 한다.
수도고의 특성상 차선을 바꿔가며 일반 차량 사이를 오고가기 때문에 차선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이쪽이 아무리 파워가 좋은 고성능차라 해도 앞에 일반 차량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면 불리해질 뿐이다. 또한 구간이 나뉘는 곳에서도 차선을 잘 타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거나 강제로 피트 인 하게 된다.
참고로 감시 카메라도 설치되어 있다. 특정 구간을 일정 속도 이상으로 통과하면 잠시 화면이 붉게 깜빡이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과속 카메라에 걸린것. 그 다음 차고로 돌아가면 '''벌금이 청구되어 있다'''... 헌데 이것도 커스텀파츠로 가변식 번호판을 장착하면 Safe가 되어서 걸리지 않는다. 즉, 불법이다.
''' LPS (Love Power System) ''' 이라는 부품 해금 시스템이 존재한다. 해당 차량의 주행거리가 3000km를 돌파하면, 상점에서 기존 부품보다 강력한 부품이 출고된다. 2000km를 돌파하면 엔진을 스왑할수있는 01과는 사뭇 다른 시스템.
3. 스토리
꽤나 심오하고 긴 여정이 준비되어 있다. 13귀장을 쓰러트리는 1부, 12패성이라 불리는 레이서 계의 기라성들이 출몰하는 2부, 완간 미드나이트를 의식한듯한 수도고의 괴물들이 등장하는 3부까지 총 3가지의 스토리가 연속적으로 전개된다. 이 중 2부와 3부는 이 작품의 오리지널 설정으로, 1부는 후속작인 수도고 배틀 01과 수도고 배틀 X에서도 등장한다.
특히 3부의 최종보스는 페어레이디 Z S30형을 타고 있으며, 이름이 ???로 표기된 것을 보아 다분히 노린 설정.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으면 새로운 구역이 열리지 않는다. 따라서 좋든 싫든 수도고 전역을 달리고 싶으면 스토리를 진행해서 구역을 확장해야 한다.
4. 등장 코스
배경은 실존 수도고속도로며, 구역이 일부 나뉘어져 있다.
시부야와 신주쿠 외곽을 도는 작은 벨트라인. 초반에는 이 구간만 달릴 수 있다.
- 긴자선
C1의 외곽에 존재하는 술거리 긴자를 통과하는 짤막한 구간. 이 곳에는 과속 카메라도 있고 중앙 분리대도 있어서 배틀할 때 이래저래 애먹는 곳이다.
- 도쿄 환상선
C1 내부 순환선에 더해 아리아케의 레인보우 브릿지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순환 도로. 완간선을 향하기 전의 중간보스 급 스테이지다.
- 요코하네선
- 완간선
5. 등장 보스
'''한글명은 공식 이름이 아니다.'''
여기의 네임드 라이벌의 차들은 대부분 LPS사양[2] 이기 때문에 똑같이 튜닝할려면 엄청난 길을 가야한다.
- 13귀장 (Thirteen Devils)
- 배신의 잭나이프, 裏切り者ジャックナイフ (Traitor Jackknife)
본명은 사카모토 키리지, 탑승 차량은 닛산 실에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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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 슬라이드, トゥルースライド (True Slide)
본명은 히로유키 이츠키, 탑승 차량은 닛산 페어레이디 Z Z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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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한 천사, ユウウツな天使 (Unhappy Angel)
위에 둘과는 전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차량 업그레이드를 충분히 하지 않고 배틀하면 저 멀리 떨어진 천사를 구경할 수 있다.. 이기면 도쿄환상선이 열린다. 이후 후속판인 01에서도 보스로 등장하는 귀장.
