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간 미드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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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국내 발매
2. 줄거리
3. 등장 차종
4. 주요 등장 인물
4.1. 악마의 Z 관계자
4.2. YM SPEED
4.3. RGO
4.4. 히라모토 부부 / 관계자
4.5. 그린 오토
4.6. 아카사카 스트레이트편
4.7. 아이자와 부자 / 관계자
4.8. FLAT RACING
4.9. R200CLUB
4.10. WORKS-R 편
4.11. ZERO
4.12. R 킬러 편
4.13. 환상의 F1 터빈편
4.14. 지상의 제로 편
4.15. FD 마스터편
4.16. 조연
4.17. C1러너 편
5. 미디어 믹스
5.1. 게임
5.2. 애니메이션
5.2.1. 주제가
5.2.2. 회차 목록
5.3. 실사판(1991~2001)
5.4. 실사판(2009)


1. 개요


원제는 湾岸MIDNIGHT(湾岸ミッドナイト). 만안(湾岸)은 한자를 한국식으로 읽은 것이고 일본 발음은 '완간'으로 한국에서도 '만안'보단 '완간'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름 유래는 일본수도고속도로 노선 중 하나인 완간선이다.
원작은 쿠스노키 미치하루[1] 만화로 쇼가쿠칸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연재되었으나, 중간에 코단샤의 주간 영 매거진으로 이적해 이니셜D와 함께 연재하게 되었다. 42권까지 단행본으로 발매되었고, 스핀오프인 '완간 미드나이트 C1 러너'가 2010년까지 연재되었다.
이니셜D보다 먼저 연재 했으며 고단샤에서 1999년 제 23회 고단샤 만화상 일반부분 수상작[2]으로 상도 받은 만화에 일본에서는 인기도 더 많다고 한다.
이니셜D와 마찬가지로 감수를 받아서 만든다고 한다. 실제로 만화에서 나오는 키타미 쥰[3]이나 키지마 코이치[4] 같은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사람들은 해당 인물들에 대한 재연구를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악마의 Z라 불리는 페어레이디Z의 실제 모델 S30도 저들과 연관이 있다.[5]
이니셜D가 고갯길을 중심으로 공도 레이싱을 하는 반면 완간 미드나이트는 도쿄 수도고속도로 완간선 구간을 배경으로 한다. C1 구간인 도심 환상선은 스핀 오프인 C1 런너의 배경이다. 본편은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 완간선을 중심으로 달리는 차들에 대한 이야기.

1.1. 국내 발매


한국에서는 삼양출판사가 '''논스톱 죽어도 좋아'''로 제목을 바꿔 발행중인데 처음보는 사람이 '''성인 에로 만화'''로 착각하기 좋은 제목이다. 사실 딱 봤을때 떠올리기는 힘들지만 정작 보다 보면 이게 얼마나 적절한 작명인지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주요 인물들의 삶 자체가 "죽어도 좋아"란 식으로 달리는 거다. 거기에 차를 위해서라면 올인도 하는 인물들이다. 이 제목으로도 리다이렉트 된다.
한권 발매되는데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있다. 그나마도 '''2006년'''에 10권이 출판되고 4년 가까이 뒷편 소식이 없다 2010년 3월 11권이 발매되었다. 하지만, 하필이면 역자가 '''박련'''. 12권부터는 거의 매 권마다 역자가 교체되다 20권부터는 강동욱으로 고정된 상태. 우스운 것이 역자가 마구 교체되던 때는 현장에서 사용하는 일본식 용어(빠데-퍼티, 휠-휠 파워)를 걸러내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 외엔 안정적인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강동욱이 번역을 맡은 후부터는 의미 자체를 이해할 수 없거나 인물의 어투가 달라지는 오역이 빈발한다.
이후 17권(2011년 1월)까지 약 1~2달 단위로 잘 뽑아주다가 18권(2011년 8월)에서 7개월로 텀이 늘어났고 19권은 2014년 2월 발매되었다. 그래도 20권은 2014년 5월에 출간되었으니 희망을 가져보자. 2016년 11월 25권까지 정발되었다.완간 미드나잇 [논스톱 죽어도 좋아] 25 권 발매
1~10권은 옛날옛적에 몽땅 절판되었는데 오역은 기본에 오탈자, 일본판의 세로쓰기 식자까지 그대로 가져다 쓰는 조악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2017년 4월 11일 기점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안 미드나잇'으로 화, 목 주2회로 연재를 시작했다. 21회까지는 무료로 볼수있고 22회부터 유료다.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변경,식자도 한글화하는등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상승했다. 그러나 오탈자, 오역이 많으며 최신권으로 갈수록 개선 되고 있다.
그리고 4월 19일 '완간 미드나잇'으로 드디어 제목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카카오 페이지 기준 여전히 25권에서 머물러 있다.

2. 줄거리


'''"그만두는 자, 남는 자. 이 세계에는 둘 중 하나밖에 없어. 나는 여기까지다."'''

- 키지마 코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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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간선에 빠져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할 때 자주 거론되는 클립들.
주인공 아사쿠라 아키오는 자동차 광으로 페어레이디 Z31을 사면서 차량 대금을 갚기 위해 알바를 전전하다가 학교를 유급한다,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폐차장에서 본 S30Z에 빠져들어 또 '''학교를 유급'''하고 '''악마의 Z'''라고 불리는 이 차에 몸을 싣고 만안선(완간선)을 질주한다. 동시에 이 악마의 Z를 본 사람들조차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차를 개조하여 역시 완간선에 뛰어든다.
얼핏 보면 이니셜D와 비슷한 작품이라 착각하기 쉽지만 초반부터 후반까지 더욱 처절한 상황을 내포하고 있다. 둘 다 불법 공도 레이싱이지만 고갯길 와인딩을 다룬 이니셜D와 달리, 최고출력과 고속 안정성을 뽑아내 일반 차량들 사이를 제치며 죽음을 무릅쓰고 최대한 빠르고 오래 달리는 고속도로 배틀인 '''룰렛 배틀'''[6]이 주를 이룬다. 그러다 보니 저배기량 고회전 자연흡기가 장점인 혼다 차량은 S2000 터보 사양과 인테그라가 각각 한 번씩 등장한 게 전부고, 게임에서도 5DX+에서 신구 NSX 2종이 등장한 게 끝이다.[7]이니셜D 는 한밤중에 산길에서 오로지 차량의 헤드라이트 만을 보고 (알다시피 가로등은 없다) 주행해야 하거나[8], 도랑을 타거나(실제로 이 도랑타기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 드리프트 등 어려운 기술을 해야 하니 주행 자체로만 보면, 이니셜D 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그러나,이 인생자체는 완간이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다는걸 기억하자.
고갯길 튜닝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돈이 들고, 차량 통행이 고갯길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거라[9] 일반인들을 교통사고에 휘말리게 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고속도로 배틀에 투신한 사람들은 말 그대로 '''차에 매우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완간선을 달리는 하시리야들을 묘사할 때도 이니셜D의 그것처럼 좋게 포장할 건덕지가 거의 없을 수밖에 없고, 상당히 처절하고 입맛 씁쓸하게 그려진다. 튜닝비를 버느라 인생을 망치거나, 완간을 떠나 잘 살고 있다가 Z를 보고 잘 살던 부인과 돈을 버리고 아내가 모아둔 저금을 몽땅 털어 GT-R을 사거나, 빚쟁이한테 쫓겨서 야반도주는 기본이고 공장 날리고 가족들이 다 떠나는 등...... 인생 파탄 지경에 내몰리는 사람들을 통해 '''차에만 미쳐 산다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댓가를 수반하는지 보여주며''', 그 극단적인 예제라고 할 수 있는 악마의 Z는 원래 주인을 죽인 적이 있는 차로서의 원죄를 짊어지고 있어 공도 레이싱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불행한 등가교환은 밑바닥 인생들에게만 적용되지는 않으며, 잘 나가는 의사는 자신의 미래를 위한 저축을 포기하고 차에 올인하며 유명 자동차 평론가와 모델도 자신이 야밤에 공도 레이싱을 하고 다닌다는 것이 알려졌을 때 직업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하며 일코에 신경을 쓰고 여기에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 작품에 나오는 주요 드라이버들에게 있어 고속도로 레이싱을 하는 것은 그저 취미나 동호회 활동을 하는 것을 넘어 '인생을 건다' 그 자체라 할 수 있다.[10]
그러나 주인공이 먼치킨이고 결국 차에 미친 이들이 폭주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은 동일하며, 오히려 차를 빼면 불행한 등장인물들의 상황이 사람에 따라 역설적이게도 비장함으로 받아들여져 폭주에 대한 로망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위에 잠깐 언급된 바와 같이, 룰렛 배틀은 단판의 승부에 절대 집착하지 않는다. 각 차선별 주행 차량 복불복 때문에 애초에 승부의 균형이 매 순간마다 엄청나게 불공평하게 전개되는 태생적인 한계 때문이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함께 달리는 가운데 누가 더 '전반적으로 빨라졌는가'를 공유해 느끼는 형태로 승부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사적으로 엄청나게 친하면서도 고속도로에 올라서면 가차없이 견제하고 견제당하며 서로의 눈치를 끝없이 보는 심리적 긴장 관계가 계속 이어지게 되며, 그 가운데 한계에 달해서 떠나는 자와 계속 견디고 남는 자로 갈리게 된다. 실제로 이러한 '''고속도로 배틀만의 처절한 친목질치킨 레이스 감각'''을 살리는 데 주력하는 것이 이 작품의 목표이다.

