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퍼
Scrapper
껌칼 같은 것으로 뭔가 붙어있는 이물질들을 떼어내기 위한 도구. 칼날의 경우 그닥 날카로운 편은 아니다. 힘으로 이물질들을 떼어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칼날은 무디더라도 내구도는 일반 칼들에 비해 강한 편.
사족으로 공장(주로 식품공장) 같은 데서 바닥 같은 데를 물청소하고 난 뒤 물기 제거를 위해 배수구 쪽으로 나라시를 치는 플라스틱 도구를 스크래퍼라고도 하지만 일부 소수나 스크래퍼라고 하며 대부분은 '밀대'나 '빡빡이(...)'라고 지칭한다.
다른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image]
이것이 유명해진 이유는 이 단백질에 관한 논문이 Cell에 실릴 때의 저 삽화 때문. 연구자가 죠죠러라서 아라키 히로히코에게 직접 삽화를 의뢰했다고 한다.
퓨어 클래스 위주의 히어로 진영의 색깔과는 조금 엇나간, 하이브리드 성향의 캐릭터. 육성 빌드도 PvP와 PvE가 완전히 갈린다. 일단 근접 딜러의 형태이기는 하나 체력은 무난한 편이고 약간의 타운트 능력도 겸비한다. 따지자면 블래스터에서 원거리 공격을 제외하고 탱커와 적당히 섞어 놓은 듯한 캐릭터. 주력 파워에서도 겹치는 것이 많다.
의외로 파티 사냥에서는 활약을 못 하는 편이다.[1] 데미지 딜링으로만 따지면 스크래퍼 하나 넣느니 블래스터를 넣는 편이 여러모로 효율상 좋은 편이나 일점사의 능력은 따지고 보면 블래스터보다 우위이므로 보스몹인 아크빌런급이 나오는 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도움이 된다. 파티에 탱커가 없고 우월한 힐링을 보여주는 엠퍼시 디펜더가 있을 경우 서브탱킹도 가능하며, 실제로 한섭이 유료화되고 난 이후는 탱커 유저가 적어져서 스크래퍼가 탱킹을 맡는 일이 많았다.
게임 내 클래스들이 다 그렇지만 스크래퍼는 특히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 클래스로, 고수의 스크래퍼는 혼자서 불굴 난이도 미션도 솔플로 문제없이 해치우지만 밀리 계열 컨트롤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는 생각없이 닥돌하다가 제일 먼저 쓰러진다.
보통 스크래퍼의 주력 파워는 밀리 계열이지만 한 가지 특이한 파워가 있으니 바로 스파인. 대부분의 스킬이 클로 못지않게 빠르고 자신을 중심으로 한 원거리 공격이 많아 광역 데미지 딜러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스크래퍼의 탈을 쓴 블래스터라고 불리기도 했다. 다만 이 파워는 몸에서 독이 든 가시가 돋아나 상대를 갈구는(...) 스킬이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캐릭터가 흉해져서 그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기피하는 사람이 많았다.[2]
지금은 새로 추가된 일렉트릭 밀리 파워셋이 등장, 스파인의 입지도 상당히 좁아진 상태. 이 파워셋은 대놓고 광역질을 하는 파워셋이며, 파워셋 전체를 통틀어 '''두개 빼고 다 광역기'''라는 혁명적인 구성을 자랑한다. 궁극기인 라이트닝 로드의 데미지는 블래스터의 궁극기와 비교해도 별로 밀리지 않는 강렬한 파워를 자랑. 현재 앵벌캐릭터 대세는 일렉/실드 스크래퍼다.
