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image]
'''정식명칭'''
주식회사 대우건설
'''한문명칭'''
株式會社 大宇建設
'''영어명칭'''
Daewoo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국가'''
[image] 대한민국
'''창립일'''
1973년 11월 1일
'''설립일'''
2000년 12월 27일[1]
'''업종명'''
종합건설업, 아파트 건설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01년 ~ 현재)
'''종목코드'''
047030
'''편입지수'''
코스피, KOSPI200
'''아파트 브랜드'''

'''대표이사'''
김형
'''도급순위'''
6위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70 (을지로4가)
'''링크'''
공식 홈페이지 노조 홈페이지
1. 개요
2. 지배구조
3. 역사
3.1. 대우그룹 해체 이전, (주)대우 건설부문
3.2. 대우그룹 해체 이후, 워크아웃
3.3.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인수와 재매각
3.4. 한국산업은행의 대우건설 매각 추진
4. 기업정신
5. 역대 임원
5.1. (주)대우 건설부문
5.2. 대우건설
6. 역대 도메인
7. 시공능력 및 주요 건설실적
7.1. 시공능력평가
7.2. 주요 건설실적
8. 주택브랜드와 PR
8.1. 푸르지오(PRUGIO)
8.2. 마스코트 정대우
9. 계열사 목록
9.1. 현존
9.2. 해산/매각
10. 기타 사항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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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우건설 을지로 본사 을지트윈타워'''
대한민국의 건설업 Big 5[2]. 5대 대기업 건설회사.
2000년 12월 27일 대우그룹의 모기업이었던 (주)대우 건설부문에서 인적분할 방식으로 세워진 회사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하였다. 2017년에는 수주 11조 7,668억원, 매출 10조 150억원, 영업이익 4,290억원으로 재계순위 29위를 기록했고, 2020년 5월 기준으로 재계서열 34위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까지 시공능력평가에서 3위권을 유지하며 건설업 전통 강호의 모습을 지켜왔다.[3] 하지만, 2018년 4위, 2019년 5위로 한 단계씩 내리막 길을 걸었고, 2020년에는 포스코건설에 근소한 차이로 밀려 시공능력평가 순위 6위까지 내려앉았다. 이는 2011년 금호그룹에서 분리되는 과정에서 기록했던 6위와 함께 지난 20년 시공능력평가 중 가장 낮은 순위이다.[4]
본사는 서울역 앞의 서울스퀘어(당시:대우빌딩)에 있었으나, 2006년 11월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인수되면서 2008년에 광화문사옥경희궁광화문역 사이에 있던 신문로 사옥을 이전하여 사용하다가 2019년 6월 을지로4가역의 대우건설이 시공한 을지트윈타워로 본사를 이전하였다.관련기사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70 (을지로4가)

2. 지배구조


대우건설은 타 대기업과 달리 그룹총수체제가 아니기 때문에 사익편취 규제에서 자유롭고 지배구조 또한 명료하다. 대우건설이 최대주주로 아래 15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형태다. 호텔, 발전, 부동산개발, 리츠운용사, 환경회사 등 모두 건설업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업종들이다.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지 않았기 때문에 순환출자 등 대기업에게 주어지는 행위제한 요건에서 자유롭고 자산규모가 10조 이상에서 추가되는 규제인 상호출자에서도 자유롭다.
자산규모 10조원 이상인 대기업 집단 중 총수가 없는 집단은 대우건설, 포스코, 농협, KT, S-Oil, 대우조선해양, KT&G 까지 7개뿐이다. 사익편취 규제에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자회사에 최대주주사의 일감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대우건설에게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미미하다. 금융보험사로 분류하는 계설사가 2개 있지만, 모두 부동산개발 과정에서 유입되는 자금을 관리하는 회사이고 의결권을 행사할 만큼의 비중을 갖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 주식 소유현황
주주명
지분율
케이디비인베스트먼트제일호
50.75%
국민연금공단
6.51%
우리사주조합
0.51%

