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쿠메 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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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초기
원작최신판
애니판
애니판 설정화
1. 개요
2. 작중행적
2.1. 애니에서
3. 스틱의 능력
3.1. 불행
4. 성격
5. 기타


1. 개요


프로필
이름
시즈쿠메 사리나(雫芽 さりな)
영문
Shizukume Sarina
나이
14세
생년월일
4월 25일
혈액형
O형
별자리
황소자리
신장
156cm
체중
45kg
성우
야마자키 하루카
출신지
도쿄도
취미/특기
쇼핑, 스티커 사진, 스포츠, 영화감상
장점
운동신경과 패션감각이 좋음, 우정이 깊음
좋아하는 것
수영장, 탄산음료, 도너츠
싫어하는 것
공부, 커피

2. 작중행적



작중 초반에서 아사기리 아야를 이지메하던 양아치 무리의 중심. 친구인 카이지마 에리카가 아야의 총으로 인해 전철에 치여 죽게되자 아야의 입에 커터칼을 넣어 그으려는 등 이쪽 역시 정신 나간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처음에는 아야와 짝이 되자 오히려 반갑게 인사해줬다. 그러나 사회성이 부족한 아야가 어물쩍 거리며 인사를 받지 않자 거슬려하기 시작하고,[1] 점점 강도를 높이며 괴롭힌다. 목소리가 작다는 이유로 아야의 책상 서랍 안에 바퀴벌레를 넣어서 비명을 지르자 큰소리 낼 수 있지 않냐며 그 상태를 유지하라는 말을 한다. 그 외에도 의자에 접착제 잔뜩 바르기, 발표할 때 뒷자리에서 허벅지 바늘로 찌르기, 책상에 온갖 욕설을 쓰기, 심지어 책상에 콘돔 여러 개를 놓기, 아야의 스마트폰을 다트로 던져서 망가트리기, 변기물에 머리 집어넣기, 체육관에서 공을 던져 폭행, 도시락을 바닥에 쏟아놓고 발로 밀어 억지로 먹이는 등 인간이라고도 할 수 없는 쓰레기 짓을 많이 했다. 평소처럼 아야를 괴롭히다가 슬슬 질려하고 강간시키려하다 아라이 쇼타와 자신의 친구가 전철에 치여죽으면서 너가 전철로 뛰어들게 했다고 입안에 커터칼을 집어넣는다. 그러나 이후 야츠무라 츠유노 덕에 스스로 목을 긋게되어 입원한다
병원에서 언니와 똑같은 모습의 시오이 리나[2][3] 아야 일행의 대화를 들은 뒤 혼란을 겪는다. 이후 마법소녀 사이트의 관리인 나나가 등장하여 설명을 한 뒤 무기를 주며 마법소녀를 시킨다.
초~중반 연재분에서는 아야와 부딪히는 과정에서 건물이 무너지는데 이때 아야가 자신의 스틱으로 사리나를 구한다.[4] 그 이후 스틱을 회수해 나나에게 보이며 템페스트에 대한 것을 따지는데 이에 나나는 그런 사리나를 못마땅히 여겨 죽여버린다.[5] 후 등장이 없다가 앨리스와 함께 나나에게 죽을 뻔 한 아야 일행을 아야의 총으로 구해주며 등장.[6] 얼마 뒤 불행한 마법소녀를 구하자며 아야에게 무기를 돌려주게 된다. 사이도 어느 새 조금 회복된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을 구한 아야에게 마음을 열기로 한 듯.[7]
마법소녀 vs 관리인이라는 형태가 되면서 전력으로 협력한다. 이후 80화 81화 사이에서는 타키구치 아사히와 협동해서 관리인 하치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8]
84화에서 아사히와 함께 코사메 일행과 합류 하려던중 쥬로쿠와 니의 협동 공격에 의하여 사망한다. 이후 코무라와 사카키에 의해 일행과 함께 부활한다.
92화에서는 마가누마의 볼을 아주 세게 쳐 날려버렸다. 이것은 의도된 연출로 앨리스와 다니며 친했던 그녀가 내쳐버리며 앨리스가 어떤 위치인지 알려준 연출.
100화에서 시오이 리나와 마찬가지로 대기를 타다가 스이렌지 키요하루의 부름에 등장.
101화에서 집으로 들어가지만 자신의 가족이자 언니인 시즈쿠메 사키가 살해당하는걸 목격하고 결국 구하질 못하였다.
108화에서 사이트 관리인인 시(4)에게 자신의 스틱인 요요를 마구 휘두르고 시(4)는 막고 싸우는 장면으로 재등장.