3. 등장 차종



  • 포르쉐
    • 911 turbo(964)[11]
    • 928
  • 페라리
이니셜 D와는 다르게 닛산 차들의 대우가 좋은 편이다. 고속 주행에 적합한 일제 대배기량 스포츠카 중 가장 인지도가 있고 튜닝 데이터가 많이 축적된 게 닛산의 스카이라인 GT-R이나 페어레이디 Z라서 그런듯.[12]
게임에서 나오는 차량은 완간 미드나이트/차량 문서 참고.

4. 주요 등장 인물



4.1. 악마의 Z 관계자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성우는 일본의 유명 배우인 오구리 슌. 차는 닛산 페어레이디 Z (S30), 일명 악마의 Z로 수출형 모델에 들어가던 L28 직렬 6기통 엔진을 보어업하여 3.1L까지 배기량을 키우고, TD-06[13]트윈 터보를 얹어 600마력의 출력을 때려박는다.작품내에서 5단 8천 RPM을 돌려 오버 300km 영역에 진입한다는 언급이 있는것으로 보아 엔진 자체도 고회전 세팅 터보차로 보인다. 당시 기술력 이상을 뛰어넘는 튜닝 바디와 엔진 세팅을 가진 악마의 Z를 작품이 진행될수록 컨트롤 해내는데, 스토리가 진행 되는 동안 주인공과 주변인들의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는것을 볼수 있다. 심지어 자신이 직접 엔진의 오버홀과 바디 오버홀에 동참하는등, 자신의 몸, 시간, 금전마저 아끼지 않고 차에 투자해 살려내는 엄친아.
  • 시마 타츠야
작품의 라이벌로 차는 포르쉐 911(964) 터보[14][15][16]. KKK의 트윈 터보를 얹어 최대 720마력의 힘을 내는 엔진을 얹었다.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17] 만안의 검은 괴조 '블랙버드'[18]라 불리며 수도고의 1인자이다. 직업은 외과의사이며, 꽤 잘나가는 의사이다. 아사쿠라 못지 않은 엄친아. 게다가 애니판에 의하면 대형 병원의 외아들이라고 하니 알고보면 금수저인 아사쿠라 아키오보다 더 금수저. 작중에서 말하는 것을 보면 번 것을 전부 차에 쏟아 붓는다라고 했으니 이 작품에 나오는 이들이 얼마나 차에 미친 사람들인지 알 수 있다. 원래 악마의 Z의 주인인 아사쿠라 아키오(동명이인)의 친구이며, 같이 수도고를 달리다 아사쿠라 아키오가 죽고서 이후 매너리즘에 빠지다가 어느날 악마의 Z가 다시 부활하는것을 보고서 다시 불타오르게 된다. 키타미 쥰이 자신이 만든 악마의 Z를 꺾기 위해 튜닝을 도와주고 있으며, 이후 일반 도로에서의 어이없는 사고를 계기로 1년뒤의 차량 검사를 포기하고 차량을 폐차할 각오로 기존의 모노코크 차대를 잘라내고 파이프를 용접해 이어 붙인 다음 외피를 카본으로 바꾼다. 이로 인해 그의 차는 무려 1100kg라는 무게를 달성해 괴물 같은 가속력과 기동성을 얻은 반면 RR구동의 종특인 고속 주행시 전륜의 그립이 순정 바디상태 대비 극단적으로 떨어지는 심각한 단점을 가지게 된다.
여담으로 이런 극단적인 경량화로 인해 작중 점과 점을 잇는거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 C1러너편에서 독일로 유학을 가게되면서 자신의 블랙버드를 신지에게 넘긴다. 그리고 노부가 블랙버드를 타게된다.
잘나가는 아이돌 모델이며[19], 차는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2). 니스모 T25 트윈 터보를 얹어 출력은 600마력.[20] 직업은 아이돌 모델이긴 하지만, 취미는 수도고 레이싱이다. 뭔가 보통 여자 취향과는 전혀 다르다. 모델인 모습과 자기의 본모습 사이에 괴리를 느끼는 여성이다. 어느날 악마의 Z를 보고 튜닝까지 하면서 쫓아가 보지만 자신은 못 쫓는다는것을 깨닫게 되고, 어느새인가 악마의 Z를 앞지르는게 아닌 따라다니는 것에 열중해지고 나중에는 아사쿠라 아키오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아사쿠라 아키오는 차에 사랑에 빠져서 그래도 그런 아사쿠라 아키오를 좋아하며 계속 따라다닌다.[21] 참고로 튜닝은 YM SPEED(구판 : 야마모토 자동차)에서 한 것이다. 이후 모델 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가게된다.
  • 이시다 요시아키(イシダ ヨシアキ)
『악마의 Z 부활』편의 주역이다.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22]. 페라리 테스타로사[23]를 모는 유명한 카메라맨이다. 상도 타고 명성과 영예를 얻었지만 그걸로도 만족하지 못했기에 혼자 완간을 달릴 때서야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꼈다. 그러다 전설의 "악마의 Z"를 보고 푹 빠지게 된다. 악마의 Z를 계기로 키타미준을 찾아가 페라리 테스타로사의 튜닝을 의뢰해서 600마력의 테스타로사를 주행한다. 하지만 지병이 악화되어 수술을 미루다가 악마의 Z와 완간을 질주하던도중 차가 미끄러지며 트럭과 충돌하며 그의 페라리가 대파되고[24][25][26] 페라리를 수리하고 다시 완간에 올랐을때 악마의 Z가 대파당하는 장면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완간을 떠난다. 수술 이후 키타미는 테스타로사의 마력을 디튠한다. 400마력 정도로 내리고 토크를 향상시키는 세팅을 했다.
여담으로 그의 과거는 정말 암울했다. 계속 아버지가 싫었다고 말을하는데 그 이유가 회상씬에서 나온다. 이시다의 아버지는 맨날 자전거를 타고 공장으로 출근하시고, 맨날 온몸에 기름칠을 하고 돌아오고 이시다는 이런모습을 보고 하루라도 빨리 이런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 그리고 이시다는 카메라맨이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이시다의 아버지는 병원에서 말기암 판단을 받고 아버지가 이시다의 직업이 안정된 직업이 아니라고 저축해둔 돈을 이시다에게 주고 이시다의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리고 3화에서 "왜 고통을 참으며 계속 일을 하셨냐구요, 항상 싫었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며 완간을 질주했다.[27]
엔진소리만 들어도 무슨 차인지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튜너다. 일명 '지옥의 튜너'라고 불리며 본인이 담당한 튜닝은 '키타미 튠'이라고 따로 호칭이 있을 정도다.[28] 악마의 Z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성우는 미야케 켄타. 젊었을 적에는 유능한 레이서이자 튜너였지만, 속도에만 집착한 튜닝을 한 탓에 키타미가 튜닝한 차량은 안정성이 떨어져 전부 사고를 당한다. 그리고 동종 업계 튜너들의 고질적인 재정 관리 문제가 겹쳐 망하면서 홀연히 업계에서 사라진 뒤 자전거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29] 나중에는 악마의 Z가 부활했다는 것을 알고 다시 수도고로 뛰어들게 된다. 페라리 테스타로사를 처음으로 튜닝하게 되는데 그게 자기가 튜닝한 것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엄청 잘 된 거라면서 말하지만, 막상 자기가 옛날에 만든 악마의 Z에게 완전히 깨진다. 이후 블랙버드와 악마의 Z의 엔진 튜닝을 담당하게 되며 본격적인 복귀를 알리게 된다. 악마의 Z와 같은 모델의 페어레이디의 L형 엔진 튜닝을 오래 했다는 언급이 있으며. 작중 RGO의 독녀 리카코에게 악마의 Z의 엔진 세팅에 관한 조언을 해줄만큼 L형 엔진 튜닝 부분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1인자.
아사쿠라 에리코의 남매로써, 이 작품의 주인공과 동명이인이다. 이름도 같은 것도 모자라 이 사람도 예전에 Z의 주인이었는데, 어느 날 부적처럼 가지고 다니던 키를 두고 스페어 키로 운전을 했다가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게 된다.
이 이상 애니상에서는 언급이 되지 않았다. 담당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30]
  • 아사쿠라 에리코(朝倉 えりこ / あさくら えりこ)
아사쿠라 아키오(朝倉 晶夫)의 여동생으로 성우는 노토 마미코다. 사고로 사망한 오빠를 그리워 하며 Z의 새로운 주인이 된 아사쿠라 아키오(朝倉 アキオ)에게 이차는 위험하니 타지 마라라는 둥 지속적으로 아키오에게 부탁을 한다. 허나 아키오는 거기에 마음이 완전히 꽂혔기에 그냥 무시한다. 이에 아키오, 시마, 레이나와 함께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다가 홧김에 오빠가 집에 뒀던 Z의 키로 악마의 Z를 타고 달아나 차와 함께 부두로 도망가 바다에 빠져 자살하려 하지만, 시마가 몸빵해서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된다(영화판에선 아키오가 목숨을 구해준다 원작 만화책에서도 에리코가 차에서 뛰어내려서 부두에 차량을 빠트려러다가 타츠야가 포르쉐로 블로킹을 해서 막아낸다.). 그 이후 이시다의 마지막 주행까지 악마의Z에 동승하면서 그들의 레이스를 지켜보다가 악마의Z가 대파되는것을 지켜보고 오빠와 Z를 잊겠다며영국으로 유학을 떠난다.[31]
  • 타카기 유이치(高木 優一 / たかぎ ゆういち)
천재 바디 제작자이며 외제차 보험수리 전문 판금 공장 '바디샵 SUNDAY'의 사장이다. 다만 가격을 바가지로 씌우는 걸 보면 인성이 그렇게 좋은지는... 그러나 실력은 판금 수리업계에서는 어마어마한 인물인 듯하다. 어릴때부터 프라모델 자작에도 손을 댔고 중학교를 나온 이후 자동차 판금 업체의 막내로 정비업계에 발을 들였다는 언급이 있을 만큼 이 바닥에 오랜시간 있던 인물. 다만 키타미와의 재회 이전엔 일선에서 물러난것처럼 보인다. 예전 그린 오토 사장의 대파 난 포르쉐 터보를 새차처럼 되살린 전적이 있으며, 그 실력을 인정한 키타미 준이 악마의 Z가 사고가 난 뒤 바디 수리를 의뢰했고, 고속 충돌로 인해 완전히 망가져 버린, 운전자가 살아 있는게 기적일 만큼 꼬깃꼬깃 접혀져있던 차대를 철야 작업을 강행 해가며 반듯하게 펴내고 보강 스팟 용접을 거쳐서 시속 330km/h에서도 버티는 수준으로 만들어냈다. 이후 과로로 인해 한동안 입원하여 병원 신세를 지긴 했지만, 악마의 Z가 끝까지 달릴 수 있는 힘을 실어준 인물 중에 하나. 아이자와 케이이치로의 아버지 코이치와 인연이 있어 케이치의 수프라 튜닝 작업을 맡았을때 바디를 보강해 주었고 블랙버드가 대파됐을때 타츠야의 요청에 의해 뒤틀린 모노코크 바디를 교정 한 다음 앞뒤로 자른 뒤 스페이스 프레임을 파이프로 짜서 남은 바디와 다시 이어붙이는 작업을 강행했고, 외판을 카본으로 바꾸어 블랙버드를 부활시켰다. 담당 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
  • 토미나가 코우(富永 コウ)
'토미나가 스피드'의 오너로 ECU 세팅 장인이다. 별명은 '제팅의 토미나가'인데 '제팅'은 옛날 전자식 연료분사 시스템 이전, 기계적으로 연료와 공기를 섞어서 엔진에 기계적으로 분사하는 카뷰레터 시절 연료분사를 의미하던 용어다. 아이자와 케이이치로의 아버지인 코이치와 인연이 있어 케이치의 수프라 튜닝시 ECU 세팅을 담당했다. 이후 키타미 쥰과 함께 블랙버드의 튜닝에도 관여한다. 또 악마의 Z도 역시 튜닝하게 되는데 키타미 쥰 더러 운전하면서 좀 더 팍팍 밟으라고 잔소리를 해댄다. 아키오에게는 낡고 구시대적 설계인 캬뷰레터를 직분사로 교체를 권하지만, 아키오에게 거절 당하고 점화타이밍 정도만 ECU가 보조해주도록 튜닝한다. 성우는 치바 스스무. 여담으로 그는 흔히 맵핑을 전용 장비 위에서 진행하는 섀시 다이나모를 통한 맵핑이 아닌 ecu와 pc를 직접 연결하여 도로 주행과 동시에 데이터를 읽어들이며 실시간으로 수정하는 로드 맵핑의 전문가 이며, 확고한 그의 튜닝 철학에 따라 모든 차들이 그의 손을 거칠때 로드 맵핑을 거쳐갔다. 현 시대에서는 꽤 구 시대적인 튜닝이나, 현실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경력있는 프로 ecu 튜너들이 이 작업을 실시 한다는 점에선 키타미 쥰과 타카기 유이치 만큼 대단한 인물.

