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고등학교

 



'''개교'''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소재지'''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491-8 제일고등학교
지번 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 50
'''홈페이지'''

1. 학교 소개
2. 교가
3. 연혁
4. 인물
5. 여담
6. 교통
7. 시설
8. 학교 상황


1. 학교 소개


순천제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다.

2. 교가


비봉산 기슭아래 아름다운곳

좋은생각 바른행동 넘치는사랑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움에 힘써

우리가 만들어갈 세계향한 꿈

높은꿈 우리의 희망 순천제일고

빛나라 그이름 순천제일고


3. 연혁


일자. 내용
2016. 03. 01. 교육부 자율학교 재지정 승인(2016. 3. 1. ~ 2021. 2. 28.)
2016. 02. 16. 제12회 277명 졸업(총 3,493명)
2015. 02. 12. 제11회 271명 졸업(총 3,216명)
2014. 02. 14. 제10회 303명 졸업(총 2,945명)
2013. 03. 01. 제5대 이성용 교장 부임
2013. 02. 14. 제9회 329명 졸업 (총 2,642명)
2010. 03. 01. 교육과학기술부 자율학교 지정 승인
2008. 03. 15. 배구부 창단
2005. 02. 15. 제1회 262명 졸업
2004. 03. 02. 3개 학년 24학급 완성
2003. 10. 10. 신축교사로 이전(순천시 가곡동 50번지)
2002. 04. 04. 개교기념일 제정
2002. 03. 02. 개교(초대 최길재 교장 부임)
2001. 09. 14. 순천제일고등학교 24학급 인가

4. 인물



5. 여담


순천 고교생 요양원 막말사건으로 인해 전국구로 유명해진 학교이다. 다만 시간이 지나 지금 재학생들은 전혀 상관없는 학생들이므로 그 사건과 묶어서 비난하지 말자. 해당 학생은 2016년에 졸업했다. 현재 그 사건은 학교 내에서도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그리고 2005년에 고등학교 평준화가 시작된 이후로 2016년 현재 1,2학년의 분위기는 다른학교와 크게 다를바 없다. 다만 2015년 3학년 까지는 학교 분위기가 매우 안 좋은 편이었다.
학교에서 개를 키우고 있다 2015년까지는 3마리였는데 3월초에 한마리가 차에 치여서 지금은 2마리. 아침에 교문지도할때 선도부랑 같이 서있다... 학생들이 다가오면 재롱을 피워 인기가 많다.
도서관(책마루)에 가면 일본소설의 절반정도가 미스터리류(히가시노게이고,아야츠지 유키토,미쓰다 신조,기시 유스케등) 로 도배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외국소설에도 추리나 스릴러물들이 꽤 들어있는것을 볼수 있다. 관 한쪽에 만화책 서가가 있는데, 열쇠로 잠그는 구조인데 최근까지 잘 안잠그다 -- 2016년에 슬램덩크 양장본, 하이큐등이 들어오자 책을 훔치는 경우가 늘어나 다시 잠그고 있다.
2015년 빙과를 시작으로 2016년 라노벨이 다수 들어왔다.[1] 그러나 이야기 시리즈만 빼고 모조리 봉인됐다.
2020년을 기준으로 라노벨은 모두 없어지고 현재 만화책 서가에는 네이버 웹툰 단행본, 강풀 시리즈, 하이큐, 식객, 슬램덩크, 이끼, 미생 등이 배치되어 있다.

6. 교통


순천시 시내버스 종점.[2] 진짜 이 말 한마디로 교통 이야기는 끝낼수 있다. ''' 학교앞이 시내버스 기사 퇴근하는 주차장이다. 거기다가 웬 중고차딜러도 있으니 집못갈일이 없다.''' 이런이유로 교통편핑계대는게 원천 봉쇄되는 곳이다. 외출하고 돌아올때 아무 버스나 타고 오면 된다. 다만 버스가 가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통학차량을 사용하고 있다.[3]

7. 시설


학교뒤가 바로 산이라 여름에 벌레들이 엄청 들어온다. 전등에 에프킬라를 뿌리면 후둑 떨어질 정도... 게다가 방수 설비가 잘 안됐는지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물이 새거나 벽에 물이 맺힌다.


8. 학교 상황


분위기는 일반 학교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이는 순천지역 평준화 정책으로 인한 것이다. 다만 2014년까지는 평판이 정말 최악이었다.[4] 역으로 평준화 초창기에 제일고에 진학하면 상위권 성적을 쉽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니 그런 생각으로 온 사람이 적지 않아 다른 학교와 딱히 다를 바 없었다. 이후로는 완전히 평범한 학교가 되었다. 그래서 2014년까지는 야자자율, 여름방학때 보충자율이던 것이 지금은 다른 학교만큼 빡세게 나가고 있다. 심지어 남녀 합반이던것을 남녀 분반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한쪽 여자 화장실을 남자 화장실로, 다른 쪽 남자 화장실을 여자 화장실로 바꿔야 했다. 다만 2학년부터는 문·이과로 나눠지기 때문에 여자 화장실을 바꾸지는 않았다.

[1] 토라도라,나와 호랑이님, 노겜노라등[2] 심지어는 광양 버스도 경유한다.[3]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교통카드 기준 900(원)*2(등하교)*5(일)*4(주)=36000원이나, 통학버스는 한달에 60000원 이상이다. 참고로 조례동, 생목동, 중앙동, 가곡동, 서면, 광양시 일대에 거주하는 경우에 990번, 991번을 타고 가면 교통카드 기준 단돈 100원으로 등하교(왕복 시 총 200원)를 할 수가 있다! 이렇게 되면 한달 교통비로 약 4000원밖에 안든다.[4] 2015년 당시 처음 시행되었을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5, 6, 7지망이었고, 당시 당사자들 전원 충격과 공포를 맞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