미묘하게 새로 추가되는 주력 파워들이 대접을 못 받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듀얼 블레이드가 있다. 쌍검을 휘두르는 간지넘치는 액션스킬이 다수 포진되어 있지만 타 파워 세트와 달리 스킬들과의 연계가 매우 복잡하고, 이 파워 세트에만 있는 콤보 보너스 데미지도 슬픈 수준이라서[3] 이 파워가 처음 추가될 때 이후로는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탱커의 보조 파워에도 이 파워 세트가 들어 있지만 역시 인기가 없다. 안습... 그 이후 이슈에서 빌런 브루트의 파워 세트로 킹왕짱한 똥파워를 보여주었던 파이어 밀리가 스크래퍼의 주력 파워로 추가된다는 희소식이 들려와 여러 스크래퍼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지만 결과는 듀얼 블레이드만큼이나 슬픈 수준이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육성이 힘들지만 에픽 파워까지 익히면 원거리까지 뎀딜이 가능해지며, 이슈13 이후로 등장한 여러 강화 아이템의 혜택을 많이 받게 되어 한섭 때처럼 찬밥 신세를 받고 있지는 않다.
VIP 결재에 추가로 결재를 해야된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
1. 공구
껌칼 같은 것으로 뭔가 붙어있는 이물질들을 떼어내기 위한 도구. 칼날의 경우 그닥 날카로운 편은 아니다. 힘으로 이물질들을 떼어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칼날은 무디더라도 내구도는 일반 칼들에 비해 강한 편.
사족으로 공장(주로 식품공장) 같은 데서 바닥 같은 데를 물청소하고 난 뒤 물기 제거를 위해 배수구 쪽으로 나라시를 치는 플라스틱 도구를 스크래퍼라고도 하지만 일부 소수나 스크래퍼라고 하며 대부분은 '밀대'나 '빡빡이(...)'라고 지칭한다.
2. 단백질의 한 종류
다른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image]
이것이 유명해진 이유는 이 단백질에 관한 논문이 Cell에 실릴 때의 저 삽화 때문. 연구자가 죠죠러라서 아라키 히로히코에게 직접 삽화를 의뢰했다고 한다.
3. 시티 오브 히어로의 히어로 진영 클래스
퓨어 클래스 위주의 히어로 진영의 색깔과는 조금 엇나간, 하이브리드 성향의 캐릭터. 육성 빌드도 PvP와 PvE가 완전히 갈린다. 일단 근접 딜러의 형태이기는 하나 체력은 무난한 편이고 약간의 타운트 능력도 겸비한다. 따지자면 블래스터에서 원거리 공격을 제외하고 탱커와 적당히 섞어 놓은 듯한 캐릭터. 주력 파워에서도 겹치는 것이 많다.
의외로 파티 사냥에서는 활약을 못 하는 편이다.[1] 데미지 딜링으로만 따지면 스크래퍼 하나 넣느니 블래스터를 넣는 편이 여러모로 효율상 좋은 편이나 일점사의 능력은 따지고 보면 블래스터보다 우위이므로 보스몹인 아크빌런급이 나오는 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도움이 된다. 파티에 탱커가 없고 우월한 힐링을 보여주는 엠퍼시 디펜더가 있을 경우 서브탱킹도 가능하며, 실제로 한섭이 유료화되고 난 이후는 탱커 유저가 적어져서 스크래퍼가 탱킹을 맡는 일이 많았다.
게임 내 클래스들이 다 그렇지만 스크래퍼는 특히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 클래스로, 고수의 스크래퍼는 혼자서 불굴 난이도 미션도 솔플로 문제없이 해치우지만 밀리 계열 컨트롤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는 생각없이 닥돌하다가 제일 먼저 쓰러진다.
보통 스크래퍼의 주력 파워는 밀리 계열이지만 한 가지 특이한 파워가 있으니 바로 스파인. 대부분의 스킬이 클로 못지않게 빠르고 자신을 중심으로 한 원거리 공격이 많아 광역 데미지 딜러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스크래퍼의 탈을 쓴 블래스터라고 불리기도 했다. 다만 이 파워는 몸에서 독이 든 가시가 돋아나 상대를 갈구는(...) 스킬이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캐릭터가 흉해져서 그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기피하는 사람이 많았다.[2]
지금은 새로 추가된 일렉트릭 밀리 파워셋이 등장, 스파인의 입지도 상당히 좁아진 상태. 이 파워셋은 대놓고 광역질을 하는 파워셋이며, 파워셋 전체를 통틀어 '''두개 빼고 다 광역기'''라는 혁명적인 구성을 자랑한다. 궁극기인 라이트닝 로드의 데미지는 블래스터의 궁극기와 비교해도 별로 밀리지 않는 강렬한 파워를 자랑. 현재 앵벌캐릭터 대세는 일렉/실드 스크래퍼다.
