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ibo
[clearfix]
1. 개요
닌텐도에서 발매하는 게임 연동 피규어 시리즈. 한마디로 바닥에 NFC카드가 달린 피규어다. E3 2014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2014년 말부터 발매되기 시작했다. 콘솔 기기에 갖다 대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거나 해당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하는 등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보다 앞서 나온 스카이랜더스나 디즈니 인피니티와 흡사한 개념이며, 닌텐도는 아미보 이전에도 Wii U의 초기 소프트인 포켓몬 스크램블에서 NFC 대응의 피규어를 사용한 바 있다. 이러한 시도는 다른 회사의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텔레팟 기능[1] 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미야모토 시게루는 2001년에 발매했던 카드e리더의 연장선상에서 아미보를 설명한 바 있다.
이름의 유래는 친구를 뜻하는 스페인어 아미고(amigo)와 파트너/짝꿍을 뜻하는 일본어 아이보(相棒)의 합성어. i가 2개인 것은 Wii - Mii 의 흐름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통신은 NFC를 기반으로 하며 단순히 피규어의 데이터를 읽어들일 뿐만 아니라 자체 저장소에 플레이 기록이 저장된다. 지역코드는 없다. 어느나라에서 사든지 똑같이 작동한다.
저장 데이터가 1개밖에 없다. 예를 들어 마리오 아미보를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4 에서 사용했다면 마리오 파티 10이나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의 데이터는 저장할 수 없다. 다만 마리오 카트 8,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같이 읽기만 하는 게임은 상관없다.
2. 판매량
2018년 10월말 기준으론 전세계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한다. 실제로 닌텐도의 신의 한수라 보고 있는데 단순 피규어로만 봐도, 아주 높은 퀄리티는 아니지만[2] 가성비로 보면 괜찮은 퀄리티인데다 게임 내 추가 컨텐츠까지 해금해 주니 많은 게이머들이 지갑을 열었고 Wii U나 3DS가 없는 사람들도 많이 샀다고 한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꾸준히 캐릭터 관리를 잘 해온 닌텐도이기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보고 있다.
초반에는 그저 세이브 데이터 저장용, 특전 아이템 해금용 정도로만 쓰였으나 가면 갈 수록 아미보의 수도 많아지고, 아미보를 활용하는 게임도 많아지고 있으며, 여기에 닌텐도가 지금까지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를 퍼부어 그야말로 사탄의 인형이 되어 게이머들의 지갑을 털고 있다. 그 노하우를 좀 보자면...
- 시간이 흐를 수록 아미보로 해금하는 특전의 가치가 높은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다.
- 올드 게이머, 즉 구매력이 높은 성인을 대상으로 팔아먹기 위해 n주년 기념 아미보를 만들고, 이 n주년 기념 아미보가 게임 내에 해금하는 요소들은 하나같이 이 올드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할 만한 요소들이다.
- 최신 게임에도 초반에 나온 대난투 아미보 등 이제 좀처럼 구하기 힘든 아미보까지 활용할 수 있게 만들고, 특히 출시 당시 인기 없었던 아미보에 더 좋은 특전을 붙이는 식으로 재고를 소모시킨다. 이 때문에 악성 재고였다가 순식간에 프리미엄이 붙어 구하기 힘들어 지기도 한다.
가면 갈수록 인기가 폭발해서 2015년 4월에 아미보가 입고 되자마자 미국 게임관련 매점인 게임스탑의 사람들이 밤새서 기다리고 홈페이지가 폭주해서 다운되는 일이 벌어졌다.
201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전세계 '''1050만개'''가 팔렸다. 발매된지 겨우 4개월만이다. 닌텐도 측에서도 이렇게 인기있을거라 예상을 못했는지 계속 추가 수량을 주문하고 있는데도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너무 인기가 있는 탓인지 2015년 E3의 닌텐도의 핵심이 게임이 아니라 아미보가 되는 웃지 못할 사태가 생겨버렸다. 대부분의 게임에 아미보가 연관되어 있다. 2014년의 E3와 달리 형편없는 라인업과 저열한 퀄러티의 게임을 선보여 커뮤니티가 한, 일, 미 할 것 없이 비판 일색이 되었다.
