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버스 66
1. 노선 정보
2. 개요
순천교통에서 운행하는 시내일반버스 노선.
3. 역사
초기에는 제일고에서 출발해 순천역-청암대-도사동을 거쳐 순천만에서 종착 후 인월동-청암대-순천역-제일고 방면으로 운행되었던 순환노선이었으며, 현재의 순천 버스 67과 거의 비슷한 노선이었다. 그리고 2000년 '''폐선되었다.''' 그러다 2008년 초 다시 신설되어 제일고에서 고인돌공원까지 운행했었다. 현재는 순천 버스 63이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면 좋다. 그러나 2008년 말에 '''또 한번 폐선되고''' 2014년 4월 20일 순천만정원 개장과 함께 신설되었다. 이 노선은 앞의 두 노선과는 달리 대박을 치고 있는 중이다.
원래 67번을 이 노선으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66번으로 신설되었다. 실제 우석로 구간의 버스정류장에 67번 노선 변경 안내 공지사항이 붙여 있었고, 순천시 버스정보시스템에 공지도 올라와 있었으나 66번 신설 소식과 함께 삭제되었다.
이 노선 개통 이후 67번과 기종점이 똑같아서 인지 67번 소속 고정 차량들은 전부 66~67번 공동배차로 다니게 되었다. 타요버스 4대도 마찬가지.
2019년 9월 1일에 1대가 증차되어 운행횟수가 8회 증회되었다.
2020년 7월 1일부터 고지마을 ~ 경찰서 구간이 용당동 순천의봄아파트, 이편한세상아파트, 문화예술회관 경로로 변경되었으며 차량이 1대 증차하여 운행횟수가 2회 증회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인한 운수회사 경영악화로 인하여 2020년 10월 7일부터 2대가 감차되어 3대로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시행 직전 연기되었다. 순천시 공지사항
4. 특징
종합버스터미널, 순천역,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을 연결하는 노선인지라 관광객들이 많이 탑승한다. 순천 버스 67 항목에도 이야기가 있지만, 순천시를 비롯한 전라남도 시내버스들은 하차용 단말기는 정말 환승용 하차체크 용이고, 하차용 단말기로 구간요금을 정산하지도 않고, 승차용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읽히면 기본요금이 한 번 더 부과된다. 어차피 순천시 내에서는 구간요금도 없고, 환승 시간내에 다 둘러보고 나올 수도 없으니, 수도권에서 하던 대로 하차시에 교통카드 찍으려고 하지말고 빨리 내려서 구경이나 할 것. 내일러들이 워낙 많이 몰리는 버스이기에, 순천만 정류장에서 내일러들이 우루루 내릴 때 기사는 승차용 단말기를 손으로 봉인하느라 바쁘다.
왼쪽이 순천 버스 66이고 오른쪽이 순천 버스 67이다. 기존의 순천 버스 67은 팔마경기장-이마트 순천점-순천역 정문-순천종합버스터미널-순천고등학교-남제동주민센터-오천지구를 통해 운행하는 노선인데 순천 버스 66은 순천종합버스터미널-순천역 정문-이마트 순천점-연향3지구를 거쳐서 순천만정원으로 들어가는 노선이다. 하지만, 2020년 3월 22일에 67번 노선이 폐지되면서 순천만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순천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