4.2. YM SPEED


극 중 과거에 전문 튜닝샵으로 이름을 제대로 날렸으나 모종의 이유로 '야마모토 자동차'로 상호를 변경, 개인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튜닝카는 레이나의 R32 GT-R 이외에는 만들지 않는다고 극중애서 언급된다. 하지만 케이의 수프라를 튜닝해준 뒤 YM SPEED로 샵 이름을 다시 변경하고 튜닝도 다시 시작,튜닝 업계에서 재기한 듯 하다.
  • 야마모토 카즈히코(山本 和彦 / やまもと かずひこ)
YM SPEED의 오너로 실력있는 튜너이자 메카닉이었으나 아이자와 케이치의 아버지 코이치의 사망 사건 이후 레이나의 GT-R 외에는 튜닝에서 손을 떼게 된다.키타미 쥰에 의하면 최대로 튜닝을 하지 않고 안전마진을 남기는, 훌륭한 튜너. 하지만, 오오타의 말에 의하면 키타미와 같은 부류의 튜너라고 한다.[32] 이후 케이의 수프라를 튜닝과 키타미가 레이나의 R32를 손본 것을 계기로 튜닝을 재개했으며 가게의 이름도 '야마모토 자동차'에서 옛 이름인 'YM SPEED'로 변경한다. 담당 성우는 시무라 토모유키다.

4.3. RGO


Racing Gang Ota의 약자로 Ota는 샵의 주인 오오타의 성이다.
  • 오오타 카즈오(大田 和夫 / おおた かずお)
RGO의 오너로 뛰어난 튜너이다. 과거엔 폭주족으로 활동했으며, RGO를 개업하고 성장시킨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튜닝에 대한 열정이 식어 한동안 엔진 작업을 하지 않다가 마사키의 완간주행을 계기로 엔진튜닝에 다시 뛰어든다. 아이자와 케이이치로의 아버지 코이치와 인연이 있어 케이의 수프라 튜닝에 협력한다. 담당 성우는 카츠누마 키요시다.
  • 오오타 리카코(大田 リカコ / おおた リカコ)
카즈오의 딸로 아버지인 카즈오 못지 않은 튜닝 실력을 지녔다. 카즈오도 그렇고 아키오도 뭔지 모르게 막 밟기 아까운 좋은 엔진 튜닝을 한다고 한다. 어릴때부터 기계에 관심을 가져 중학생 시절 가게의 L형 엔진들을 분해하며 튜너로써의 꿈을 키웠다. 애니메이션에서는 RGO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에이지가 일하던 레스토랑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오는 것이 첫 출연. 에이지의 에보5를 튜닝하는데 도왔으며, 악마의 Z의 엔진을 키타미 준의 조언과 아키오의 피드백을 받아 손수 오버홀한다. 이후 기존의 가공된엔진 마운트에 더 낮은 위치를 잡을 수 있게 가공 된 경화 우레탄을 삽입하여 추가적으로 엔진의 위치를 더 낮추는 식으로 가공을 하고 기존의 오일이 팬에 상시 담겨 있는 웻 섬프 방식에서 오일이 펌프를 통해 순환하는 드라이 섬프 방식으로 튜닝하여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춰, 악마의 Z의 고질병인 전륜 그립의 저하를 줄이는 튜닝을 한다. 여담으로 1차 오버홀이 끝난 후 아키오에게 개발괴발로 갈겨쓴 영수증을 주기도. (자신의 말로는 RGO의 부품 주문서에 얹어서 싼거라고 한다.) 개인차로 실비아 S15를 가지고 있는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만화판 한정으로 흡연자이다. 담당 성우는 타나카 리에.
  • 마사키
『아카사카 스트레이트』편의 주역이다. 과거에는 완간 최고속 드라이버 중 하나였다. 과거 내용은 야타베 서킷에서 3년동안 손을 대지 않은 Z가 3년동안 관리되지 않은 차 치고는 너무 잘달려서 충격을 먹고 자신의 차량[33]을 타고 야타베에서 레이스를 하다가 사고를 내며 그쪽 일은 완전히 접게 되고[34], 중고차 딜러를 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중이었다. 그러나 악마의 Z를 보고 매료되어 카즈오가 튜닝한 500마력 상당의 RX-7 데모카로 완간을 다시 달리게 된다. 완간선을 달리다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에 몰리게 되었으나,아키오가 어느 정도 라인을 탈 수 있게 도와주어 차량이 약간 파손된 상태로 리타이어한다. 차량은 중고로 타던 포르쉐 928[35]이었다가 이후 본격적으로 완간선에 복귀할때는 노란색 FD로 변경. 담당 성우는 카와시마 토쿠요시로 게임 한정이다.

