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과 로이스
1. 개요
드라마 슈퍼걸의 스핀오프로 나오는 드라마. 스핀오프로 나오기는 했어도 슈퍼걸이나 다른 CW버스 드라마들은 굳이 안봐도 이해하는데 무방하다.
슈퍼걸에서 간간히 조력자로 등장해주던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이 주인공이며 이들의 육아 스토리가 나온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진짜 슈퍼맨이 돌아왔다일지도?
옛날 드라마인 로이스 앤 클락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다.
2. 방영 전 정보
2020년 12월 9일에 새 코스튬이 공개되었다. 기존 슈트보다 가슴의 S 마크가 더 작아졌고, 다소 독특한 형태의 벨트를 차고 있는 의상이다.
2020년 12월 30일에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2021년 1월 21일에 공식 예고편이 공개 되었다.
1월 27일에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2월 8일에는 시즌 예고편이 공개되었다.[1][2]
현재 이 드라마는 슈퍼맨과 로이스의 두 아들이 나오지만, 원래는 두 아들 대신에 아들과 딸이 등장한다는 구상이 있었다고 한다.
CW버스 배우들이 환영해 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하필 썸네일 중 하나가 플래시 역의 그랜트 거스틴이라서 플래시(드라마) 팬들 중에서도 들어온 사람이 많은 듯 하다... 그랜트 외에도 스타걸 역의 브렉 베이싱어 등이 나온다.
이후 슈퍼히어로 드림팀이라는 영상도 올라왔는데, 출연진들에게 원하는 슈퍼히어로 드림팀이 있냐는 질문을 하자 멜리사 베노이스트의 슈퍼걸과 함께 하고 싶다는 답변부터 배트맨이나 조커, 투페이스도 언급된다.(...)
여담으로 처음으로 이 스핀오프가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반응이 그리 좋지 못했다. 일단 슈퍼맨과 로이스의 일상물은 이미 로이스 앤 클락이 있기도 하고, 또 그간 슈퍼걸(드라마)에서도 슈퍼맨이 마냥 좋은 모습으로만 나오지는 않았기 때문. 게다가 중년의 슈퍼맨이라는 컨셉이긴 해도 타일러 헤클린의 캐스팅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이들도 있다.
다만 첫 예고편이 나온 후에 상당히 좋은 반응을 받았는데, 일단 지상파 TV 채널인 The CW의 드라마임에도 영화 느낌이 드는 비주얼과 연출, 특수효과를 보여주었기 때문.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 영화 맨 오브 스틸과 비슷한 분위기가 난다는 의견도 있는데, 잭 스나이더가 연출에 있어서는 항상 큰 호평을 받아왔기에 참고 한듯 하다.
3. 등장인물
3.1. 주연
3.1.1. 켄트 일가
3.1.1.1. 관련인물
- 조나단 켄트 시니어
- 마사 켄트
- 사무엘 레인 장군
3.1.2. 쿠싱 일가
- 라나 랭 쿠싱
- 카일 쿠싱
- 사라 쿠싱
3.2. 악역
4. 기타
- 원래 시즌1에서 같은 세계관 드라마인 배트우먼 시즌2와 크로스오버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취소되었다고 한다.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코로나 사태가 끝난 후에는 다시 재개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