양덕들의 아미보 사랑(?)은 겁날 정도인데, "아미보 헌터"를 자처하며 원하는 아미보를 입수하기 위해 나라 전체를 돌아다니는 이들이 부지기수라고 한다. 이들은 아미보 재고 및 출시/입점 일정을 알려주는 전용 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인기 아미보가 입점됨과 동시에 득템하는 것을 게임처럼 즐긴다고 한다. 점점 정상이 아닌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
E3의 아미보랑 실제 아미보 퀄리티의 차이가 난다. 후방주의 이런 일이 벌어지는건 행사 등에서 공개되는건 일종의 시제품으로 대량생산을 고려하지 않은 샘플 제품이기 때문 실제 판매품의 경우는 대량생산을 위해 일부 불필요하다고 여겨지거나 비용이 비싸지는 부분이 삭제되곤 한다. 예를 들어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제품의 상자에 찍혀있는 제품사진과 실제 제품이 다른 것도 있다.
3. 지원 기기
공식 지원 기기 이외에도 스마트폰 같은 NFC Read/Write 가 가능한 기기는 대부분 데이터를 읽는 기능은 가능하다.
- 닌텐도 3DS: 자체적으로는 지원되지 않고 별도의 어댑터가 있어야한다.[3] 이는 닌텐도 2DS도 동일.
- New 닌텐도 3DS: NFC 리더를 내장하고 있다. 하단 스크린 위에 올리면 된다. 이는 New 닌텐도 2DS XL도 동일.
- Wii U: 게임 패드 좌측 하단에 올리면 된다.
- Nintendo Switch: Joy-Con은 R스틱에, Pro 컨트롤러는 중앙에 있는 Switch 로고 부분에 올리면 된다.
4. 지원 게임
모든 게임에 아미보가 지원되는 것은 아니다. 이 중 특정한 캐릭터의 아미보만 지원되는 게임도 존재한다. 만약 모든 종류의 아미보를 전부 다 살 생각이거나 게임 연동에 관심없이 그냥 피규어로서 살 것이 아니면 이를 잘 알아두고 사는 것이 좋다. 게임 중 아미보 데이터 리딩만 가능한 게임과 리딩 및 쓰기 둘다 가능한 게임이 있다.
마리오 파티나 젤다 무쌍 등 일부 게임은 일단 홈페이지에 "모든 아미보 대응"이라고는 써있지만 사실 미대응 아미보를 터치하면 코인이나 루피를 준다는 얘기일 뿐이니 주의. 동물의 숲: 아미보 페스티벌에서 아미보 피규어 2개를 동봉으로 주는데 연동 시스템 때문에 다 말아먹는 사태가 일어났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응 표를 볼 수 있다. 링크
4.1. 닌텐도 3DS
2015년 3월 24일부로 펌웨어가 ver.9.6.0-20k로 업데이트되어 구형에서도 지원되지만 3DS 본체에 NFC기능이 내장되어있지 않기에 별도의 주변기기가 필요.
- Bye-Bye, Box Boy!
- Miitopia
- Style Savvy: Fashion Forward
- Style Savvy: Styling Star
-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동물의 숲: 해피 홈 디자이너
- 록맨 레거시 컬렉션
-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 마리오&루이지 RPG 1 DX
- 마리오&루이지 RPG 3 DX
- 마리오 스포츠 슈퍼스타즈
-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
- 마리오 파티: 100 미니게임 컬렉션
- 마리오 파티: 스타 러시
-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
-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
-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
- 명탐정 피카츄
-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 미니 마리오와 친구들 아미보 챌린지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에이스 컴뱃 3D Cross Rumble +
- 코드 네임 S.T.E.A.M
- 제노블레이드
-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 치비 로보 Zip Lash
- 커비 배틀 디럭스!