4.4. 히라모토 부부 / 관계자


  • 히라모토 코우이치(平本 洸一 / ひらもと こういち)
『최고의 GT-R』편의 주역이다. 수입차 정비/튜닝샵 그린오토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28세의 베테랑으로, S130을 몰던 속도광이었으나 아내의 유산을 계기로 차량을 팔고 일에만 몰두했다. 하지만, 우연히 악마의 Z의 제작자 키타미 쥰과 악마의 Z를 알게되고 부부끼리 모아둔 저금 400만엔을 털어 BNR32를 구입, 아내와 별거까지 해가며 직접 튜닝하여 악마의 Z에 도전하지만 아내와 태어난 아들 생각으로 액셀을 끝까지 밟지 못하고 하차하게 된다. 이후 차량을 처분하고 아내의 친정으로 찾아가 재회했고, 그린 오토를 그만두고 독립하여 미야자키현에 정비소를 차린다. GT-R은 그린 오토의 사장이 500만에 구입해주었다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 히라모토 메구미(平本 恵 / ひらもと めぐみ)
코우이치의 부인으로 과거 유산 한 경험이 있고, 이는 코우이치가 완간선을 달리는 일을 그만두는 원인이 되었다. 살림을 알뜰하게 꾸려가며 400만엔을 모았지만 코우이치가 그 돈으로 다시 차를 구입하자 실망하고 친정으로 내려가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미야자키에서 재회하여 행복한 삶을 산다. 성우는 카와카미 토모코다.
  • 사와마츠(沢松)
코우이치의 옛 친구로 어머니와 함께 작은 철공소를 운영하고 있다. 코우이치의 부탁으로 GT-R의 수제 머플러를 제작해주었다. 이후 잠시 절교 상태가 되지만 악마의 Z와의 배틀에서 패배한 코우이치에게 편지를 받는다.
  • 사와마츠의 어머니
아들이 다시 위험한 길에 빠지는 것을 걱정한 사와마츠의 어머니가 코우이치에게 심정을 고백하여 그로인해 코우이치가 사와마츠에게 마음에도 없는 심한 말을 하여 절교하게 만들었다.
여담으로 완간 미드나이트의 스토리 중 가장 현실적인 부분을 다룬 편이 최고의 GT-R 편이라고 흔히들 일컬어지는데, 실제로도 자동차 튜닝과 레이스에 몰두한 나머지 가족과 지인을 등지는 일이 꽤 많이 있는 만큼 작가의 촌철 살인이 돋보이는 스토리.

4.5. 그린 오토


  • 사장
작중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그린 오토의 2대째 사장으로 키타미 쥰과 인연이 있다. 젋은 시절 키타미 튠으로 추정되는 도요타 셀리카에 추월당한 이후 키타미 튠에 매료되었고, 자신의 포르쉐 터보를 키타미에게 의뢰하여 튜닝하였다. 하지만, 주행중 사고로 약 3개월 가량 의식불명 상태로 지내게 되었는데 그 사이 아내가 출산을 한 경험때문에 이후 속도광을 그만두었다. 히라모토가 튜닝한 차량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것을 계기로 히라모토의 BNR32 GT-R을 500만에 구입해주었다.
  • 스기타씨
사장과 마찬가지로 이름은 불명이다. 키타미 쥰과 인연이 있다. 사장에 의하면 차량 메카닉의 절반이상이 스기타의 문하에 있던 사람이라고 한다.
  • 하라다(原田 / はらだ)
차량은 은색 페어레이디Z 300ZX(Z31)다. 코우이치의 후배 직원이었으나 자신에게는 최고의 속도가 필요하고 그것을 손에 넣어 악마의 Z와 겨루기 위해 그린 오토를 그만두고 급여가 더 높은 택배 회사에 취직하여 차량을 구입하고 직접 튜닝했다. 블랙버드를 250km/h 오버 스피드에서 추격할 정도로 뛰어난 엔진 성능을 자랑하며 한때 주연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으나 쥐도새도 모르게 완간에서 엔진이 퍼져 리타이어했다.[36] 이후 택배회사에 다니던 도중 시골에서 올라오신 아버지와 만나 대화하고 악마의 Z와의 대결이 끝난 이후 선배인 코우이치의 이사를 돕고 그린 오토에 재취업해 다시 일한다. 성우는 요나가 츠바사다.

4.6. 아카사카 스트레이트편


이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지 못해서 내용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편이다.
  • 마사키
RGO의 옛 테스트 드라이버, 상세 설명은 RGO 부분 참조.
  • 마미
마사키의 파트너로 약간 외모가 단아한 컴패니언 모델. 아키카와 레이나와 일과 관련해서 접점은 없으나, 사적으로 보면 고등학교 2년 선배, 아카사카 스트레이트편 마지막에 마사키에게 노멀로 타는 것을 조건으로 FD3S를 사 주고, 일을 그만둠과 함께 마사키의 아내로서 함께 살아 갈 결의를 한다.마사키와 같이 애니메이션에서의 등장은 없고, 게임에서 등장하고 있다. 또한 RGO와의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마사키가 농담으로 그녀를 오오타에 팔려고 했을 때 츳코미를 넣고 있었다. 성우는 역시 게임 한정으로 키가와 에리코다. 여담이지만 현재 성우가 은퇴했다.

4.7. 아이자와 부자 / 관계자


  • 아이자와 케이이치로(相沢 圭一郎 / あいざわ けいいちろう)
『몬스터 머신』편의 주역이다. 담당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 19세 대학생이며, 애칭은 케이다. 낮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밤에는 호스트바에서 일하고 있다. 차량은 수프라 JZA80. C1의 최속을 자부하였으나, 블랙버드와 같은 '진짜 튜닝카'들과의 수준차이를 절감하고 아버지의 동료였던 튜너들에게 자신의 애차 80수프라의 튜닝을 의뢰한다.
  • 아이자와 코이치(相沢 洸一 / あいざわ こういち)
차량은 도요타 셀리카XX 2800GT. 케이치의 아버지로 작중 시점에서는 15년전에 사망한 고인으로 '환상의 최고속 런너'로 불렸다.교통사고로 사망하였는데,300km 오버 스피드를 바라던 그에게는 허무하게 느릴 정도인 50km 정도에서 죽었다고 한다. 술 취한 사람을 피하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만화내에서는 아이자와 코이치의 기일에 그의 동료들이 모여서 그가 사망한 장소에서 제사를 지내기도했다.
  • 사사키 겐(佐々木 元 / ささき げん)
'SS(스피드샵) 마하'의 오너로 엔진 등의 내연기관 관련 튜닝 실력은 없으나,[37] 직접 독학으로 터득한 고성능 수제 에어로파츠 제작 능력이 뛰어나다. 아이자와 케이치의 아버지 코이치와 인연이 있어 케이치의 수프라 튜닝에 에어로파츠를 담당했다. 개인차량으로는 토요타 셀시오를 보유중이다. 담당 성우는 타카하시 켄지다.
  • 우에다 요시카즈(上田 義一 / うえだ よしかず)
'DRAG 레이싱'의 오너로 뛰어난 서스펜션 세팅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자와 케이치의 아버지 코이치와 인연이 있어 케이치의 수프라 튜닝시 서스펜션을 담당했다.
  • 요시오카 켄이치(吉岡 建一 / よしおか けんいち)
'요시 ENG'의 오너로 뛰어난 배기 관련 부품 제작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자와 케이치의 아버지 코이치와 인연이 있어 케이치의 수프라 튜닝시 배기 관련 파트를 담당했다.

4.8. FLAT RACING


  • 쿠로키 타카유키(黒木 隆之 / くろき たかゆき)
『R200CLUB』편의 주역이다. 성우는 타카세 아키미츠다.[38]닛산 스카이라인 BCNR33 GT-R V-Spec의 오너. 한때 R200CLUB의 일원이었으나 빚에 쪼들린 동료 미키 야스히코의 야반도주 이후 매너리즘에 빠진 클럽 멤버들에게 근성이 없다며 일갈하고 그 자리에서 클럽을 탈퇴했다. 지나치게 까다롭고 자기 중심적인 일 처리로 샵 직원도 없이 혼자서 단골 손님들의 차량만 손보고 있으며 오로지 스카이라인 GT-R만 튜닝한다. 악마의 Z를 본 이후 악마의 Z를 잡겠다는 일념으로 1달간 가게를 개점 휴업하고 자신의 R33을 튜닝한다. 10년간 애착을 가지고 타던 차를 800마력으로 튜닝[39]한 R33으로 악마의 Z에 도전하지만 전기 계통 문제의 실화로 인한 엔진 블로우로 안타깝게 패배한다.[40]
여담으로 쿠로키의 외모가 일본의 유명 튜닝업체 Top Secret의 나카타 카즈히코[41]와 닮았다.
  • 무라카미 미카(村上 ミカ / むらかみ ミカ)
직업은 프리라이터로 예전 자동차 튜닝 잡지의 기사 취재 의뢰로 인해 쿠로키와 알게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결별한다. 이후 쿠로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한번 쿠로키와 만나게된다. 담당 성우는 히가시야마 마미다.