113화에서 사이트 관리인인 시(4)와 싸우는 장면으로 등장하였으나 시(4)한테 살해당한 사람은 '''사키가 아닌 자신의 엄마'''로 형태도 모를 정도로 으깨져서 시(4)한테 단단히 화가 나 요요로 조여서 죽일 생각이였으나 이때 시(4)는 자신에게 '''나는 햄이다 햄이다 햄이다'''라는 최면을 걸어 입에서 벌레를 내뿜어 공격하여 서둘러 도망쳐 자신의 언니인 사키를 구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때 독자들은 이제 얼마 안 있음 시오이 리나와 만날 것 같다고 하였다.
114화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지 못하여 자기자신을 죄책하였다.
117화에서 카나메가 아야한테 엄마는 어디로 갔냐며 소리를 지르자 '''시끄러ㅡ! 닥치라고 이 마마보이 자식아!! 지금 상황은 우리도 모르니까'''라고 되받아치는듯이 소리를 지르고 언니가 정자로 변하자 처음으로 눈물을 보인다. 이후 아야의 지휘 아래 행동을 개시한다.
118화에서 '녀석의 속셈은 알 수 없지만… 지금 우리가 기댈 곳은 관리인인 나나뿐인가…'라며 팔짱을 끼고 아야의 스틱으로 미스미 키이치로, 앨리스, 안죠 이소코, 나나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다.
121화에서 아사히의 스틱으로 아야, 코사메, 스이렌지와 함께 이동하였으나 아사히가 스틱의 힘에 의해 버티질 못하여 사망하였기에 아야의 스틱으로 템페스트 근처까지 이동하였다.
122화에서 홀로 관리인들과 대치하던 아야한테 돌아와 야츠무라를 만나고 싶어하는 아야의 마음을 알아주고 자신이 했던 일을 '''속죄'''하겠다며[9] 아야와 처음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순식간에 관리인 4명을 쓰러트렸다.
123화에서 바름의 능력으로 아야의 스틱을 빼앗으려는 주이치에게 역공을 가하여 샤프형 스틱의 배리어 안에 가둔다. 직후 아야가 주이치를 관리인으로부터 원래의 마법소녀로 되돌리고 남아있는 니, 주로쿠, 주시치까지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겠다며 수명을 나눠주려 하지만 거절한다. 이때 아야를 모두의 희망이라고 부르며 '''무슨 일이 있어도 너만은 살아남으라'''는 말을 남긴다.
124화에서 자신이 과거 아야에게 행했던 짓이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독백과 함께 목숨이 다하는 한이 있더라도 아야를 지키겠다는 결심을 보이며 협동으로 주시치를 마법소녀로 되돌린다. 주로쿠, 니와의 싸움에서 고전하던 중 각성한 스틱의 능력으로 지면을 통과시킨 요요를 이용해 주로쿠를 결박, 아야를 서포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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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사이트 등장 마법소녀'''
아사기리 아야

시오이 리나


아마가이 코사메
스이렌지 키요하루



마가누마 앨리스
코무라 카요
사카키 사쿠라
안죠 이소코
그러나 그녀가 결박했던 것은 주로쿠의 능력 중 하나였던 잔상이었고 진짜 주로쿠에 의해 도끼로 몸을 관통당한다.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샤프형 스틱을 이용해 배리어를 발동시켜 니와 주로쿠를 가둬버린다. 이후 아야의 스틱으로 관리인 둘이 마법소녀로 되돌아 온 후, 야츠무라 츠유노가 되돌아 온 것을 본 뒤 아야에게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이라는 말을 남기고, 수명이 다하여 검은 연기가 되어 사라진다.[10]
이후 최종화에서는 아야, 츠유노, 니지미, 코사메 등 다른 마법소녀들과 함께 놀러가며 여느 평범한 여중생들과 다름없이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웃는다.