3. 역사



3.1. 대우그룹 해체 이전, (주)대우 건설부문


1973년 대우실업이 영진토건을 인수하며 건설업에 진출하였고, 본사 측은 이 때를 창립 연도로 본다. 1974년 상호를 대우개발(주)로 변경하였고, 1975년 국내 최대의 오피스 빌딩인 대우빌딩의 착공을 시작했으며, 1976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1976년 남미의 에콰도르에 첫 해외공사를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1977년에는 수단 영빈관을 수주하며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에 진출하였고, 동시에 국내 최초로 리비아에도 진출했다.
1981년 대우실업(주)와 합병하면서 (주)대우가 출범하였고, 존속법인을 구 대우개발로 했다. 이에 따라 (주)대우의 건설부문으로 개편된 뒤 1988년 미국 건설시장에 개발형 투자방식으로 진출했으며, 국내 최초로 카메룬 건설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1989년에는 개발부문을 독립시키고 1992년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 및 광양제철소 대행업체로 지정됐으며, 11월에 서인천 복합화력발전소를 세계 최단기간인 29개월 내에 완공해냈다. 1993년에 건설-개발 양 부문을 통합하고 고양 철구공장을 강원도 원주군으로 이전했으며, 업계 최초로 라오스댐을 BOT[5] 방식으로 수주해냈다. 1995년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 1층에 주택문화관 '휴먼 스페이스관'을 열고 1998년 건설종합연구소를 세우는가 하면, 1999년에 아파트 브랜드 '대우 드림타운'을 런칭했다. 그러나 1999년 그룹 해체로 운명이 바뀌기 시작했다.

3.2. 대우그룹 해체 이후, 워크아웃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주)대우 건설부문은 대우건설로, 무역부문은 대우인터내셔널로 각각 분할됐으며, 기존 (주)대우는 부실자산 등을 모두 떠안고 파산절차에 들어간다. 이때 서울역 앞 대우빌딩[6]은 대우건설이 보유하게 되었으며, 대우의 상징이던 오리발 마크의 로열티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하게 되었다. 2001년에 주상복합 브랜드 '미래사랑'을 런칭했다.
2002년 워크아웃 졸업 뒤 2003년에 '대우드림타운'의 후속으로 '푸르지오'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주택 및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2002년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2006년부터 연속 3년간 시공능력평가 1위를 달성하였다. 대우그룹 시절부터 (주)대우 건설부문의 시공능력과 규모는 이미 국내 최정상급이었다.
당시 대주주였던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05년부터 당시 대우사태 때 투입된 공적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대우건설 매각을 시도하게 되고, 최종입찰에 6개[7] 대기업 및 우량기업들이 인수를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6조 6천억원을 써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8]한다.
대우조선해양[9][10], 미래에셋대우[11], 두산인프라코어[12] 등 구 대우그룹에서 분할된 기업들은 현재까지도 각 분야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대우그룹은 해체되었지만, 대우의 기술, 역량만큼은 충분했음을 알 수 있다.

3.3.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인수와 재매각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 건설업계의 강호 대우건설을 인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물류 운송의 강자 대한통운까지 인수하였다. 이를 통해 2007년부터 2010년 까지 한진그룹을 제치고 재계 7위에까지 뛰어올랐다
인수를 추진했던 박삼구 회장은 M&A 마이다스의 손, 승부사 등의 별명을 얻게 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성기를 열게 된다. 대우건설의 규모가 금호건설보다 훨씬 큰 만큼, 대형 건설사를 인수함으로써 금호그룹도 삼성의 삼성물산, 현대의 현대건설처럼 강력한 건설사를 보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우건설을 인수하며 그룹경영에 어려움이 생겼고, 안정화를 이루기도 전에 금융위기가 찾아오며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내리막길을 걷게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을 인수하는데 6조 6천억원의 자금이 투입되었는데 이중 4조원 이상이 재무적인 투자, 즉 잠재적 빚이었다. 여기에 대한통운까지 인수하면서 약 4조원이 추가로 투입되었는데, 이때 대우건설이 1조 6천억 정도를 부담했지만 금호그룹은 다시 2조 이상의 부담을 안게 된다.
만약 주식시장의 호황이 지속되었다면 독특한 풋옵션 조항으로 큰 대가를 치루지 않고도 그룹의 시가총액을 불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주식시장상황이 악화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에 그룹 규모에 비해 리스크가 큰 상황이었다. 이때,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오며,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대우건설이나 대한통운 하나만 인수했어도 위태했을 상황에 이를 모두 인수하며 그룹몰락의 출발점이 된다.
결국 주가차액을 고스란히 보전해야 될 사태에 놓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0년 6월 한국산업은행에 대우건설을 재매각하고, 이어 2013년에는 대한통운까지도 팔게 된다.
대우건설은 이 과정에서 대우건설의 상징과 같았던 대우빌딩(현 서울스퀘어)를 매각하고, 본사를 광화문에 임대로 옮기는 손실을 입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모두 인수하는 과도한 욕심과 불운(금융 위기)이 겹치며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다시 분할되었다.