본명은 쿠로에 세츠코, 탑승 차량은 닛산 실비아 S14 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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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 웨폰, ハードウェポン (Hard Weapon)
본명은 타카하시 토시키, 탑승 차량은 토요타 체이서 JZ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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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의 칼날, 墜落の刃 (Fallen Blade)
본명은 히로타다 후지시타, 탑승 차량은 닛산 세드릭 Y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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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 하운드, ブラッドハウンド (Blood Hound)
역시 위의 둘과는 비교도 안되게 상당히 빠르다.[8] 차량 업그레이드를 충분히 시켜주자. 여기서 막히는 경우가 꽤 많다. 여담으로 직업은 바텐더인듯 하다.
본명은 사사키 시로, 탑승 차량은 토요타 아리스토 S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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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 오오츠카, ルシファー大塚 (Dark Producer)
본명은 히후 오오츠카, 탑승 차량은 혼다 SSM 컨셉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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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탈 카네야마, シタール兼山 (Mr. Sitar)
본명은 카네야마 다이고, 탑승 차량은 토요타 소어러 Z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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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 하트, スティールハート (Iron Heart)
본명은 타케나카 아츠야, 탑승 차량은 토요타 수프라 JZA80.[12]
- 사천왕 (Four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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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잉 스타, ダイング スター (Dying Star)
본명은 우오즈미 세이타, 탑승 차량은 미쓰비시 GTO Z15A. 최후기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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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보는 생령, 夢見の生霊 (Dreamy Ghost)
본명은 키미지마 요헤이, 탑승 차량은 혼다 NSX 타입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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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격의 테일 거너, 追撃のテイルガンナー (Tail Gunner)
본명은 나이토 켄지, 탑승 차량은 마쓰다 RX-7 FC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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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도우 아이즈, ツヤドウアイズ (Shadow Eyes)
본명은 오가타 아키카, 탑승 차량은 토요타 수프라 JZA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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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최종 보스.''' 엄청나게 빠르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16] 0에서 새로 뜬 인물이며 후속작들에서도 여러 등장하는 편. 현 12패성에 있는 '퍼플 메테오'의 제자라고 한다.
본명은 이와사키 모토야, 탑승 차량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4.[17]
신제까지 이기면 1부 스토리는 끝.
- 12패성 (The ZODIAC)
- 미드나이트 로즈, ミットナイト ローズ (Midnight Rose)
본명은 카와고에 키요미, 탑승 차량은 미쓰비시 GTO Z16A. 초기형이다.[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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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의 폭풍, 黄金の疾風 (Golden Wind)
본명은 키타미 슌스케, 탑승 차량은 혼다 NS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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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의 공모자, 影の謀反者 (Dark Ringleader)
본명은 에다시마 야스히사, 탑승 차량은 닛산 180SX RPS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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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 리프, ハード リフ (Hard Lift)
본명은 모리구치 요타, 탑승 차량은 닛산 실비아 S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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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프레셔, ブルー プレッシヤー (Blue Pressure)
본명은 타치키 유스케, 탑승 차량은 닛산 세드릭 Y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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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관의 제왕, 無冠の帝王 (No-Crown King)
본명은 나카야마 테츠, 탑승 차량은 마쓰다 유노스 코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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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탄의 플루토, 嘆きのプルート (Crying Pluto)
본명은 우츠다 타케시, 탑승 차량은 토요타 소어러 Z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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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악마, 紅の悪魔 (Red Devil)
본명은 미야카와 라이토, 탑승 차량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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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 나이트, クイーンズ ナイト (Queen's Knight)
본명은 코기 카츠야, 탑승 차량은 닛산 페어레이디 Z Z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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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플 메테오, パープルメテオ (Purple Meteor)
본명은 후지마키 나오키, 탑승 차량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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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조스트 이브, エキゾースト イブ (Exotic Eve)
본명은 모리야마 시나츠, 탑승 차량은 토요타 수프라 JZA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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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카리스마, 白いカリスマ (White Charisma)
본명은 타테 와타루, 탑승 차량은 마쓰다 RX-7 FD3S.[34]
카리스마까지 이기면 2부 스토리는 끝.
3부에서 등장하는 본작 최종보스는 UNKNOWN(수도고배틀) 참고.