4.9. R200CLUB


튜닝 샵 오너들이 모여 결성한 클럽으로 이름의 유래는 야타베에서 GT-R로 200마일(320km/h)을 돌파한 기념이다.[42] 자신들이 경영하는 튜닝샵의 이름을 알려 돈을 벌고자 레이나의 GT-R을 노렸으며 최종적으로 블랙버드와 악마의 Z도 노리지만 패배한다.
  • 모토키 야스로(元木 康郎 / もとき やすろう)
튜닝샵 CCR팩토리의 오너로 적색 BCNR33을 운전한다. 데즈카의 차를 들이받고 33을 처분하고 황색 BNR34 GT-R 을 운전한다. 담당 성우는 시노미야 고다.
  • 데즈카 료이치(帝塚 良一 / てづか りょういち)
튜닝샵 파워하우스 JAPAN의 오너로 미드나잇퍼플 색상의 BCNR33을 운전한다. 담당 성우는 마츠오 다이스케다.
  • 소노다 쥰(園田 順 / そのだ じゅん)
튜닝샵 JPP 레이싱의 오너로 흰색 BCNR33을 운전한다. 담당 성우는 후쿠마츠 신야다.
  • 미키 야스히코(三木 安彦 / みき やすひこ)
튜닝샵 Night On Racing의 오너로 빚에 쪼들려 야반도주했다. 담당 성우는 카자마 유토다.

4.10. WORKS-R 편


  • 카미야 에이지(神谷 英次 / かみや えいじ)
『한신 고속 순환선』편의 주역이다. 차량은 랜서 에볼루션 V GSR (CP9A)다.[43] 집을 나간 아버지를 대신하여 젋은 계모와 이복 남동생과 함께 빚투성이의 청과점을 어느정도 크게 번창시켰다. 스스로 튜닝한 미츠비시 랜서 에볼루션 V를 운전하며, 블랙버드의 머플러 제작을 의뢰하기 위해 오사카로 온 키타미 쥰과 시마 타츠야를 알게되고, 그들로부터 악마의 Z도 알게된다. 이후 악마의 Z에 끌려 그에게 도전하기 위해 단기[44]로 상경하여 RGO에 아르바이트로 일하게 되며, 그로 인해 오오타의 외동딸 리카코와 알게 된다. 이후 그녀가 자신의 엔진 튜닝을 맡게 되며 튜너로써 깊은 관계를 갖게 된다. 토미나가의 ecu 세팅을 거치고 최종 스펙 450마력에 수출형 종감속 기어를 얹고 구동계 배분을 조정하여 차의 거동마저 바꾼 다음 5단 8000rpm에서 오버 300km를 달성하며 거기다 토미나가 스페셜이라는 10초 한정 3회 이상 사용시 엔진 블로우를 맛보게 되는 극단적인 ecu 맵핑까지 갖춘 수도고 튜닝을 완성한다. 성우는 미야모토 미츠루.
  • 카미야 마키(神谷 マキ / かみや マキ)
차량은 미츠비시 랜서 에볼루션 VI RS. 에이지의 이복 남동생이다. 성우는 스즈키 타츠히사다. 에보를 타기 전에는 실비아를 탔었지만 원작에서 실비아를 타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 이나다 시게(稲田 シゲ/ いなだ シゲ)
이나다 제작소라는 작은 금속 관 관련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수제 머플러 제작자로 머플러의 성능은 등장인물들 다수가 "정말 소리밖에 없다."는 말을 할 정도로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 특유의 사운드가 운전자에게 고양감을 주는 특징이 있다. 키타미가 블랙버드의 머플러 제작을 의뢰하여 10년만에 머플러를 제작한다. 젋을적 하코스카 스카이라인을 타고 원정을 와서 키타미와 만났으며 재개발로 얻게된 포르쉐 911 한 대 값 정도를 도박으로 탕진한 경험이 있다.

4.11. ZERO


부스트업 전문 튜닝샵이었으나 작품 시점에서는 사라진 튜닝샵이다. 데모카는 RX-7 FC3S다.
  • 키지마 코이치(城島 洸一 / きじま こういち)
『환상의 FC』편의 주역이다
담당 성우는 호리카와 진.[45] 레이나와 함께 드라이브 GOGO에 출연하는 인물이며 자동차 평론가, 예전 ZERO의 멤버이다. 악마의 Z와 마치다의 근황을 계기로 고텐바에 있는 FC3S를 찾으러간다. 이후 차를 인수해 와 타고다니던 벤츠 SL500 모델을 헐값에 던지다시피 팔고 얻은 300만엔으로 하야시에게 FC3S 튜닝을 의뢰해 500마력을 가진 머신으로 만들어 악마의 Z에 도전하지만 악마의 Z의 기세에 밀리고, 자신의 한계점에 도달해 엑셀을 놓는다. 결전 이후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평론가의 일에 집중하기로 한다.
  • 마치다(町田 / まちだ)
ZERO의 전 튜너로 아내 미츠와 딸과 함께 살고있다. 담당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46]
  • 미츠(ミッ)
ZERO의 전 경리였으며 마치다와 결혼하여 딸을 낳았다.
  • 마츠키(松木 / まつき)
ZERO의 전 오너로 현재는 캬바레를 운영중이다. 키타미 쥰과도 안면이 있다.

4.12. R 킬러 편


  • 토모야
『개러지 ACE』편의 주역이다. 키타하라 쿄코와 동거중인 휴학중인 대학생으로 혼다 인테그라 타입 R을 탄다. 환상선에서 제일 파워와 관계없고 비교적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와 요일을 골라 타카라마치에서 시오도메 사이인 일명 긴자 시케인 에어리어에서 GT-R을 꺾는 것을 즐겨서 GT-R 킬러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어쨋든, 운전 실력은 꽤 뛰어난 편이었으나 고토 겐의 R34 GT-R과의 배틀과 동승 이후 여태껏 상대해온 GT-R들은 'R의 형태를 한 다른 차(=진짜 실력자가 튜닝하고 운전하는 차가 아님 정도로 해석)'임을 깨닫게 된다.
인테그라를 타다가 스카이라인 GT-R BNR34로 갈아타지만, 타츠야와 배틀하다가 시오도메 S자 코너에서 충돌시킨다. 이후 BNR32를 아키오와 같이 튜닝한다.
  • 고토 겐
개러지 ACE의 사장이다. GT-R 튜닝 카로 츠쿠바 서킷 56초대를 기록한 실력있는 튜너로 가게의 손님들의 GT-R이 토모야에게 농락당하자 직접 데모카를 몰고 토모야에게 진짜 GT-R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었다. 개러지 ACE는 경리를 담당하던 여직원이 존재했으나 여직원이 있으면 작업장이 가벼워진다는 이유로 해고하였다.
  • 키타하라 쿄코
개러지 ACE의 담당을 맡게된 은행 융자과 직원으로 토모야와 동거하며 성관계까지 갖고 있지만 결혼 상대로는 보지 않는다. 고토와 만나 가치관이 바뀌어 개러지ACE로 이직하며 은행 대출 인상을 지연시키는 수완을 발휘한다.
  • 시나가와
고토 겐의 지인이다. 튜닝카의 이벤트 및 상품 기획을 담당. 아키오와 토모야을 얼굴을 CG로 알아낸다.

4.13. 환상의 F1 터빈편


이 편부터는 대한민국에 책이 출판되지 않아서 이 스토리부터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 모리시타 마코토
『환상의 F1 터빈』편의 주역이다. 은색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Version VI GC8를 타다가 노란 페어레이디 Z Z32를 운전하는 여성 드라이버다. 마코토의 스토리는 마코토의 남친인 히로키가 임프레자를 마코토에게 선물해줬는데, Z가 임프레자를 추월하자 남친과 헤어지고 Z를 쫓아가기 위해서 임프레자를 튜닝했다가 Z32로 차량을 바꾸며 Z를 쫓아가려고 한다(...)
  • 야마시타
과거 PMC레이싱의 메카닉으로 GT-R보다 Z32에 매달리고, 야타베로 320km/h를 기록했다. 그러나 기무라에게서 물려받은 환상의 F1터빈을 장비하고 떠난다. 그 이후에는 "야마시타 팩토리"을 혼자서 경영하고 있었다.하지만 Z32에 흥미를 가지고 진심으로 Z를 쫓고자 하는 마코토에 가능성을 느끼고 토미나카의 협조를 얻어 다시 Z32를 튜닝한다.