3.4. 한국산업은행의 대우건설 매각 추진


금호그룹에서 분리되어 2010년부터 대우건설은 다시 산업은행의 품으로 돌아간다.[13] 하지만 한국산업은행은 2010년대 해운·조선업계 불황과 겹쳐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하여 자회사들에 낙하산 인사와 방만 경영 및 감독 부실 등으로 정치권과 언론에서 난타를 당하게 되었고 일부에서는 한국산업은행이 낙하산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자회사 매각에 적극적이지 않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2017년 10월 한국산업은행은 대우건설 주식을 매각한다는 티저레터를 발송했다. 비슷한 시기 이루어진 국정감사에서도 이에 관련된 내용이 언급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종석(자유한국당) 의원은 “대우건설 매각가격이 취득가격 대비 낮다는 이유로 매각을 중단할 수 있냐”고 질의하였고, 이동걸 한국산업은행장은 “가격에 구애받지 않겠다고 팔겠다”고 답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취득가액 이하로 팔 수 있다는 우려를 한다”며 손실 매각 가능성을 인정했지만 “산은이 갖고 있는 것보다 새로 인수한 쪽이 대우건설을 훨씬 잘 경영할 수 있다면 국가 경제에 더 이로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17년 11월 13일 인수 적격대상자 선정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예비 입찰에 국내·외 투자자 10여곳이 인수 의향을 밝혔다. 매각 대상은 한국산업은행이 사모펀드(PEF) KDB밸류제6호를 통해 보유한 보통주 2억1093만1209주(지분율 50.75%) 전량으로 13일 종가(6350원) 기준 약 1조3400억원이다.#
한편, 대우건설 잠정실적 분석 결과 3분기에 영업이익 1138억원을 기록하여 2016년 3분기 1064억원보다는 6.95% 늘었지만, 2분기 2458억원에 비해서는 53.7%로 줄었다. 또한 증권가 예상치인 2200억원대 영업이익보다 다소 낮은 실적으로 흥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017년 11월 17일 대우건설 매각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와 BoA메릴린치는 예비입찰에 참여한 업체 중 4곳의 숏리스트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했다. 이 중 국내 2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해외 업체다. 숏리스트 기업은 국내에선 호반건설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미국 트랙(TRAC)과 중국계인 해외기업 2곳으로 알려졌다.##
2017년 12월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은 사전 입찰에 나선 호반건설과 중국 건설업체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S), 중국계 사모펀드(PEF)인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을 대상으로 경영진 프레젠테이션(PT)과 실무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의 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은 중국 업체에 인수될 경우 국부 유출에 기술 유출 논란까지 걸쳐 거센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국내 중견건설사인 호반건설이 인수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매출이 112조원에 달하는 중국 최대 건설사인 CSCES가 최종 인수 후보가 되면 국부 유출 우려가 최대 단점으로 거론되었고, 퍼시픽얼라이언스는 본입찰에 대한 의지가 불투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또봇’으로 유명한 완구업체 영실업을 인수한 중국계 사모펀드로, 코웨이와 대성산업가스 등 조 단위가 넘는 인수전에 뛰어들 정도로 국내 기업 M&A에 관심이 많지만 경기 변동에 민감한 건설업의 경우 리스크가 커 최종 본입찰엔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점쳐졌다.#