6. 등장 차량
차량 라이센스를 받지 않고 실명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35] 혼다 차량이 등장하는 이례적인 작품에 속한다. 스포츠카 외에도 패밀리 세단이나 웨건, 미니밴까지 등장하며 작품을 통틀어 다양한 차량이 등장하는 편이다. 이니셜D에서 뒤늦게 등장해 화제가 된 트레노 AE86의 2도어 버전이 여기선 레빈/트레노 각각 따로 등장하는 등, 차량의 라인업은 시리즈 최다에 속한다.
등장 차량은 일반차 77대, 커스텀 카 37대로 총 114대이다. A클래스, B클래스, C클래스로 나뉘어져 있는데 A클래스는 파워와 최고속도에, B클래스는 밸런스형, 그리고 C클래스는 핸들링에 집중한 차량들이다. 보통 초반에는 A클래스의 셀리카와 란에보3를 추천하는 편.
7. 여담
https://www.youtube.com/watch?v=YN2RZ0fPiq0
이스터 에그중 하나로, R2 버튼을 누르고 90초 이상인 리플레이를 재생하면 자막과 함께 '''Let Me Go'' 라는 여성 보컬의 노래가 재생된다.
부른 가수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같은 가사의 같은 곡이 드림캐스트판 수도고 배틀의 리플레이 곡으로 존재한다.
[1] [image] [2] 주행거리(ODO)를 '''3000KM'''를 도달하면 최강급 엔진,머플러,바디 파츠를 살수있는 시스템.[3] 바디킷은 D.Speed 사의 제품이다.[4] B클래스로 분류되는 걸 보면 자연흡기 모델로 추정된다.[5] 20대 초반에 중형차인 체이서를 구매한 걸 생각해 보면..[6] 포터블 프로필에 따르면 어렸을 때 고아원에서 자랐다가 지금은 배틀로 번 돈으로 자신을 돌봐 준 고아원에다가 기부(!)를 하는것으로 적혀있다. [7] 인게임에서는 墜(떨어질 추)로 나오지만 프로필에서는 墮(떨어질 타)로 적힌다..[8] 무려 '''820'''마력이다! 아리스토는 심지어 B클래스 차량이다. 심히 대단한 수치.[9] 모습과 데칼은 메르세데스 DTM 투어링카를 따라했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보다폰 스폰서가 변형되어 있는건 덤.[10] 얘랑 배틀한 사람은 두번다시는 돌아오지못했다는 뉘앙스로 표시되어있다.[11] 혼다 S2000의 프로토타입이라고 보면 된다.[12] 바디킷은 토요타 TRD사의 3000GT. 차량관련 라이센스를 따지 않았기에 깨알같이 TRD스티커가 FRP로 된건 덤.[13] 다잉 스타의 GTO는 무려 964마력이지만 생령의 NSX는 겨우 720마력이다. 아무래도 자연흡기와 트윈터보의 차이인듯 하다.[14] 미쓰비시 GTO의 중량은 1,600~1,700kg대로 일제 4WD 스포츠카 중에서도 제일 무거운 편(그 무겁다던 스카이라인 GT-R보다 더 무겁다!)에 속한다. 그러나 혼다 NSX는 무거워봐야 1,350kg 정도이니 당연히 가속에 많이 차이날 수밖에 없다. 거기다 경량화 튜닝까지 했을테니...[15] 혹은 Speed King이라고도 한다. 영문판은 이렇게 뜬다.[16] 무려 '''1200'''마력. [17] 바디킷은 99년도 JGTC에서 사용한 슈퍼 GT 용 레이싱 킷이자 칼소닉 스카이라인을 참고했다.[18] 페라리처럼 개조했는데 여기엔 살짝 비화가 있다.사실 전작에서 진짜로 페라리가 나올려고 했다.이름은 TYPE-TR로 저 섀시코드와 모습에서 보듯 페라리 테스타로사를 베이스로 한 차량이다.