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마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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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참가 작품
3.1. 감독 작품
3.2. 그 외


1. 개요


小島正幸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1961년 3월 11일 생. (63세) 야마나시현 야마나시시 출신. 도쿄 디자이너 학원 졸업. 데뷔 초기에는 매드하우스에서 활동하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는 훗즈 엔터테인먼트, 팟쇼네, 키네마 시트러스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후배 연출가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다. 대표적으로 이시즈카 아츠코, 이토 토모히코가 있다.

2. 특징


'''촬영과 미술을 중시해 영상미가 매우 뛰어나다.''' 각 작품들의 특색에 맞게 배경과 색채/그림자의 명암을 자유자재로 연출하여 TVA에서 극장판을 보는 듯한 고퀄리티 영상미를 보여준다. 이를 가장 잘 활용한 애니가 몬스터메이드 인 어비스. 또한, BGM 연출에도 일가견이 있어 세련된 영상미에 더해 알맞은 음악으로 영상의 완성도를 더해준다. 신카이 마코토로 인해 일어난 촬영 혁명 이전부터 그러한 연출을 시도해왔던 선구자이다. 코지마 식 연출은 돈이나 애니메이터의 실력을 타지 않고 일정한 질을 뽑아내기 좋은 연출이라 많은 연출가들이 공부 대상으로 삼으며 존경한다고 거론하는 인물이다. 특히 이토 토모히코가 존경하는 감독이다.
하지만, 코지마 마사유키의 진가는 인물의 내면 자체를 깊게 보여주는 스토리텔링에서 빛을 발한다. 앞서 언급된 탄탄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작품의 캐릭터 내면묘사를 섬세하게 다루면서 스토리를 전개시키는 방식이 굉장히 뛰어나다. 하나다 소년사피아노의 숲, 몬스터에서 두드러진다. 다만 이 덕분에 블랙 불릿에서는 인물 묘사에 집중 하다가 작품 본연의 장르적 재미를 놓쳐버려 혹평을 듣기도 했다.
현재는 상업적인 성격의 작품을 만들지만, 과거 매드하우스 시절 이력들을 보면 의외로 작가주의적 성향이 더 강한 감독. 영화감독으로 치면 제임스 맨골드와 유사하다.
데이비드 린치의 작품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에게는 없는 감성을 가지고 있어서 볼 때마다 자극이 된다고.

3. 참가 작품



3.1. 감독 작품



3.2.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