2018년 1월 19일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에 호반건설만 입찰제안서를 냈다. 그동안 거론됐던 중국계 투자업체 엘리언홀딩스와 중국계 사모펀드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은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통매각을 한다던 한국산업은행이 대우건설 매출의 1/10분에도 못 미치는 호반건설이 제안한 분할매각을 수용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애시당초 분할매각으로 진행했다면 다른 외국계 기업들도 매각에 참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외국계 기업에 매각되었으면 국부 유출이라고 정치권과 언론에게 미친 듯이 물어뜯겼을 게 뻔하다. 특히, 쌍용자동차 사례에서처럼 기술만 쏙 빼먹고 버리는 식의 중국 기업들의 전례가 있었기 중국업체에 매각되었다면 언론의 융단폭격을 맞았을 것이다.
일각에서 2006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매각 당시 대우건설 지분 72.19%를 6조6000억원에 인수된 것과 달리 호반건설 계열에게는 매각 대상 전체 지분을 기준으로 계산한 인수 가격은 1조6242억 원이지만 지분 40%만의 인수대금은 1조2801억원으로 추산되었는데, 이는 2010년 한국산업은행이 재인수할 당시 투입한 3조2000억원에도 많이 못 미치는 액수다.[14] 구체적인 호반의 인수조건은 매각대상 지분 50.75%(2억1100만주) 중 40%(1억6600만주)는 즉시 인수하고, 나머지 10.75%(4500만주)에 대해서는 2년 뒤 추가인수를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풋옵션을 부여했다.
2006년 당시 대우건설 사업보고서를 보면 연결 기준으로 매출 5조1147억원, 영업이익 4494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4073억원이었다. 반면 2016년 대우건설은 11조1059억원의 매출액을 거둬 10년 전과 비교하면 2배 정도 늘었지만 4672억원의 영업손실, 754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오히려 수익성 지표가 나빠졌다. 2015년과 2014년 영업이익도 각각 1689억원, 4269억원으로 2006년과 비교해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더군다나 대우건설이 과거 보유했던 서울역 옛 대우그룹 사옥(현재 서울스퀘어) 등 핵심자산을 이미 매각했다는 점 때문에 과거보다 가치가 낮게 책정되었다.# 주가도 2006년 당시 주당 2만7000원 가량이었던 것에 비해 2017년 9월 말 기준 7700원에 불과하다.
그런데 대우건설 매각은 2017년 3분기까지의 실적을 보고 협상과정이 진행되었었는데, 입찰과정에서 4분기 실적이 발표되면서 상황이 반전되었다.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4분기에 3000억의 잠재손실을 회계에 반영했고, 덕분에 2017년 영업이익을 7000억이상으로 예상하였는데 4000억원 남짓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결국 호반건설에서는 인수철회를 선언하였다.
비록 매각은 무산됐으나 대우건설 입장에서는 나쁠 게 없다. 호반건설은 인력 효율성을 중시하기에 대우건설을 인수한 뒤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이 점이 대우건설 노동조합이 호반건설에 매각되는 것을 반대했던 주된 이유다. 대우건설 특유의 조직 문화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대우건설 차장급 이상 직원들은 대부분 옛 ㈜대우 건설부문 시절 입사자들로 의사결정권을 지닌 상급자들의 호반건설에 대한 반감이 컸다는 후문이다. 대우건설 임원 일부가 회사의 약점을 누설하고 다닌다는 소문도 떠돌았다. 사실 대우건설 임직원 입장에서는 한국산업은행 고위직, 재무관료, 정치인 등의 낙하산 몇 받아주고 국책은행 아래의 따뜻한 품에서 버티는 게 좋았을 지도 모른다.
다른 IB업계 관계자는 "특혜 의혹 및 헐값 매각 논란이 일었으니 대우건설 매각은 당분간 다시 추진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면서 "다시 주인 없는 회사가 돼 2019년까지 시간을 벌게 된 대우건설 경영진들은 속으로 웃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 기업정신


  • 경영이념 (1996 ~ 2010)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지구촌 건설에 앞장서는 창조적 기업'''

  • 비전

'''기술과 인재로 최상의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E&C Leader (2010 ~ 2018)'''

'''Build Together (2018 ~ )'''