4.14. 지상의 제로 편


  • 키시다 유지
『지상의 제로』편의 주역이다. 어시스턴트 카메라맨으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야마모토의 이복형제다. 전투기 매니아로 2차 대전 당시의 전투기를 특히 더 좋아하고 있다.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야마모토를 통해 블랙버드를 만나고선 지상의 제로센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혼다 S2000 AP2를 타게 된다.

4.15. FD 마스터편


  • 오기시마 신지
『FD 마스터』편의 주역이다. 푸른색 FD를 운전하고 다니는 오너이며, 작중 BMW M3 CSL을 탑승하기도 한다.
이어지는 후속작겸 스핀오프작인 완간 미드나이트 C1 러너에서는 주연 캐릭터로 승격, 같은 FD를 타는 주인공인 세토구치 노부의 멘토격인 위치이자 작품의 큰 줄거리인 자동차 잡지 「GT카즈」 복간의 중요인물이 된다. 시마 타츠야가 본편 이후 독일로 유학을 떠날 때, 자신에게 맡기려던 포르쉐를 주인공인 노부에게 맡기도록 권한 것도 그. 나중에 「GT카즈」를 나와 R34 GT-R을 타게 된다.
  • 요시이
RGO의 옛 동료.미국에서 튜닝을 하다가 5년 전에 귀국.레스토랑등에서 생계를 꾸리고 있었지만 악마의 Z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여져 RGO에 들어간다 . 오기시마를 마음에 들어하고 타카기와 함께 오기시마 FD를 완성한다.그리고 머신 제작을 통해서 오기시마에 튜닝의 본질을 전한다."
  • 니미
오기시마와 함께 튜닝 잡지 "GT커스"를 편집한다. 폐간후에는 오기시마와 같은 주택판매의 영업사원으로 변신.

4.16. 조연


  • 타카하시 마사키(高橋 正輝 / たかはし まさき)
아키오의 친구로 담당 성우는 후루시마 키요타카다.
  • 타카하시 코우타(高橋 功太 / たかはし こうた)
마사키의 친형으로 타카하시 자동차라는 작은 정비/튜닝샵을 운영하고 있다. 작중 코우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RX-7 FC3S를[47] 소유하고 있다. 아키오가 악마의 Z를 구입하려할때 만류한 인물로, 후에 아키오가 Z를 오버홀하는데 필요한 공구를 빌려주기도 했다. 담당 성우는 카츠 안리다.[48]

4.17. C1러너 편


  • 오기시마 신지
완간 미드나이트에 이어서 등장.
사실상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이 작품에서 시마가 독일로 2년간 유학을 가게되어서 신지에게 블랙버드를 맡길려했으나, 노부가 블랙버드를 타게된다.
  • 세토구치 노부
주인공 신지와 같이 주인공 포지션이며, FD3S를 타다가 시마의 블랙버드로 환승하게된다. 이후 블랙버드는 나중에 리카코에 의해서 은색이 된다
  • 시이나 엘리
혼다 S2000를 탄다.
  • 기무라 진
튜너이다.

5. 미디어 믹스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 게임이 존재한다. 희귀하지만 90년대에 비디오 전용 영화들로 만들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5.1. 게임


아케이드판과 PS2, PS3, PSP판이 존재한다. 아케이드판의 제작사는 남코로, 2001년 수도고 배틀 0를 기반으로 완간 미드나이트 R을 제작했다. 그 후 2003년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 부스트로 발매한 뒤에 카드시스템이 연동된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로 시리즈를 이어가 현재는 기판과 기기를 일신하고 네트워크 분신대전 기능을 추가한 최신판인 6까지 출시되었다.
국내에 경우는 1 시절에 신촌 엔터에 입하되고 인기를 몰아 3가 정발되었지만 '''총판의 병크'''[49] 덕분에 멸종. 몇몇 있는 곳(건대 크리오네라든가 강남 세종게임랜드라든가...)을 중심으로 모이고 있는 실정이다.
건대 크리오네에서 3DX+가 2대 구동중이었으나 2013년에 폐업하여 기기의 행방을 알 수 없다. [50]
PS3판은 겐키의 전작 수도고 배틀 X에 시나리오를 추가하는 등 적당히 완간식으로 바꾼 정도로 심지어 메뉴 조작음마저 수도고 배틀과 같다.
PSP판은 PS2 기반인데... 여러모로 유명한 작품.
PS2판은 아케판을 기반으로 손을 본 작품.

위는 2018년에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다. 어느 유튜버가 자신의 '''한계를 확인 해보고 싶다'''며[51] 진행한 프로젝트를 올렸는데....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52]. 이 외에도 이니셜D 게임도 만든(...) 영상이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이니셜D/게임#s-7 참조.
참고로 이 유튜버가 만든 이니셜D게임은 개인적인 연구를 위해 만들어서 배포하지 않았지만,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졌을때 원작자가 유튜브 포스트로 코로나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테스트 버젼을 잠시동안 무료 배포를 한다고 했다. 현재는 배포가 종료된 상태.


5.2. 애니메이션


'''완간 미드나이트'''
湾岸ミッドナイト

작품 정보 ▼
'''원작'''
쿠스노키 미치하루(楠みちはる)
'''감독'''
토미나가 츠네오(冨永恒雄)
'''감수'''
츠치야 케이이치
핫 버전 편집부
'''시리즈 구성'''
키시마 노부아키(岸間信明)
'''캐릭터 디자인'''
카가와 히사시
'''메카 디자인'''
요코이 히데아키(横井秀章)
'''미술 설정'''
쿠와하라 사토루(桑原 悟)
'''미술 감독'''
모로쿠마 미치코(諸熊倫子)
'''색채 설정'''
니시오모테 미치요(西表美智代)
'''촬영 감독'''
나카무라 마사키(中村昌樹)
'''3D CG'''
파스텔(パステル)
'''편집'''
코부카타 신지(小深田真次)
'''음향 감독'''
미마 마사후미(三間雅文)
'''음악'''
우메보리 아츠시(梅堀 淳)
'''애니메이션 제작'''
A.C.G.T
'''제작'''
오비기획(オービー企画)
'''방영 기간'''
2007. 06. 15. ~ 2008. 09. 18.
'''방송국'''
[image] 퍼펙트 초이스[58]
[image] 애니원
(월, 화) 01:00(4회 연속방송)1~8화
(월) 01:00(6회 연속방송)9~14화
(월) 01:00(4회 연속방송)15~26화
'''편당 방영 시간'''
25분
'''화수'''
26화
'''국내 심의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모방위험)
}}}
2007년부터 2008년에 걸쳐 26화로 완결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진은 이니셜D Fourth Stage 제작진과 동일한데, 이것은 막말로 이니셜D Fourth Stage 이후 거의 일이 없던 이들이 다시 모여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감수도 이니셜D에서 감수를 맡은 츠치야 케이이치가 담당했다.CG도 이니셜D Fourth Stage가 끝난 이후 제작진들이 이니셜D Fourth Stage에서 지적받은 단점[53]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디테일 면에서도 이니셜D Fifth Stage와 견주어도 될 정도로 상향되었다. 만화책 25권까지를 무대로 하며 원작과 비슷하게 따라간다. 한글자막에서는 10화부터 지리정보를 제공하며 일본어가 능숙한 자들도 자막을 챙겨볼 정도다.
하지만 25권의 내용을 26화에 모두 압축하게 되면서 생략된 편이 상당히 많다. 마사키편은 존재하지 않으며, 키지마편은 전개가 상당히 다르다.
실제 수도 고속도로, 도쿄 해저 터널을 운전 해본 사람이라면 수긍할만한 실제 모델을 기반으로한 도로 표현이 등장한다.(물론 복-붙/실제 도로와는 다른 길이) 합류, 이탈 구간 이정표 표현이 "애니메이션이니 뻥이 심할꺼야"라고 접근한 고증 매니아를 일정 부분 수긍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단, 실제로 수도 고속도를 달려본 사람이라면/운전 경험이 있는 도쿄 시민이라면 알겠지만 주변 건물이나 경관에 대한 세부적인 디테일이 많이 생략되어 있다. 만화판으로 접한 매니아들이 애니화 되면서 우려할 정도의 상태는 아니었다. 다만 캐릭터 디자인은 만화판과 닮지 않아서 다른 만화를 보는 듯하다.
국내에서는 10년이 넘도록 소개되지 않다가 2020년이 되어서야 애니원에서 자막으로 방영을 시작했다.

