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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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는 원래 20을 뜻하는 말이다. 그러나 스포츠 등의 점수 내기를 보통 20점 내기로 했던 데에서 의미가 바뀐 것이다.
1. 공부
2. 운동
3. 게임
4. 영화 The Score (2001)
5.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 나오는 예언


1. 공부


공부에 있어서 점수는 가장 중요하다. 특히나 상대평가를 할수록 더더욱 중요하다. 물론 절대평가라면 대충 커트라인만 넘기면 되니까 뭐 해당 없다.
참고로 열심히 공부한다고 점수가 바로 오르지 않는다. 특히 공무원 시험의 경우 공부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서 국어&영어가 모두 70점 이상이 안 되면 당장 때려쳐야 된다. 국어&영어는 불합격을 양산하기로 매우 유명한 과목이며 애초에 선천적인 학습능력을 강하게 요구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2. 운동


어쩌면 공부보다도 더 중요한 게 바로 운동에서의 점수다. 공부도 점수 1점차 하나로 희비가 엇갈리긴 하지만 적어도 공부는 1등=승리자, 2등=패배자란 공식이 없다. 그러나 운동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일례로 올림픽 때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아사다 마오가 잠시 최고점을 기록한 바 있으나, 5분 뒤에 출연한 남한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의 기록을 훨씬 뛰어넘는 넘사벽급의 점수를 받아 '''5분천하'''라는 수모를 받기도 했다.

3. 게임


스코어(게임) 항목 참고

4. 영화 The Score (2001)



2001년에 개봉한 범죄 스릴러. 로버트 드 니로, 에드워드 노튼, 말론 브란도[1]라는 호화로운 캐스팅을 선보인다. 베테랑 금고털이가 은퇴 전 마지막 한 건을 위해 새내기 도둑과 팀을 짜서 박물관에 안치된 특수금고를 터는 이야기. 특별한 반전은 없지만 흥미있는 플롯과 배우들의 수준급의 연기[2]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5.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 나오는 예언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용어.
預言이라고 쓰고 スコア라고 읽는다. 予言이 아니므로 주의 바람.
하지만 내용은 예언과 같다. 특수한 보석(譜石)에서 읽어내며 사람에 관한 것 말고도 사건에 관한 것도 기록되어 있다. 이 세계의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이 스코어를 교회에서 받는다.
한편 스코어의 내용중 알려져선 안되는 내용은 클로즈드 스코어라 불리며 감쳐지는데, 커다란 사건이나 나라의 멸망에 관한 내용들이 나와 있다.
이 스코어의 영향력은 절대적으로, 단 하나의 예외[3]를 제외하면 벗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주변에서 스코어대로 진행시키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퍼져있다.
클로즈드 스코어로 인한 나라의 멸망까지 마찬가지이며, 이에 피해자였던 반 그란츠는 스코어에 증오를 품고 스코어를 완벽히 없애기 위해 계획을 꾸민다.
한편 주인공인 루크 폰 파브레도 실은 죽음이 스코어로 정해져있고 그에 따른 스코어가 실행됐지만 위의 예외[4] 덕에 살아남았다.

[1] 그의 생전 마지막 출연작.[2] 특히 위장잡입을 위해 정신박약아 행새를 하는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는 훌륭하다.[3] 포미크리로 만들어진 레플리카[4] 루크(지금의 애쉬)의 레플리카인 루크(현재)가 만들어져서 위치가 바뀌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