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라코수쿠스

 

[image]
출처
'''스킬라코수쿠스'''
''' ''Scylacosuchus orenburgensis'' ''' Tatarinov, 1968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
단궁류(Synapsida)

수궁목(Therapsida)
아목
†테로케팔루스아목(Therocephalia)

†스킬라코사우루스과(Scylacosauridae)

†스킬라코수쿠스속(''Scylacosuchus'')
''''''
†''S. orenburgensis‬''(모식종)
[image]
복원도
1. 개요
2. 상세

[clearfix]

1. 개요


고생대 페름기 후기에 러시아에 살았던 육식성 단궁류의 일종으로, 속명은 '강아지 악어'라는 뜻이다.

2. 상세


긴 주둥이와 검치를 연상시키는 송곳니를 가진 것이 특징인 프리스테로그나투스 등의 원시적 테로케팔리아 단궁류들이 소속된 스킬라코사우루스과(Scylacosauridae)의 일원으로 분류되는 녀석이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화석은 1968년 러시아의 오렌부르크 주에서 발견된 20cm 가량의 두개골을 비롯한 골격 일부로 구성된 모식표본이 전부다. 전체 몸길이는 약 1m 정도 되는 중형 크기의 단궁류로 당시 공존했던 비아르모수쿠스와 비슷한 크기였으며, 주로 리스트로사우루스같은 적당한 크기의 초식성 단궁류나 양서류 등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