에어로파츠를 제외한 바디 모델링과 성능까지 다 갖춘 상태였지만 결국 여러사정 때문인지 더미 데이터로 남겨졌다.물론 치트로 꺼내면 정상적으로 굴릴순 있다.UNKNOWN과 ZERO가 각각 완간 미드나이트에서 등장한 아사쿠라 아키오와 시마 타츠야를 패러디 한 라이벌인걸 보면 원래 이 페라리는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이시다 요시아키를 패러디한 라이벌과 같이 나올 예정이었던 모양이다.[19] 겐키가 이 ○○풍처럼 개조하는거에 맛이 들렸는지 이후 포터블엔 토요타 알테자가 BMW스러운 모습으로 만들수 있고 그 다음인 레이싱 배틀 C1에 랜서 에볼루션이 어디선가 본듯한 푸조 406처럼 가능하고 X에선 70수프라가 포드 머스탱스럽게 할 수 있다.[20] 드림 고스트의 NSX는 Type R형이지만 이 녀석은 Type S Zero. 즉 하위형 모델이다.[21] 그래도 이 귀장의 차량은 겨우 744마력이니 크게 어렵지는 않다.[22] 정작 엠블럼에는 Riff로 제대로 적힌다.[23] 세드릭은 Y33 Y34 둘다 B클래스다. 그런 세드릭이 무려 '''871'''마력이나 뽑으니..[24] 이후 포터블에도 등장하는데, 그 위엄있는 포스는 어디가고 오타쿠가 되어서 돌아왔다(...) 차량부터가 2D 캐릭터 비닐을 덕지덕지 붙힌 임프레자를 끌고온다.[25] 무려 '''1187'''마력이다. 1200마력인 신제랑 크게 차이도 안난다. 사실상 '''제 2의 신제'''.[26] 하이빔도 이걸로 날린다(...).[27] 시리즈가 갈수록 다양하다.차종은 R34로 쭉 가다가 2번정도 바뀐다.첫등장한 DC판 수도고 배틀은 죠니 라이덴 전용 고기동형 자쿠 ll->2는 그냥 빨간색 도색->0는 여기에 서술된 샤아 전용 자쿠 ll->01은 샤아 전용 겔구그->포터블은 샤아 전용 즈곡크->레이싱 배틀 C1에서 RX8로 변경,사자비->X에서는 어째선지 닛산이 차를 개조 시켜 등장하는거에 좋지 않게 보자 신제와 사이좋게(...) 임프레자로 변경.지옹이 베이스인데 샤아컬러로 되어있다.[28] 바디킷은 JUN 사의 Bonneville Drag 킷.[29] 당연히 진짜 최종보스는 UNKNOWN(수도고배틀).[30] 전작인 DC판 수도고 배틀 2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저때 프로필을 보면 대놓고 DC판 수도고 배틀 1의 주인공이었다고 까발린다.그래서 몇명의 팬들은 수도고 배틀 2의 주인공은 신제라고 추측하고 있다.[31] 1173마력. 신제나 붉은 악마보단 낮지만 충분히 빠르다.[32] 바디킷은 ABFlug 사의 S900. 베일사이드처럼 상당히 특이하게 생긴 풀 바디킷이다. 바디킷 하나 값이 차 한대 값과 거의 맞먹는다(...).[33] 차 마력도 1106마력이다. 더불어 플레이어 차도 이쯤은 그냥 간다...지만 어디까지나 LPS를 적용할때의 얘기.저게 아니면 900마력정도 간신히 넘는데다 카리스마의 FD는 무게도 엄청 가벼워서 신제보다 더 빨리 최고속도를 찍는다.[34] 바디킷은 마쓰다 튜닝 전문업체인 RE아메미야 제품의 바디킷. 후미등이 순정이 아닌 걸 확인할 수 있다. 후미등은 AC987 제품.[35] 대부분 섀시코드로 코드 네임을 부여해서 대충 보면 무슨 차인지 딱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