- 커비의 빨아들이기 대작전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파이어 엠블렘 if
- 파이어 엠블렘 무쌍
-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
- 포치와! 요시 울리 월드
- 푸른 뇌정 건볼트
- 푸른 뇌정 건볼트 2
- 피크로스 3D 라운드 2
- 헤이! 피크민
4.2. Wii U
- amiibo Tap
- Super Smash Bros. for Wii U
- 동물의 숲: 아미보 페스티벌
- 마리오 카트 8
- 마리오 파티 10
- 마리오 테니스 울트라 스매시
-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
- 미니 마리오&프렌즈 아미보 챌린지
- 슈퍼 마리오 메이커
- 스플래툰
- 스타폭스 가드
- 스타폭스 제로
- 요시 울 월드
- 전진! 키노피오 대장
- 젤다무쌍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
- 태고의 달인 모여라★친구 대작전!
- 폿권: POKKÉN TOURNAMENT
4.3. Nintendo Switch
- 다크 소울 리마스터
- 디아블로 3
- 리틀 나이트메어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베요네타 2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삽질 기사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슈퍼 마리오 파티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2019)
-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DX
- 스플래툰 2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전진! 키노피오 대장
- 폿권: POKKÉN TOURNAMENT DX
- 파이어 엠블렘 무쌍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 푸른 뇌정 건볼트 스트라이커 팩
5. 발매 목록
6. 아미보 카드
피규어 없이 카드형으로 발매되는 일종의 간이 아미보. 2015년 4월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공개. GBA와 게임큐브에 연동되던 e-카드의 정신적 후속제품이라고도 볼수 있다. 당연히 소매가는 피규어형 아미보보다 싸지만, 피규어형 아미보에는 없는 캐릭터도 있으며 피규어와 달리 수납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으므로[4] 카드형 아미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이 밖에 폿권 Wii u판의 초회특전으로 다크뮤츠의 아미보 카드가 동봉되기도 했었다.
6.1. 동물의 숲 시리즈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의 경우 원래 한국에서는 현지화 없이 해외판을 그대로 발매했는데 모여봐요 동물의 숲 발매를 기점으로 카드를 현지화해 새로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0년 3월 20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 발매일 함께 1탄이 함께 출시 되었으며, 해당해 2020년 12월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amiibo+카드까지 추가로 현지화되어 발매되었다.
6.2. 마리오 스포츠 슈퍼스타즈
7. 여담
- 2015년 한국 내 출시 당시엔 사기가 굉장히 어려웠었다. 마리오나 링크 같이 유명한 캐릭터는 물량이 많이 남아도는지 항상 있지만 마르스, 마을 주민 같은 캐릭터는 항상 품절돼있다. 이로 인해 후술할 되팔이가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 닌텐도 계의 허니버터칩이라 해도 무난하다. 북미권의 경우 아마존에서 원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력만 된다면 어느 정도 수집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출시 3년이 다 된 2017~18년은 최소한 서울 용산 전자상가나 국제전자센터로 가지 않는 이상 오프라인으로 구하기가 더 엄청 힘들었다. 특히 대난투 아미보는 심각했는데, 다행히도 이 쪽은 얼티밋 발매 시기에 맞춰 재생산되어 어느 정도는 쉽게 구할수 있다.
- 개체별로 퀄리티 차이가 꽤 있다. 단순한 디자인의 커비, 피카츄, 요시 등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다 괜찮은 편이지만 복잡한 디자인의 인간형 캐릭터들의 경우는 복불복이 굉장히 심한 편. 그러한 아미보를 구입하려면 직접 판매처에 가서 조형을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과 그 이후에 나온 인간형 캐릭터들의 아미보 퀄리티는 최신 아미보들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얼굴이 조금 부자연스러운 것만 제외하면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10]
- 양팔 모두 캐논인 사무스 뿐만 아니라 다리가 없는 피치, 귀와 꼬리가 바뀌어서 붙어있는 피카츄, 구레나룻이 없는 마리오와 루이지, 거꾸로 포장된 채 발판이 머리에 붙은 마리오, 팔하나 없는 링크. 양쪽 다 오른손인 쌍검 마르스 등 기상천외한 불량품들이 잇달아 발견되고 있다. 서양 수집품들이 그렇듯이 이런 불량품들이 더 프리미엄이 붙어 경매로 팔리고 있는 상황. 원래 우표 수집 같은 것도 거꾸로 인쇄된 단 한장 같은 것이 최고가로 경매되며 특히 불량품이 더 간지나면 더욱 그렇다. 양쪽 팔이 전부 버스터인 사무스 아미보가 이베이에 올라와서 2500달러(약 280만원)에 낙찰되었다.# 더 알아보고 싶다면 구글에 amiibo Defects라고 검색해보길 바란다.