2.1. 애니에서


전반부는 원작과 동일하나 중반부에 아야가 건물 붕괴 때 구해주고 난 뒤 아야의 생각을 하다가 결국 나나를 배신하고[11] 앨리스의 등장이 없기도 하고 나나가 협박 선에 끝내서 죽지 않았다. 장례식장 폭발 전에 아야가 등장해 모두를 대피시킬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리나와 츠유노에게 스틱을 돌려준다.[12] 이후 니를 죽이지만 나나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나중에 시오이와 코사메 덕에 일어나자 얼굴을 붉히며 고마워한다.

3. 스틱의 능력


파괴력이 강력한 요요형 스틱을 가지고 있으며 기교를 부리는데 능숙한건지 상당히 자유자제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방을 베어내버리는 능력부터 속박하거나 어딘가에 묶어 와이어처럼 이동하거나 물건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등 연재가 될수록 활용도가 늘어나며 실절적으로 전투에 비중이 큰 마법소녀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스틱이다. 참고로 요요의 줄 길이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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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원작

3.1. 불행


주연들 중 유일히 불행해서 받은게 아니라 나나를 만나서 스틱을 받았다. 하지만 단짝 친구가 죽고 목을 다쳐 큰 흉터가 남는 등[13] 그것만 봐도 불행이라 할 수 있지만 다른 주연들에비해 불행의 강도는 훨씬 약한 편이다.
나나는 리나를 대신할 매지컬 헌터를 만들기 위해시킨거였다. 사용하는 스틱은 요요형 스틱으로 양끝에 날개가 칼처럼 되어있다. 피나는 곳은 귀이며 머리 색은 야츠무라보다 밝은 오렌지 혹 노란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한다.

4. 성격


'''자업자득이잖아. 원인을 따지자면 너희들이 아사기리한테 그런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났을거야 ... 너는 피해자인 척하면서 비극의 히로인체 하는 멍청한 여자야.'''

-야츠무라 츠유노

'''아니야. 피해자인 척 하고 있는 건 너야! 지금껏 심한 짓만 당해와서 지금껏 괴로워도 견더 왔지만 내 마음은 이제 아주 전부터 죽어 있었어! 몇번이고 몇번이고 죽는 걸 생각하면서 하지만 그럴 용기가 안 나서 매일 괴로움에 견더 왔던 그런 내 마음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준 적은 있어?'''

-아사기리 아야

아사기리의 기억에서 보듯이 다혈질에 자기중심적이다. 마법소녀로 가는 길은 복수와 증오에 대한 갈망을 삶을 끝내기 위해 주인공과 직접 싸우는 수준까지 증가시켰다. 야츠무라가 정확한 평가를 한다. 만약 아사기리를 괴롭히지만 않았다면 그녀의 말대로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아사기리 또한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지만 위의 말을 하면서 그녀가 피해자인 척 하고 있으며 남의 입장을 생각한 적이 없다는 걸 정확하게 말한다. 본인도 아사기리의 마음같은 걸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후반부에서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고 관리자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수명을 아야에게 제안하기까지 했다. 시오이 만큼이나 성격이 나아졌는데 이게 얼만큼이냐면 이후 86화 과거 회상편에서 아사기리 아야가 모두에게 수명을 나눠주고 말을 할 수없게 된 것과 적은 수명 등을 보고 제일 먼저 자신의 수명을 가져가라고 할 만큼 나아졌다. 결국 아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야츠무라 츠유노를 되돌려놓은 뒤 본인은 사망했으니 그야말로 속죄한셈.

