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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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한국에서

홈페이지
Sheraton Hotels and Resorts


1. 소개


현재 미국의 메리어트 사가 운영하는 호텔 체인이다.[1]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리조트 형 호텔을 지향하는 호텔. 이런 점 때문에 1년 내내 시장판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규모도 크지만 그만큼 몰려드는 관광객은 대형 마트 저리가라 수준. 어지간한 관광지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는 이상하게 동양권 손님이 많다. 아시아 안에서도 2012년에 개장한 마카오의 쉐라톤 코타이 호텔은 투숙객의 대다수가 중국인이다. 5성급 호텔을 놓고 보면 최상위 레벨은 한참 떨어지고 고만고만한 레벨의 호텔이다.

2. 한국에서


서울 워커힐[2] 호텔을 인수한 선경그룹(현 SK그룹)이 쉐라톤과 계약을 맺고 1978년에 해당 호텔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로 전환했다. 그러나 SK가 (후에 쉐라톤을 인수한) 스타우드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고 2017년에 다시 그랜드 워커힐 서울로 전환했다.
현재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국내 '쉐라톤' 호텔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에 '쉐라톤 디큐브시티 서울' 호텔[3]이 있으며, 서울 서초구 반포4동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맞은편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4] 인천 연수구 송도1동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5]이 있다. 2015년에는 대구광역시의 특 1급 호텔인 범어역 옆의 '대구 그랜드' 호텔과 제휴하였으여, '쉐라톤 대구 호텔'을 2019년 3월 31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옆에 '쉐라톤 일산'이 2018년 12월 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고개에 '쉐라톤 부산 해운대'가 2021년 4월 1일 오픈 예정에 있다.[6]
[1] 2015년에 메리어트 사가 기존 모회사인 스타우드를 인수했다.[2]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월튼 워커 소장을 기념해서 붙인 이름.[3] 이전에는 대성산업그룹이 운영했으나, JR자산운용에 매각된 이후로 사실상 직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4] 옛 '더 팔래스 호텔'. '스타우드 호텔&리조트'社 측과 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7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로 전환했다.[5] 대우건설이 운영한다.[6] 이미 동백섬에는 같은 스타우드 계열의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이 있다. 웨스틴이 신세계그룹 산하의 조선호텔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