- 커스텀 아미보들도 엄청나게 제작되고 있다. 어느 팬은 루이지 아미보를 마개조하여 와루이지를 만들었는데 200달러(약 22만원)에 팔렸다고 한다. MOTHER 2의 제프 안도너츠와 폴라도 커스텀 아이보가 출시됐던 바 있다.
- 되팔렘들이 성행하는 편이다. 특히 출시 극초반 당시 마을 주민 아미보의 경우에는 북미, 일본 양쪽 모두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되팔이들의 행태에 많은 소비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베이서는 골드 마리오와 마르스 아미보가 100불(약 11만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그와 관련된 패러디나 밈들도 인터넷에 유행한다. 네버랜드를 찾아서 패러디 [11] 영화 솔드아웃 패러디[12] 아미보화 된 되팔이(scalper)
- 국제전자센터에서는 보통 2만원 정도에서 판매하고 있다. 다만 구하기 힘든 건 개인적으로 주문하지 않는 이상 거의 입고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대난투 아미보의 정발 가격이 14000원이므로, 국전에서 수입해 파는 대난투 아미보는 끊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정작 정발 아미보의 수량이 턱없이 모자라 수입산만 계속 팔리고 있다.
- 닌텐도 스위치와 런칭 타이틀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선풍적인 인기로 인해 젤다 시리즈 아미보들이 품절 사태를 겪고 있다. 그 이유는 타 아미보[13] 에 비해 인게임 아이템들을 제공하는데 특전 코스튬, 에포나 등 아미보로만 획득 가능한 아이템도 있고 게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다. 일본 마이닌텐도스토어, 아마존 등지에서 간간이 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많아 금방 품절되고 있다.
- 구하기가 매우 어렵고 프리미엄까지 붙다 보니 개인이 카드나 동전 형태의 물건에 NFC 칩에 아미보 데이터를 넣어 쓰기도 하는데, 이를 아예 돈 주고 판매하는 업체도 있다. 통칭 복미보 or 짭미보. 이를 이용해 피규어로 나온 아미보들의 데이터가 들어있는 카드형 아미보를 만들어 파는 업체도 있을 정도. 단 NTAG215방식만 지원하고 NTAG215는 한번 씌우고 나면 덮어쓰기가 안되기 때문에 기존 아미보의 데이터를 다른 것으로 교체할 순 없다. 이후에는 아예 NFC 칩조차 필요 없이 휴대폰 어플만을 이용해 아미보를 사용하는 방법도 등장했다.
- 2019년 9월 20일 발매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2019)의 링크 아미보는 인게임과 아미보의 미칠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그 기대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예약판매 물량이 순식간에 품절 되어버리고 넉넉하게 물량이 풀릴 것으로 기대되었던 발매 당일에는 정작 재고를 넉넉히 풀지 않아 출시 첫날 부터 웃돈을 받고 아미보를 팔거나 아예 게임을 사야만 아미보의 구매권을 주는 황당한 사태가 일어나는 등[14] 예약을 놓치고 당일 출시만을 기다리던 유저들은 손가락을 빨며 다음 입고를 애타게 기다리는 웃지 못할 대란이 일어났다.
