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Nintendo 3DS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Nintendo 3DS'''
'''スーパーマリオメーカー'''
'''SUPER MARIO MAKER FOR NINTENDO 3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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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북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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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유럽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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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플랫폼'''
[1]
'''장르'''
作って、遊ぶ(만들고 플레이)
'''해상도'''
240p
'''인원'''
1명
'''발매'''
2016년 12월 1일
[image]
2016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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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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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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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340만 장'''
'''홈페이지'''

슈퍼 마리오 메이커 북마크
(닌텐도 공식 코스 검색 사이트)
1. 개요
2. 추가된 기능
2.1. 슈퍼 마리오 챌린지
3. 문제점
4. 평가
5.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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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 마리오 메이커가 닌텐도 3DS로 등장!"'''[2]

2016년 9월 1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닌텐도 3DS 버전 출시를 발표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의 3DS 이식작으로 발매일은 일본이 2016년 12월 1일로 가장 빠르고, 북미는 2016년 12월 2일이며 한국은 2017년 8월 3일이다.
3DS의 사양과 성능이 Wii U의 전작인 Wii 정도에 불과하여 다운그레이드 이식작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Wii U 버전과 기본적으로는 같은 게임이지만 몇 가지의 차이점이 있다.

2. 추가된 기능


  • 엇갈림 통신과 로컬 통신을 이용한 코스 교환 기능이 추가되었다.[3]
  • 계정 연동을 통해 Wii U에서 등록한 코스를 불러와 플레이할 수 있다.
  • 야마무라 레슨이 추가되었다. 코스를 만들줄 몰라도 쉽게 배울 수 있다.[4]

2.1. 슈퍼 마리오 챌린지


スーパーマリオチャレンジ/Super Mario Challenge
10 마리오 챌린지, 샘플 코스, 이벤트 코스를 대신해 3DS판에 들어간 코스들. 세 기능을 대신해 들어간 모드이기 때문에 볼륨이 늘어났고, 3DS판에서는 이곳을 클리어해야만 파츠가 해금된다. 파츠 해금 난이도가 Wii U판보다 늘어났다. 첫 입문한 사람은 모든 파츠를 획득하기 어렵다. 월드 19(18+1)까지 존재하며 각 월드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처럼 일반 맵3개 + 쿠파성 1개로 구성되어있다. 예외적으로 8, 13월드는 6개, 9, 17, 18월드는 8개이다. 또 13-1, 18-1처럼 마지막이 아닌데도 배경이 성인 것도 있다. 각 월드를 클리어 할 때 마다 파츠가 2~3개씩 해금된다.

2.1.1. 코스 목록


해당 문서 참고

3. 문제점


  • 닌텐도 3DS가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3D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또한 풀 스크린을 사용하지도 않는다.[5]
  • 추가된 기능보다 많은 기능들이 사라졌다.[10]
    • 자신의 코스를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기능과 타인의 맵 검색 기능이 삭제되었다. 또 온라인 코스에서 좋아요를 하거나 좋아요 수, 플레이 및 클리어 수, 랭킹 등을 볼 수 없고 코스 플레이만 가능하다.[6] 또한 플레이할 때 미스를 범해도 X표시가 뜨지 않는다. 이 문제점이 3DS판을 플레이하는데 가장 치명적인 단점인데, '만들고 타인과 공유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는 이 게임의 장점이자 존재의의, 그리고 세일즈 포인트 그 자체를 그대로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 기본적으로 다운그레이드 이식이라서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그래픽이 너무 빈약하다. 직접 비교는 불가능하나, 같은 3DS 플랫폼인 슈퍼 마리오 3D 랜드와 비교해 보아도 그래픽이 지나치게 형편없는 수준이다.[7] 3DS와 비슷한 성능의 거치기인 Wii의 2D 마리오 타이틀과 비교해 보면 3D 스크린과 듀얼 스크린의 부하를 감안해 보아도 텍스처의 품질과 그래픽 효과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떨어진다.특히 뉴슈마U는 그냥 10년 전에 나온 NDS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 아래이다.[8] 이는 Wii U판을 무리하게 이식하기 위해 성능적인 차이를 간과한 폐해. 차라리 원작과 별개의 게임으로 뉴슈마U 대신에 뉴슈마2를 채택하고 3DS에만 최적화시킨 개발을 했다면 상황은 좀 나았을 것이다.
    • 심지어는 amiibo마저도 대응하지 않아서 마리오 이외의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amiibo를 판매하면 닌텐도에게도 이득이 될 뿐더러 성능도 충분함에도 미대응 상태라는 것을 보면 이식에 충실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9]
    • 10 마리오 챌린지와 이벤트 코스와 이스터 에그들이 삭제되었다.