5.2.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lights and any more
    • 노래: TRF
    • 가사: #

  • 엔딩 테마 Talkin' bout good days
    • 노래: Mother Ninja
    • 가사: #


5.2.2.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키시마 노부아키(岸間信明)
'''회차'''
'''제목'''[54]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悪魔のZ
악마의 Z
쿠도 스스무
쿠하라 켄이치
(久原謙一)
후쿠요 타카아키
(福世孝明)
日: 2007.06.15.
韓: 2020.11.23.
제2화
ブラックバード
블랙버드
쿠하라 켄이치
토쿠모토 요시노부
(徳本善信)
키타자키 마사히로
제3화
GT-Rの少女
GT-R의 소녀
토미나가 츠네오
(冨永恒雄)
후세 야스유키
(布施康之)
김은수
日: 2007.07.19.
韓: 2020.11.23.
제4화
第3の男
제3의 남자
쿠하라 켄이치
후쿠요 타카아키
제5화
地獄のチューナー
지옥의 튜너
쿠도 스스무
토쿠모토 요시노부
키타자키 마사히로
日: 2007.08.16.
韓: 2020.11.24.
제6화
ニューマシン
뉴 머신
키무라 히로시
(木村 寛)
마츠모토 후미오
(松本文男)
제7화
魅せられた者たち
매료된 자들
토미나가 츠네오
후세 야스유키
김은수
日: 2007.10.18.
韓: 2020.11.24.
제8화
湾岸のゴースト
완간의 고스트
쿠하라 켄이치
후쿠요 타카아키
제9화
甦る悪魔
소생하는 악마
키무라 히로시
토쿠모토 요시노부
키타자미 마사히로
日: 2007.11.15.
韓: 2020.11.30.
제10화
ドッグ・ファイト
도그 파이트
토미나가 츠네오
쿠하라 켄이치
마츠모토 후미오
제11화
幻の最高速ランナー
환상의 최고속 러너
쿠도 스스무
우마비키 케이
(馬引 圭)
카메이 다이스케
(亀井大祐)
日: 2007.12.20.
韓: 2020.11.30.
제12화
プロフェッショナル
프로페셔널
키무라 히로시
쿠하라 켄이치
안도 마사히로
제13화
モンスターマシン
몬스터 머신
오오노 카즈히사
(大野和寿)
후쿠요 타카아키
日: 2008.02.14.
韓: 2020.11.30.
제14화
失速
실속
토미나가 츠네오
토쿠모토 요시노부
키타자키 마사히로
제15화
R-200CLUB
우마비키 케이
카메이 다이스케
日: 2008.03.20.
韓: 2020.12.07.
제16화
撃墜
격추
오오노 카즈히사
후쿠요 타카아키
제17화
再会
재회
우마비키 케이
카메이 다이스케
日: 2008.04.17.
韓: 2020.12.07.
제18화
今、この場所に…
지금 이곳에
키무라 히로시
토쿠모토 요시노부
키타자키 마사히로
제19화
スタンド・バイ・ミー
스탠 바이 미
오오노 카즈히사
후쿠요 타카아키
日: 2008.06.19.
韓: 2020.12.14.
제20화
大阪ミッドナイト
오사카 미드나이트
토미나가 츠네오
우마비키 케이
카메이 다이스케
후쿠요 타카아키
제21화
夜の熱気の中で
밤의 열기 속에서
오오노 카즈히사
키무라 히로시
오오노 카즈히사
日: 2008.07.17.
韓: 2020.12.14.
제22화
首都高速午前零時
수도 고속 오전 0시
스즈키 토시마사
(鈴木利正)
토쿠모토 요시노부
키타자키 마사히로
제23화
デッド・エンド
데드 엔드
키무라 히로시
우마비키 케이
카메이 다이스케
후쿠요 타카아키
日: 2008.08.14.
韓: 2020.12.21.
제24화
遠い日のパッション
먼 날의 버전
스즈키 토시마사
오오키 카즈히사
이재한
제25화
とめられない思い
멈출 수 없는 마음
오오노 카즈히사
토쿠모토 요시노부
키타자키 마사히로
日: 2008.09.18.
韓: 2020.12.21.
제26화
選ばれし者
선택받은 자
오오노 카즈히사
후쿠요 타카아키
카메이 다이스케

5.3. 실사판(1991~2001)


1991년에 제작된 일본영화다.
실제 S30Z 차량 이외에도 GTR 시리즈가 다수 등장하는등 여러모로 신경을 쓴 부분이 많다. 또한 사고가 나서 전복되는 장면도 나온다.
다만 등장인물의 캐스팅이 노답인지라 2000년대에 이니셜D 4기 제작진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에서의 등장인물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다.특히 블랙버드의 오너는 일본의 전형적인 폭주족 스타일로 나오는 등 이니셜D 실사영화처럼 캐릭터에 대한 작붕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5.4. 실사판(2009)


2009년에 실사판으로 제작되었다. 평범한 페어레이디 Z32의 드라이버였던 유급생 아사쿠라 아키오는 폐차장에 부품을 구하러 갔다가 몇년전 그를 사로잡았던 S30Z가 폐차되어 있는 것을 보고 지름신이 강림해 Z32를 팔아 S30Z를 사고, 수리를 시작한다는 원작 패턴을 따라 간다. 마지막에 악마의 Z가 대파되었지만, 다시 근성으로 수리를 시작해 속편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주는 것으로 열린결말로 끝났다.
속편은 안나왔지만 스토리가 조금 바뀌었을뿐 사실상 다음 이야기는 원작기준 히라모토 부부의 이야기로 이어질것이다.
이니셜D 실사판에 비하면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다.
그리고 영화판에 나온 주연 차량들이 아키오의 S30Z를 제외하면 원작에 나온 차량과는 연식과 모델이 다르다. 악마의 Z를 구입하기 이전인 아키오의 첫번째 차량인 빨간색상의 Z31 페어레이디가 나오지만 영화판에서는 빨간색상의 Z32 페어레이디가 나온다. 차량원작에서 타츠야는 포르쉐 911 964를 탑승하나 영화에서는 964와 조금 다른 포르쉐 911 930을 타고 등장한다. 그리고 하얀색상의 R32 GT-R을 타던 레이나는 영화판에서는 빨간색상의 R34 GT-R을 몰고 아키오의 친구인 마사키의 친형인 코우타는 원작에선 하얀색상의 RX-7 FC3S을 몰지만 영화판에서는 하얀색상의 3세대 앙피니 RX-7 (FD3S)을 몰고. 레이나의 담당 사진작가인 요시아키의 차량이 원작에서는 하얀색의 페라리 테스타로사를 모는 반면에 영화판에서는 노란색상의 페라리 F355를 몬다
Z와 페라리가 레이싱하는 장면이 안나온다.
그리고 에리코가 바다에 Z를 빠트리려는 장면도 다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에리코가 Z를 탄채로 빠져들려다가 타츠야가 불쑥튀어나와서 박아서 멈추지만
실사판에서는 에리코가 Z에서 뛰어내리고 타츠야가 한계까지 가속해서 타츠야가 Z랑 속도를 맞춰서 달리다가 아키오가 창문을 열고 Z로 넘어가서 부두앞에서 브레이크와 핸드 브레이크를 밟고 제동을 한다. 그리고 실사판에서는 레이나는 추격씬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Z가 트럭과 충돌해서 박살나는 장면에서 레이나와 요시아키가 등장하지 않는다.
등장인물 및 배우
  • 아사쿠라 아키오 - 나카무라 유이치 [55]
  • 아사쿠라 에리코 - 고바야시 료코
  • 시마 타츠야 - 카토 카즈키 [56]
  • 아키가와 레이나 - 마츠모토 리오
  • 타카하시 마사키 - 요네하라 코스케
  • 타카하시 코우타 - 사다 마사키 [57]
  • 요시아키 이시다 - 하카마다 요시히코