8. 외부 링크
[1] 이건 다른 것들 처럼 칩이 달린 것이 아닌 카메라를 이용해 QR코드를 읽는 방식이다.[2] 2019년 전후에 출시한 아미보들은 나름대로 최신 아미보들이라 그런지 가격 대비 꽤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3] NFC 리더/라이터. 정가 15000원. 확장 슬라이드패드와는 함께 사용 불가.[4] 우표 수집하듯 앨범에 끼워 보관할 수 있다. 아미보 카드 수집용 앨범도 발매되었다.[5] 스티커 역시 랜덤 6종[6] 2015년 3분기(그 외 지역은 4분기)에 나온 동물의 숲 해피 홈 디자이너와 연동된다.[7] 전부 amiibo+버젼에 새로 추가된 주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캠핑장에 초대시 내부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구가 같이 그려져 있다. [8] 스티커 6종 중 랜덤으로 1장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9] 다른 게임에서 마리오 아미보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10] 특히 곧 발매될 페르소나 5의 조커 아미보가 얼굴까지 포함해여 매우 간지나고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11] 대사 번역은 다음과 같다.
아들: 저 로젤리나 아미보 사고 싶었어요 아빠.
아빠: 괜찮단다 얘야. 세상 어디 누구는 수백개를 가지고 있을 거야.
실제로 남들이 로젤리나 아미보를 못 갖게 하겠다며 4000달러(약 450만원)를 써서 로젤리나 아미보를 싹쓸이한 "Mariotehplumber" (유튜브 유저명 Daily Rose)라는 유투버에 대한 이야기다. 이자는 앞으로 35,000 달러(약 3,930만원)를 더 써서 로젤리나를 시장에서 볼 수 없게 하겠다고 말해서 로젤리나의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다행스럽게도 일본에서는 물량이 널널하게 남아있는 등 별다른 소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12] 대사 번역은 다음과 같다.
점원: 이 친구, 마르스 아미보 찾고 있대 ㅋㅋㅋ [13] 다른 아미보를 인식하면 과일, 고기(!)같은 소모성 아이템들이 나온다, 유저들 사이에선 000의 고기라는 드립이 나돌 정도.[14] 약 8만원 웃도는 가격에 꿈꾸는 섬과 아미보를 같이 파는데, 아예 게임을 예약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이미 꿈꾸는 섬의 출시를 기다렸던 팬들은 대부분 예약구매를 해놓은 상태라 이 아미보 세트를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한뒤 소장용(...)으로 새 게임을 가지고 있거나 게임만 값을 낮춰 중고시장에 내놓는 등의 선택을 해야만 한다.
아들: 저 로젤리나 아미보 사고 싶었어요 아빠.
아빠: 괜찮단다 얘야. 세상 어디 누구는 수백개를 가지고 있을 거야.
실제로 남들이 로젤리나 아미보를 못 갖게 하겠다며 4000달러(약 450만원)를 써서 로젤리나 아미보를 싹쓸이한 "Mariotehplumber" (유튜브 유저명 Daily Rose)라는 유투버에 대한 이야기다. 이자는 앞으로 35,000 달러(약 3,930만원)를 더 써서 로젤리나를 시장에서 볼 수 없게 하겠다고 말해서 로젤리나의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다행스럽게도 일본에서는 물량이 널널하게 남아있는 등 별다른 소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12] 대사 번역은 다음과 같다.
점원: 이 친구, 마르스 아미보 찾고 있대 ㅋㅋㅋ [13] 다른 아미보를 인식하면 과일, 고기(!)같은 소모성 아이템들이 나온다, 유저들 사이에선 000의 고기라는 드립이 나돌 정도.[14] 약 8만원 웃도는 가격에 꿈꾸는 섬과 아미보를 같이 파는데, 아예 게임을 예약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이미 꿈꾸는 섬의 출시를 기다렸던 팬들은 대부분 예약구매를 해놓은 상태라 이 아미보 세트를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한뒤 소장용(...)으로 새 게임을 가지고 있거나 게임만 값을 낮춰 중고시장에 내놓는 등의 선택을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