4.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유저들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최악의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11] 메타크리틱 평점도 원작은 88, 8.7인데 73, 6.3로 크게 낮아졌다. 우선 그래픽이 열화된 것은 최적화가 그렇게 잘 되지는 못했다는 증거이지만 그래도 Wii로 이식되었다고 생각하면 용인될 만한 수준이다. 그러나 추가된 기능으로는 겨우 로컬 플레이인데 별 거 아니라서 사실상 없는데다, 핵심적인 '''인터넷 업로드, 코스 검색'''을 비롯한 수많은 기능이 제거되었고, 거의 대부분의 이전 작품들에서는 지원하였던 '''amiibo''' 또한 지원하지 않아 플레이어블 캐릭터 또한 제한되었다. '''전체적으로 대단히 성의없는 이식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흑역사 취급을 받기도 했고 극단적으로는 쓰레기 게임으로까지 취급할 정도. 메타크리틱의 유저 평점이 특히 나쁘다.[12] 후술할 한글판 역시 해당 버전을 수정 없이 그대로 한글화만 해줬기 때문에 대놓고 한국에 나올 필요가 없던 쓰레기 게임이라는 신랄한 비판까지 들었다.[13]
더군다나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는 이식작 포치와! 요시 울리 월드는 다운그레이드 이식작이라기에는 수준 높은 그래픽과 대폭 불어난 추가기능이 있어서 좋지 못한 예로서 비교되기도 하고, 같은 3DS의 게임인 슈퍼 마리오 3D 랜드와 비교되며 무엇보다 본가에 해당하는 메이커 시리즈 작품들, 슈퍼 마리오 메이커 Wii U판과 그 후속작인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와 비교된다. 요즘은 아예 없는 게임 취급당한다. 아예 닌텐도 스위치 발매시기와 연관지어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를 위해 3DS판을 희생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그것이 먹혀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갓겜 취급을 한몸에 받는다. 스위치를 빛내기 위해 3DS 유저들을 희생시켜 버린 것.
무엇보다도 파츠를 전부 다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파츠를 사용하려면 코스 플레이를 클리어해 파츠를 월드 하나당 2~3개씩 해금해야 한다. 사실상 만들기를 하려고 산 플레이어들에게 게임 클리어 노동을 강요해 마리오 메이커 시리즈 중 자유도가 가장 떨어진다. 이것저것 만들다보면 다음 파츠 해금이 이루어지고 자유롭게 이것저것 추가할 수 있는 슈마메슈마메2와 비교하면 가장 큰 결점. 이 때문에 3DS 버전의 가장 큰 부정적인 유저 평가들이 이것과 관련해서 나왔다.

5. 정식 발매


2017년 8월 3일에 발매가 결정되었다. 소개 페이지
닌텐도 DS가 현역이던 2006년 당시, 발매되지 않은 게임보이 어드밴스 버전에 수많은 기능을 추가했던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파랑 구조대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차후 업데이트로 Wii U 버전에만 있는 기능 일부가 추가되길 기대하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면 코스 업로드 기능이나 코스 ID로 검색해서 플레이하는 것 등.
그러나 소개 페이지나 한글판 소개 영상에서는 그런 거 없다고 한다... 3DS 한글판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꽤나 실망스러울 듯하다. 진짜로 위유판에 비해 한글이라는 점 빼고는 전혀 메리트가 없다.
[1] New 닌텐도 3DS 대응[2] 슈퍼 마리오 메이커 3DS 소개 영상 중[3] 물론 플랫폼인 닌텐도 3DS 자체의 판매량은 매우 많지만, 그래도 엇갈림 통신으로 사용자를 만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일반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로컬 통신은 지인과 함께 플레이할 때에 주로 쓰인다.[4] 참고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도 등장.[5] 정확히는 메인 메뉴 등의 대부분은 스크린을 모두 사용하지만, 코스를 플레이할 땐 스크린의 테두리 부분을 사용하지 않는다. Wii U의 16:9 화면 비율에 맞추기 때문인 듯.[6] 코스를 누르면 전작은 좋아요, 댓글, 플레이 수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건 저장 및 플레이 버튼만 있다. 코스를 클리어하면 최고 기록, 좋아요 버튼이 Wii U 버전에서는 있지만 3DS 버전에서는 다음 버튼만 있다.[7] 심지어 3D랜드는 이 게임이 나오기 5년전에 발매된 게임이다.[8] 뉴슈마 U의 골인 효과음은 다른 효과음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음질 수준이 떨어진다. 어이없는 수준.[9] 여담으로 Wii U판의 속편인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또한 아미보를 지원하지 않아 마리오, 루이지, 키노피오, 키노피코(+DLC 캐릭터들)이외 캐릭터로 플레이가 불가능한데 이 게임에서의 아미보 미지원은 소소한 아쉬움에 그친데 비해 이 3DS판은 아미보 미지원으로 대차게 까였다. 이 이유는 2편에는 그나마 루이지, 키노피오, 키노피코라도 있어서 그런듯.[10] 포켓몬스터썬·문과 비슷하게 게임 종료시 소프트웨어를 강제로 재부팅한다. 최적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다.[11]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 유일하게 노란불이다.[12] 3DS의 쓰레기 게임인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47점)과 비교해도 유저 평점이 거의 차이가 없다.[13] 뉴슈마U 모드를 해보면 뉴슈마2보다 흐린 그래픽에 틈만 나면 프레임드랍이 걸릴 정도다. '''닌텐도 공식 코스나 광고에서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