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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테로그나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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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sterognathus'' ''' Seeley,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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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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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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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척삭동물문(Chor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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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 단궁류(Synaps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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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수궁목(Theraps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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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목
| †테로케팔루스아목(Theroceph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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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스킬라코사우루스과(Scylacosaur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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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프리스테로그나투스속(''Pristerogna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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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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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aini''
†?''P. minor''[1] 이 녀석의 경우 프리스테로그나토이데스(''Pristerognathoides'')라는 별도의 속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주장과 프리스테로그나투스속의 일종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뉘어있는 상태다.
†''P. platyrhinus''
†''P. polyodon''(모식종)
†''P. vanderby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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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데르빌리종(''P. vanderbyli'')의 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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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생대 페름기 중기 끝자락인 카피탄절 무렵에
남아프리카에 살았던 육식성
단궁류의 일종으로, 속명은 '톱날 턱'이라는 뜻이다.
2. 상세
이 녀석의 화석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카루 분지에서 발견되었으며,
[2] 이 녀석의 화석이 발견된 해당 지층은 현재 '프리스테로그나투스 지층대(Pristerognathus Assemblage Zone)'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길고 좁은 25cm 크기의 두개골을 가졌고 몸길이는 대략 1.5m로 현생
개와 비슷한 크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길고 강한 다리와 짧은 꼬리를 지녔으며, 다른 단궁류들과 마찬가지로 앞니, 어금니, 송곳니의 분화가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길게 뻗어나온 송곳니는 매우 크고 날카로워서
고르고놉스과(Gorgonopsidae) 수궁류들처럼
검치의 형태를 띄고 있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공존했던 에우노토사우루스(''Eunotosaurus'')를 비롯해 자기보다 작은 동물들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이다. 스킬라코사우루스과(Scylacosauridae)에 속하는 테로케팔리안으로, 근연종으로는
스킬라코수쿠스 등이 있다.