  • 핵심가치 (2005 ~ )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5. 역대 임원



5.1. (주)대우 건설부문


  • 대표이사 회장
    • 장영수 (1995~1997)
  • 대표이사 부회장(무역/건설총괄)
    • 이석희 (1987~1990)
  • 대표이사 총괄사장
    • 장영수 (1998~2000)
  • 대표이사 사장
    • 이석희 (1973~1977/1978~1979)
    • 김우중 (1977~1978/1979~1981)
    • 서영철 (1980)
    • 김동규 (1981~1984)
    • 홍성부 (1985~1993)
    • 장영수 (1988~1995)
    • 이일쇄 (1995~1997)
    • 한용호 (1998~1999)
    • 남상국 (1999~2000)
  • 사장
    • 김학용 (1991)
    • 윤원석 (1992~1993/1998~1999)
    • 진재순 (1995~1999)
    • 유태창 (1999~2000)
    • 남상국 (1999)
    • 이정구 (1999~2000)

5.2. 대우건설


  • 대표이사 사장
    • 장영수 (2000~2002)
    • 남상국 (2000~2003)
    • 박세흠 (2003~2006)
    • 박창규 (2006~2008)
    • 서종욱 (2008~2013)
    • 박영식 (2013~2016)
    • 박창민 (2016~2017)
    • 김형 (2018~ )
  • 사장
    • 유태창 (2000~2001)
    • 이정구 (2000~2003)
  • 대표이사 부사장
    • 송문선 (2017~2018)

6. 역대 도메인


  • www.dwconst.co.kr (1997~2011)
  • www.daewooenc.com (2011~ )

7. 시공능력 및 주요 건설실적



7.1. 시공능력평가


지난 20년 동안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건설업 Big 5로 알려진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이 1위에서 5위를 서로 순서만 변경되었을 뿐 독식을 이어가고 있다.[15]
대우건설의 경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달성했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재매각에 의한 영향을 받은 2011년을 제외하면 5위권 이내를 지키고 있다.
시공능력평가는 공사실적평가, 경영평가, 기술능력평가, 신인도평가를 종합하여 순위를 산정하는데, 대우건설의 경우 공사실적평가와 기술능력평가에서는 3위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경영평가의 평가액은 5대 건설사 중 항상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영평가의 비중이 늘어난 2014년 이후, 순위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6][17].
연 도
순 위
시공능력 평가액[18](단위 : 백만원)
비 교
2002
2
3,479,379
1. 현대건설, 2. '''대우건설''', 3. 삼성물산, 4. LG건설[19], 5. 대림산업
2003
2
3,931,461
1. 현대건설, 2. '''대우건설''', 3. 삼성물산, 4. LG산업, 5. 대림산업
2004
3
4,232,444
1. 삼성물산, 2. 현대건설, 3. '''대우건설''', 4. 현대산업개발, 5. 대림산업
2005
2
5,460,950
1. 삼성물산, 2. '''대우건설''', 3. 현대건설, 4. 대림산업, 5. GS건설
2006
1
6,160,213
1. '''대우건설''', 2. 삼성물산, 3. 현대건설, 4. GS건설, 5. 대림산업
2007
1
7,663,501
1. '''대우건설''', 2. 삼성물산, 3. GS건설, 4. 현대건설, 5. 대림산업
2008
1
8,927,241
1. '''대우건설''', 2. 삼성물산, 3. 현대건설, 4. GS건설, 5. 대림산업
2009
3
8,257,100
1. 현대건설, 2. 삼성물산, 3. '''대우건설''', 4. GS건설, 5. 대림산업
2010
4
7,820,300
1. 현대건설, 2. 삼성물산, 3. GS건설, 4. '''대우건설''', 5. 대림산업
2011
6
6,891,800
1. 현대건설, 2. 삼성물산, 3. GS건설, 4. 포스코건설, 5. 대림산업
2012
3
9,222,400
1. 현대건설, 2. 삼성물산, 3. '''대우건설''', 4. GS건설, 5. 포스코건설
2013
3
9,453,800
1. 현대건설, 2. 삼성물산, 3. '''대우건설''', 4. 대림산업, 5. 포스코건설
2014
5
7,490,000
1. 삼성물산, 2. 현대건설, 3. 포스코건설, 4. 대림산업, 5. '''대우건설'''
2015
3
9,670,600
1. 삼성물산, 2. 현대건설, 3. '''대우건설''', 4. 포스코건설, 5. GS건설
2016
4
9,489,300
1. 삼성물산, 2. 현대건설, 3. 포스코건설, 4. '''대우건설''', 5. 대림산업
2017
3
8,301,200
1. 삼성물산, 2. 현대건설, 3. '''대우건설''', 4. 대림산업, 5. 포스코건설
2018
4
9,160,100
1. 삼성물산, 2. 현대건설, 3. 대림산업, 4. '''대우건설''', 5. GS건설
2019
5
9,093,136
1. 삼성물산, 2. 현대건설, 3. 대림산업, 4. GS건설, 5. '''대우건설'''