[1] 이 작품 이전에 작가가 연재했던 '샤코탄☆부기'라는 만화 역시 자동차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쪽은 80년대에서 90년대 초중반까지의 폭주족 청년들의 이야기로, '샤코탄'이라 불리는 매우 낮은 차고의 개조차들이 중심 소재이다[2] 이듬해 수상작이 이노우에 타케히코베가본드, 전년도 수상작은 창천항로도박묵시록 카이지였다.[3] 일본의 유명 자동차 튜너이자 ABR호소키 엔지니어링의 오너인 호소키 마사루(細木勝)가 모델. 게리 엘런 미츠나가(ゲーリー・アラン・光永)드 토마소 판테라를 튜닝해 일본 튜닝카 최초로 야타베 테스트 트랙에서 시속 300km/h를 돌파한 것으로 유명했던 인물이다.[4] 일본의 자동차 평론가이자 완간 미드나이트의 원작격 소설인 '광기 격주 소설 반자이 런(狂気撃走小説 バンザイラン)'의 원작자 후쿠노 레이이치로(福野礼一郎)가 모델. 참고로 저 소설은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작가 본인이 겪은 실화를 재구성한 이야기이다.[5] 호소키 마사루가 쉐보레 스몰블록 5.7L V8을 얹어 만든 '몬스터 S30'을 참고했다.[6] 흔히 말하는 '룰렛족'이 이걸 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일본식 고속도로 배틀만의 특이사항으로, 얼마나 일반 차량들을 잘 피하며 평균 속도와 최고 속도를 잘 유지하는지를 본다. 배팅제 단판승부인 미국식 캐논볼 레이스나 드래그 레이스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7] 혼다가 완간 미드나이트에 라이센스를 한참 동안이나 주지 않은 이유는, 작중에 잠깐 언급되는 도메이 고속도로 폭주 사건 때 혼다와 튜너인 무겐의 관계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는 등 험한 꼴을 많이 당했기 때문. 그 이후로 이미지 관리를 위해 레이스와 상관없는 일반 차량으로만 나오거나, 고속도로를 달리는 레이싱 게임에는 라이센스를 주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우고 오랜 기간 동안 지켰다.[8] 타쿠미가 아니면 따라하지 말자[9] 물론 고갯길 배틀의 경우 힘 좀 쓰는 어깨 타입 회원들이 사제 바리케이드로 도로를 막고 불법 점거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도 이쪽은 최악으로 흘러가도 레이스하는 당사자들끼리 더블크래쉬하는 선에서 끝난다[10] 반면에 이니셜D는 당시의 공도레이싱이 내포하고있던 낭만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무기력하게 살뿐인 멍한 고등학생이 가업을 도우며 익힌 드라이빙 테크닉으로 차례차례 더 강한 상대와 승부하면서 마지막에는 비로소 현장의 모든이에게 전율을 선사한 전설로 남을 배틀을 벌이고 레이서로 데뷔하며 제대로 된 미래를 사는 아주 희망찬 내용이다. 사신GT-R건을 제외하면 죽일생각으로 싸우는 장면도 나오지않는다.그러나 결코 완간 미드나이트 보다 안전하다고는 할수 없다. 시속 120으로 드리프트를 한다던가,도랑타기를 한다던가...[11]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에선 1~3DX+까지는 겜발라 3.8RS, 4부터는 RUF CTR. 겐키의 가정용 게임에서는 RUF CTR이나 RCT. 이렇게 된 이유는 일렉트로닉 아츠가 포르쉐 라이센스를 독식했기 때문이다. 6에서는 포르쉐의 라이센스를 받아 964로 등장하게 되었다.[12] 실제로 R32 GT-R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수도고속도로의 최고봉은 미국제 V8이나 포르쉐 터보였고 그를 일제 튜닝카가 추격하는 구도였으나, R32가 등장한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GT-R로의 세대교체가 일어났다고 한다. 게다가 애당초 GT-R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하코스카 GT-R은 레이싱 50승의 기록도 있다.[13] GReddy에서 미쓰비시 터보를 기반으로 만든 터보이다.여담으로 R200 클럽 편에 나온 바로는 600마력 절대 못찍는다고 한다 [14] 게임판에서는 계보가 상당히 꼬인 차인데, 내수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에서는 3DX+까지 겜발라의 튜닝카를 빌려서 나와서 망정이였지만, 외수판은 그마저도 없어 Z33이 뜬금없이 블랙버드로 선정되었다. 이후 4부터는 RUF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받아 내수, 외수 구분 없이 모두 RUF 차종으로 나오게 되었고, 6부터 드디어 정식으로 포르쉐의 라이센스를 받아 진짜 포르쉐 브랜드로 등장한다.[15] 또한 실사판에서는 930이 나온다. 물론 껍데기만 930일수도…[16] [image][17] 비슷한 장르의 만화인 이니셜D후지와라 타쿠미를 담당한 성우이시다.[18] RUF포르쉐 911 튜닝카 CTR '옐로버드'의 오마주.[19] 참고로 게임에서는 레이나의 프로필이 2가지가 있으며 쳅터2와3에서 프로필이 바뀌어서 완간 미드나이트를 안보고 하는 사람들은 같은 사람인지 다른 사람인지 헷갈려 한다.[20] 야마모토가 실제 500마력으로 작업했지만, 몬스터머신편에서 키타미가 600마력으로 조정하여 되돌려놓는다.[21] 원작에서 이와 관련된 일화가 나오는데 레이나와 아키오는 서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근처에 살고 있었다.[22] 이니셜D 신극장판에서 나카자토 타케시를 맡았다.[23] 단 맥시멈 튠4에서는 쉐보레 콜벳 ZR로 대체하며,맥시멈 튠6부터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로 대체됬다. 맥시멈튠에서 페라리 대신 콜벳과 람보르기니를 타고 나온 이유가 작중 내에서 페라리를 튜닝하고 사고나는 장면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라이센스를 안줘서 그럴지도...[24] 맨 처음에는 페라리를 보고 엔진만 좋은차라고 하더니 정작 사람이 안 죽은게 이상할 정도로 차를 폐차 수준으로 박았는데 부상정도로 끝나니 차를 다시봤다며 미소를 짓는다.[25]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버스티어로 스핀하는것으로 끝난다.[26] 만화책에서는 사고를 당하고 피를 흘리며 키타미와 같이 웃으면서 카메라를 들어 아키오와 레이나를 찍는다.[27] 게임에서는 멕시멈튠6를 기준으로 스테이지10에서 10.5km까지 왔을때 이시다의 회상씬이 나온다.[28] 맥시멈 튠 시리즈에서는 Hell's Tuning으로 대체[29] 다만 학생들이 스쿠터에 개조를 요청하는 걸 보면 완전히 접은 건 아닌 듯 하다.그 학생들은 키타미의 조언으로 개조를 포기하고 순정 상태를 유지하고 다닌다.[30] 이니셜D에서 타카하시 케이스케를 담당했다.[31] 만화판에서는 유학을 간후 9화에서 영국에서의 에리코 모습이 나온다 거기선 잘지낸듯 하다.[32] 타협점없이 기계를 철저히 몰아간다는 점에서 키타미와 야마모토는 서로 닮았다고 말한다.[33] FC3S.[34] 이날 사고 이후로 비오는 날에는 무릎이 아프다고 한다.[35] 게임 3편에서는 유노스 코스모, 4-5편에서는 Ruf RK 쿠페[36] 원작에서 악마의 Z와의 대결이후로 계속 몰고있는 것을 보면 수리를 하고나서 계속타고 다니는것 으로 추정된다.[37] 다만 허세는 좀 많이 심하다.예전 멤버들과 만나자 엔진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일단 가볍게 1000마력으로 가고라며 허세를 엄청나게 부린다.[38] 이니셜D에서 스마일리 사카이를 담당했다.[39] 최대 부스트 압력 2.0bar[40] 이때 자신을 질책하며 했던 말이 단지 잘 나가는것이 즐거워서 R33이 내지르는 비명을 듣지 못했다.였다. 그럴만도 한게 최대 부스트가 2.0바 이었으니..실제로도 극단적인 세팅이 이루어진 튜닝카가 내구성을 생각하지 않고 최대 부스트 상태로 여러 조건을 무시한 채 지속적인 주행을 할 경우 엔진 블로우를 피할 수 없다.[41] 통칭 스모키 나가타[42] 현실에서도 GT-R로 400m 드래그 레이스에서 9초대를 찍은 튜너들이 결성한 'RH9'라는 클럽이 있었다.[43] 한때는 BNR32를 운전했던것으로 보이며, 스바루와 미쯔비시 양사의 경쟁작인 임프레자 GC8과 에보5 중 뭘 살지 고민하다가 에보5로 결정했다고한다.[44] 3개월,그 기간안에 자신은 지금이 가장 어울린다라는 답변을 듣고 돌아오겠다고 계모와 이복 남동생에게 편지로 선언하고 출발했다.[45] 이니셜D에서 아키야마 노부히코를 담당했다.[46] 이니셜D에서 쇼지 신고를 담당했다.[47] 실사 영화판에서는 3세대 앙피니 RX-7 FD3S을 몬다.[48] 이니셜D에서 가짜 프로젝트 D의 타쿠미를 담당했다.[49]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고 잘 가동되던 오락실의 기기들을 다 빼버렸다. 그 뒤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처럼 '''해외로 팔려'''나갔다 카더라. 다만 이것은 렌탈된 기종들에 한정되며,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3들은 전부 업주들이 '''구입'''한 기종이다.[50] 청랑리 롯데백화점 또한 민자역사 생기기 이전 오락실이 철수하여 3 4대가 건대 크리오네에 옮겨갔다.[51] 원문:I am challenging "How far can an amateur go to the world's work" using the initials D ARCADE STAGE 8 (Initial D8) and Wangan Midnight 5DX as research materials?[52] 댓글을 보면 '''"언제 정식 출시 할거냐(또는 출시해라)"''' 혹은 '''"실제 게임 시리즈 보다 낫다"'''라는 평이 지배적이다.[53] 카툰 렌더링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한지 얼마 안돼 이니셜D Fourth Stage에서는 휠스핀 작화나 속도감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등의 실수가 작품의 몰입도를 살짝 떨어트렸다는 것.[54] 한글제목은 국내방영사인 애니원 방송 제목을 따릅니다.[55] 가면라이더 덴오사쿠라이 유토 역을 맡은 배우.[56] 가면라이더 카부토카자마 다이스케 역을 맡은 배우.[57] 실사화 영화에서도 파마를 한 머리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