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모토 마사히코
1. 개요
일본의 해상자위관.
나가타 히로시 이후 23년만에 자위함대 사령관 출신의 해상막료장(해군참모총장)이다.
후임자인 가와노 가쓰토시도 자위함대 사령관 출신이다.
2. 경력
- 1974년 3월 방위대학교 18기(해군사관학교 28기) 졸업, 해자대 입대
- 1985년 7월 3등해좌(소령) 진급
- 1988년 7월 2등해좌(중령) 진급
- 1992년 8월 호위함 하루유키함장
- 1993년 1월 1등해좌(대령) 진급
- 1997년 3월 제2호위대군 제6호위대사령
- 2001년 1월 해장보(소장) 진급, 호위함대 사령부 막료장/12월 제3호위대군사령[* 재직 당시 자위대인도양파견 2차지휘관.
- 2002년 12월 연습함대사령관
- 2004년 3월 해상막료감부 감리부 부장
- 2005년 7월 해장(중장) 진급, 잠수함대사령관
- 2007년 11월 구레지방총감
- 2009년 7월 21일 자위함대사령관
- 2010년 7월 26일 해상막료장(대장)
- 2012년 7월 26일 퇴임
3. 생애
1951년 도야마에서 태어났다. 1970년에 방위대학교 18기(해군사관학교 28기)로 입학했고 1974년 졸업하여 해자대에 입대했다. 1993년에 1등해좌로 진급했고 제6호위대 사령 등을 지내다가 2001년에 해장보로 승진했다. 호위함대 사령부 막료장과 연습함대 사령관 등을 지내고 해막 감리부장[1] 등을 거쳐 2005년에 해장으로 승진했다. 구레지방대 총감과 자위함대 사령관을 거쳐 2010년에 아카호시 게이지에 이어 해상막료장에 올랐다.
타지카제함 자위관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설문조사 은폐로 사임했다. 후임자는 가와노 가쓰토시이다.
[1] 뒤에 총무부로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