7.2. 주요 건설실적


토목, 건축, 석유화학시설, 발전소, 포장, 전기, 기계, 조경, 주택건설, 철강재설치, 항만, 준설, 수도 및 궤도설치, 소방설비공사업, 선박대여업 등 60가지의 목적사업을 수행한다.
  • 주택/건축 실적 - 대우빌딩(현 서울스퀘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누리마루, 교보생명빌딩, KINTEX, 세빛둥둥섬,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산업은행 본점, 신도림 테크노마트, 광명스피돔, COEX 컨벤션센터, 인천문학경기장 수영장, 포스코타워-송도[20], 나주 한전신사옥, 송파파크하비오(워터파크+주거복합시설) 등 다수
  • 토목 실적 - 거가대교, 광안대교, 동작대교, 카타르 오비탈 고속도로, 파키스탄 고속도로, 카타르 수리 조선소, 제2서해안 고속도로, 알제리 콘스탄틴(Constantine) 하천 정비, 보츠와나 해상 교량, 인도 해상 교량, 서울 지하철 9호선, 춘천역(복선전철역),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두바이 하수처리장, 이라크 알포(Al Faw) 방파제, 시화호 조력발전소, 알제리 컨테이너 터미널, 부산항 4단계 컨테이너 터미널,인제양양터널 등 다수
  • 플랜트/발전 실적 - 인천LNG탱크, 월성 원자력 발전소, 리비아 복합화력발전소, 알제리 비료공장,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 모로코 복합화력발전소, 나이지리아 리파이너리, 나이지리아 비료공장, 나이지리아 LNG 플랜트[21] 오만 복합화력발전소, 쿠웨이트 리파이너리, 사우디아라비아 리파이너리,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인도네시아 LNG 플랜트, 필리핀 화력발전소, 파푸아뉴기니 LNG 플랜트, 나이지리아 가스플랜트 등 다수

8. 주택브랜드와 PR



8.1. 푸르지오(PRUGIO)


2003년 2월 대우건설은 아파트 전문 브랜드 푸르지오(PRUGIO)를 론칭했다. 이후 2013년과 2019년 브랜드 이미지를 일부 수정하여 현재의 푸르지오 로고와 상표가 되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삼성의 래미안, 현대의 힐스테이트, GS의 자이, 대림의 e-편한세상 등 건설 대기업 Big 5와 함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는 아파트 브랜드다. 프리미엄 브랜드는 푸르지오 써밋(PRUGIO SUMMIT).
푸르지오의 의미는 깨끗함, 싱그러움, 산뜻함을 표현하는 "푸르다"라는 순 우리말에, 대지, 공간을 뜻하는 "GEO"를 결합한 합성어로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이 하나되는 차원 높은 생활공간을 의미하며, 브랜드 심벌로 결정된 "푸르지오 나무"는 PRUGIO의 이니셜 'P'를 모티브로 푸르지오라는 대지 위에 자라나는 싱그럽고 건강한 생명을 형상화하였다고 한다.
출범 당시 푸르지오는 광고에 대우건설의 이름은 들어있지 않았는데, 이는 해체된 대우그룹에 대한 소비자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는 풍문이 있었다. 푸르지오 모델은 김남주가 5년 동안 활동했으며, 2년 동안 김태희가 담당했었다. 그리고 앙드레 가뇽으로 바뀌었다가 박완서, 용혜원 등을 잠시 기용했다가 현재는 특별한 모델 없이 브랜드 이미지 PR에 중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전국의 단지들은 푸르지오 항목 참조

