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쳇(애니메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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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애니메이티드 애니메이션
3. 완구
4. 그 외


1. 개요


라쳇은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오토봇 소속 트랜스포머다.
라쳇은 옵티머스 부대의 의무병으로 주로 치료와 수리를 담당한다. 부대에서 가장 [1] 고참이며 부대의 부관 같은 위치에 있다.

2. 상세



2.1. 애니메이티드 애니메이션


  • 성우는 코리 버튼[2] / 오오카와 토오루[3] / 이장원(파일럿)[4], 임채헌.[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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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를 스캔했으며 로봇 모드는 배 나온 중늙은이 같은 모습. 무기는 자기력을 띄는 마그넷츠로 양팔에 장비되어 있으며, 범블비의 스팅어와 동시에 쏘면 강력한 에너지를 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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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에서 메딕으로 참전했고 다리를 다친 알시를 치료하다가 디셉티콘의 의뢰로 알시를 납치하려고 한 락다운에게 붙잡혀 시스템 안정화 용 치료기구인 EMP 제너레이터를 빼았긴다.(라쳇은 왼팔의 구멍이 놔있는데 그 구멍에 장착이 가능하다.) 자기력을 쏴서 어떻게든 탈출했지만 알시가 휘말려 그녀의 정신이 오락가락 할정도 망가지고 말았다.
나중에 울트라 매그너스가 알시를 치료할 목적으로 그를 알시에게 데려온다.[7] 알시는 가사 상태에 빠져 있었고 그녀를 살펴보던 라쳇은 알시에게 어떠한 코드를 받는다.[8]그걸 본 울트라 매그너스와 하이브로우가 라쳇을 어디론가 안내했다. 거기는 오메가 슈프림이 제작 중이였고 알시에게 받은 코드는 알고 보니 '''오메가 슈프림의 데이터'''였다. 원래 교사였던 알시에게 교육시킬 예정이였으나 코드를 받은 라쳇이 그 임무를 맞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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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프로젝트로 모든 디셉티콘들은 도망치고 대전쟁은 오토봇들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하지만 스파크에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된 오메가 슈프림을 지금 당장 고칠수 없는 상황이여서 가사상태로 빠트린다. 라쳇은 오메가 슈프림에게 오토봇을 지키기 위해 태어났다고 가르첬지만 디셉티콘을 파괴만 했다고 말하는 오메가 슈프림을 보고 강한 자책을 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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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병인데 작 중에서 치료하는 모습은 정말 손을 꼽는다. 왜냐하면 사리 숨닥이 가지고 있는 올스파크 열쇠가 치료라든지 수리를 다 해버려서(...) 시즌 3에서 사리가 열쇠의 힘을 다 써버린 뒤에 마지막화에서 알시를 직접 치료했지만...[9]

3. 완구


  • 디럭스 오토봇 라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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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원판에서는 사람을 호칭할 때 이름으로 안 부른다. 자신 보다 어리면 꼬마(kid), 아니면 너(you)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사령관', 옵티머스는 '프라임', 오메가 슈프림은 '친구' 라고 부른다. 상대방 대하는 걸 극도로 꺼리고 오메가 슈프림에게 관한 일에 대한 반응을 보면 PTSD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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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자로 나올 예정이였다. 그러나 애니메이티드가 제작될 시기에 개봉된 실사 영화에서 라쳇이 남자로 나오고 해즈브로에서도 남자로 바꾸라는 지시에 지금처럼 된 것이라 한다. 이에 대해 데릭 J. 와이엇은 불만은 없다고 한다. 라쳇의 현재 모습은 'G1 레드 얼럿을 모티브로 한 레드 얼럿의 초안'을 재활용한 것이며, 여자 라쳇의 디자인은 레드 얼럿에게 사용되었다. 반대로 벌크헤드가 고참 군인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결국엔 어린 신병으로.
일본어판에서는 가고시마을 쓰는데, 담당 성우인 오오카와 토오루가 가고시마 출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대놓고 노린 성우 개그. 1인칭오레로 쓰고(G1과 유니크론 트릴로지의 라쳇 1인칭은 와타시이다.) 성격도 까칠하지 않고 친근하고 푸근한데 일본어판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와나미 요시카즈가 말하길 '완고한 할아버지'에서 '시골 사투리를 쓰는 아저씨'로 바꾼거라고 한다.

[1] 두번째는 대전쟁 당시에도 살아있었던 프라울.[2] 킹덤하츠 시리즈옌 시드스타워즈: 클론전쟁 시리즈두쿠 성우. 애니메이티드에서는 메가트론, 쇼크웨이브를 포함한 수많은(...) 주단역을 맡았다.[3] 포터 C 파웰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마이크론 전설에서 콘보이, 블랙 콘보이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시마코어를 맡았다.[4]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스타스크림, 바리케이드, 스키즈, 글렌, 스칼펠을 맡았다.[5]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윌리엄 레녹스를 맡았다.[6] 오오카와 토오루와 임채헌 둘다 포터 C 파웰과 중복이고, 주토피아에서 주디 홉스의 아빠를 맡았다.[7] ENP 제너레이터는 라쳇이 맞춤으로 개조한거였고 마지막화를 보면 알겠지만 ENP 제너레이터를 써야 치료가 가능했다.[8] 알시가 깨어나서 준 건 아니고 가까이 가자 코드가 그냥 라쳇에게 이동했다.[9] 근데 시즌 3에서 부상을 당한 범블비를 치료하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고 있다'''. 그 당시 라쳇은 오메가 슈프림이 사라져서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었다.[10] 왼쪽부터 라쳇, 벌크헤드, 옵티머스 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