미묘하게 새로 추가되는 주력 파워들이 대접을 못 받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듀얼 블레이드가 있다. 쌍검을 휘두르는 간지넘치는 액션스킬이 다수 포진되어 있지만 타 파워 세트와 달리 스킬들과의 연계가 매우 복잡하고, 이 파워 세트에만 있는 콤보 보너스 데미지도 슬픈 수준이라서[3] 이 파워가 처음 추가될 때 이후로는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탱커의 보조 파워에도 이 파워 세트가 들어 있지만 역시 인기가 없다. 안습... 그 이후 이슈에서 빌런 브루트의 파워 세트로 킹왕짱한 똥파워를 보여주었던 파이어 밀리가 스크래퍼의 주력 파워로 추가된다는 희소식이 들려와 여러 스크래퍼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지만 결과는 듀얼 블레이드만큼이나 슬픈 수준이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육성이 힘들지만 에픽 파워까지 익히면 원거리까지 뎀딜이 가능해지며, 이슈13 이후로 등장한 여러 강화 아이템의 혜택을 많이 받게 되어 한섭 때처럼 찬밥 신세를 받고 있지는 않다.
3.1. 파워셋 리스트
3.1.1. 주력 파워
- 배틀 엑스: 한손 도끼를 주로 이용하는 파워. 느리지만 나름 강력하며, 상대를 넉업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무기 커스터마이즈 중에 어째서인지 곡괭이와 삽이 있다(...).
- 브로드 소드: 한손 검을 이용하는 파워. 묘하게 배틀 엑스 수준으로 느린 듯 하며, 묵직한 기분이 든다. 공격력은 보통. 부가효과로 상대의 방어(회피)를 떨어뜨린다. 그리고 공격하면서 자신의 방어(회피)력을 올리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 클로: 양손에 클로를 착용하고 공격하는 파워. 약한 공격력을 빠른 공격속도로 커버한다. 다른 파워들과는 달리 빌드업 버프가 없다. 그 대신 명중하면 공격력과 명중률이 오르는 팔로우 업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모든 공격의 시작을 이 스킬로 해야 한다. 무기 커스터마이즈로 양손을 각각 다른 형태로 착용할 수 있다. 이 파워를 선택시 방패(실드 디펜스)를 들 수 없다.
- 듀얼 블레이드: 검 두 자루를 양손에 들고 전투하는 파워. 특이하게 연속적으로 특정 파워를 쓰면 콤보가 발생하며, 피니시 기술까지 발동하면 부가효과가 생긴다. 이 파워를 선택시 방패(실드 디펜스)를 들 수 없다.
- 다크 밀리: 어둠을 주로 이용하는 파워. 상대의 명중률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상대의 체력을 흡수하는 스킬도 있다.
- 일렉트릭 밀리: 전기로 공격하는 파워. 상대의 기력을 깎아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명중하면 자신의 기력을 약간 회복시키기도 한다. 공격력은 좀 부족한 감이 있지만 궁극기인 라이트닝 로드의 공격력이 실로 절륜하다.
- 파이어 밀리: 화염으로 공격하는 파워. 꽤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파이어 오라와 조합시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부가효과는 지속데미지를 주는 것인데 이것도 데미지가 만만치 않다.
- 카타나(일본도): 일본도를 들고 싸운다. 브로드 소드보다 빠르지만 약하다. 부가효과로 상대의 방어(회피)를 떨어뜨리며, 기본적으로 명중률이 높다. 한손 도이긴 하지만 방패(실드 디펜스)와 같이 들 순 없다.
- 키네틱 밀리: 유료 전용 파워. 자세가 묘하게 태극권 같아 쓸데없이 간지포풍!!! 빠른 공격과 강한 공격이 골고루 있지만, 그로 인해 스테미너가 빠르게 소모되는 조루 파워(...). 파워 쉬폰이라는 스킬이 있어 해당 스킬의 지속시간동안 때리면 때릴수록 공격력이 강해진다. 부가 효과로는 스턴, 몇몇은 넉백효과를 가지고 있다.