5. 기타


여중생치고 츠유노, 사유키처럼 운동 신경이 매우 좋다. 나나에게 받은 요요형 스틱을 자유자재로 쓰고[14] 워크 더 도그를 시전한다든가 아야의 스틱을 일일히 피하며 백덤블링까지 하는 걸 보면 운동 하나는 잘하는 듯.
처음으로 아야와 함께 표지 컬러로 나왔다.

[1] 애니판에서는 이런 사리나의 감정묘사를 세밀하게 하여 아야를 진심으로 반기는거부터 받아주지 못하는 아야에게 실망하고 뻘쭘해하는 묘사를 확실하게 했다.[2] 리나 본인은 특별한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여성 한 명을 고른 것이다. 그리고 언니에 대한 큰언급도 스토리에 영향도 없어서 애니판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 듯 설정이 삭제됐다.[3] 사실 자매가 앞머리 모양도 묶은새도 비슷하고 컬러링도 비슷하여 꽤 닮긴했다.[4] 니지미가 아야의 학교로 전학 온 것에 인상이 강하게 남겨져선 지 아야의 자리로 순간이동해줬다.[5] 애니판에서는 스틱을 자신이 갖겠다며 그 둘은 본인이 죽이겠다며 말하는 사리나에게 의아하나 상관없다 하며 넘어갔으나 대신 허튼 짓하면 죽이겠다는 협박과 함께 나나가 자신의 능력으로 위협을 하는 정도로 끝냈다.[6] 나나가 아야의 방에 있던 아야, 츠유노, 리나를 습격했다. 나나 말로는 물건으로 막으니 괴롭다고 하는 걸 보면 주변의 사물로 공격을 막은 듯. 나나가 마지막 일격을 날릴려고 하자 츠유노가 그만 두라고 하자 몸이 멈추는 데 이건 니지미의 스틱을 본인이 입고 있었던 것. 하지만 수명이 얼마 안남아서 효력이 풀릴 뻔 한 것. 애니판에서는 사리나가 죽지 않았고 앨리스의 등장과 나나의 습격이 없어서 없는 걸로 처리했다.[7] 원작에서는 일찍이 죽어버려서 아야에 대해 생각하는 묘사가 없지만 애니판에서는 나나가 죽이지 않은 것은 물론 자신을 구한 아야의 모습을 계속 되새김하고 중얼거리는 등 내적갈등 하는 장면을 추가해서 조금더 자연스러워졌다. 그리고 아야의 다짐을 보고 네가 결정한 거냐고 묻고 스틱을 다시 주는 것을 보면...[8] 애니판에서는 니를 처리하고 난 후 나나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최종화에 코사메의 스틱으로 생존. 하치는 린가 사유키가 처리했다. 미카리 역시 그녀를 도왔다. 아사히는 팔에 공격을 당해 활약을 못했다.[9] 만화 초반부에서 아야를 이지메하고 그 과정에서 친구인 에리카가 죽자 커터칼로 입을 찢으려던 행동과는 대조되는 부분. 엄청난 성장을 이룬 것이다.[10] 이전까지는 수명을 다 쓰게 되면 검은 연기가 되어 사라진 뒤 관리인이 되는 형식이었으나, 현재 선인류의 왕이 깨어나고 관리인도 이치나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관리인이 생성될 지는 미지수.[11] 대놓고 배신한 게 아닌 스틱 회수는 그 녀석들을 쓰러뜨리고 주겠다고 선언했다. 나나는 사리나가 다음이냐는 듯 한 말을 하고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쓰러뜨려도 허락은 했지만 허튼 짓 하다간 죽는 다며 자신의 능력으로 협박하는 선에 끝났다.[12] 원작에는 완전히 소실된 망치형 스틱이 애니판에서는 사리나가 찾은 듯 하다.[13] 사실 이건 인과응보긴 하다.[14] 실제로 요요의 다양한 기술은 일반인이 하기에 매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