8.2. 마스코트 정대우


건설업계 최초로 '정대우' 라는 캐릭터를 론칭하여 기업의 영업과 PR에 활용하고 있다. 건설업의 무겁고 거친 이미지를 탈피하고, 든든하고 가정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한 회사의 노력으로 보인다.
<정대우의 프로필>
이름 : 정대우(正大宇)
생년 : 1973년생
직급 : 과장
직무 : 세일즈 엔지니어
혈액형 : 차분하고 세심한 A형
가족관계 : 부인, 아들(7세), 딸(5세)
특이사항 : 과거 나이지리아 현장에서 3년 근무
소개 : 평소 미래, 환경, 자연, 어린이에 대해 관심이 많다. 스마트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개그본능 소유자! 고민할 때는 턱을 괴고 몸을 좌우로 흔드는 습관이 있으며, 선천적 곱슬머리가 자신의 에너지원이자 매력포인트라고 믿고 있다. 기발한 상상을 즐기며,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고 이를 실현해가는 과정에 행복을 느끼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정직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나 정 많고 따뜻한 휴머니스트[22]
[image]
정대우와 그의 가족들

9. 계열사 목록



9.1. 현존


  • 국내법인
    • 대우에스티: 구 금호에스티. 철구조물 제조 및 철강재 설치공사 등을 담당함.
    • 대우파워
    • 대우송도호텔
    • 강화조력발전
    • 포천민자발전: 구 대우에너지.
    • 한국인프라관리
    • 천마산터널
    • 동서울지하도로
    • 평성인더스트리아자산관리
    • 창원혁신산단개발자산관리
    • 풍무역세권개발자산관리
    • 고촌복합개발자산관리
    • 투게더자산운용
  • 해외법인
    • 대우 E&C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현지법인.
    • 대우 E&C 베트남: 베트남 현지법인.
    • 대우 E&C DUQM: 오만 현지법인.
    • 대우에스티 인디아: 대우에스티의 인도 현지법인.
    • 대우 트리폴리 인베스트 & 디벨롭먼트: 리비아 트리폴리 JW 메리어트 호텔 운영사다.
    • 사이판 라오라오 디벨롭먼트: 사이판 라오라오 베이 골프리조트 운영사다.
    • DW 아메리카 디벨롭먼트: 미국 부동산 개발법인.
    • THT 디벨롭먼트: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개발법인.

9.2. 해산/매각


  • 강동프로젝트금융투자: 2018년 지분매각함.
  • 도곡동PFV: 서울 도곡동 오피스텔 '라보테가' 개발을 위한 법인으로, 2014년 파산종결됨.
  • 부곡환경: 2020년 지분매각됨.
  • 부산첨단산업단지개발: 2016년 청산됨.
  • 임고개발: 골프장 '영천컨트리클럽' 운영사로, 2014년 오션힐스골프앤리조트에 매각됨.
  • 푸르지오서비스: 2020년 대우에스티로 합병됨.