- 마셜 아츠: 격투기를 선보여주는 파워. 명중률이 높으며, 부가효과로 스턴을 유발한다. 대체적으로 발차기 기술이지만, 파워 커스터마이즈로 킥과 펀치를 선택할 수 있다.
- 스파인: 몸에 뼈로 된 가시가 돋는다. 이 가시에는 독이 있으며 이 독은 상대의 속도를 늦추거나 꼼짝 못하게 만든다. 상기했듯이 원거리 공격이 많다. 파워 커스터마이즈로 색깔 뼈(...), 식물 가시, 철, 크리스탈, 슬레이트로 바꿀 수 있다. 모양도 각각 다른 편. 몸에서 가시가 돋아나니 당연히 방패(실드 디펜스)를 들 수 없다.
- 스트리트 저스티스: 유료 전용 파워. 마셜아츠와 마찬가지로 격투기로 전투에 임한다. 다만 모션이 왠지 철권 시리즈를 연상케 한다. 듀얼블레이드와 비슷한 콤보형 파워. 기본적으로 스턴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스킬의 데미지는 좀 약해보이는 편. 콤보 빌드 파워를 쓰면서 3단계 까지 콤보 단계를 축척시킨 후 콤보 피니셔 파워로 공격하는 식이다. 이 때 25%의 추가데미지와 함께 부가효과가 주어진다. 그리고 이 파워셋의 빌드업에는 기존의 효과뿐만 아니라 콤보 단계를 바로 3단계로 올려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VIP 결재에 추가로 결재를 해야된다(...).
- 타이탄 웨펀: 유료 전용 파워. 거대한 양손 대검 or 메이스 or 도끼를 이용한다. 무기 종류도 무기 커스터마이즈로 바꿀수 있다. 이것도 스트리트 저스티스와 같이 추가로 결재를 해야되는 파워(...).
- 워 메이스: 한손 둔기를 이용하는 파워. 공격력, 속도 둘다 평범하다. 부가효과로 스턴을 가한다. 여담이지만 무기 커스터마이즈 중에 야구 방망이가 있다. 두가지의 렌치와 해머, 경찰이 쓰는 곤봉도 있으며, 심지어 여기에도 삽이 있다(...).
- 스태프 파이팅: 유료 전용 파워. 말 그대로 봉술을 활용하여 전투하는 파워. 모션만큼은 간지난다(...).
3.1.2. 보조파워
- 다크 아머: 어둠의 힘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파워. 음 에너지 계열 저항력을 가진 얼마 안 되는 파워셋이며 파괴공격에 대한 저항도 가지고 있다. 상대의 체력을 흡수하여 발동하는 스킬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넉백 공격에 속수무책이라는 것과 기력소모가 심하다는 것이다. 에너지 계열에도 취약하다.
- 일렉트릭 아머: 전기로 자신을 보호하는 파워. 에너지 계열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력 흡수에도 저항할 수 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땅에서 발이 떨어지면 에너지 계열 공격과 음 에너지 계열 공격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 에너지 오라: 에너지로 둘러싸서 보호하는 파워. 방어(회피)력 위주이며, 반입자나 에너지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주변 적으로부터 기력을 흡수하거나 기력소모를 줄여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사이오닉 계열 공격은 잘 피하지 못하며, 상대가 명중력을 크게 올려주는 버프를 걸고 덤벼온다면 그냥 얻어맞을 수 밖에 없다.
