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그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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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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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판 1권 표지.
謎の彼女X
애프터눈에 연재된 우에시바 리이치의 만화. 2014년 9월 말 92화를 끝으로 완결.
<꿈의 사도> 연재 종료 이후 노선을 돌려 '수수께끼의 연애 만화' 라는 모토를 내건 신작. 이 작가의 전작인 가면속의 수수께끼랑 컨셉이 묘하게 겹친다. 차이는 수수께끼 그녀 X에서는 여자가 전파계지만, 가면속의 수수께끼에서는 남자가 전파계. 그리고 가면속의 수수께끼쪽이 훨씬 매니악하다. '''침'''에 의한 감정[1] 및 신체 변화의 전달, '''필살기'''를 보유한 히로인, 작중 종종 등장하는 주인공의 꿈 형상화 등 작가 특유의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취향은 여전하다.
하지만 이전 작품들에 비해 매니악한 맛이 좀 덜하다. 예를 들어 작가가 로리콘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극히 어린 소녀나 절벽가슴이 난무했던 전작들에 비하면 , 이 작품은 여성진들의 볼륨이 상당하다. 화풍도 비교적 대중적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작가의 기존 팬들 사이에서는 좀 싱겁다는 의견이 있으며 작가의 취향이 강하게 느껴졌던 전작들과 달리, 어느정도 참고있다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덕분에 진입장벽이 다소 낮아져 새로운 팬들도 제법 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역시 어느 정도 익숙해져야 보기 편한 만화임에는 틀림없다. 단행본 5권부터 그림체가 조금 바뀌었다. 특히 우라베 미코토의 눈.
국내에서도 정발되었다. 다만 표지 디자인이 요상한 것이 옥에 티. 일본쪽 출판본과 비교해서 표지 배경이 극도로 단순화되었다. 그리고 표지부터 내부까지 화질이 좋지않다. 특히 9권표지는 단행본 편집과정에서 스캔(인터넷 스캔본 얘기가 아니다.)하다가 실수라도 했는지 얼굴부분 인쇄가 흐릿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속표지가 그대로 있다는 건데 8권부턴 그마저도 사라졌다.. 출판사의 말을 들어보면 일본판의 포맷이 바뀌면서 속표지를 살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근데 그 바뀐 포멧이란게 정발판에서 삭제된 겉표지의 신문무늬 즉 속표지도 겉표지랑 비슷하게 배경이 신문에 캐릭터가 그려진형태. 참고로 신문무늬는 영자신문이였기 때문에 굳이 삭제할필요가 없었다. 정발판 9권에 다시 속표지가 부활했다. 현재 8권만 속표지가 없다.
드라마CD가 2월 23일에 발매되었으며, 해당 캐스팅은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대로 반영된다. 각 캐릭터 페이지를 참고할 것.
훗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애니메이션화되어 2012년 4월 방영되었다. 국내에는 애니플러스가 19세 이상 시청등급으로 동시방영했다. '''엄청난 변태 애니'''란 평가와 함께 좋은 평가를 얻는 중이다. 뛰어난 실력의 연출가가 다수 참여해 연출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평을 받는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도 호평. 다만 그 변태성이 워낙 높다보니 대중적인 인기는 얻지 못하고 매니아들의 숨은 명작 정도로 남게 되었다.
1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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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판 1권 표지.
謎の彼女X
1. 개요
애프터눈에 연재된 우에시바 리이치의 만화. 2014년 9월 말 92화를 끝으로 완결.
<꿈의 사도> 연재 종료 이후 노선을 돌려 '수수께끼의 연애 만화' 라는 모토를 내건 신작. 이 작가의 전작인 가면속의 수수께끼랑 컨셉이 묘하게 겹친다. 차이는 수수께끼 그녀 X에서는 여자가 전파계지만, 가면속의 수수께끼에서는 남자가 전파계. 그리고 가면속의 수수께끼쪽이 훨씬 매니악하다. '''침'''에 의한 감정[1] 및 신체 변화의 전달, '''필살기'''를 보유한 히로인, 작중 종종 등장하는 주인공의 꿈 형상화 등 작가 특유의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취향은 여전하다.
하지만 이전 작품들에 비해 매니악한 맛이 좀 덜하다. 예를 들어 작가가 로리콘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극히 어린 소녀나 절벽가슴이 난무했던 전작들에 비하면 , 이 작품은 여성진들의 볼륨이 상당하다. 화풍도 비교적 대중적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작가의 기존 팬들 사이에서는 좀 싱겁다는 의견이 있으며 작가의 취향이 강하게 느껴졌던 전작들과 달리, 어느정도 참고있다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덕분에 진입장벽이 다소 낮아져 새로운 팬들도 제법 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역시 어느 정도 익숙해져야 보기 편한 만화임에는 틀림없다. 단행본 5권부터 그림체가 조금 바뀌었다. 특히 우라베 미코토의 눈.
국내에서도 정발되었다. 다만 표지 디자인이 요상한 것이 옥에 티. 일본쪽 출판본과 비교해서 표지 배경이 극도로 단순화되었다. 그리고 표지부터 내부까지 화질이 좋지않다. 특히 9권표지는 단행본 편집과정에서 스캔(인터넷 스캔본 얘기가 아니다.)하다가 실수라도 했는지 얼굴부분 인쇄가 흐릿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속표지가 그대로 있다는 건데 8권부턴 그마저도 사라졌다.. 출판사의 말을 들어보면 일본판의 포맷이 바뀌면서 속표지를 살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근데 그 바뀐 포멧이란게 정발판에서 삭제된 겉표지의 신문무늬 즉 속표지도 겉표지랑 비슷하게 배경이 신문에 캐릭터가 그려진형태. 참고로 신문무늬는 영자신문이였기 때문에 굳이 삭제할필요가 없었다. 정발판 9권에 다시 속표지가 부활했다. 현재 8권만 속표지가 없다.
2. 등장인물
드라마CD가 2월 23일에 발매되었으며, 해당 캐스팅은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대로 반영된다. 각 캐릭터 페이지를 참고할 것.
3. 설정
- 체육 수업은 남녀가 분리해서 받는 관계로 체육교사도 남녀 2명이다.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훗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애니메이션화되어 2012년 4월 방영되었다. 국내에는 애니플러스가 19세 이상 시청등급으로 동시방영했다. '''엄청난 변태 애니'''란 평가와 함께 좋은 평가를 얻는 중이다. 뛰어난 실력의 연출가가 다수 참여해 연출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평을 받는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도 호평. 다만 그 변태성이 워낙 높다보니 대중적인 인기는 얻지 못하고 매니아들의 숨은 명작 정도로 남게 되었다.
4.1.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恋のオーケストラ
- 작사: 야마다 토시아키(山田稔明)
- 작곡, 편곡: 키타가와 카츠토시(北川勝利)
- 스트링스 편곡: 하세 야스히로(長谷泰宏)
- 노래: 요시타니 아야코(吉谷彩子)
- 엔딩 테마 放課後の約束
- 작사: 야마다 토시아키
- 작곡, 편곡: 키타가와 카츠토시
- 노래: 요시타니 아야코
4.1.2.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아카오 데코(赤尾でこ)
[1] 이것도 가면속의 수수께끼에서 나왔었던 소재. 타액 교환은 사랑의 단계 ABC중 B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