10. 기타 사항


직원들 대부분이 외환위기와 대우그룹의 해체, 금호그룹의 인수 및 재매각 등 타사에서는 한 번도 겪기 힘든 위기를 버틴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대우건설 출신 인사들이 다른 건설사의 임원 및 사장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건설업계의 인재사관학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다른 건설회사와 다르게 전반적으로 굉장히 수평적이고, 선진 기업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현직자들도 이용하는 다수의 기업 평가 앱에서도 기업문화만큼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2017년 잡플래닛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었고, 건설사 중에는 유일하다.[23]
해외의 토목, 플랜트/발전 분야에서 삼성, 현대와 더불어 매우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다. 이는 과거 대우그룹의 세계경영의 영향으로 1970년대부터 아프리카, 동구권 등 한국 정부와 수교를 맺지 않은 나라의 사업에도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토목 분야에 강점이 있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토목 기술과 시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계 최장, 국내최초의 침매터널인 거가대교를 시공한 건설사가 대우건설이다.
2018년 9월 22일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8회에서 D건설사로 소개되었다.
발전플랜트 분야 중 특히, 원자력 발전소 시공능력 또한 현대건설과 함께 2Top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한국전력공사에서 동유럽권의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시도하고 있는데, 두산중공업과 함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만약 한국전력공사가 '팀 코리아'의 이름으로 원전을 수주하면 가장 먼저 시공사로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지에서 30년 이상 건설공사를 수행해왔으며, 나이지리아에서는 2007년 1월에 현지 근로자들이 납치당했다 몸값을 지불하고 되찾아오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금까지도 공사를 계속 수행하는 근성을 보이고 있다. 리비아는 내전으로 인해 현재 대부분의 직원들이 철수한 상태다.
노조는 민주노총 건설기업노련 소속이다.
2019년 6월 서울 중구 을지로4가 소재 대우건설이 시공한 '써밋타워(을지트윈타워)'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간의 인연이 있다. 대우건설이 아직 대우그룹 산하 기업이던 시절,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으면서 각종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트럼프 기업과 접촉하였고, 정식으로 컨설팅을 받고 브랜드 사용을 허락받아서 건설했다. 이 아파트 브랜드가 바로 '트럼프월드'이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 사업을 위해서 큰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1998년에 방한해서 당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을 만나고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둘러보기도 했다. 1999년에 행한 여의도 트럼프월드 기공식에도 참석하기 위해 또 방한한 적이 있다. 그 이전인 1997년에도 뉴욕 맨해튼트럼프 월드 타워를 건설할 때 대우건설이 참여한 적이 있다.

11. 둘러보기



[1] (주)대우에서 독립하여 현 법인이 설립된 연도[2]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일명 '삼현대대지'[3] 최상위권 건설사 중 그룹사에 포함되지 않은 곳은 대우건설이 유일하다. 대우건설을 제외한 10위권의 모든 대형 건설사들이 그룹 내 자체 물량을 상당량 수급하여 매출을 올리는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순위에 위치함을 알 수 있다.[4] 다만,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을 통해 결정되는데, 대우건설은 2020년 공사실적평가액 3위, 기술능력평가액 2위, 신인도평가액 2위로 해당 부분에서 삼성물산이나 현대건설을 앞섰지만, 경영평가액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전체순위가 6위까지 밀려나게 되었다.[5] Build Operation Transfer.[6]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인수된 뒤 매각. 현 서울스퀘어빌딩.[7] 한화그룹, 두산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프라임그룹, 유진그룹, 삼환기업[8]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야겠지만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적자금을 6배로 불려서 회수한다. IMF 외환위기 이후에 부실화된 여러 기업들에게 공적자금을 지원했고,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 출자전환을 하면서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해당 회사들의 주식을 갖게 되었다가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경영정상화된 기업들의 주식을 추후에 매각한 것이다.[9] 구 대우중공업의 조선해양부문[10]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과 함께 조선업 Big 3[11] 구 대우증권, 현 증권업계 1위[12] 구 대우중공업의 기계부문, 건설기계분야 세계 6위권[13] 현재 여의도의 산업은행 본점도 대우건설이 시공하였다.[14] 한국산업은행은 매각 가격을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주당 7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15] 최근 10년 간 위 5개사를 제외하면 5위권 내에 진입한 회사는 포스코건설이 유일하다.[16] 동시에 1위, 2위도 삼성물산과 현대건설로 굳혀졌다.[17] 실제로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우건설은 공사실적평가액 3위, 기술능력평가액 2위, 신인도평가액 2위로 해당 부분에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했지만 경영평가액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종합순위가 6위까지 내려앉았다.[18] 전년도 실적기준[19] 현 GS건설[20] 포스코건설과 공동시공하였으나, 시공 도중 대우건설은 사업에서 철수하고 포스코건설이 나머지 공사를 마무리해 2014년 7월에 개장하였다. 2017년 9월 포스코타워-송도로 개명되었다. [21] 전세계 준공된 LNG 플랜트의 10% 이상을 대우건설이 시공했을 만큼 강세를 보임[22] 대우건설 홈페이지 - 홍보센터 - 기업PR - 기업광고 - 대우건설 캐릭터 참조.[23]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