- 파이어 오라: 불을 이용하여 보호하는 파워. 다른 보조파워에 비해 공격적인 파워이며, 파이어 밀리와 조합하면 매우 강력하다. 불에 대해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외에 대해서는 다른 보조파워중 가장 약하며 특히 얼음 공격에 대한 저항력이 없고 넉백에 대한 저항도 없다. 기력소모도 좀 심한 편. 하지만 스크래퍼 입장에서는 솔플할 생각 아니면 기력소모 빼곤 별로 상관 없을지도 모른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
- 인버러너빌리티: 타격/파괴 계열 공격에 가장 강력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는 파워. 정말로 단단한 저항력을 자랑하며, 최대 체력량을 증가시키는 버프, 그리고 적이 몰릴수록 명중력과 방어(회피)력이 강해지는 버프도 있다. 하지만 속성공격(불, 얼음, 전기)에 대한 저항력은 약한편이며, 사이오닉 공격에는 무방비하다. 그리고, 상태이상 저항력을 올려주는 버프 언일딩(Unyielding)은 방어(회피)력을 떨어뜨린다.[4]
- 리제너레이션: 재생능력을 극대화시켜는 파워. 대부분 스크래퍼의 정석 보조파워이다. 저항력이 낮긴 하지만 왕성한 회복력으로 그 단점을 커버한다. 기력회복력도 올릴 수 있으며, 스스로 치유하거나 부활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궁극기는 본래의 능력과 어울리지 않게 재생력, 체력을 희생시키고 사이오닉을 제외한 저항력과 방어(회피)력, 기력회복력을 올려주는 스킬이다.
- 쉴드 디펜스: 방패를 이용하는 파워. 저항력과 방어(회피)력을 둘다 겸비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적이 몰리면 몰릴수록 자기는 더욱 강해지고 적은 약해지는 토글파워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이용해서 순간뎀딜을 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스크래퍼이니 만큼 방심은 금물. 특이하게 방패를 이용하는 1,2번째 토글 스킬은 상태이상에 걸려도 캔슬되지 않으며, 상태이상 저항스킬은 토글이 아닌 엑티브 스킬이다. 커스터마이즈에서 방패를 꾸밀 수 있다.[5] 클로, 듀얼 블레이드, 카타나, 스파인과는 같이 착용 할 수 없다.
- 슈퍼 리플렉스: 반사신경을 극대화시켜주는 파워. 데미지 저항력은 거의 없다싶이 하지만 그만큼 방어(회피)력이 막강하다. 에너지 오라와는 달리 이쪽은 순수 방어(회피)력에만 치중되어있다. 근거리, 원거리, 범위공격에 대한 회피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에 대해 토글, 패시브 스킬이 하나씩 있다. 상태이상 저항스킬은 엑티브 버프이다. 문제는 에너지 오라와 마찬가지로 상대가 명중력을 크게 올려주는 기술을 걸고 공격해 온다면 반드시 얻어맞아서 피가 순식간에 빠져버린다는 점.
- 윌 파워: 오직 정신력으로 버티는(...) 그야말로 탄생배경이 네츄럴인 캐릭터에게 어울릴 법한 파워.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기에 사이오닉에 대한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데미지 저항도 적당히 있다.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은 적이 몰려있으면 있을수록 체력 재생력이 되러 빨라진다는 점이다. 아이템 세팅을 잘 맞추면 다굴 맞고있는데 체력이 역류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거라면 스크래퍼로 보조탱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4.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 등장하는 예거
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
[1] 유저들 사이에서는 인간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 중 하나로 스크래퍼 풀팟을 꼽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해낸 용자들이 있으니 바로 북미 서버에 남아 플레이하던 한국인들. 무려 빌런NPC중 킹왕짱인 로드 레클루스를 잡았다! 역시 전투종족.[2] 현재는 몸에서 돋아나는 가시의 '''재질(?)'''을 바꿀 수 있다. 직선으로 곧게 뻗힌 철 가시라든지, 광석이라든지...[3] 사실 그렇게 슬프지는 않다. 바이탈 콤보(마무리 파워 공격력의 50% 가량을 4차례에 걸쳐 도트 데미지로 입힌다)와 스윕 콤보(마무리 파워 공격력의 50%를 추가로 입힌다)의 추가 데미지는 이 두 콤보의 마무리가 광역공격이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으로 잡아 둔 것이며, 그렇다고 해도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임파워와 위큰 콤보는 거의 쓰는 사람이 없으므로 안습한 게 맞지만...[4] 설명에 의하면, 저항력을 믿고 거만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라 한다(...).[5] 중세 방패, 엘리멘탈 쉴드, 경찰이 쓰는 방패까지 있다. 유료회원용 방패인 벵가드 쉴드는 변형까지 하기에 간지난다. 그리고 왜인지 맨홀 뚜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