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펠(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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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그 외


1. 개요


'''Scalpel'''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렌스메터 주니어 603 현미경으로 변신한다.[1]
  • 성우는 존 디 크로스타 / 시모와다 히로키 / 이장원.[2]

2. 상세


'''"부품이 필요해! 작은 놈을 죽여라!"'''

'''"Need part! Kill the little one!"'''

첫 등장은 메가트론 부활 장면. 메가트론의 몸의 부품이 필요하다면서 따라온 녀석들 중 가장 작은 놈을 죽이라고 명령한다.[3] 인섹티콘을 시켜 샘 윗위키의 머리속 큐브의 정보를 빼내온 뒤 영상으로 보여준다. 그 후 샘의 뇌를 적출(…)해서 정보를 모두 다 뽑아내려 하였으나 샘을 구하러온 옵티머스 프라임 일행에게 저지. 무비 코믹스 에서만 공개 된 거지만 옵티머스 프라임 총에 맞아 사망 한다.

3. 그 외


스카웃 클래스 완구판으로도 존재하는데, 영화판의 기괴한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귀엽다(...).#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에선 동일한 외형의 개체가 다수 등장한다. 부상당한 메가트론의 머리 위를 수시로 돌아다니며 수리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진드기같은 비호감을 자랑한다. 메가트론은 상당히 걸리적 거리는지 계속 잡아서 던지거나 터뜨려버린다.

[1] 현미경으로 변신하는 박사 포지션은 트랜스포머 G1에서 '''오토봇인''' 퍼셉터가 가지고 있었다. 참고로 1938년식으로 추정[2] 바리케이드, 스키즈, 스타스크림, 글렌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파일럿판에서는 라쳇을 맡았다.[3] 이때 죽은 녀석이 스크랩메탈이란 이름의 디셉티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